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이 스윗남으로 변신했다. 20일 0시,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그룹 하이라이트 리더 윤두준의 첫 솔로 앨범 'Daybreak'의 첫 번째 컨셉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Daybreak'앨범의 'Day'와 'Break' 두 가지 버전 중 낮처럼 환하고 청량감이 감도는 'Day' 컨셉 포토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두준은 핑크 배경에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부드러운 눈빛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 꽃을 얼굴에 붙여 사용하거나 투명한 유리볼을 활용하는 등 작은 소품을 활용해 그의 특유의 청량감을 디테일하게 표현해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윤두준은 스윗남으로 변신했다. 캔디와 초콜렛 사이 누워 있는 윤두준은 그윽하게 카메라를 응시해 설렘을 유발했다. 뿐만 아니라 윤두준은 잔뜩 쌓인 커피잔과 업무들 사이의 직장인으로 변신하기도 하며 매 컷마다 색다른 변신을 이어갔다. 첫 번째 컨셉 포토부터 팬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든 윤두준은 내일 'Daybreak'의 두 번째 버전 'Break' 컨셉포토가 공개될 것을 예고하며 앨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편의점 샛별이’허재호의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편의점 샛별이’에서 ‘배부장’으로 등장, 얄미움의 끝판왕으로 분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배우 허재호가 극 중 모습과는 180도 다른 매력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공개된 사진에는‘편의점 샛별이’를 촬영 중인 허재호의 모습이 담겼다.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에 집중,캐릭터 연구에 몰두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부터 촬영 중간 멍 때리는 모습으로 귀여운 반전 매력은 물론,촬영장을 환하게 밝히는 환한 웃음까지.극 중 밉상인 캐릭터와는 정반대의 매력을 발산함은 물론,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뭇 여심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극 중 허재호는 편의점 본사 홍보팀 부장인 배부장으로 등장한다. 배부장은 자신보다 능력 있는 연주(한선화 분)에게는 질투를, 얼굴 빼고 잘난 것 하나 없어 보이는 대현(지창욱 분)에게는 사사건건 시비 걸기 바쁜 밉상 캐릭터. 이에,허재호는 특유의 깐족거림과 능청스러움이 돋보이는 연기로 캐릭터를 현실감 있게 소화,안방극장에 때로는 분노를,때로는 재미를 선사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편의점
모범형사’백은혜가 애끓는 모성애로 안방극장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모범형사’에는 아들에게 접근금지명령이 내려진 사실을 알고 분노하는 강은희(백은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거실에서 술을 마시다 잠든 모습으로 강도창(손현주 분)의 한숨을 불러일으켰던 터. 이렇게 알코올에 의존하던 강은희에겐 나름의 사정이 있었다. 이날 강은희는 아들을 보러 갔다가 파출소로 연행됐다. 이혼 후 아들을 키우던 전 남편이 강은희가 아들을 볼 수 없게 접근금지명령을 내렸고, 이를 알지 못한 강은희가 아들을 찾아 갔다가 경찰에게 잡혔던 것. 강은희는 더 이상 아들을 볼 수 없다는 생각에 “엄마가 아들 보러 간게 죄냐”며 분개했다. 이 모든 것은 강도창 때문 이였다. 은희의 전남편이 강도창의 비리 혐의 때문에 자신의 통장 내역까지 조사당하자 앙심을 품고 접근금지명령을 신청했던 것. 이를 알게 된 강은희는 강도창에게 전 남편의 죄를 거짓으로라도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는 가 하면, 원망과 함께 울분을 토해내기도. 하지만 원망도 잠시,“나 평생 재웅이 못 보는 거냐. 진짜 미칠
배우 남궁민이 스토리 텔러로 완벽한 변신을 이루었다. 차세대 글로벌 K팝 스타를 만들기 위한 CJ ENM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합작 프로젝트 ‘아이랜드(I-LAND)'.배우 남궁민은 스토리텔러로 변신하여 프로그램의 긴장감을 한층 높여주며 이야기의 전개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지난 10일밤 방영된 '아이랜드(I-LAND)' 에서는 D)'의 '팀워크' 미션으로 두 번째 대결을 펼치는 아이랜더와 그라운더의 모습이 그려졌다. 스토리텔러로 활약하고 있는 남궁민은 예상을 뒤엎는 전개와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긴장감 넘치는 상황을 간결한 어조와 신뢰감 넘치는 보이스로 시청자들이 아이랜드의 세계관 속으로 더욱 쉽게 몰입할 수 있게 만들었다. 또한,그라운드로 떨어진 멤버들의 좌절감,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에 이어 새롭게 구성된 12명의 아이랜더들의 시행착오 까지 모든 테스트의 과정을 생동감 있게 다루며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전 세계로 동시 생중계 되며,글로벌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아이랜드(I-LAND)'.역대급 스케일과, 프로듀서 단에 이어‘믿보배’남궁민까지 합류
배우 한준우가 이중적인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8,9일 방송된 KBS2‘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이하 출사표)'에서 조맹덕(안내상 분)의 수행비서 김민재 역으로 분한 한준우가 나쁜 남자친구의 전형적인 캐릭터에 이어 든든하고 우직한 조력자의 모습으로 활약했다. 김민재는 빈틈없고 깔끔한 일 처리로 조맹덕이 시키는 일들을 처리하며 큰 믿음을 받고 있는 인물. 조맹덕의 앞길에 방해가 된다면 9년이나 만났던 여자친구의 행방까지 빠짐없이 보고하는 충직한 비서이다. 든든한 조력자로 개인적인 감정을 자제하며 안내상의 곁을 지키는 김민재가 유일하게 감정을 드러내는 순간이 바로 전 여자친구 세라(나나 분)와 함께 있을 때이다. 보궐 선거에 당선되어 구 의원이 된 전 여자친구의 오리엔테이션을 맡게 되자 선을 긋듯 사무적인 말투로 대하던 민재는 가벼운 세라의 모습에 대체 어떻게 당선됐는지 모르겠다며 순간적으로 짜증 섞인 표정과 말투로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다. 전 여자친구인 세라와 의원에서 마주치게 된 민재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묵직하면서도 속을 알 수 없는 김민재 캐릭터를
'모범형사’백은혜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6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모범형사’에서 강도창(손현주 분)의 여동생‘강은희’로 분해 열연을 예고한 배우 백은혜가 대본 인증샷과 비하인드 컷을 공개, 설렘 가득한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본을 들고 서있는 백은혜의 모습이 담겼다. 환한 미소로 촬영장을 환하게 밝히고 있는 백은혜는 수수한 옷차림에도 불구, 빛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극 중 유도선수 출신답게 짧은 커트머리와 유도 도복을 완벽하게 소화,유도선수 다운 카리스마를 발산 중인 백은혜의 모습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 층 더 높이기도. '모범형사’는 달라도 너무 다른 두 형사가 은폐된 하나의 진실을 추적하는 통쾌한 수사극. 백은혜는 강도창의 여동생 ‘강은희’로 분한다. 오빠와 마찬가지로 유도선수로 활동했던 강은희는 현재 이혼 후 오빠 집에서 얹혀사는 인물로 강도창의 원형탈모 최대 원인 제공자. 다수의 작품 속 디테일한 표현력은 물론, 다양한 작품 속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는 백은혜가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매력을
죠지,수민,엘라이크가 함께한‘프로젝트 위드 코지팝(Project with KozyPop)’의 두 번째 신곡‘아껴줄게’가 오는 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번 신곡은‘Boat','바라봐줘요’등의 히트곡으로 그루브한 보컬을 보여준 죠지(George),힙합과 R&B 등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펼치며 감각적인 활동을 보여주는 수민(SUMIN),그리고 재지하고 펑키한 감성을 자랑하는 프로듀서 L-Like(엘라이크)가 호흡을 맞췄다. 매일 지루하고 같은 하루를 보낸 내가 일상에 감사함을 느끼지 못해 스스로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표현하고자 했던 아티스트들의 메시지가 담겨있으며,특히 집 밖으로 나갈 일이 적어져 답답함을 느끼는 팬들의 공감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신곡‘아껴줄게’를 선보이는 뮤직 큐레이션 브랜드 코지팝(KozyPop)은 지난 2월 창모X애쉬 아일랜드X정기고의 'PAY DAY (Prod. GRAY)’를 발매, 쉽게 상상할 수 없는 뮤지션들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코지팝(KozyPop)은 큐레이션 브랜드이자 소셜 매거진으로, 지난 몇 년간 국내외 서브 컬쳐, 아티스트 캠페인 및
'찬란한 내 인생’심이영이 안방극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지난 29일 첫 방송된 MBC 새 저녁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연출 김용민, 극본 서정)’이 첫 방송 된 가운데 낡은 트럭 하나로 전국을 누비며 거친 인생을 뚫고 억척스레 사는 두 아이의 엄마 ‘박복희’역의 심이영이 첫 등장했다. 1회 심이영은 트와이스의 ‘CHEER UP’을 부르며 희망찬 에너지를 발산하는 박복희는 새벽부터 이어진 장사를 마치고 하교하는 쌍둥이 남매를 데리러 가기도 하고, 시아버지 기신(안석환 분)의 전화에 한걸음 달려가 집안을 돌보고, 친정에서 아버지 제사를 준비를 하는 등 24시간이 모자란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럼에도 바퀴가 빠져 난감해 하는 사람을 도와주기도 하고 항상 힘찬 목소리로 장사를 하는 등 씩씩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처럼 심이영은 험난한 삶에도 씩씩함과 유쾌 발랄한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으로 특급 존재감을 과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마음까지 단번에 사로잡은 것. 본격적인 극의 서막이 열린 가운데, 앞으로 심이영이 펼칠 무한한 활약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찬란한 내 인생’은 모든 불운을 딛고 억척스레 살다가 하루 아침에
ⓒ아이랜드 방송화면 캡처 남궁민이 압도적인 분위기로 아이랜드의 거대한 서막을 열었다. 지난 26일 첫 방송된 엠넷‘아이랜드’에서 배우 남궁민이 아이랜드의 세계관을 이끌 ‘스토리텔러’로 등장했다. 남궁민이 출연하는 아이랜드는 CJ E&M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공통 프로젝트로 차세대 케이팝 아티스트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23명의 지원자들의 성장을 담은 관찰형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이랜드 앞에 깔끔한 블랙수트를 입은 남궁민이 등장 했다. 남궁민을 맞이하는 듯 거대한 아이랜드의 문이 열렸고 남궁민은 당당한 걸음과, 비장한 표정으로 안으로 들어서며 아이랜드의 시작을 알렸다. 남궁민은 특유의 중저음의 목소리와 단단하면서도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아이랜드를 소개했고, 남궁민의 손짓에 아이랜드는 마치 살아 있는 듯 반응해 시청자들을 세계관 속으로 더 깊이 빠져들게 했다. 또한 남궁민은‘믿보배’의 대표주자 답게 짧은 순간에도 최고의 몰입도를 선사함과 동시에, 아이랜드의 규칙과 공간을 정확히 설명했다. 그의 스토리텔링은 유연하게 흐르는 듯 하지만 서바이벌 프로그램 답게 순식간에 긴장감을 조성하며 앞으로 펼쳐질 아이랜
더맨블랙 천승호가 신한류 BL 웹드라마‘MR.하트’의 주연에 캐스팅 됐다. 소속사 스타디움은,천승호가 한국 최초 BL 웹드라마‘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의 후속작‘MR.하트’(극본 날펜, 연출 박선재,제공 A.R.A,제작 더블유스토리,프로덕션 콘텐츠몬스터) 에 캐스팅 되었다고 전했다. 작품‘MR.하트’는 마라톤 유망주와 페이스 메이커 간의 설렘 가득한 사랑과 우정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로, 극 중 천승호는 마라톤 외에는 무신경한 유망주 선수 진원 역을 맡았다. 또한 배우 이세진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진원의 페이스 메이커 상하 역을 맡아 천승호와 첫 호흡을 맞춘다. 유망작가 날펜의 조합까지 더해져 극강 비주얼을 담은 풋풋한 로맨스 작품이 탄생할 예정이다. ‘MR.하트’의 제작이 공개되면서 전 세계 플랫폼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종영한 최초의 한국 BL장르 웹드라마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가 중국 웨이보 K-드라마 부문1위, 일본 라쿠텐TV의 한국 드라마 부문 종합1위, 넷플릭스 방영계약 체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청, 전세계 200개국 극장판 개봉 등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형 BL장르를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