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은이 새로운 디지털 싱글‘들리나요’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26일,이가은은‘프로젝트10(PROJECT10)'과 함께한 약 1년여만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앨범‘들리나요’가 오늘 6시 공개된다. ‘들리나요’는 2008년 인기 드라마‘베토벤 바이러스’에서 가수 태연이 OST로‘프로젝트10’의 여섯 번째 앨범에서 재즈 풍의 보사노바 장르로 재해석 되었다. 여기에 이가은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섬세한 감정선이 어우러져 대중들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을 전망이다. '프로젝트 10’은 작곡가 박경돈‘뮤직랩’의 주최로 음악적 영역과 장르를 뛰어넘어 뮤지션들에게 자신만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 아티스트를 주최로 9명의 뮤지션들이 명곡을 색다르게 리메이크 편곡하거나 신곡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로 음원을 발매하는 형식이다. 이가은은“드디어 오늘 6시‘들리나요’가 공개 됩니다.” 라며 운을 띄었다.“먼저 뜻 깊은 프로젝트를 통해 오랜만에 팬분들께 저의 목소리를 들려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존경하는 태연 선배님의‘들리나요’로 1년 여만에 만나게 되었는데요. 2020년 또 다른 감성으로 녹인‘들리나요’열심히 준
24일 리버사이트호텔에서 열린'2020전국트롯스타콘테스트'가 열렸다. 이날 예선을 거치고 본선에 오른 일반인 및 기성 가수들이 경쟁을 펼쳤다. 올해 전국트롯스타콘테스트 에서는 트로트 가수 정경관이 대상을 수상했다. 정경관은 깔끔한 보이스와 안정적인 실력이라는 평가를 받고 거뜬하게 대상을 받았다. 정경관은무명세월을 10여년을 보냈고 요즘 점차 각광 받고 있는 가수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정경관은 대한민국연예예술상에서 수상하는 등 대세 가수로 입증됐다. 정경관은 전국트롯스타콘테스트에서 자신의 히트곡'몰라몰라'로 무대에 올랐다. 이미 인지도가 높은 가수로서 대회에 참가자로 선다는 것이 쉽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정경관은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도전했다고 한다. 한편 정경관은 2005년'프로포즈' 라는 곡으로 트로트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후'몰라몰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높은엔터테인먼트 '찬란한 내 인생’심이영이‘흥신흥왕’의 자태를 뽐냈다. MBC 새 일일드라마‘찬란한 내 인생 (연출 김용민/ 극본 서정)’에서 박복희 역을 맡은 심이영이 포스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심이영의 포스터 촬영부터 티저 촬영까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채소를 한 가득 실은 복희의 트럭 앞에서 마주한 심이영은 환한 미소로 인사를 건네다가 컷 소리와 함께 퍼져나오는 영탁의 ‘찐이야’의 맞춰 흥 넘치는 댄스를 선보였다. 이를 본 스텝들은 경쾌한 그녀의 모습에 시선을 뗄 수 없었으며 현장에 열기를 더했다는 후문. '찬란한 내 인생'은 모든 불운을 딛고 억척스레 살다가 하루 아침에 재벌 2세가 된 한 여인과 재벌 2세에서 수직 낙하 해 평범한 삶을 살게 된 또 다른 여인을 통해 우리의 삶과 가족을 돌아보는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심이영은 극중 낡은 트럭 하나로 전국을 누비며 거친 인생을 뚫고 억척스레 사는 두 아이의 엄마 박복희 역을 맡았다. 박복희는 어머니를 잃고 재혼한 아버지 마저 돌아가시자 졸지에 새 엄마까지 책임지는 가장으로 심지어 결혼 후에도 고생스러운 삶이 계속되는 인물. '찬란한 내 인생’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를 알린 심이
ⓒ935엔터테인먼트 권화운이 채널A 새 드라마‘거짓말의 거짓말’에 출연한다. 훈훈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 으로 드라마‘스위치','스카이 캐슬','의사요한’ 등 개성 강한 연기를 선보이며 사랑 받았던 배우 권화운이 채널A 새 드라마‘거짓말의 거짓말’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거짓말의 거짓말’은 입양된 친딸의 새엄마가 되기 위해 거짓 사랑을 시작한 한 여자의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 권화운은 극 중 지은수(이유리 분)를 어릴 때부터 짝사랑 한 골프 선수 김연준 역으로 분한다. 김연준은 은수를 웃게 해주는 일에 인생을 쓰기로 작정한 일편단심‘해바라기’캐릭터. 탁월한 비주얼과 능력,다정함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모래성','모르는 숲’등 독립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오다‘미녀의 탄생’으로 데뷔한 권화운은 훈훈한 외모는 물론, 능청스러움과 악랄함을 오가는 폭 넓은 연기력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자랑하며 다수의 작품에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지난 SBS‘의사요한’에서‘허준’역을 맡아 깨방정 으로 극의 활기를 불어넣는가 하면,자신의 실수에 대해 진중히 사죄하고 책임을 다하는 진짜 의사 로써 성장해
ⓒ웅빈이엔에스 배우 이지민이 웅빈이엔에스와 전속계약을 체결,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지민은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어비스','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 벌','영화 '뷰티 인사이드','독전','그대 이름은 장미’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신예이다. 특히 지난 2019년 JTBC ‘멜로가 체질’에서 안재홍에게 직진 고백하는 당돌한 구내식당 영양사 다미 역으로 큰 화제를 모은 이지민은 무심한 듯 허를 찌르는 허준석과의 밀당 케미로 통통 튀면서도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에 눈도장 찍었다. 웅빈이엔에스는“신예 이지민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하며 “이지민은 차분하면서 귀엽고 지적인 모습까지 다양한 이미지를 가진 배우다. 그 매력이 대중에게 더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 하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영입 소감을 밝혔다. 한편 웅빈이엔에스는 이상엽, 최희서, 김규리, 이재황, 한준우, 김선아 등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자랑하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이다.
이가은이 인천의 계절을 알린다. 유튜브 채널 '가은데이' 에서 다양한 매력을 펼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이가은이 인천과 함께 인천의 계절을 알리기에 나섰다. 22일 오후 7시 공개되는 프로롤그에서 이가은은 직접 '가은데이in 인천’편의 회의를 위해 사무실을 찾았다.“아름다운 도시, 인천의 봄.볼거리,먹거리를 가은데이 시청자 여러분들께 소개해 주세요.”라는 미션지를 받은 이가은은 인천에 살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초등학생 시절 잠시 살았던 터라 잘 알지 못한다며 어색한 웃음을 지었다. 본격적으로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 이가은은 가장 먼저 액티비티 코스를 찾아보았다. 루지를 발견한 이가은은 과거 루지를 타려고 시도했다가 못 타게 되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내면서 이번엔 꼭 루지를 탈 것이라 강한 의지를 드러내 흥미를 고조시켰다. 또 맛집 검색 중 체철인 꽃게 요리 간장게장을 보며 군침을 흐린 이가은은 어느 때 보다 진지한 모습을 보여 웃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데이트 코스, 체험 코스를 찾아보던 중 이가은은 분위기 좋은 곳에서 멋진 사진을 찍을 계획을 드러내며 이번 여행의 컨셉을 ‘인천의 봄 그리고 인생 샷’이라고 정했다. 한
맛 집 로드킹은 방영 전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무앗보다 이번 예능은 신성훈 감독 뿐만 아니라 국민MC 허참이 제작과 녕출에 있서서 공식적으로 합께 하겠다. 허참은‘맛 집 로드킹’의 계획과 향루레 대해서 이야기를 듣고 재밀을 느낀 모양이다. 그래서 허참은 이번 포로그램 제작 하는데 연출자로 이름을 올려 앞으로 많은 활동에 긍정적인 파란불을 예고 하고 있다. 22일 광고 포스터 및 광고 영상을 촬영한다.'맛 집 로드킹(밥 먹으러 가자)'에는 원조 국민MC허참의 1인 메인 MC로 캐스팅 됐다.‘맛 집 로드킹(밥 먹으러 가자)’은 신성훈 대표의 연출과 허참의기획으로 만들아진다. 맛을 소개 하는포맷이 아닌 재미,그리고 리얼한 맛을 고스란히 보여줄 예정이다. 이 뿐만 아니라 허참이 26년간 퀴즈 오락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경력 바탕을 살려 신선하고 재밌는 요소를 잘 섞어 시청자들과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허참을 중심으로 함께 할 게스트는 요즘 핫 한 외국인 배우들과 국내 배우들이 함께한다.
'편의점샛별이'이병준이 스펙터클한 첫 등장을 했다. 이병준은 지난 19일 방송된 SBS 드라마‘편의점샛별이’1회에 첫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용필(이병준 분)이 편의점 점장인 아들 대현(지창욱 분)을 도와 편의점을 운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용필은 대현에게 “몇 달째 밤 샜더니 몸이 견디질 못한다”라는 말을 하며, 그대로 쓰러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병원 응급실에 누워있음에도 제대로 문을 닫지 않은 편의점 걱정부터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집으로 찾아온 딸 대순(김지현 분)의 걱정에“내 걱정해주는 건 딸 뿐이네... 이제 괜찮다”라고 말하며,‘딸바보’ 다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용필은 고등학교 시절 그룹사운드의 보컬을 리더를 맡았지만,현재는 옛날의 명성에 비해 고무장갑 낀‘살림의 고수’가 된 인물. 이병준은 극중 부산 토박이인‘용필’을 연기,정감 있고 구수한 부산 사투리를 완벽 소화하며, 극의 재미를 극대화시켰다.
ⓒ에코휴먼이슈코리아 모델‘스리브나 자리나’가 제이제이마스터 선글라스 모델로 발탈 돼 화보가 공개 됐다. 제이제이마스터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스리브나 자리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스리브나 자리나는 신상 씨밀레 선글라스 착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스리브나 자리나의 선글라스는 215,000원에 판매 하고 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99% 자외선 차단뿐만 아니라 안구 보호까지 가능한 제품이다. 디자인은 아멘다 리언니(이수진) 디자이너의 작품이기도 하다. 요즘 트랜드에 맞게 평면으로 디자인돼 남녀 누구나 착용이 가능하다. 또한 제품이 무겁지 않아 오랜 시간 착용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제이제이마스터 측은‘스리브나 자리나 뿐만 아니라 외국 모델 알라베르디의 화보도 곧 공개될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복음통일을 위한 남북소통 프로젝트로, 탈북민들의 신앙과 삶의 애환을 나누는 GOODTV 인기 프로그램 <오, 자유여!> 시즌3, 이번 시간엔 남북한의 결혼문화에 대해 살폈다. 특별히 다재다능 인기 리포터로 브라운관을 누볐던 방송인 박슬기가 새로운 패널로 합류한 가운데, 북한 명문예술학교 ‘금성학원’ 출신의 아코디언 연주자 윤설미 씨와 북한의 엄친딸 정유나 씨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특히 이 둘은 ‘북한 탈북 통일메아리악단’의 소속으로 부단장(윤설미), 똑순이 가수(정유나)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제 만나러 갑니다.’(채널A)의 출연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인생의 새 출발을 위한 결혼예식은 가족, 친지, 지인의 축복 속에 치러진다. 과연 북한의 결혼예식은 어떤 모습일까? 북한의 결혼식에서는 김일성 수령의 동상에 꽃다발을 바쳐야 한다. 동상이 없는 지역에서는 현지 교시판에 반드시 찾아가 꽃다발을 놓아야 하고, 수령과 관련된 것들은 모두 사진에 나와야 한다. 만일 수령과 관련된 동상의 모습이 조금이라도 잘리면 사진사가 처벌받는다. 북한은 아직도 전통혼례를 치른다. 남한에서 신부 드레스의 노출 부분을 보고 민망해했던 탈북민 이순실 씨의 이야기는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