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 연수경찰서(서장 김철우)는선학파출소와 선학, 연수3동 주민센터, 봉사단체가 공동체 치안 확립을 위해 손을 잡았다. 연수서는 22일 선학동 주민센터에서 김철우 서장, 이승일 선학파출소장, 하영주 선학동 주민센터장, 김병여 연수3동 주민센터장, 선학복지관장, 세화복지관장, 주민자치위원장 통장자율회 자율방범대 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동체치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영준기자]인천세관은 2월 23일 인천공항 여객청사에서 ’17년도 제1차 ‘인천공항 출국장면세점 상생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상생발전협의회는 면세산업의 성장과 함께 중소·중견기업의 동반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16년 1월부터 인천공항에 입점한 7개 출국장면세점*과 한국면세점협회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대기업은 운영·관리사례 등을 중소·중견기업과 공유 및 중소·중견기업 면세점 간 상호 협력으로 건전한 상생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대-중소·중견기업 간의 강점 품목을 교차 홍보하는 등 공동 마켓팅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중소·중견 면세점 간 셔틀버스 공동이용 등 성공적 상생 협력사례를 추가 발굴하여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면세물품 불법반출 등 불법행위 예방에 면세점 업체가 함께 관심과 공동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하였다. 인천세관은 향후 협의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 3.0 기반 인천공항 면세점의 상생방안을 마련하고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면세업계 현장의 애로사항 등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비정상적 관행, 행정의 정상화와 규제개혁 등 관세행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
[김영준기자]육군7공병여단은 22일 부대 내 배다리관에서 ‘좋은 농부들 엔터테인먼트’, ‘IBK기업은행’과 함께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했다. 한류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와 장병 사기 앙양, 그리고 활기찬 선진 병영문화 창달을 위해 마련된 이날 문화 공연은 ‘좋은 농부들 엔터테인먼트’, ‘IBK기업은행’과 함께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이 약 1시간 20분에 걸쳐 K-POP공연과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었다. 사진 / 부대 제공 공연 진행은 MC 이중성(탤런트)과 조승희(쇼호스트)의 사회로 진행이 되었으며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리틀 싸이’를 비롯해 걸그룹 ‘베이비 부’ ‘마네퀸’ ‘힌트’ 등 K팝 가수와 변검술 및 마술공연팀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장병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레퍼토리로 공연을 펼쳤다. 사진 / 부대 제공 고품격 무대로 준비된 이번 공연에 참가한 객석의 부대 장병과 군인가족 등 1000여 명은 환호와 박수갈채로 공연팀에게 보답을 하였고, 참가한 출연진 또한 의미 있는 위문공연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공연을 주최한 좋은농부들 엔터테인먼트 김성수 대표는 “제가 군 생활하는 동안 장병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의 필요성을 느꼈었는데 오늘 공연을 통
(차민선 기자) 인천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전태일)은 주요 감사지적사례를 공유하여 예방감사에 힘쓰고자 지난 2월 22일(수) 강화교육지원청 마니산홀에서 관내 행정실장 및 회계담당자 50여명을 대상으로 감사사례 및 청렴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학교 시설공사 및 학교회계 운영 분야 등 감사사례를 통해 반복되는 지적 사항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전태일 교육장은 일선학교에서 행복한 강화교육을 위해 애쓰는 행정직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오늘 실시하는 교육을 통해 감사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모두가 행복한 인천교육을 구현하는 것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한, 강화교육지원청은 각급학교의 자율 청렴 문화 조성 및 정착을 위하여 청렴교육도 함께 실시하여 관내 행정직들의 청렴의식을 제고시켰다.
(차덕문 기자) 김포경찰서(서장 최재천)는 지난 22일 새롭게 선발된 2017년 아동안전지킴이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및 직무교육을 개최하였다. 아동안전지킴이는 신학기에 맞추어 3월 2일부터 관내 9개 지구대.파출소에 배치되어 방과 후 하교 시간인 오후 2~5시에 초등학교 주변 공원과 놀이터, 통학로 등에서 아동 대상 범죄 예방활동을 펼친다. 이날 발대식에서 김포경찰서장(총경 최재천)은 “지난 2016년 한해에도 아동범죄 예방 활동에 지킴이 어르신들의 역할이 컸다”며“김포시가 학교폭력으로부터 더욱 안전한 도시가 되기 위해 올 한해에도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발대식 이후에는 아동안전지킴이의 그 역할 및 활동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지킴이 근무 시 상황별 대처요령 등의 직무교육이 이루어 지기도 했다. 올해 아동안전지킴이는 작년에 이어 어머니폴리스, 학부모폴리스, 녹색어머니회 등 치안 협력단체와 함께 범죄 예방을 위해 미아보호,교통안전지도, 실종예방, 선도활동 등을 통해 아동안전을 위한지역 치안 공동체의 일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차민선 기자)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의 에릭(문정혁·39)과 나혜미(27)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에릭의 소속사 관계자는 "아직 에릭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나혜미와 열애설에 대해 본인에게 확인 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나혜미의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관계자 또한 "본인에게 확인하고 있다. 추후 공식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모 연예 매체는 에릭과 나혜미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두사람이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 중이라고 밝혔다. 두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두번째이다.2014년에도 한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으며 당시 "연인 관계는 아니었으며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가까이 지내고 있다"고 열애를 부인한 바 있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에릭(문정혁·39)과 나혜미(27)는 지난 2014년열에설 보도 당시 양측이 부인한 이후에도 별다른 위기없이 현재까지 연인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신화콘서트 스키장 마트 등에서 이들 커플의 목격담이 꾸준히 이어져 네티즌들은 의심의 끈을 놓지 않았다.실제로도 계속 연인관계를 유지해왔던 이들은 이후에도 서로에 대한 굳은 믿음을 확인하고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최근까지
[김영준기자]정우, 강하늘 주연의 법정 드라마 ‘재심’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2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지창욱, 심은경 주연의 ‘조작된 도시’는 누적관객 200만을 돌파했다. 이번 주는 이병헌, 공효진 주연의 ‘싱글라이더’와 제임스 맥어보이 주연의 ‘23 아이덴티티’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싱글라이더’가 예매율 16.8%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싱글라이더’는 증권회사 지점장으로 안정된 삶을 살던 한 가장이 부실 채권사건 이후 가족을 찾아 호주로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정우, 강하늘 주연의 ‘재심’은 예매율 15.6%로 2위를 차지했다. 제임스 맥어보이 주연의 다중인격 스릴러 ‘23 아이덴티티’는 예매율 11.8%로 3위에 올랐다.
(차덕문 기자) 22일 오후5시45분경 단양군 적성면 기동리 인근 에서 경북 구미 소재 금오공과대학교 신입생 44명을 태운 관광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뚫고 5m 언덕 아래로 추락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햇다. 총1180여 명이 42대(교직원 차량 1대 포함의 버스로 나누어 이동 하던 중 39호차량에 사고가 발생 했다. 사고 차량에는 금오광과대학교 응용수학과, 응용화학과 신입생들이 타고 있었으며,학생들은 22일부터 24일까지 2박3일 일정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위해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로 향하던중 사고를 당하게 되었다. 이사고로 차량 운전자 A 씨가 크게다쳐 병원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사고차량에 탑승해 있던 학생44명은 크고작은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사고 차량 탑승 학생들 모두 안전띠르 매고 있었기 때문에 대형 참사는 막을수 있었다. 사고 차량 안에 타고 있던 한 학생은 "사고 당시 꽤 많은 비가 내리던 상황이었고, 버스가 과속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정상 주행 중이었는데 갑자기 기우뚱 하더니 가드레일과 중앙분리대를 차례로 들이받고 추락했다"며 사고 당시에 대해 설명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주민 성 명 서 지난해 3월부터 대대적으로 추진된 구 명칭변경에 대해 의회가 어떠한 반대도 없다가 어처구니없게 마지막 단계에 와서 의견청취를 거부하고 있는 것에 대해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으며, 동구의회가 지역주민을 위해 존재하는 의회가 맞는지, 우리가 뽑아준 의원이 맞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지역주민의 생각과는 관계없이 의원들간의 이해관계로 명칭변경에 대해 제대로 논의조차 하지 않고 있다가 이제 와서 주민투표를 핑계 삼아 나 몰라라 방관하는 의회의 행태로 인해 명칭 변경을 둘러싸고 지역내 불필요한 갈등과 반목이 형성되고 있는 것에 우리는 더 이상 용납할 수가 없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 주민자치위원장과 통우회장 일동은 이번 제220회 임시회에서 구의회가 구 명칭변경에 대한 의견을 반드시 제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면서, 주민투표로 인한 엄청난 지역의 혼란은 물론 극한 상황으로 치닫는 최악의 사태만은 막아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다음과 같이 긴급 성명을 채택하는 바이다. 첫째, 다른 구는 의회 의견청취로 명칭을 바꾸었다. 북구를 부평구로 바꾸었고, 남구도 남구의회의 협조 속에 명칭변경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의회에서 의견을 청취한다고 하는데, 4억원의 막대한
[김영준기자]대한전문건설협회(위원장 정연호) 서구협의회 회원 13명은 지난달 2일부터 원인불명의 화재로 주택 내부가 전소돼 어려움에 처해있는 가정3동 주민을 위해 집수리봉사를 하고 있다. 화재로 인해 주택 내부가 전소되어 모든 것을 잃게 된 주민의 안타까운 사정을 전해들은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원들은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와 연계하여 내부인테리어, 내외부도장, 도배・장판교체 작업 등 집수리 봉사에 선뜻 나섰다. 또한 민들레지역복지, 수와진사랑더하기, 서부제일교회, 서구청년회, 사랑의나무, 두레나눔의재단, 하나님의교회, 서구문화원, 호박봉사단, 가정3동주민자치위원회 등 자생단체에서도 피해가구에 화재의연금을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의 정을 함께 나누었다. 이번 화재로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차씨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망연자실해 있었는데 주변의 많은 도움으로 빠르게 복구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연호 위원장은 “회원들의 작은 힘이 큰 힘이 되고 희망이 되는 것처럼 용기를 잃지 말고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을 되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오영삼 가정3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내 일처럼 관심을 가져주시고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주신 주변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