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만수5동,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이웃돕기 바자회 개최’ 남동구 만수5동(동장 김경미)는 최근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옥분) 주최로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한상차림 식사와 부침개 등 풍성한 음식을 제공했으며 미역, 다시마 등 지역특산품을 판매했다. 또 만수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계천)에서는 홍보체험부스를 설치하고 지역 내 홀몸어르신과 지역 내 3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등 50여명을 초청해 풍선아트 체험을 실시하고 식사를 후원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김경미 만수5동장은 “해마다 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 조옥분회장님과 회원들의 봉사에 감사드리며, 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보체험부스를 운영해 주신 김계천 위원장님께도 또한 감사드린다” 면서 “앞으로도 지역자원을 발굴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서비스와 지원을 통해 따뜻하고 행복한 만수5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 승무사업소 직원들은 19일(금)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노틀담복지관을 방문하여 급여 우수리를 모은 성금 200만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공사는 2010년 10월 노틀담복지관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승무사업소 직원들이 근무를 마친 후 자투리 시간과 휴일에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 반찬배달, 목욕지원 등의 봉사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손정락 승무사업소 소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꿈과 행복을 위해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하겠다” 고 말했다. 공사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인천 최고의 공기업으로 거듭나고자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봉사활동이 이루어지도록 1부서 1단체 자매결연을 추진하여 실천해 오고 있다.
허인환 동구청장의 소통․공감․참여로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한 찾아가는 현장톡톡이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으며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18일, 현장톡톡의 7번째 동으로 금창동 행정복지센터의 주민들을 찾았다. 이날 허 구청장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주민자치프로그램인 어르신 한글교실에 참여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평소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평소 구정참여가 어려운 주민들과 차를 마시며 생활 속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현안사항에 대하여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금창동 현장톡톡 구청장실[사진= 동구청 제공] 또한 금창동 노인공동작업장과 창영복지관 한걸음자활공동작업장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며 불편사항이 없는지 점검하고, 다양한 계층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모두가 행복한 동구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구민들의 소중한 의견은 구정에 반영하고 건의사항은 해결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신속히 듣고 해결하기 위해 주민들에게
환경부는4월17일 전남 여수산업단지 LG 화학과 한화케미칼을 포함한 총 235개 사업장이 오염 물질 측정 대행업체와 짜고 대기오염 물질 배출 수치를 조작해 단속에 적발됐다고 밝혔다. 그린피스는 이들 기업의 불법 조작을 규탄하며, 환경부에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다. 배출 조작 기업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높일 것을 촉구했다. 그린피스 활동가가 18일 오전, 전남 여수산업단지 앞에서 “국내 미세먼지 발생원 산업단지, 교통, 발전소 전수 조사하라"는 배너를 펼쳐 보이고 있다. 2019년 4월 18일 - 환경부는 17일, LG화학과 한화케미칼을 포함한 전남 여수산업단지 총 235개 사업장이 오염 물질 측정 대행업체와 짜고 대기오염 물질 배출 수치를 조작해왔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작된 것으로 밝혀진 초미세먼지, 카드뮴, 염화비닐, 납 등은 1군 발암물질이다. 무려 4년간 불법 배출된 오염물질의 환경 및 국민 건강 피해는 돌이킬 수 없다. 강력한 처벌이 요구되는 사안임에도 환경부가 밝힌 처벌의 수위는 책임자들에게 면죄부를 주는 격이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이들 기업의 불법적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며, 추가 배출량 조작에 대한 환경부의 전수조사와 함께 배출 조작 기업에 대한
성관실 인천 미추홀구 주민자치협의회 회장이 제7대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취임했다. 성관실 신임 이사장은 조선대학교 대학원(법학박사)을 졸업했으며,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사)국제라이온스협회 354(인천)-F지구 부총재를 역임한 바 있다. 또 인하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과 (사)대한노인회 미추홀지회 자문위원장을 겸하고 있다. 한편 취임식은 지난 15일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미추홀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취임식[사진= 미추홀구 제공] 취임식에는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해 배상록 미추홀구의회 의장, 허종식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윤상현 국회의원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성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多가치 함께 만드는 미추홀구’와 ‘주 민의 풍요로운 삶을 창조하는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경영을 위해 ▲고객 만족 ▲시민의 안전 최우선 가치 ▲영업수익성 제고 ▲노사 융합경영 등 4대 경영철학을 밝혔다. 성 신임 이사장은 “주민을 위해 혁신하고, 혁신을 통해 성장하는 공단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성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배우 한예슬의 표정 변화표가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연출 이동훈, 박수진 / 극본 장혁린)’에서 미디어의 숨은 권력자인 지수현 역을 맡아 완벽한 연기 변신을 보여주고 있는 한예슬의 다양하고 안정된 연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속 기쁨, 슬픔, 짜증, 놀람 등 다양한 표정은 사진만으로도 해당 장면이 머릿속에 그려질 만큼 리얼하게 캐릭터의 성격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13, 14회를 통해 밝혀진 지수현의 트라우마는 ‘충격과 공포’로, 한석주(주진모 분)에 대한 미묘한 감정은 웃는 표정과 함께 ‘한석주 싸가지’로, 차가운 편집장의 반전 귀여움은 ‘김치찌개♥’로 표현하며 색다른 웃음을 선사한다. 지수현이라는 인물은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감정의 폭이 적은 인물. 절제된 감정 속에서 미묘한 감정의변화를 유려하게 소화하며 오롯이 본인만의 지수현을 그려나가고 있는 한예슬의 섬세하고 디테일한 연기는 직설적이고 무례한 듯 보이는 캐릭터를 미워할 수 없게 만들며 마성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다양한 연예계 사건, 사고로 매 회 휘몰아치는 전개를 선보이고 있는 ‘빅이슈’는 고정 시청자를 확보하며 매니아 층을 형성했다. 그 가운데 탄탄한 무게감으로
싱어송라이터 이바다가 세 번째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이바다는 오는 5월 26일 서울 현대카드 언더 스테이지에서 세 번째 단독 공연 '블루밍(BLOOMING)'을 개최한다. '꽃'을 주제로 선보일 이번 공연은 지난 2월 열린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롤링홀 24주년 기념 공연 Vol.15 : THE OCEAN'에 이어 이바다만의 깊은 감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시티팝, 알앤비, 재즈 등 폭넓은 음악적 역량과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호평을 받아온 이바다. 이번 공연 역시 그를 기다려온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특별한 시간을 만들 계획이다. 특히 이번 '블루밍'에서는 최근 이바다가 발표한 정규 앨범 '디 오션(THE OCEAN)'의 신곡 무대들도 만나볼 수 있어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바다는 지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예매 당시, 팬들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10초 만에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티켓 파워'를 보여주기도 했다. 소속사 누플레이는 "이번 '블루밍'은 지난 콘서트와는 다른 느낌의 무대들로 채워진다"며 "이바다의 새로운 컬러를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 이바다 또한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각종 범죄 및 재난 생활안전문제로부터 구민이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참여형 안전한마을 만들기 사업을 지역 특성에 맞게 진행해 나간다. 서구는 안전한마을협의회를 최근 개최하고 검암경서동과 연희동을 2019년 안전한마을 사업대상지로 확정하고, 민·관이 상호 협력해 안전시설 인프라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주민이 발굴하고, 주민이 만드는 안전한 마을 [사진= 서구청 제공] 주민참여형 안전한마을 만들기 사업은 지난 2015년 사업을 시작해 총 13억 원의 예산으로 가좌지역, 석남지역, 검단지역 등에 동작감지형 CCTV, LED보안등 교체, 골목길 채색사업, 로고라이트 설치사업 등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설계(CPTED)기법을 활용한 안전한 마을 만들기를 추진했다. 구는 올해 2억 원의 예산으로 검암경서동 경서초등학교 인근과, 연희동 녹성공원 일대를 안전한마을 사업대상지로 추진한다. 5월중 동 안전한마을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주민의견을 사업에 반영해 8월경 사업을 착수하고 12월중 완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경찰서와 협업해 여성과 아동, 노약자에 대한 안전시설물이 필요한 지역에 범죄예방 시설물 설치 등 안전한 마을도 함께 추진해나간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드림콘서트'의 추가 라인업이 공개됐다. 지난 8일 태민, 레드벨벳, 세븐틴, NCT DREAM, 남우현, 정일훈, 마마무, 하성운, 오마이걸, CLC, 더보이즈, 다이아, 골든차일드, 김동한, N.Flying, JBJ95, (여자)아이들, TRCNG, 원더나인, 김태우, 박봄, 홍진영, 클론이 선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던 '드림콘서트'. 여기에 AB6IX의 출연을 확정지으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제25회 드림콘서트'의 MC로는 이특, 전소민, 공찬이 확정되어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5년째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드림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오는 18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가 시작되며 자세한 사항은 드림콘서트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는 5월 18일 제25회를 맞이하는 '드림콘서트'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최하고 현대오일뱅크, 현대건설기계,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로보틱스가 후원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특별 후원에 나선다.
가수 고성민이 오는 5월 1일(수)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뮤지션들의 리얼 로맨스 tvN '작업실'(연출:강궁)에 출연한다. tvN 새 예능 '작업실'은 열 명의 청춘 남녀 뮤지션들이 함께 생활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음악으로 교감하고 설렘을 주고받으며 성장할 출연진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아직 관계에 서툴지만, 그렇기 때문에 싱그러운 청춘 남녀 10인의 이야기인만큼 올봄 시청자들의 설렘을 가득 채워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고성민과 함께 그동안 베일에 싸였던 '작업실' 출연진도 공개됐다. 여자 출연자로는 '복면가왕', '문제적 남자'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름을 알린 스텔라장,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아이디, 독보적 매력의 싱어송라이터 장재인, 수많은 OST의 주인공이자 그룹 멜로디데이 출신의 실력파 보컬리스트 차희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남자 출연자로는 밴드 사우스클럽의 멤버인 훈남 로커 남태현, 프로듀서 겸 DJ 딥샤워, '댄싱9 시즌2', '쇼미더머니6'를 통해 얼굴을 알린 래퍼 빅원, 매드타운 메인보컬에서 솔로가수로 제2의 음악 인생을 시작한 이우, 원조 '고막남친' 최낙타가 출연한다. 10인의 청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