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명진 기자】인천사랑의부부합창단(상임지휘자 김영주(Ph. D))은 복음의 관문인 국제 항구 도시, 인천에서 합창음악을 통한 복음 선교와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으로 건전한 가정,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자 시작된 합창단이다. 부부합창단은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을 가진 부부들로 교파를 초월한 20여 교회에서 모인 크리스챤 부부 25여 가정이 모여 합창의 즐거움과 사랑을 나누는 합창단으로 2004년 4월 24일 창단 됐다. 매년 이웃돕기 정기연주회(현재 12회)를 비롯한 지금까지 39회 초청 사랑 나눔 연주회와 52회 특별출연 및 여러 음악회에 참여했으며, 2015년 광복기념 음악회(독립기념관) 2011~2012년 안중근 추모 음악회와 숭례문 국민음악회(KBS홀)를 비롯한 2006년~2008년 Global Choir Festival 콘서트(연세대 백주년기념관), 매년 인천시민 대 합창축제에 참여하고 있으며 군부대 위문,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을 찾아가는 연주회, 해외연주로는 싱가포르 초청연주를 했다. 또한 인천 지역사회와 세계를 향하여 합창의 기쁨을 공유하며 즐거운 노래로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아름다운 사회 긍정적인 사회를 향해 가는 선한 이웃으로서의 합창음악인들로
【김용찬 기자】중국 웨이하이는 26일 해외직구·역 직구 정책에 대한 '국제전자상거래 정책 발표회'를 송도동북아 무역센터 웨이하이관에서 개최했다. ▲ 웨이하이시 한국 수석대표 유영승가 기자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제공=우리DB] 2018년 기준 항저우 등 15곳이었던 해외직구 시범도시가 내년 1월 1일부로 베이징, 웨이하이(威海), 선양 등 22개 도시가 추가돼 37곳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며, 웨이하이는 산둥성에서 칭다오와 같이 국제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직구(중국→한국) 특별정책으로 웨이하이에 등록된 전자상거래 업체가 취급하는 해외 직구 제품에 대해 부가가치세와 소비세 면제 정책을 시범 시행하며, 해외역직구(한국→중국) 특별정책으로는 내년 1월 1일부터 웨이하이 종합보세구 내에서는 역직구 ‘전자상거래 보세모델 수입’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 웨이하이 유영승 수석대표가 국제전자상거래 설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우리DB] 인허가 전자상거래 역직구 소매 수입상품은 개인용 물품으로 취급, 1차 수입시 요구하던 수입인허가·등록·신고 등의 기존에 거래가 이용이 불가능하게 된다. 이와 관련 세금 소매수입명세서에 기재된 상품에 대
【장명진 기자】인천최초이자 인천 유일한 대학연합오케스트라(Incheon University Community Orchestra)가 제2회 정기연주회 <베토벤을 위하여>를 준비했다. 인천대 연합오케스트라는 인천 소재 가천대 메디컬 캠퍼스, 경인교육대학교, 인천대, 인하대, 인하대 의과대(가나다 순) 그리고 송도글로벌캠퍼스 오케스트라가 연합한 인천 내 유일한 대학 연합오케스트라다. 이번 연주회 지휘자 벤킴과 함께 2017년 10월 1일 첫 연습을 시작한 인천대연합오케스트라는 12월 29일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연주자와 청중이 모두 감동할 수 있는 연주라는 평가를 받으며 창단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단원들은 각기 다른 전공분야를 가지고 오케스트라 활동을 하고 있으며, 서로 하모니를 이뤄가는 과정 속에서 음악적 성취감은 물론, 사회라는 오케스트라에서 꼭 필요한 덕목들을 음악 속에서 배우며 성장하고 있다. 오케스트라 단원들은각기 다른 전공을 가지고 있는 아마추어 연주자로 구성이 되어있지만 음대가 없는 인천의 특성상 각 학교를 대표하는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 창단한지 32년 된 인하오케스트라와 2년차를 맞이한 인천대학교오케스트라까지 역사와 전통은 다르지만 모든
【김용찬 기자】인천시는 2019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여 25일에 인천시청에서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박남춘시장,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도성훈 인천시교육감,안상수 수와진(사랑더하기 이사장,허종식 균형발전정무부시장,윤관석국회의원,박찬대국회의원,송영길국회의원,이강호,홍인성,이재현 구청장 등 각 군구 시의원들과 사랑더하기산타클로스 회원1000명이 함께 했다. ▲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동아시아문화도시2019,행복한 사랑더하기 산타클로스선포식에서 박남춘시장,정일영공항공사사장,도성훈교육감,이용범시의장등 내외빈이 함께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있다.[사진제공=우리일보) 그간 10월 16일부터 11월 16일까지 한 달여간 시민공모를 통해 접수된 136건의 슬로건 중에서 직원설문조사 및 전문가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우수로 결정된 “문화를 잇는 하늘길, 평화를 여는 바닷길, 인천”슬로건을 대시민에게 홍보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 2019년 선정도시인 중국 시안과 일본 동경 도시마구의 개막식 등 공식행사에 사용할 인천소개 영상도 시연함으로써 동아시아문화도시 인천의 문화역량을 대외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문화공연 등으로 선포식의
▲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행복한 사랑더하기 산타클로스,동아시아문화도시2019,선포식에서 박남춘시장,정일영공항공사사장,도성훈교육감,이용범시의장등 내외빈이 함께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있다.[사진제공=우리일보)
【김용찬 기자】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24일 인천시청 소접견실에서 신한은행 이희수 인천영업본부장으로부터 (재)인천인재육성재단 장학기금을 전달 받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대변인실]
【장명진 기자】최근 러시아 멤버 릴리를 영입한 혼성 아이돌 그룹 '디아이피MX'는 "서울 마리나 2층 연회장 '컨벤션 홀(Convention Hall)'에서 펼쳐지는 '서울마리나와 함께하는 사랑 나눔 콘서트'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8 해넘이 시즌 공연으로 펼치는 이번 자선 공연은 사랑하는 가족, 연인 또는 친구들과 따뜻한 연말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랑 나눔 콘서트'로 구성 특별 만찬 코스를 제공해 보는 재미와 함께 먹는 즐거움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주최측인 서울 마리나에서는 "이번 29일 공연의 수익금 일체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함으로써 많은 이들에게 의미 있는 연말을 선물하고자 한다."고 피력했다. '서울마리나와 함께하는 사랑 나눔 콘서트'의 출연진은 가수 조정민, 진달래, 임영웅, 양양 그리고 대한민국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해외 인기상을 받은 아이돌 DIPmx의 라이브 공연으로 진행된다. 만찬 코스로는 '식전빵, 양송이 크림 스프, 그린샐러드, 포트와인소스를 곁들인 안심스테이크'등의 메뉴와 디저트를 제공하며, 콘서트 출연진들이 직접 행운권 추첨을 통해 '요트이용권, 오르티가 5만원 상품권, 오르티가10만원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장명진 기자】송도의 랜드마크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이 12월 30일, 단 하루 특가로 타임 세일을 진행한다.투숙 기간은 12월 30일 단 하루이며, 예약 기간은 12월 21일부터 12월 30일 까지다. 오크우드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시 스튜디오 슈페리어 타입 120,000원, (정가 350,000원), 1베드 슈페리어 150,000원( 정가 450,000원), 2베드 슈페리어 270.000원(정가 540,000원)이며, 조리 및 취사가 불가한 스튜디오 슈페리어 타입은 110,000원이다. 온라인 여행사 사이트에서도 12월 30일 단 하루 타임세일을 동시 진행 중이며, 오크우드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시 최저가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 예약 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의 쿠폰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현재 페이스북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크우드 공식 홈페이지 예약 페이지에서 TIME SALE 이미지를 캡쳐해 댓글로 남기면 1명을 추첨해 객실 이용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oakwoodpremierincheon)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크우드 프리
박남춘 인천시장은 2019년 기해년(己亥年) 신년사를 통해 인천시는 재정위기단체에서 벗어났고, 내년에는 부채비율이 20%이하로 내려갈 전망이다. 올해는 작년보다 15.2% 4천61억 원 늘어난 국비를 확보해 인천 예산 10조, 국비 3조원 시대를 새롭게 열었다고 말했다. 또한 해경이 부활해 다시 인천으로 돌아왔습니다. OECD세계포럼과 세계한상대회 등 세계적인 국제대회가 인천에서 개최되었습니다. SK와이번스가 8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일궈냈고, 인천유나이티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잔류에 성공했습니다. 라고 밝혔다. 이어 인천의 이러한 경사들은 시민들의 열망을 담아낸 오랜 노력으로 일궈낸 성과입니다. 부채도시라는 오명과 인천에 대한 왜곡된 시선 속에서도 인내와 헌신으로 인천의 희망 빛을 밝혀 주신 300만 시민들 덕분입니다.라고 말했다. 지난 6개월 간 변화와 혁신을 향해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시민들이 만들어주신‘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라는 비전도 가슴에 새겼습니다. 2019년에는 낡은 과거로부터 한 걸음 더 멀어지겠다고 밝혔다. 새로운 미래를 향해 한 달음에 나아가겠으며,. 인천시 공직자 모두가 시민 행복과 인천 발전을 향해
【김용찬 기자】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18년「제5회 학업중단예방 우수사례 공모전 」 2개 부문에서 최우수(1위)상을 수상하여 전국 최고의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제5회 학업중단예방 우수사례 공모전 」 4개 부문(학교, 기관, 멘토, 학생) 중 3개 부문(학교,기관,학생)에 출품하여 2개 부문(학교, 기관)에서 최우수(1위)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는데 학교부문에서는 인천하이텍고가 전국 1위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학교 내 대안교실, 행복한 Na(나)찾기 프로젝트, 행복교실’이라는 제목으로 학교 안에서 실천한 학업중단 예방 사례를 꼼꼼히 정리하여 제출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뒀다. 그리고 부광고가 ‘숨겨진 내 안의 싹을 틔우다! 틔움교실에서!’제목으로 학교 내 대안교실 사례를 제출하여 장려(전국4위)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인천도림고가 ‘사제 및 또래상담자 동행’ 프로그램을, 인천마전고가 ‘꿈나래 교실 운영을 통한 학업중단 예방’프로그램 내용을 출품하여 우수사례 일반화에 기여했다. ▲인천시 교육청 전경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 기관부문에서는 인천 1호 대안교육위탁교육기관인 성산효마을학교가 전국 1위, ‘최우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