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018 자카르타-탈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인천유나이티드 김진야가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김진야는 지난 아시안게임 대회에서 남자 축구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금메달을 따냈다.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서 연장 후반 7분 교체 아웃된 것을 제외하고 모두 풀타임으로 활약하며 금메달 획득의 숨은 주역으로 우뚝 선 김진야는 인천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화끈한 팬 서비스를 하겠다고 자청한 바 있다. 이에 인천 구단은 지난 15일 수원삼성과의 홈경기에서 '인천의 金진야, 김진야가 쏜다!' 이벤트를 진행했다. 홈경기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응모권을 배부해 응모를 진행하게끔 했다. 그리고 19일 김진야가 직접 추첨을 진행했다. 경품은 친필 사인 유니폼 13벌, 친필 사인볼 13개, 미니 등신대 13개 등 무려 39개였다. 추첨은 미니 등신대를 시작으로 친필 사인볼, 친필 사인 유니폼 순으로 진행됐다. 김진야가 직접 39명의 당첨자를 선정했다. 추첨 도중에 깜짝 전화 연결을 진행하기도 했다. 행운의 주인공 김주희씨는 김진야와 직접 통화를 진행하는 행운을 안았다. 김진야는 특별히 실착 유니폼을 선물로 제공하기로 했다. 추첨 행사 직후 김진야는 인천 구단 관계
[인천] 인천바로병원은 추석 명절기간을 맞아 부모님의 인공관절수술과 척추관협착증 수술환자를 대상으로 '孝심청 이색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번에 바로병원에서 준비한 '孝심청 이색이벤트'는 추석을 맞아 자주 뵙지 못했던 부모님의 건강을 체크하고 효도를 할 수 있는 기회이다. 퇴행성관절염이나 척추관협착증으로 고생하시는 부모님을 위해 9월부터 10월까지 (두달간) 인공관절수술과 척추관협착증수술 상담 후 사전예약자 100명의 '孝심청자'를 선정해서 1인실을 제공, 부모님이나 시부모님 또는 장인·장모님께 편안한 환경 및 소중한 추억을 제공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편안한 VIP룸을 제공하는 '孝심청'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님의 입원부터 수술 그리고 입원기간 동안 최고의 보호자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으며 소소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도 갖게 된다. 매주 수요일에는 힐링캠프(10층)에서 환우 및 가족들을 위한 노래교실과 영화상영(11층)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노래교실 시간을 통해 부모님을 위한 영상편지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추석 명절을 맞아 척추 추간판탈출증으로 전라도 광주에서 올라온 김모 환자의 경우 "여러 부위의 협착증으로 인해 수술이 힘들다는
[인천] 청주여자교도소의 합창단을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 영화 '하모니(강대규 연출)'가 뮤지컬로 돌아온다. 뮤지컬 '하모니'가 오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인천 관객들을 만난다. 2017년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성공리에 초연을 마치고 고양 어울림누리와 한전아트센터에서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 뮤지컬 '하모니'는 홍콩에서 개최된 '2017 K-뮤지컬 로드쇼'에 출품되어 해외시장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했다. 희망 없는 교도소에서 합창단을 꾸리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작품은 그 안에서 감동과 전율, 즐거움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 가족 뮤지컬이다. 뮤지컬 '하모니'는 뮤지컬계의 살아 있는 전설인 윤복희가 남편과 내연녀를 살해해 사형수가 된 음대교수 김문옥 역으로 출연해서 열연을 펼친다. 2018년 3월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그녀는 뮤지컬 배우로서 뿐만 아니라 가창력 있는 가수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증명한 이시대의 진정한 딴따라이다. 5살의 어린 나이에 무대인생을 시작해 무려 67년 동안 국내외를 불문하고 종횡무진 달려온 윤복희는 때론 피터팬으로 때론 캣츠의 그리자벨라로 그리고 '여러분'의 가수로 무대를 지켜왔다.
[인천] 인천시는 우리 시 접촉자 총 77명(밀접 접촉자:5명, 일상 접촉자:72명)에 대해 21일 음성 확인 시 오는 22일 자정 12시를 기해 격리 해제 및 능동형감시를 종료한다. 그동안 인천시는 메르스 확산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 및 꼼꼼한 방역망을 구축해서 접촉자 100%(내국인 47명, 외국인 30명) 1:1 관리를 통해 증상 모니터링을 강화했고, 격리로 힘들어 하는 밀접접촉자에게 심리상담 및 개인위생물품 등을 지원했다. 또한 우리시는 지리적으로 인천공항이 근접하고 있고 중동 지역 방문객이 일일 평균 약 1,200명으로 상시 메르스 유입 차단을 위해 대응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메르스 의심환자(18.1.1~ 18.9.21 기준 총 25명) 발생시 인천시 즉각 대응팀이 출동해서 역학조사 및 환자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으로 이송 등 상황발생시 질병관리본부, 검역소, 의료기관 등 신속한 공동 대응에 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의료기관 종사자에게는 접수 시, 진료 시 ITS 해외 여행력 정보 제공프로그램을 활용해서 중동 여행력을 확인하고 메르스가 의심될 경우 해당 지역 보건소나 1339로 신고해서 의료기관 감염관리 강화에 협조해 줄 것을 강조 했다"고
[인천] 인천시가 현재 공석 중인 인천도시공사 사장과 인천관광공사 사장 임명내정자를 21일 결정했다고 밝혔다. 도시공사 사장에는 박인서 LH 토지주택대학 겸임교수를, 관광공사 사장에는 민민홍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장을 각각 내정했다. 각 공사에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에서는 지원자 중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각각 2배수를 시장하게 추천했으며 이들 중 한 명씩을 내정자로 결정했다. 인천도시공사 박인서 내정자는 1985년 LH에 입사해서 현재까지 근무해 왔으며, 인천관광공사 민민홍 내정자도 1985년 한국관광공사에 입사해서 현재는 본부장(상임이사)로 근무하는 등 모두 관련 분야 전문가로서 한 직장에서 30년 이상 장기간 근무해 왔다는 공통점이 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이번 공사 사장 임명부터 내정자의 자질과 능력 등을 검증하기 위해 시의회에 인사간담회를 요청했으며, 이번 공사 임원에 대한 간담회는 인천시정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각 공사의 임명내정자들은 인사간담특별위원회를 거쳐 오는 10월 초에 임명될 예정이다.
[인천] 박남춘 인천시장이 20일 옹진군청에서 열린 '옹진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정발전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 박남춘 인천시장이 20일 추석을 앞두고 남부소방서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인천] 박남춘 인천시장이 20일 추석을 앞두고 신기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인천] 박남춘 인천시장이 20일 서구문화회관에서 열린 '서구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정발전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 박남춘 인천시장이 20일 추석을 앞두고 서구 가좌노인문화센터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배식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