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훈이 국내 엔터테인먼트와 맞손을 잡고 8년 만에 국내 활동 복귀 소식을 알렸다. 신성훈은 그동안 활발히 해왔던 일본 활동을 줄이고 국내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가요계 컴백을 앞서 먼저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행사를 통해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본업인 가수로서의 계요계 컴백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신중하고 심사숙고해서 케이팝으로 컴백할지 트로트가수로 재기할지에 대해서 충분한 논의 끝에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신성훈은 배우로서도 적지 않게 활동해왔다. 과거 2000년도 파라다이스 빌라’에서 단역으로 출연해 ‘흑심모녀’ ‘신기전2008’ ‘적과의 동침’ ‘하이힐’ ‘몬스터’ ‘임금님의 사건수첩’ ‘불한당’ ‘더 킹’ ‘나의노래’ 10작품에 단역으로 꾸준히 출연해 오면서 연기에 대한 경험을 쌓아왔다. 한편 신성훈은 일본 최고의 레코드사 ‘타워레코드’와 앨범 계약을 맺고 더욱 더 풍성한 음악으로 일본 팬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글로벌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의 커버 댄스 영상이 1000만 뷰를 돌파해 화제다.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는 ‘매달 우리는 한 명의 소녀를 만난다’라는 창의적인 데뷔 프로젝트로 크게 주목받고 글로벌한 차트 기록을 세우며 케이팝의 중심에서 성장하고 있는 그룹. 이번 1000만 뷰를 돌파한 커버 댄스 영상은 NCT 127의 ‘체리밤’(Cherry Bomb) 커버 댄스로 지난해 영상을 공개한 이후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은 결과 케이팝 아이돌 그룹의 댄스를 커버한 아이돌 그룹 중 최초로 1000만 뷰 기록을 세워 ‘기록 소녀들’이라는 저력을 입증해 보였다. 영상 속 이달의 소녀는 깔끔한 블랙 의상으로 통일성을 주며 보이 그룹의 힘 있는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체리밤’(Cherry Bomb)의 마지막 단체 군무 장면에서는 칼로 잰 듯한 안무 디테일과 뒤로 넘어가는 안무, 덤블링 등을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영상의 퀄리티를 더욱 끌어올렸다. 특히 이달의 소녀의 커버 댄스 영상은 하이 퀄리티를 자랑하기로 유명하여 팬들 사이에서도 ‘믿고 보는 커버돌’이라는
ⓒ에코휴먼이슈코리아 김이정이 일본 배우 전문 에이전시‘파독스ENT’와 전속계약을 맺고 일본 진출을 예고 했다. 김이정은 국내에서 오랜 무명 세월을 딪고 한류 여배우 스타 탄생을 눈 앞에 둔 셈이다. 김이정은 영화‘내부자들’영화 ‘아이컨택' 영화 ‘나의노래 영화 ‘소금쟁이’등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김이정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본격적인 국내활동과 일본 활동을 앞두고 오랜만의 활동이 무척 기대된다. 신인인 만큼 설레고 떨리지만 열정을 담아 더욱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파독스ENT는 ’김이정이라는 배우는 정실한 배우라는 사실을 알게됐고, 성실한 만큼 좋은 연기력을 가졌을거라 생각한다. 일본활동을 위해 아낌 없이 지원하겠다.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이재우가 이번에는 귀신으로 돌아왔다. 지난 22일 호평 속에서 첫 방송된 tvN ‘하이바이,마마!’ (연출 유제원, 극본 권혜주)에서 이재우는 납골당의 신입 귀신 강상봉(강빈) 역으로 정체를 드러내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킨 것. 극 중 이재우가 맡은 강상봉(강빈)은 승부조작과 게이 루머로 자살한 스타 야구선수이자 평온 납골당을 발칵 뒤집어놓은 신입 귀신.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그를 둘러싼 루머는 모두 베일에 싸인 채 납골당으로 오게 된 그의 사연에도 궁금증이 높아질 전망이다. 그런 가운데, 생에 처음으로 납골당에 입성한 그는 자신의 죽음을 실감하지 못한 채 겁에 질린 모습으로 눈물을 보이던 그는 이내 자신을 바라보는 귀신들 사이에서 죽음을 받아들였다. 이후 에디터 귀신과 마주하며 납골당에 점차 적응해가는 강상봉(강빈)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이처럼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존재감이 두드러질 이재우표 강상빈(강빈)은 매주 토, 일 밤 9시 tvN ‘하이바이,마마!’에서 볼 수 있다.
ⓒOCN 신수호의 ‘본 대로 말하라’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었다. 지난 20일 배우 신수호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OCN 토일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수호는 현실 광수대 형사 인 듯, 100% 캐릭터에 동화 된 후줄근 패션과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어딘가를 향하여 화가 난 듯, 카리스마 눈빛을 뿜어 내며 버럭 하는 표정과, 사건이 잘 해결되지 않는 듯 머리를 싸매고 골머리를 앓는 모습으로 광수대 형사의 고뇌를 느끼게 해, 완벽히 ‘장태성’ 형사로 분한 모습이다. 신수호가 출연하는 OCN 토일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크리에이터 김홍선, 극본 고영재, 한기현, 연출 김상훈,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치하우스)는 모든 것을 잃은 천재 프로파일러와 한 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가 죽은 줄 알았던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오감 서스펜스 스릴러 신수호는 극 중 광수대 ‘장태성’ 역을 맡았다. 장태성은 말보다 몸이 먼저 나가는 다혈질 형사로 악으로 깡으로 수사하며 가해자를 잡기 위해서는 물불 가리지 않는 인물. 이런 장태성을 신수호는 분노와 열정이 가득
ⓒ데이즈드 코리아(DAZED KOREA) 한예슬이 눈부신 미모로 ‘데이즈드 코리아(DAZED KOREA)’ 3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한예슬은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FENDI)와 함께 한 데이즈드 화보를 통해 봄의 여신으로 변신, 강렬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공개 된 화보 사진 속 한예슬은 화려한 플라워 패턴의 의상을 과감하게 소화하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아낌없이 뽐낸데 이어 꽃 한송이로도 고혹적이고 신비로운 느낌을 발산했다. 봄의 여신으로 불리기에 손색없는 화보로 ‘역시 한예슬’이라는 탄성을 자아내게 한 한예슬은 현장에서도 포즈 하나하나 섬세하게 살리는 연출과 아이템을 돋보이게 만드는 디테일한 감성으로 화보 촬영장의 분위기까지 한예슬화 하며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여 박수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한예슬만의 감성이 짙게 묻어 난 이번 화보는 데이즈드 3월 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7인조 보이그룹 더스틴(DUSTIN)이 지난 2월 7일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 방송으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김윤, 화니, 승한, JJ, 벨, 시우, 다온'으로 구성된 '더스틴'이 1월 데뷔 싱글 'Burn (타오르다)' 발매 1개월 만에 가진 성과이다. 블랙 슈트 차림으로 방송에 임한 더스틴 멤버들은 "이번 심플리케이팝 방송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많은 활동으로 찾아뵙겠다. 코로나를 이겨내세요."라고 인터뷰에 응했다. 소속사 LPAent 측에서는 "요즘 세계적으로 독감이 유행이고 코로나의 영향 때문에 많이 위축되어있지만 '글로벌웰니스건강협회 및 1004클럽 나눔공동체' 등의 봉사 단체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앞으로 있을 공연과 방송의 대비와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팀 멤버 'JJ와 BEL'은 "작곡가 'Future creative'와 함께 더스틴에게 가장 어울리는 곡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논의 결과로 탄생한 데뷔곡 'Burn'이다. 이번에는 글로벌한 성장형 아이돌의 시발점으로 삼고 있다."고 언급했다. 소속사 이설 대표는 "더스틴 7명이 가지고 있는 열정으로 작은 불씨가 매서운 비, 바람, 눈이 와도 항상 꺼지지 않고 완벽하게 조
지난 16일 방영된 KBS 2TV ‘1박 2일 시즌4’ 에서는 전남 완도로 ‘보물찾기 레이스’에 나선 1박2일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정훈은 부상 완쾌 소식에 이어 몸을 사리지 않는 망가짐으로 웃음을 안겼다. 완도에서 모인 멤버들은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그리고 연정훈의 손가락 회복 소식을 전했다. 항상 웃는 얼굴로 방송에 임했지만 사실은 철심을 박을 정도의 큰 부상이었던 것. 극심한 고통에도 멤버들과의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연정훈에게 제작진과 멤버들의 박수가 쏟아졌고 멤버들의 피지컬과 케미 상승을 예고했다. 완도타워에서 펼처진 ‘하늘에서 암산하기’ 미션. 짚라인을 타고 이동하며 암산을 하는 미셨이었다. 높은 높이에 모든 멤버들은 겁을 먹고 무서워 했지만 연정훈은 여유로운 표정과 함께 칼각을 유지하며 멋짐을 폭발시켰다. 하지만 암산 미션으로 세자리 뺄셈이 등장하자 바로 멍 때리는 ‘빙구미’를 발산하다 도착지점에 착지 하자 너무 어려운 암산이라며 분노의 ‘열정훈’을 소환. 욱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안전상의 이유로 문세윤이 짚라인 미션에 도전하지 못하자 연정훈은 자진해서 미션에 도전하는 맏형의 면모를 뽐냈다. 입술을 앙물고 도전하러 갔지만 멤버들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에 나선다.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는 오는 4월 3일부터 4월 5일까지 3일간 일본 지바현에서 개최되는 '케이콘 2020 재팬'(KCON 2020 JAPAN) 라인업에 합류했다. 이달의 소녀는 마지막 날인 5일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신곡 ‘쏘왓’(So What)을 통해 오차 없는 칼군무와 무대 장악력으로 국내외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공연에선 또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달의 소녀는 지난해 8월 미국 LA에서 열린 '케이콘 2019 엘에이’(KCON 2019 LA)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빌보드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몽환적인 퍼포먼스와 K팝 그룹의 커버 댄스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최근 발매한 새 앨범 ‘해시’(#)가 발매와 동시에 미국, 영국, 호주, 브라질, 캐나다 등을 포함한 전 세계 56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석권하며 각종 자체 기록들을 경신, '기록 소녀들'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케이콘 2020 재팬’은 일본 지바현에서
송지우가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에 합류하여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오는 3월 6일밤 10시 50분에 첫 방송 예정인 '유별나! 문셰프'(극본 정유리, 김경수/ 연출 최도훈, 정헌수/ 제작 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 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와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배우 에릭, 고원희가 출연한다. 송지우는 이번 드라마에서 빼어난 외모와 넘치는 끼를 보여주며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모델 지망생 공효숙 역을 맡았다. 극중 효숙의 '나는 무조건 모델로 성공할 수 있다'는 다소 허세 섞인 자기애마저 송지우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소화하며 극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지난해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로 처음 드라마 데뷔를 한 송지우는 '으라차차 와이키키2'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한예종 출신의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 여러 광고를 거치며 짧은 시간에도 순간적인 에너지로 눈을 사로잡는 마성의 매력을 보여준 송지우는 작년 한해 쉼 없이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