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서울 프레스센터 18층에서 21일 개최된 제1회 월드헬스시티포럼(WHCF : World Health City Forum)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포럼 조직위원장인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이 포럼에 대한 조직위원회에 관련사항을 밝히고 있다.
【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위클리피플은 창의융합연구소(소장 최근영)는 청년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정보커뮤니티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취업준비생들이 공공기관 및 대기업 입사 시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할 기본서류 준비부터 자소서 작성, 커뮤니케이션 면접까지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세부프로그램 특강을 제공한다. 최근영 위클리피플 창의융합연구소 소장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의 전반적인 이해 및 회사에서 실제 직무 수행에 적합한 필요한 지식, 기술, 태토 능력을 갖추기 위해 영역별 멘토링을 진행한다”며 “ NCS 영역 별, 직업기초, 의사소통, 수리, 문제해결, 자기개발, 자원관리, 대인관계, 정보, 기술, 조직이해에 창의융합적 사고를 적용해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클리피플 창의융합연구소는 청년 대상 취업 NCS 특강 뿐 아니라 청소년 진로캠프, 고교학점제, 과제탐구 등 특강을 꾸준히 진행해 청소년들의 창의적 사고와 미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식 나눔 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다.
【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사단법인 월드헬스시티포럼 조직위원회가 21일 제1회 월드헬스시티포럼 내·외신 기자회견을 서울 프레스 센터18층에서 개최했다.
【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영섭, 이하 인천중기청)은 20일 홀리데이인 송도에서 개최한 올해 상반기 빅웨이브 IR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인천중기청, 인천시, 인천창경센터가 함께 마련한 자리로 바이오 유망 스타트업 5개사와 100여명의 투자사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 빅웨이브 IR 프로그램 참여 기업은 20: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성장 가능성과 경쟁력이 높은 기업으로 이날 행사에는 바이오 분야 유망 스타트업 아스트로젠, 에이블랩스, 바오밥에이바이오, 인엑소플랫, 브이에스팜텍 5개사가 무대에 올라 IR 발표를 진행했다. 아스트로젠은 난치성 신경 질환 신약을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 6월 IND를 승인받아 ‘소아 자폐스펙트럼 장애 적응증’ 분야 국내 임상 3상에 진입하는 저력을 보여주며, 업계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에이블랩스는 바이오 실험의 재현성, 정확성, 정밀성 문제를 해결하는 자동화 로봇을 만드는 기업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에 제품을 납품해 제품의 신뢰도, 매출의 안정성 측면에서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바오
【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한국폴리텍Ⅱ대학 인천캠퍼스(학장 이상호)는 20일 창업보육센터 세미나실에서 Start-Up 투자유치 및 인사노무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개최하고 입주기업 CEO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인천지역 내 유망 창업․벤처기업의 투자유치 성공사례를 통해 스타트업(Start-Up) 기업의 투자유치 도모와 더불어 초기 기업이 겪는 노사관계 문제 해결 능력을 함양하여 열린 인재 양성 능력을 배양시키고자 함께 마련됐다. 특히 스타트업(Start-Up) 기업에서 겪는 가장 시급한 문제는 자금 확보와 투자 활성화 이외에도 우수인력 확보의 어려움으로 이를 해소하기 위한 노동 인권 및 노동 특강을 통해 창조적 고용 역량과 균형 있는 노동관을 갖출 수 있도록 노동법 및 사례를 살펴보았다. 박귀열 산학협력단장은 “K-스타트업의 성공에는 끊임없는 고민과 통찰력, 기술력 제고, 투자 유치 등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기술․아이디어가 풍부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이 투자유치 활성화 와 인사노무역량 강화에 힘을 더해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20일과 21일 양일간 병원 신관 1층 로비에서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는 생명존중 의식 함양과 심폐소생술 보급을 위해 마련됐다.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은 환자와 내원객 등을 대상으로 성인 및 영아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으로 진행됐다. 이운정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최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역량 향상을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며 “이번 교육이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동기바르네(대표이사 유광호)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서영)와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후원물품 기증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은 위기가정 아동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시, 인천시 교육청,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주요 언론사가 함께하는 민관 협력 특별 모금 캠페인이다. 후원물품은 ㈜동기바르네가 제조,유통하는 문구류이며, 후원물품은 인천지역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기바르네 이재호 총괄부장은 “인천지역 아이들에게 바르네가 직접 생산하고 유통하는 문구류를 선물해 특별한 산타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우리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학습 의지를 잃지 않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이서영 본부장은 “우리 아이들을 위한 캠페인에 바르네의 문구류를 선물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공부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거듭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에 연간 100만원 이상 후원하면 그린산타로 선정되며 참여 방법은 36
【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 인천 미추홀구가 오는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2023년 미추홀 맛있는 집 경연대회’ 참여업소를 모집한다. 맛있는 집 경연대회는 음식문화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추홀 음식문화 어울림 한마당’의 대표 행사로서 올해로 23회를 맞는 미추홀구 대표 맛집을 발굴하는 행사이다. 참가 자격은 미추홀구 내 일반음식점이며, 신청업소 중 위생 및 서비스 적격심사를 거친 업소는 8월 28일부터 5일간 경연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심사는 외식 분야의 전문가들로 이뤄져 있으며, 심사위원들이 업소에 방문하여 시식한 후 맛, 영양, 구성, 조화 부문 등을 평가, 5개의 우수업소를 선정한다. 구는 9월 21일 개최되는 ‘제23회 미추홀 음식문화 어울림 한마당’에서 선정된 우수업소에 구청장 표창 및 맛있는 집 지정 표지판을 수여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식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업소는 구 홈페이지, 공식 SNS, 방송, 구정소식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된다. 이영훈 구청장은 “미추홀구 맛집 발굴에 지역주민과 음식점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며 “맛있는 집 지정이 특색있는 먹거리 인프라 구축과 외식문화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
【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7월 19일 오후, 인천신항 내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주)을 직접 방문해 장마철 호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최근 연이은 장맛비로 인해 전국적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자, 선제적으로 전일 관내 지하차도 건설현장에 이어 관내 항만하역시설을 방문해 장마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장마철 폭우 발생 시 작업중지 및 대피 계획을 수립하고 준수하였는지, 아스팔트 도로가 움푹 패이는 포트홀(Pothole) 발생 상황에 대한 대비가 이루어졌는지, 배수시설이 잘 설치됐는지, 각종 시설물의 붕괴나 감전에 대한 예방조치를 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민길수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은 “집중호우, 강풍 등 기상상태가 불안정할 경우, 사업주 작업중지를 적극 활용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작업 재개 시 크레인 등 시설물의 안전조치를 철저히 확인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추후 위험성평가 시 호우나 태풍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철저히 확인하여 개선할 것”을 강조했다.
【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 김재원 인천시 미추홀구의회 의원이 18일 마약범죄 예방 ‘노 엑시트(NO EXIT)’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해당 캠페인은 ‘출구 없는 미로,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마약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을 일깨우는 예방 캠페인으로 올해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마약은 중독자 본인뿐만 아니라 안전한 우리 사회를 파괴하는 심각한 범죄이다”라며 “마약 없는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미추홀구의회는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인천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 김호일 관장의 지명을 받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한 김재원 의원은 다음 참여자로 숭의교회 이선목 담임목사와 국민의힘 심재돈 동구·미추홀구갑 당협위원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