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소방서 조승혁 서장은 18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작됐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목받은 정․재계 인사, 공공기관장 등 사회지도층 인사가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하고 또 다른 3명의 인사를 지목해 캠페인을 확산시킨다. 김포소방서 안경욱 서장의 지목을 받은 조승혁 서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챌린지 피켓을 들고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조승혁 서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수칙 1.2.3.4를 준수하는 것은 어린이가 안전한 생활 속 교통 환경을 만들어 나아가는데 꼭 필요한 부분으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제한속도를 지키는 등 국민 모두가 어린이 보호에 적극 동참해 주길 당부 드린다.”라고 전했다. 조승혁 서장은 다음 주자로 성남, 분당, 군포소방서장을 지목했다.
백해무익(百害無益)이라는 말이 있다. ‘해롭기만 할 뿐, 조금의 이로움이 없다’는 의미로 쓰인다. 백해무익에 늘 따르는 것이 있다. 바로 흡연이다. 틀린 말이 아니다. 담배는 7000가지가 넘는 유해물질을 포함한다. 이들 유해물질 중에는 니트로사민, 비닐 크로라이드, 벤즈 파이린, 페놀 등 수십 종 이상의 1급 발암유발인자도 있다. 흡연은 거의 모든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폐질환은 물론 전세계 사망원인 1위인 암이 언급될 때도 빠지지 않는다. 이외에 뇌졸중이나 뇌출혈로 대표되는 뇌혈관질환을 비롯해 심혈관질환, 호흡기질환, 위장질환, 구강질환 등에도 흡연은 어김없이 등장한다. 반대로 50세 이전에 금연하면 다음 15년간 사망할 위험이 흡연을 계속할 때보다 50% 감소한다. 25~35세에 금연하면 평생 비흡연자와 같은 여명을 갖는다. 폐암 발생 위험도 감소시킨다. 55세에 금연한 경우 폐암 발생이 50% 감소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급성심근경색 발생 위험은 금연 1년 후 비흡연자 수준으로 떨어진다. 하직환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금연이 좋은 이유는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금연 자체만으로도 건강한 삶을 위한 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최신 방사선치료기와 다학제 진료시스템을 갖추고 더 신속하고 효과적인 방사선 암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방사선 암 치료는 정상조직의 손상을 최대한 줄이고 종양 부위만 정밀하게 치료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방사선 단층촬영을 통해 종양의 위치와 크기, 형태를 미리 파악하고, 부위에 따라 방사선 세기를 정밀하게 조절하는 ‘토모테라피’ 요법이 사용된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지난해 경인 지역 상급종합병원 중 최초로 최신 토모테라피 장비인 ‘래디젝트 X9'을 도입했다. ‘래디젝트 X9’은 나선형으로 회전하며 신속하게 방사선을 쬐는 기능과 환자 자세, 위치 등 환자 테이블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기능이 추가되어 광범위한 종양도 더 빠르고 정확하게 치료할 수 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방사선종양학과는 래디젝트 X9 외에도 CT 모의치료기, 치료계획 장비 등을 갖추고, 다양한 종양을 관련 진료과와 다학제 접근을 통해 환자에게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여승구 순천향대 부천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과장은 “방사선치료는 수술, 항암요법과 함께 3대 암 치료요법 중 하나다. 방사선치료는 여러 암에서 효과가 입증됐지만, 특히 국소 전립선암 환자의
인천 부평구가 국가 지정 문화도시 사업의 추진 구조를 만들어내고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한 ‘문화도시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했다. 부평구는 1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부평구 문화도시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국가 지정 문화도시 사업계획의 구체적 실천계획을, 2026년부터 2030년까지는 문화도시의 방향과 지침 등의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는 종합발전계획이다. 구는 지난해 5월 말 (사)문화다움과 계약을 체결해 총 9개월에 걸쳐 용역을 진행했다. 종합발전계획에서는 문화도시 부평의 비전을 ‘삶의 소리로부터 내 안의 시민성이 자라는 문화도시 부평’으로 정했다. 이어 ,성숙하고 주체적인 시민들의 사회적 참여로 변화하는 도시 ,지역의 내발적인 문화력으로 성장하는 도시 ,부평의 문화적 장소성을 중심으로 문화적 가치가 도시 전반으로 확장되는 도시 ,문화소비 중심이 아닌 창조적 문화생산이 활발히 이뤄지는 도시 ,시민들의 다양한 연대를 통해 지역의 가치가 형성되는 도시등을 문화도시 핵심 방향 및 가치로 삼았다. 구는 앞서 설명한 핵심 방향과 가치를 시민 주도 민관 거버넌스인 ‘문화두레’를 통해
인천 계양구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실시하는 ‘2020년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에서 7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은 개인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중앙부처, 자치단체, 지방공기업 등 전국 77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개인정보 관리체계, 보호대책, 침해대책 3개 분야 13개 지표 25개 항목을 진단한다. 계양구는 개인정보처리 단계에 대한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매월 접속기록을 관리하는 등 관리적·기술적 보안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계양구는 코로나19 확진자의 사생활 침해, 방문업소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코로나19 확진환자 동선삭제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발 빠르게 대처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인천 남동구가 음식문화거리에 대한 체계적 지원 근거를 마련해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골목 상권 활성화에 나선다. 구는 ‘남동구 음식문화거리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에 대해 다음 달 2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8일 밝혔다. 조례안은 남동구만의 특색 있는 음식문화거리를 육성해 음식문화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목적이다. 그동안 모호했던 음식문화거리 지정 기준과 지원 사항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마련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것이 핵심이다. 조례안에 따르면 음식문화거리 지정 요건은 음식점이 30개 이상 집단화를 이루고 상인단체가 구성돼 있어야 하며, 상인 3분의 2 이상이 동의해야 한다. 음식문화거리로 지정되면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 실천사업 ,공동시설·고객 편의시설 설치 ,종합 컨설팅 ,상인 대상 교육 사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사업 지원 시 상인들로부터 직접 사업계획서를 받아 자부담 조달 능력 등을 평가해 예산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정부나 지자체 위주가 아닌 각 상권에서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골목 상권은 코로나19 여파로 가장 큰 고
인천시가 자살예방에 대한 시민 인식개선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거리에 희망의 불빛을 비추는 ‘생명사랑 로고젝터’를 설치 운영한다. 시는 군·구와 협력해 관내 자살사고 다발지역 및 공공장소,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 20곳을 선정해 생명사랑 로고젝터를 설치했다. 로고젝터란 전봇대 또는 가로등 등에 문구나 그림이 그려진 유리렌즈를 설치해 바닥에 빛을 투사해 특정 로고나 문구를 투영해주는 장치이다. 어두운 환경에서 LED 조명으로 이미지를 비추어 메시지 전달효과가 뛰어나므로 군구마다 자살시도가 많은 장소에 설치하여 야간에 자살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치된 로고젝터에는 ,당신의 이야기가 듣고 싶어요 ,당신 곁에 우리가! 힘든 마음을 함께 나눠요 등의 자살예방 문구와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 정신건강 위기상담 전화 안내를 담아, 도움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상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인천시 생명사랑 로고젝터 설치는 '2020 민관협력 자살예방사업 공모' 에 인천시 자살예방센터가 선정돼 작년 8월 보건복지부로부터 3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군·구별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추진했다. 이밖에도 시는 지난해 말 경인아라뱃길 교량에 자살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서울시·용산구)이 17일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코로나19 지방세 감면법)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의 발생시 각 지자체의 조례로 지방세를 감면해주도록 하는 내용이다. 행안부의 '코로나19 관련 지자체별 지방세 지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작년 12월 31일 기준 소상공인·중소기업, 착한임대인, 확진자·격리자, 의료 기관, 항공기, 기타 등 총 6개 분야, 15개 시도에서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 지원한 지방세 규모는 507억원에 다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정부의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행정조치로 피해규모가 매우 큰 서울에선 총 30억의 지방세 감면이 항공기 지원에 사용됐을뿐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지방세 감면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실제 이태원·홍대·강남 등 주로 9시 이후 영업이 활발한 일명 ‘나이트라이프’ 상권의 식당이나 유흥업소는 정부의 ‘5인 집합금지’와 ‘9시 영업제한’으로 당장 임대료, 공과금이나 대출금을 내지 못해 휴업ㆍ폐업 비율이 매우 높은 편이다. 이에 권영세 의원은 지난 8일 대표 발의한 ‘소상공인 손실보상법’에 이어 지방세 감면법을 잇달아 발의하면서 소상공인 지원의 입
경기 부천시가 16일 경기도 교육청과 ‘혁신교육지구 시즌Ⅲ’ 업무 협약 및 세부사업 운영을 위한 부속 합의서를 체결했다. 지난 2016년부터 합의된 시즌Ⅱ가 종료되면서, 올해부터 2025년까지 지역 특색을 반영한 시즌Ⅲ를 시작함에 따른 협약이다. 혁신교육지구 시즌Ⅲ에서는 ‘경계를 넘어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혁신교육의 실현’이라는 비전으로 지역 교육거버넌스를 통한 교육자치 실현, 학교와 마을의 협력을 통한 혁신교육 생태계 강화,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미래교육 체제 구축을 위한 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올해 부천시와 경기도 교육청은 7개 추진과제 실현을 위해 ,부천아트밸리 ,일반고 맞춤형 교육지원 ,함께성장 배움교실 ,토론교육도시 프로젝트 등 총 13개 세부사업을 편성하고 91억 원 규모의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꾸려간다. 7개 추진과제는 ,혁신교육포럼 역할 강화 ,혁신교육협력센터 구축·운영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교육인프라 구축·확대 ,학생중심 배움공간 확장 ,부천형 미래교육 프로그램 운영 ,미래교육 플랫폼 제안 등이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혁신교육지구 시즌Ⅲ로 교육에 대한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며 지역과 학교가 긴밀히 협력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 양성과 교육의
인천 부평구가 17일 지역 내 저소득층 35가정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저감과 난방비 절약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보조금 지원 접수를 받는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 가정이 가정용 일반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는 경우 1대 당 6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신청 자격은 저소득층 주택소유자나 세입자 세대주다. 다만 도시가스 배관이 설치되지 않았거나 응축수 배관 설치가 불가능한 곳은 저녹스 보일러 설치가 제한될 수 있으므로 신청 전 보일러 설치 업자에게 설치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저녹스 보일러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유효기간을 인증 받은 제품만 지원 가능하다. 지원을 원하는 저소득 가정은 부평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해 저녹스 보일러 설치 신청서 등 신청서류를 구비한 후 구청 환경보전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부평구 관계자는 “형편이 어려운 가정들이 환경오염도 줄이고 가계에도 도움이 되는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해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