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문소라 기자】 | 의료법인 아인의료재단이 아인병원이 1월18일 오후 2시 아인병원 대회의실에서, 아인병원과 6개 업체가 중국관광객 및 중국 유학생과의 의료관광 관련 교류확대와 아인병원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구춘길 건강검진 총괄본부장이 사회를 본 가운데 아인의료재단 오익환 이사장,(사)한중문화협회 인천지회 오승한 회장,한중다문화교류협회 구광회 이사장,뉴스타국제교육원 왕조위 원장,The November Stay Hotel 이예진 대표,팔미도유람선 김동하 회장,우리일보 이진희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 앞서 참석한 협약기관 대표들의 소개와 협약식에 대해 발언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아인병원 오익환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아인병원과 중국관광객 및 의료관광객들과 유학생과의 교류와 발전에 기여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오성규 상무이사,(연예인 지정병원 )는 강남에서 의료관광 관련한 골때리는 그녀들 의료관련으로 조혜련 김승혜,오정현 등이 (사)한중문화협회 인천지회와 한중다문화협회 발대식등 행사에 협찬을 하고 있다 . 이후 7개 기관의 서명식을 가졌으며 오익
【우리일보 문소라 기자】 | 지난 12월 배우 이동욱과 함께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첫 번째 ‘올림픽™ 프렌즈(Olympic™ friends)’에 선정된 가수 샤이니 민호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강원 2024)’를 방문한다. 대회 전 올림픽™ 프렌즈로서 성화 주자와 유튜브 콘텐츠 촬영 등 활발한 활동을 해 온 민호는 1월 23일 오전에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에서 루지 ‘팀 계주’ 경기를 관람한다. 지난달 같은 장소에서 루지 체험 유튜브를 촬영한 것을 계기로 루지 종목에 관심이 생겼고, ‘직관’으로 이어진 것이다. IOC가 운영하는 한국어 유튜브 채널에 올라와 있는 이 영상에서 그는 “루지를 아주 살짝 맛본 것 만으로 동계스포츠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된 것 같다.”며 “하루 빨리 강원 2024에 방문해 많은 선수들을 응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민호의 관람에는 특별한 사람들이 함께 한다. IOC의 롤모델 선수로 대회에 초대된 루지 종목 올림피언 엘리자 티루마(Eliza Tiruma/라트비아)와 사샤 베네켄(Sascha Benecken/독일) 선수가 민호와 함께 경기를 관람한다. IOC 선수위원인 유승민 2018평창기념재단 이사장도 동
【우리일보 문소라 기자】 | 인천시교육청이 22일 소속 지방공무원과 근로자, 사립학교 사무직원 등을 대상으로 불안과 스트레스를 진단하고, 심리·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최근 민원 담당자들이 업무처리 과정에서 악성 민원, 민원인의 폭언 등으로 심한 스트레스에 직면하거나, 직장 내 갈등으로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 근로자지원프로그램 전문기관인 한국EAP협회와 협업해 개인별 1:1 전문심리상담(대면, 전화, 화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는 신규 및 저경력 공무원의 조직 내 소통 능력과 공직 적응력 제고를 위한 성격유형검사와 찾아가는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별도 구성해 공직 부적응으로 인한 사퇴나 이직을 방지한다. 상담 분야는 업무 및 공직부적응, 조직문제와 같은 직장 영역뿐만 아니라 직무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 및 불안, 대인 갈등을 비롯한 개인 정서 영역 등으로 개인정보와 상담내역은 철저하게 비밀을 보장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담당 업무 외에도 민원 등으로 인한 심리적 불안과 스트레스가 업무 효율성과 행정서비스의 질을 떨어뜨리는 주요 요인이라 판단하고 있다”며 “심리상담 프로그램으로 교직원이 스트레스를 덜고
【우리일보 문소라 기자】 | 인천대가 지난 17일 캄보디아 왕립 프놈펜대와 연구자·학생 교환, 정보 교류 및 공동연구 등에 관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프놈펜 현지에서 협약체결을 담당한 인천대 경제학과는 CHET Chealy 총장과 좌담회를 가지고, 학부생을 대상으로 대학원 설명회를 진행했다. CHET 총장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선진국 우수 대학과의 협력, △지속가능한 도시개발·환경문제의 조화로운 해결, △국제경제와 중앙은행 분야 공무원 인력양성을 위해 인천대와의 실질적·지속적인 상호협력 의지를 강하게 표명하였다. 프놈펜대 총장은 “글로벌 기후변화에 대응한 친환경 교통수단 확대 등 환경정책과 관련된 인천대의 경험과 전문 연구 역량이 공유된다면 양 대학간 상호협력에 의미있는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 했다. 좌담회에 참석한 강희찬 교수(인천대 경제학과)는 “한국 등 선진국의 경험을 공유하고 재생에너지와 기후변화 관련 평가·대응전략 마련을 목적으로 하는 수업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해 캄보디아 내 녹색기술·기후변화 전문가 양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오후에 영어로 진행된 설명회에서 경제학과 교수단(강희찬, 이
【우리일보 문소라 기자】 | 인천대가 제2도서관 이룸관이 제 9회 한국문화공간상을 수상했다. 한국문화공간상은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가 2015년 제정한 이래, 대한민국 문화공간 발전에 지표가 될 수 있는 건축물(뮤지엄, 도서관, 공연장 부문)을 대상으로 수여되고 있다. 2023년도 도서관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된 인천대학교 제2도서관 이룸관은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기존 도서관과의 연결성을 지니고 있고, 지하에서 천장까지 개방감이 뛰어나며, 대학 구성원은 물론 지역 시민들도 함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한편 인천대 제2도서관 이룸관은 2023년도 인천시 건축상(대상)을, 교육부에서 주관한 2023년도 대한민국 우수 교육시설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우리일보 문소라 기자】 | 아트센터인천이 2024년 기획공연을 보다 저렴하고 합리적인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는 시리즈 공연 패키지 티켓 오픈을 1월 18일부터 판매하며 2024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화려한 공연 라인업과 독보적인 음향으로 클래식 대표 공연장으로 자리매김한 아트센터인천은 지난 12월에 2024년 시즌 기획공연 라인업을 공개하며 클래식 마니아를 비롯한 일반 관객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세계 최정상의 월드 오케스트라 내한공연부터 동시대 최고의 아티스트 리사이틀과 앙상블, 그리고 오직 아트센터인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기획 시리즈까지 연간 40여 회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월드 오케스트라 초청공연으로는 마크 민코프스키 & 루브르의 음악가들이 모차르트 후기 교향곡을 연주하며(6월), 정명훈이 지휘와 피아노 협연자로 함께하는 정명훈 & 라 페니체 오케스트라, 존 엘리엇 가디너 & 혁명과 낭만 오케스트라가 각각 10월에 예정되어 있다. 그 밖에도 11월에는 극강의 자유와 압도감을 전하는 피아니스트 카티아 부니아티쉬빌리가 협연하는 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가 아트센터인천을 찾으며, 12월에는 파보 예르
【우리일보 문소라 기자】 | 인천시교육청이 우리말 사용에 모범이 되는 공공기관이 되기 위해 ‘인천시교육청 우리말 바로 쓰기 기본 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우리말 바로 쓰기 기본 계획은 인터넷과 각종 방송 매체가 급증하고 인공지능과 비대면 관련 산업이 발달한 시대에 우리말이 쉽고 바르게 쓰이도록 노력하고,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로 공문서를 작성해 시민들과 원활히 소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를 위해 인천시교육청은 다양한 우리말 교육과정을 신설‧강화하고, 매년 우리말 사용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기관‧부서별로 국어담당관과 국어담당자를 지정·운영한다. 또한 우리말 사용 실태를 점검하고 자문하는 전문가로 구성된 ‘우리말 바로 쓰기 위원회’도 설치·운영한다. 또한 인하대학교 국어문화원과 ‘청소년 우리말 지킴이’ 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다양한 한글 관련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올바른 우리말 쓰기에 관심을 갖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계획 수립을 계기로 외국어로 된 행사·사업명을 알기 쉬운 우리말로 변경 추진할 것”이라며 “계획서·보고서 등에 자주 쓰이는 어려운 용어나 권위적 표현, 일제 잔재식
【우리일보 문소라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가 16일 오후 2시 인천공항 제2터미널 제2교통센터에서‘2024년 인천공항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서울지방항공청 권혁진 청장,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 김종민 청장을 비롯하여 인천공항 상주기관장과 항공사, 상업시설, 물류업체 및 4단계 건설사 대표 등 공항가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퓨전 국악그룹 ‘끌림’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이학재 사장의 신년사, 항공사운영위원회 박정원 위원장의 기념사, 새해 떡케이크 커팅식이 이어졌으며 새해를 맞아 서로 덕담을 나누며 새롭게 도약하는 인천공항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공항가족의 적극적인 협조와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2024년을 디지털 전환 원년의 해로 정하며 ‘스마트 선도 공항’으로서의 성장을 다짐하였다. 이와 더불어 올해 예정된 4단계 건설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함께 2019년 대비 100% 수준의 여객 실적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며 세계적인 공항으로 다시 발돋움할 것을 선포했다.
【우리일보 문소라 기자】 |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공동조직위원장은“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월15일 공항경찰단 접견실에서 인천국제공경찰단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올림픽 공동조직위원장은 대회기간 중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올림픽 선수단·해외관중 등 참가자에 대한 안전한 입·출국과, 국내 반입되는 선수용 총기 200여점(실탄 약 20만발)에 대한 안전한 보관·수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는 한편,공항내 터미널별로 설치된 올림픽 조직위 데스크 주변에 대한 혼잡관리 등 질서 유지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공항경찰단장은“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회 전부터“공항경찰단 T/F팀”를 구성하여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선수단 등 참가자의 안전 확보 및 불편 최소화를 위한 방안들을 점검․시행하고 있다. 특히, 인천공항공사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별도 총기보관함을 운영하고 집중 순찰하는 등 대회기간 총기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공항경찰단은 대한민국을 찾는 전세계인들에게 안전하고 성공적인 올림픽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올림픽 조직위의 협조 요청에 대해 적극
【우리일보 문소라 기자】 | 인천시교육청이 원활한 교육과정 운영과 교사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전국 최고 수준으로 보결수업비를 인상하고 정원외 기간제 인력을 운영하는 등 학교 현장 지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사 사기 진작과 복지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보결수업비를 시간당 1만 5천 원에서 2만 원으로 인상해 학교에 안내했다. 또한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초·중등 교과 교사와 보건·영양·사서·상담 교사가 학교에 최대한 배치될 수 있도록 정원외 기간제 인력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학년 단위로 운영하는 초등학교 현실을 반영해 보직교사를 대폭 늘리고, 초등 보결 전담 순회강사를 운영해 단기간의 결원 발생 시 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하도록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현장에서 묵묵히 교육에 매진하는 교사들의 처우개선과 사기 진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직원의 높아진 책임과 과중한 업무에 적합한 보상을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