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의회 저출산 해결방안 연구회(대표 박영애 의원, 공동부대표 이용범 의원, 김경선 의원, 박병만 의원, 이영환 의원)는 지난 3월 7일 11시 한국폴리텍Ⅱ대학(학장 김소림) 본관 세미나실에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폴리텍Ⅱ대학과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금번 업무협약은 대학의 인적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인천광역시 저출산 문제 해결방안 설문조사 및 캠페인을 지원하고 바람직한 출산·육아·보육정책 등에 대한 의견과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박영애 의원은 업무협약식에서 “저출산 문제에 대해 사회적 공동 책임을 통감하고 이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정부, 사회단체, 대학, 시민 등 모두에게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흥철 의원은 2017년 3월 7일 인천YWCA 대강당(7층)에서 “인천인구 300만 시대”를 맞이하여 시민이 요구하는 패러다임에 부응하기 위해 인천대공원사업소에서 주최한 「인천대공원의 중장기 발전방안 및 미래지향적인 비젼 제시를 위한 시민 토론회」에 지정토론자로 참석하였다. 토론은 이경재 교수(서울시립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고 지정토론자로는 오흥철시의원 및 인천발전연구원, 언론사,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토론자들은 1982년부터 2016년까지 조성된 인천대공원이 수도권의 대표적인 명품 공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시민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인천대공원을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오흥철 시의원은 인천대공원은 놀이공원이 아닌 휴식공원이기에 공원내 주차장 부지는 시민들을 위한 시설이나 휴식공간으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돌려주는 것이 바람직하므로 현 주차장을 외부로 옮기는 중·장기적 계획의 필요성을 제안하였고, 인천대공원만의 명물 먹거리 개발과 함께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캠핑장의 위치조정과 시대 흐름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이용객 연령층을 확대할 수 있는 계획 마련이 우선적으로 필
[김영준기자]인천 동구보건소(소장 김권철)는 이달 6일부터 4월 26일까지 매주 월요일․수요일 화수1동, 송림6동 제1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의약건강증진사업‘한방기공체조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한방기공체조는 몸과 마음, 호흡을 다스리는 운동으로 남녀노소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간단한 동작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면서도 전신건강 관리 및 기혈순환, 면역기능을 향상시켜 신체기능이 저하된 어르신들의 건강유지를 위해 운영된다. 또한 노인성 골관절질환의 이해와 예방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해 건강한 관절관리를 위한 건강지침을 숙지하고 건강생활을 실천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한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하여 구민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민선 기자) 7일 현재 각종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1위로 표창원,표창원 현수막,표창원 부부 합성 등 표창원 더불어 민주당 의원에 관련된 논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일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 역에는 표창원 의원과 아내의 합성 누드 사진이 편집된 현수막이 내걸렸다. 해당 현수막에는 "표창원 식 표현의 자유는 위대하다"는 문구가 적혀있다. 또,현수막에는 표창원 의원과 아내의 사진을 성인물과 동물 사진 등에 합성한 사진 4장과 함께 '표창원식 표현의 자유는 위대하다'는 등 표 의원을 비난하는 문구가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표창원 의원의 아내는 현수막 게시자에 대해 모욕 혐의로 현수막 제작자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논란이된 표창원현수막은 앞서 지난 1월 표창원 의원실 주관의 시국풍자 전시회에서 논란이 된 박근혜 대통령의 누드 합성 그림에 대한 보복 행위로 추정되고 있다. '곧 BYE! 展'에서 에두아르 마네'의 올랭피아'를 패러디한 '더러운 잠'을 비판하기 위해 걸린 것으로 해석된다. 당시 일부 극우 성향 사이트에는 표창원 의원과 그의 부인, 딸 등 가족의 얼굴이 합성된 사진이 게시판에 올라오기도 해 이같은 추정에 힘이 쏠린다.
(차덕문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와 다이나믹듀오 촤자 가 결별했다. 6일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설리가 최근 최자와 결별한 게 맞다.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최자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역시 “최자와 설리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과 서로 다른 삶의 방식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소원해지게 됐다. 이제 함께 했던 순간들은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동료이자 친구로서 서로의 미래를 응원 할 것이다”라고 결별을 인정했다. 이로써 2014년8월 열애 인정이후 2년7개월만에 결별 한 것이다 .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을 당시에도 14살 이라는 나이차로 보는이들의 관심이 집중 되었었다. 설리는 최좌와 열애 중일 당시에도 여러가지 논란을 일으켰었다. 여러 논란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끈 건 여시 기행에 가까운 설리의 SNS 활동이다. 대표적으로 롤리타 콘셉트를 연상시키는 사진들로 한차례 논란의 중심에 섰으며, 이밖에 속옷 미착용 논란, 각종 성적인 내용을 연상케 하는 영상 및 사진 등이 논란에 휩싸이며 "트러블 메이커"라는수식어가 따라다녔다. 또 설리는 지난해 11월 손목 부상으로 응급실을 찾았고, 부상 부위로 인해 설리는 다시 한번
(차민선 기자) 인천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전태일)은 강화관내 지역주민 및 학부모들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평생학습 생활화를 위해 2017년도 상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을 개강하였다. 운영프로그램으로는 취미·교양반인 에어로빅, 퀼트, 통기타,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요가, 캘리그라피, 직장인을 위한 야간프로그램인 프랑스 자수 등이 있으며, 3월 6일부터 6월 23일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이하용 미래교육지원센터장은 “평생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수강생들이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길 바라며, 향후 평생교육 수요에 부응하는 다양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겠다.”고 말했으며, 평생교육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하반기에도 계속 운영될 예정이다.
(차덕문 기자) 강화군이 군청 구내식당 점심 메뉴로 삼계탕을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최근 고병원성 조류독감(AI) 확산에 따른 위축된 가금류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7일 군청 구내식당에서 이상복 군수를 비롯한 직원 250여명이 삼계탕으로 식사를 했다. 군 관계자는 “AI에 감염되었거나 감염될 우려가 있는 닭과 오리는 모두 살처분 및 매몰 조치되고 있다”며 “조류독감 바이러스는 75℃에서 5분, 100℃에서 몇 초면 사멸되어 익혀 먹으면 전혀 문제 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상복 군수는 “군청 구내식당 메뉴로 매주 1~2회 가금류를 편성해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여 닭과 오리고기의 안전성을 직접 체험하고 있다”면서 “조류독감을 극복하기 위해 엄격한 방역체계를 유지해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함은 물론 지속적인 안전성 홍보를 통해 가금류 사육 농가와 식당 등 관련 업계의 어려움 또한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종광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지난 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이상복 군수 주재로 각 부서장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 추진상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2018년도를 10개월을 앞둔 시점에서 올해의 관광도시와 연계된 50개의 핵심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 결과 대부분의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으며, 특히 범군민 친절‧질서‧청결운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상복 군수는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의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관광객의 재방문율을 높여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 전 군민이 친절마인드를 함양하고, 기초질서 지키기 및 청결운동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밝히고 “올해의 관광도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모든 사업은 올해 말 완료를 목표로 부서장 및 읍‧면장들이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에서는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를 군정 최대 역점사업으로 삼고, 이를 계기로 강화군이 수도권 제1의 관광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고 있다.
(임순택 기자) 강화군이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과 함께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주는 교육하기 좋은 강화군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지난 7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2017년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관내 44개교에 교육비 23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군은 모든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모두를 위한 교육’에 기본방향을 두고 교육경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심의회에서 강화교육지원청의 검토와 협의를 거친 각급 학교의 올해 사업계획서를 심의하고, 지난해보다 2억원이 증액된 23억원의 교육경비 보조금을 학교별 특성에 맞춰 지원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지원 분야로는 초‧중학교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에 7억 3천7백만원, 학교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오케스트라 및 1인 1기 지원에 1억 2천6백만원, 각종 체험활동비 지원 2억 3천3백만원, 명문우수고교 육성에 8억 4천9백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원어민 영어를 체험할 수 있도록 강화섬 외국어 교실 및 영어체험센터 지원에 1억 5천2백만원과 교육정보화 및 유치원 지원 등에도 1억 1천4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이 밖에도 신규
(차덕문 기자)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근홍)에서 육성하는 청년 학습 단체, 김포시4-H연합회(회장 김준식)가 지난 3일 임원회의 및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김포시4-H회원 15여명은 이날 하성농업인상담소에 모여 영농교육을 실시 후 4-H이념을 되새기며 4-H역사를 찾아보기 위해 오래된 4-H표지석을 찾아 정비했다. 김준식 회장은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4-H표지석을 새롭게 정비하니 마음도 깨끗해지고 회원들이 다 같이 합심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 4-H회를 이끌어 가는데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4-H표지석 재정비를 통해 과거 4-H운동을 했던 어르신들, 현재 하고 있는 학교4-H회원들이 다시 한번 4-H이념을 되새길 수 있기를 바라며 4-H로 공감대를 형성하여 옛 세대부터 현 세대까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소망했다. 고근홍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영농4-H회원들이 다함께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4-H의 미래가 밝다,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는 4-H정신을 생활화하는 김포시4-H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