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박남춘 인천시장이 13일 영흥도 진두항을 방문해서 영흥수협장으로부터 진두항 현황을 청취하고 있다.
[인천] 박남춘 인천시장이 13일 영흥발전본부에서 열린 '영흥발전본부 관계자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인천] 박남춘 인천시장이 13일 시청 접견실에서 인천을 방문한 뤽 레모니에르 프랑스 르아브르시장 및 대표단을 접견하고 양도시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 박준하 행정부시장이 13일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8 바이오인천 포럼(BigC)'에서 참석한 주요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 박남춘 인천시장이 13일 문화예술회관 회의장에서 열린 '인천시 체육회 대의원 임시총회'를 주재하고 있다.
[인천] 인천시교육청은 '2019학년도 인천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13일 공고했다. 선발인원은 분야별로 유치원 21명, 초등학교 80명, 특수학교(유치원) 13명, 특수학교(초등) 48명 등 총 162명이며, 이 중 13명은 장애인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선발인원 162명은 당초 사전예고 인원 94명에서 68명을 증원한 수치로서 지난해에 비해 유치원 교사 선발인원 수는 줄어 들었으나,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유치원, 초등) 교사 선발인원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선발한다. 이는 교육부 중장기 교원 수급계획에 의거 배정된 교원 정원에 학급 증설 및 결원 현황, 휴직·퇴직 인원 등을 반영한 수치이다. 시교육청은 지닌해에 이어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대상자 확대 등을 통해 초등학교 교사 임용 수요를 창출함으로써 교원 수급의 실효성 제고와 더불어 학교교육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시행되는 임용시험부터는 지역가산점이 3점에서 6점으로 상향 조정되며, 타시도 교대 출신자에게는 3점을 부여한다. 이로 인해 역량 있는 우수 인재를 지역으로 환원시킴과 동시에 지역 간 교
[인천] 인천시는 지난 8일 메르스 확진 환자 발생과 관련해서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하면서 접촉자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13일 현재 접촉자는 총 78명으로 밀접접촉자는 7명으로 변동이 없으나, 일상접촉자는 전일 68명에서 3명이 추가되어 71명을 관리 중이다. 시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관리중이던 일상접촉자 2명이 출국했다. 확진자보다 1일 먼저 귀국해서 설사 증상을 보인 접촉자가 질병관리본부에서 일상접촉자로 분류되어 1명 추가됐다. 타시도에서 관리하던 일상접촉자 4명이 인천시로 이동함에 따라 관리 이관된 상태라고 밝혔다. 현재 추가된 일상접촉자에 대해서는 관할 보건소에서 1:1 전담인력을 배치해서 하루 2번씩 모니터링을 실시 중이며 이상 증상은 없는 상태이다. 시는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하면서 접촉자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중이며, 중동지역 방문 후 메르스 증상이 의심되면 보건소 또는 보건복지부 콜센터(☎ 1339)에 신고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당부했다.
[인천] 인천연수경찰서는 13일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송도2지구대장, 연세대 종합행정센터장, 학부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추홀에스코트' 캠퍼스순찰대 출범식을 가졌다. 연세대 '미추홀에스코트' 순찰대는 공동체치안 활동의 일환으로 송도2지구대와 연세대가 경(警)·학(學) 협업으로 추진하게 되며 윤정식 교수의 지도 아래, 총 40명의 학생으로 구성, 4명씩 10개조로 21시부터 24시 사이 학내 및 주요 통학로에서 경찰관과 함께 귀가 학생 보호 등 방범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 관 서장은 "경학 협업 활동이 지역사회 치안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적극 동참해준 연세대 측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앞으로도 연수경찰은 안전 확보는 물론 학생들이 마음 놓고 소중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명품 치안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선선해진 바람이 가을이 왔음을 알린다. 인천관광공사는 가을철 인천의 축제 및 가볼만한 곳을 테마별로 추천했다. ■ 문화축제-신나는 음악에 흔들 '월드클럽돔코리아', 레트로 분위기에 퐁당 '낭만시장', 흥겨운 가락에 얼쑤 '부평풍물대축제 2013년 독일에서 처음 시작되어 이제는 세계 제일의 EDM 페스티벌이 된 '빅시티비츠 월드클럽돔코리아 2018'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팬들을 맞이한다. ㈜피터팬엠피씨가 주최하고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올해 행사는 2017년 DJ 세계 랭킹 1위~3위인 마틴 개릭스, 디미트리 베가스&라이크 마이크, 아민 반 뷰렌 등 최정상 아티스트들을 포함, 국내외 유명 DJ 120여 개 팀이 참가해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한다. 공연 종료 뒤에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내 클럽 크로마에서 오피셜 애프터 파티도 준비되어 있다. 티켓은 월드클럽돔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인천 시민은 2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0월 6일~7일 동인천역 북광장과 중앙시장, 양키시장, 송현시장 일대에서는 '낭만시장 축제'가
[인천] 인천공단소방서는 지난 6월부터 오는 11월까지 관내 소방차 진입곤란 지역 등을 대상으로 소방차 출동환경을 개선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공단소방서에 따르면, 신속한 소방차 출동 및 현장도착율 향상을 위한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진입곤란지역 내 소방출동환경을 개선해 골든타임을 확보하고자 남동구청 및 연수구청과 협업을 통해 ▲ 주차금지 표시봉 설치 ▲ 불법 주정차 단속용 CCTV 설치 등으로 추진 중이다. 첫 번째, 주차금지 표시봉은 남촌동, 도림동 등 총 17개소 중 현재까지 13개소가 설치됐고 남동구에 12개소, 연수구에 5개소 중 1개소가 설치됐다. 두 번째, 불법 주정차 단속용 CCTV는 총 6개소 중 청학동 이야기 공원 입구 인근에 1개소가 설치됐다. 공단소방서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다각적인 소방차 출동시간 단축방안 위해 더욱 힘써나가겠다"고 말하며 "소방차 등 긴급차량이 사이렌을 울리며 출동하는 것은 그만큼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다는 표시임을 깨닫고, 시민들 모두가 길 터주기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