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박남춘 인천시장이 12일 시청 접견실에서 손성환 인천시 GCF 자문대사를 접견하고 GCF 주요현안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대변인실)
[인천] 인천시는 전국 최초로 시민과 민간전문가로 인천형 관리비 혁신 TF를 운영한다. 시는 아파트 관리비 절감을 위해 만든 '우리 아파트 관리비 바로알기' 설명회를 오는 13일 송도 G타워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파트 관리비를 절감하는데 있어 시민이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입주자대표회의뿐만 아니라 입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해서 관리비 절감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민이 직접 만든 '우리 아파트 관리비 바로알기'는 관리비에 대한 설명과 절감방법을 정리한 안내책자로 누구나 알기 쉽게 꾸몄다. 첫 번째 장부터 세 번째 장은 관리비의 구성 항목과 입주자대표회의·관리사무소장의 역할, 관리비의 운영 실태 등 아파트 관리비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일반 사항을 실었다. 네 번째 장은 관리비 절감을 위해 주민이 할 수 있는 절감방법을, 다섯 번째 장은 관리주체와 입주자대표회의의 노력이 필요한 절감방법을 담았다. 여섯 번째 장은 궁금한 사항을 알기 쉽게 문답식으로 꾸몄고, 마지막 일곱 번째 장은 아파트 관리 실태 점검에서 지적된 사례를 따로 모았다. 이번 설명회는 '우리 아파트 관리비 바로 알기' 제작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T
[인천] 인천시교육청은 12일 인천체육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인천시 대표로 참가하는 인천체육고등학교 15개 종목 189명의 학생선수들을 격려했다. 제99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2일 부터 10월 18일까지 (7일간) 전라북도 익산시 등 14개 시·군 70여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인천시 전국체육대회 선발전을 통해 고등학교 학생선수 547명과 지도교사 60명, 운동부지도자 93명 총 700명의 선수단이 40개 종목에 참가하게 된다. 이날 도성훈 교육감은 출전 선수들에게 "인천 대표로 선발되었다는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운동을 통해 삶의 힘이 더욱 자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참가선수단 관계자는 "어린 학생 선수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과 "학생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해 주신 학교장, 지도교사, 지도자, 학부모 등 학교운동부 관계자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인천]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관계자는 12일 오전 10시 30분 인천 송도컨벤시아 1층 제1,2홀 전시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열리는 '2018 인천직업교육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을 비롯해서 인천시의회장, 인천시교육위원회 위원장, 교육지원청장 등 인천시교육청 간부 공무원과 김월용 한국폴리텍Ⅱ대학장을 비롯해서 특성화(마이스터)고 협동장학위원회 등 학교 관련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막했다. 2018 인천직업교육박람회는 직업탐색의 기회를 제공해서 진로선택 만족도를 높이고, 선취업 후학습 제도와 일학습병행제 등 정부의 직업교육 정책을 널리 알려 특성화(마이스터)고등학교 입학을 활성화하며, 실습작품 등의 전시와 시연을 통해 특성화(마이스터)고등학교 교육과정을 홍보하고자 인천시교육청이 주최했다. 인천시 관내 28개 특성화(마이스터)고등학교가 참가해서 교육과정 전시 및 시연을 펼치는 홍보관,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3학년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성화고 관련 학과 진로상담을 할 수 있는 상담관, 직업교육정책관, 선취업 후학습관 등 특별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최측은 3일간 약 20,000 여명이 참
[인천] 인천 연수구는 12일 민·관 600여명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2018년 구청사 지진대피훈련을 연수구 청사 및 한마음광장에서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번 훈련은 인천 근해 지진발생으로 인한 건물 균열 및 붕괴에 대비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피훈련으로 진행됐다. 지진 감지에 따른 초동 조치와 옥외대피장소 대피 등 기본 대응훈련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어 지진대응 국민행동요령 등 생활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고남석 구청장은 "재난 시의 안전요령은 몸에 숙달해 부지불식간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진대피훈련과 교육을 통해 지진 재난 시 신속·정확하게 대처하는 역량을 키워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오는 14일 인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제1기 '디딤돌' 서포터즈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발대식에는 박남춘 인천장애인체육회장을 비롯한 주요내빈과 본회를 항상 물신양면으로 도와주는 협력사 22개 대표 및 관계자, 서포터즈단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58명의 자원봉사자 등 약100명이 모인다. '디딤돌' 서포터즈단은 장애인체육을 후원하고 지원해 주는 협력 기관 및 단체, 기업으로 만들어진 지원단과 장애인체육현장에서 장애인들과 함께 호흡하며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로 구성이 되어 있다. 주요협력사로는 각종 행사 시 의료지원 및 응급차를 지원 해 주는 병원, 장애인선수 취업연계 해주는 기업, 본회 소속 선수들에게 훈련기간 동안에 간식을 제공 해 주는 소상공인들, 지역사회 연계사업을 진행하는 대학, 기업 등 각 분야가 모였다. 자원봉사자는 이번 회의에서 장애인체육의 주도적 역할을 할 분들로 주관·주최하는 각종 대회 및 행사, 장애인선수 훈련, 장애인 체육프로그램 등 자원봉사자로 다양한 활동을 한다. 이번 행사는 봉사와 나눔의 실천을 삶 속에서 나누시고자 하는 분들을 모시는 자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는 통합사회를 만드는 초석이 되고자 마련됐다.
[인천] 인천 동구와 동국제강·송원문화재단은 12일 동국제강 인천제강소에서 민족 고유명절 추석을 앞두고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생활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허인환 구청장과 곽진수 동국제강 본부장 및 임직원, 그리고 저소득 독거어르신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닐 동국제강은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런 점심식사 대접과 2천만원의 생활지원금 그리고 설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지역과 함께 상생·발전하고 사회적 책임을 위해 힘써주시는 동국제강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민족 대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먼저 살피고 따듯한 마음으로 희망을 주는 복지도시 동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강은 사회 환원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1998년부터 꾸준히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인천] 인천시교육청은 인천지역 청소년과 학부모들의 직업 체험의 장을 연다. 시교육청은 '2018 인천직업교육박람회'가 1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송도컨벤시아 옥내전시장 1·2홀에서 진행된다. 개막식은 12일 오전 10시 20분에 열렸다. 시교육청이 주관하고 인천시와 시교육청이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꿈을 위한 도전, Dream in Job!'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박람회에 오면 행사장에 마련된 부스에서 다양한 정보를 얻어 갈 수 있다. '직업교육정책관'에서는 정부와 시교육청의 취업지원정책과 특성화고 정책을 쉽게 알 수 있고, '미래메이커관'에서는 중등 직업교육과 연계한 과학기술 기반 4차 산업에 대한 전시와 체험이 진행된다.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홍보관'에서는 기계·해양·상업·미디어·뷰티·공업·자동차·항공·관광 등 인천지역 28개 특성화고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고, 특성화고에 개설된 동아리와 동아리의 활약상도 만나 볼 수 있다. '직업·진로 상담관'에서는 초·중학생 학부모를 위해 진로진학상담교사가 나와 상담을 진행하고 군인이 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 부사관이나 장교가 될 수 있는 정보와 방법을 안내해주는 '군 취업 진로관'도 마련됐다.
[인천] 인천도시공사는 2018년을 하자제로 원년의 해로 삼고 분야별 하자제로화 방안을 단계별로 추진 중에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일환으로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공사 임직원 및 현장실무자를 위한 하자제로 캠페인 활동을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내공모를 통해 선정한 하자제로화 슬로건(하자제로 품질감동 불만제로 고객감동)을 활용해서, 본사와 현장에서 슬로건 리본달기, 슬로건제창, 안전장구 스티커부착 등 하자예방과 품질혁신을 위해 모두가 함께 협력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공사 담당자는 "이번 캠페인을 하자에 대한 의식변화 기회로 삼아 공사 임직원 및 시공관계자 스스로 품질혁신에 대한 책임의식을 갖고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철저한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 인천대학교 구성원을 위해 음악으로 함께하는 공감의 장을 마련한다. 인천대와 함께하는 2018 인천음악제를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인천대 분수광장(23호관 대강당 앞)에서 개최한다. 인천음악제는 (사)인천시음악협회가 주최하고 인천시가 지원하는 인천의 최대 문화행사중 하나이다. 2010년부터 시작되어 인천시민과 음악인의 대화합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인천대는 2018 인천음악제를 유치해서 인천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펼치는 국내 유명 성악가와 연주자 70여명의 훌륭한 공연을 대학 구성원과 인천시민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제는 이종관 인천예총회장의 지휘로 ▲ 피아노-노양희 ▲ 소프라노-최선미 ▲ 크라리넷-동준모 ▲ 메조소프라노-신현선 ▲ 바리톤-권영만 ▲ 색소폰-조세영 ▲ 시낭송-김수영등이초가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인천시민은 인천음악협회사무국이나 인천대 대외전략과에 문의하면 된다. 무료로 음악제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