일본 여배우 타에카(Taeka)가 KBS1 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내이트)에 특별출연 하기로 확정 됐다. 타에카(Taeka)는 올 초에 신성훈 감독과 함께 작업했고, ’내 이름은 트로트‘(내이트)로 다시 만난다. 신성훈 감독은 타에카(Taeka)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성훈 감독은 ’타에카(Taeka)라는 아티스트는 굉장히 멋있고 노력파에 해당된다. 신성훈 감독 작픔 중 ‘아이컨택’ 에 출연 당시 한국어를 전혀 하지 못한 상황에서 길고 길었던 한국어 대사를 완벽하게 외워오는가 하면 극 중 자신이 해야할 캐릭터 연구까지 해오는 모습을 보고 이번 드라마에 러브콜을 보냈다‘ 고 밝혔다. ’내 이름은 트로트‘(내이트)는 소재 아이템도 흥미진진해 보이지만 단막극에서 절대 볼 수 없는 출연자 라인업도 상당히 화려하다. 출연자는 배우 노주현, 배우 김종구, 배우 송지혁, 배우 옥주리, 배우 박주희, 배우 이양희, 배우 김수인, 탤런트 허참, 배우 김이정, 배우 정정란 까지 이름보다 얼굴이 익숙한 배우들이지만 영화와 드라마에서 흥행보증수표로 불리는 배우들이다. 한편 ‘내 이름은 트로트’는 전 역 배우 캐스팅이 끝난 상태다. 제작진은 “대본 리딩 에 큰 무리가
이몽’ 허성태가 이요원의 정체에 대해 의구심을 더해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지난 18일 방송된 ‘이몽’에서 마쓰우라(허성태 분)는 총독부 비서인 세나에게서 이영진(이요원 분)이 만주에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처음부터 이영진을 수상하게 생각했던 마쓰우라는 황당한 듯 실소를 보이는 것도 잠시 테이블을 세게 내리치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마쓰우라는 총독부 병원장이 갑작스럽게 사망한 소식을 듣게 된다. 다음 병원장이 히로시(이해영 분)가 된다는 것을 알아챈 마쓰우라는 히로시를 범인으로 의심하게 되고 직접 증거를 찾아내 이시다(윤종화 분) 앞에 내보였다. 동시에 마쓰우라의 특기인 상대방의 심리를 이용하며 이시다를 쥐락펴락해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끌어갔다. 이내 상황을 지켜보던 다이키(강필선 분)가 “과한 의심이 아닐까요?”라고 묻자 마쓰우라는 “감이라는 것이 있어. 히로시 부원장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이야”라며 예리한 모습과 함께 극의 흐름에 긴장감을 불어 넣었다. 또한 방송 말미에는 후쿠다(임주환 분)가 오다(전진기 분)에게 특무과를 맡고 싶다고 이야기해 앞으로 마쓰우라와 공조할 모습을 예고했다. 더불어 이영진의 뒤를 캐고 있는 마쓰우라가 후쿠다와
명품조연 배우 옥주리와 세계적인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의 지민의 투샷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옥주리와 지민은 카메라를 향해 모자관계를 연사케 하는 달달한 케미가 담겨져 있다. 옥주리와 지민은 한 촬영장에 만나 첫 인연을 맺었다. 옥주리는 데뷔9년차 베테랑 배우다. 광고(CF), 드라마, 영화에 수 없이 출연 해오고 있다. 숨겨진 명품조연배우로 우뚝섰다. 이어 지민은 세계적인 글로벌 스타로 우뚝섰다. 오랜 무명을 견디고 한국을 대표하는 두 번째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옥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민.. 역시 잘 될 줄 알았다’ 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옥주리는 드라마‘내 이름은 트로트’ 에 출연을 확정 짓고 드라마에 첫 주연을 맡은 작품이다.
인천 3.1운동의 발상지인 역사적인 장소 창영초등학교에서 100년 전 그날, 독립을 향한 국민들의 뜨거운‘대한독립 만세!’소리와 나라 사랑의 태극기 물결이 다시 한 번 그 곳을 가득 메웠다.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창영초에서 인천광역시와 공동으로 지난 100년의 역사를 기념하고, 앞으로 100년의 희망을 기원하는‘제100주년 3.1운동 기념행사’를 독립유공자 유족과 광복회원, 시민, 학생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대적으로 개최했다. ▲창영초등학교에서 개최된 제100주년 삼일절 기념식이 끝난 후 기념식 참여자 전원이 태극기를 흔들며‘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면서,창영초등학교를 출발해 배다리 삼거리를 지나 동인천역 북광장까지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 행진하는 장면[사진= 동구청 제공] 이날 행사는 국권회복을 위한 애국선열들의 자주독립 정신과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이를 계승해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는 자리로 마련했으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준비했다. 식전 행사로는 100주년 기념비 제막식과 시민 100명의 소중한 추억을 담은 타임캡슐 매설식이 진행됐으며, 특히 3.1운동 포스터 공모전에 출품된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 U-15 광성중이 나란히 춘계 전국대회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맛봤다. 인천 구단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천 대건고와 인천 광성중이 나란히 춘계 전국대회에서 4강 준결승에 진출했다”면서 “시즌 첫 대회부터 성과를 거두며 산뜻한 발걸음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최재영 감독 대행이 이끌고 있는 인천 대건고는 경남 고성군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제41회 전국고교축구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인천 대건고는 조별예선서 광운전자공고, 서울 경희고를 나란히 2-0으로 누르는 등 2승 1무의 성적을 거두며 E조 1위 자격으로 본선 16강에 진출했다. 이어 16강전서 용인태성FC를 2-0으로 누른 인천 대건고는 8강전서 서울 동북고에 1-0 신승을 거두며 대회 4강에 진출했다. 최전방 스트라이커 김병현이 3경기 연속골을 넣으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주장 정성원을 비롯한 선수들은 물론 최재영 감독 대행을 비롯한 스태프까지 준우승 징크스 탈피를 노리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7번의 준우승 징크스(2013 전국체전, 2015 금석배, 2015 후반기 왕중왕전, 2016 K리그 U17·18 챔피언십, 2018 대한축구협회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3월 14일까지 ‘2019년 옹진군 표준지공시지가’ 918필지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표준지공시지가’는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토교통부장관이 조사 및 평가하여 공시한 표준지의 단위면적당 가격을 말하며,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된다. 표준 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http://www.realtyprice.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의가 있을 경우에는 옹진군 관내 각 면사무소 또는 군청 종합민원과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국토교통부 부동산평가과에 우편 또는 팩스(044-201-5536)로 신청할 수 있다. 이의가 접수된 표준지는 국토교통부의 재조사와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4월 12일에 변동된 표준지가가 재공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표준지 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의 산정 기준이 될 뿐만 아니라 각종 과세와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광범위하게 활용되므로, 반드시 본인과 관련된 표준지 가격을 열람하고, 문제가 있을 경우 적극 이의신청을 하여, 추후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 바란다.”고 당부했다./문의 :(☎032-899-2462)
3월초 컴백과 동시에 전국공연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는 KCM(가수 강창모 이하 KCM)이 제주 소인국테마파크 홍보대사로 활동중이다. 소인국테마파크 주최로‘앨리스 인투더래빗홀’ 전시가 오픈해 제주도민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소인국테마파크는 2002년 개관 후 작년기준 일평균 940명 연평균 33만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제주 대표 여행지이다. 이번년도 앨리스 인투더래빗홀 전시를 시작으로 소인국테마파크는 관광객만이 즐기는 곳이 아닌 제주도민이 함께 하는 문화공간으로 변화하려 한다. ‘앨리스 인투더래빗홀’ 전시는 2017년 서울숲 갤러리아포레에서 첫 전시 당시 7개월간 25만명이 관람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20,30대 여성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앨리스 인투더래빗홀은 모든 이들이 친숙한 동화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프로젝션 맵핑, 라이트 아트, 인터랙티브 콘텐츠 등의 다채로운 미디어 아트 기법으로 표현한 체험형 전시로 주목받고 있는 일러스트 작가, 설치작가, 뮤지션, 영상그룹 등 23팀이 참여하여 자신만의 개성으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현대적으로 재 해석했다. 지난 9월 제주도 소인국테마파크에서 개관 후 20,30대 여성과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