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의원(국민의힘, 동구미추홀구을)은 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윤석열 정부 게임 정책 방향의 확립을 위한 ‘새 정부 게임 정책 방향 논의를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이상헌 의원과 콘텐츠미래융합포럼, 한국게임학회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물관리위원회가 후원했다. 이날 토론회는 현재 게임산업에 산적한 현안과 윤석열 정부의 게임 정책에 대한 전략 및 기본틀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제21대 국회 후반기 차기 국회의장으로 선출 될 김진표 의원, 문화체육관광부 전병극 제1차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형두 의원이 축사를 하였다. 토론회는 위정현 콘텐츠미래융합포럼 의장이 발제를 맡고 정윤재 문화체육관광부 게임콘텐츠산업과 과장, 임혜진 법무법인 동인 파트너 변호사, 김철학 한국이스포츠협회 사무총장, 최동진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본부장, 김윤명 상명대 특임교수가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 발제자로 초청된 위정현 콘텐츠미래융합포럼 의장(중앙대 다빈치가상대학 학장)은 ‘윤석열 정부 게임 정책, 방향과 전략’을 주제로 정부가 취해야 할 게임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위정현 의장은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3일 오전10시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당선인 캠프 해단식을 가졌다. 13일간의 전국지방선거에서 유 당선인은 "균형 , 창조 , 소통을 강조하며 시민을 위한 더 큰 미래를 위해 훗날에 유정복이란 사람을 기억하며 좋은 사람이야 인천을 위한 일꾼이었다는 말을 듣고 싶다며 그 어떠한 사적이익을 취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은 3일 “제가 있는 곳을 발전시키는 것이 정치 이유”라고 밝혔다. 유정복 당선인은 이날 ‘정복캠프’에서 민선 8기 시장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열고 “제가 시장을 했다는 것보다 훗날 유정복이 있어 지역이 발전되고 정치가 발전됐다는 평가를 받는 게 정치하는 이유이다”고 강조했다. 유 당선인은 “정치 발전도 저의 신념인데 거짓과 흑색선전을 하지 않는 것”이라며 “저는 지금까지 근거없는 얘기 안했고 근거가 있더라도 네거티브는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지금 새로운 출발점에 서 있는데 그것은 인천의 미래와 희망을 향해 시작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시정은 바뀔 것”이라고 역설했다. 유 당선인은 “8년 전에는 인천에 대해 잘 몰랐지만 지금은 인천 시정 전반을 이해하고 있고 많은 분들께서 이렇게 힘이 돼 주시는 것”이라며
유정복 당선인은 2일 선거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에게 시민은 정당을 떠나, 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300만 시민 모두”라며 “시민의 뜻과 마음을 받들어 시정을 펼쳐 나갈것”이라고 다짐했다. 민선 8기 인천시장 선거에 당선된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는 “시민과 함께 하나가 돼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을 민들기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다음은 유 당선인과 일문일답이다. Q. 유정복 당선인이 그리는 인천의 청사진이 있다면 ? A. 인천시민이 행복한 세계초일류 도시다. 이를 위해 지역·계층·세대간 균형·상생발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성장과 복지가 선순환 하는 맞춤형 복지와 경제가 활기 넘치는 인천을 만들 것이다. 특히 ‘제물포 르네상스’와 ‘뉴홍콩시티’를 건설해 인천을 세계적 도시로 발돋움시키는 것이다. 세계적인 현상이지만 우리나라도 양극화가 심하다. 지방정부 차원에서 가능한 한 범위에서 사회적 약자, 뒤처진 젊은이들을 배려하는 정책을 적극 구사해 따뜻한 공동체를 구축하겠다. Q. 이번 6,1지방선거에서 승리 요인을 꼽는다면 ? A. 우선 저의
6.1 지방선거에서 지상파 방송 3사 출구 조사 결과 유정복 후보는 53.2%, 박남춘 후보는 45.7%로 나왔다.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54.1%,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가 45.6%로 예측됐다. 인천시 교육감 선거는 도성훈 후보 41.2%, 최계운 후보 40.9%로 오차범위내 접전으로 나와 개표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1시현재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의 유정복 53.% 박남춘 43.7% 앞서고 있어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6.1지방선거-인천시장】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는 31일 오후 6시30분 부터 인천시민공원에서 운동원들과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총력 유세를 가졌다.
윤상현 의원이 오늘 오전 10부터 3시까지 계양을 윤형선 후보 유세 지원을 나섰다. 이 자리에는 유정복 전 인천시장도 합세 했다. 윤 의원은 지난 3월9일 계양구 주민의 여러분들의 위대한 선택에 경의를 표한다"고 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당선시켜 주셔서 대한민국을 정상화 시킬 수 있는 토대를 만들었지만 입법부는 아직도 민주당의 오만과 독선에 사로잡혀 있다"고 했다. 윤 의원은 "진정한 정권교체는 중앙정부의 교체와 지방정부의 교체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도약하는 지방 정부가 될 수 있다"고 하면서 "'잃어버린 4년'이 아니라 인천시 발전의 적임자 유정복 시장의 당선과 수십년간 '건강 지킴이'에서 이제는 민생 지킴이 민생 도우미 로 거듭나고 오직 계양의 빌전을 위한 윤형선 계양을 국회의원 후보의 당선, 그리고 계양구청장 이병택 후보를 당선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6.1지방선거-경기교육감】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이재정 교육감이 없앤 유아교육진흥원을 복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임태희 후보는 31일 “전국에서 유아교육진흥원이 없는 시도는 경기도를 비롯해 세종, 경북 등 3곳뿐”이라며 “유아교육진흥원이 없어지면서 정책지원 등 역할에 공백이 생겼다”고 지적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정책 지원, 교사 연수, 학부모 연수 등 역할을 수행하는 연구‧연수기관이다. 임태희 후보는 “유아교육진흥원이 없어지면서 경기도 유치원 교사들은 코로나19로 갑자기 닥친 원격수업 상황에 제대로 된 지원과 연수를 받지 못했다”면서 “한 치 앞도 내다보지 못한 정책으로 교사와 학부모만 피해를 입었다”고 꼬집었다. 이어 “유아교육진흥원을 재설립해 교사들의 수업 연구와 연수, 학부모 연수 지원이라는 교육청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유아체험교육원 추가 설립도 공약했다. 유아체험교육원은 체험중심 프로그램을 운영, 유치원 현장학습 시 이용하는 시설로 현재 화성시 한 곳에 설립돼 있다. 임태희 후보는 “체험교육원을 동서남북 등 경기도 각 지역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추가 설립 하겠다”며 “대중교통 등 접근성이 좋은 곳에 세워 보다 많은 유아들에게 체험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를 지지하는 각계 선언이 선거 이틀전에도 이어지는 등 유 후보의 인기가 갈수록 상승하고 있다.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전위대 역할을 한 ‘연청’ 산하 인천지역 전직 회장들은 30일 유 후보의 ‘정복캠프’를 다시 찾아 “더불어민주당이 반성이나 성찰없이 구태정치를 반복해 온데 대해 실망이 컸다”며 “유정복 후보의 인물과 공약에 공감해 지지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일각에서 유 후보에 대한 우리의 지지를 폄훼하려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 ”며 “우리는 지난번 유 후보 지지 이후 지금까지 유 후보 당선 운동을 해오고 있다”고 거듭 지지 의사를 천명했다. 앞서 29일에는 엘리트체육인 1,000인 지지선언이 있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지난 4년 민주당 박남춘 시장은 대회를 유치하기는 커녕 종목별 단체지원 예산마저 삭감하며 스포츠 퇴보 도시로 만들었 다”며 “인천의 유정복 후보님리 스포츠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주실 것을 희망한다”고 기대했다. 이어 “수십년간 다져진 정치적 역량과 시정 운영 능력으로 다시 한번 세계속에서 빛나는 국제도시, 시민이 신명나게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며 지지의사를 밝혔다. 수도권매
【6.1지방선거-인천시장】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는 선거 이틀을 남겨둔 30일 일할 기회를 달라고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유정복 후보는 이날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 “인천을 이대로 방치할 수 없다”며 “유정복이 제 고향 인천을 살리겠다”고 역설했다. 그는 “유정복이 이룬 300만 도시, 대한민국 제2경제도시, 세계 1위 안전도시가 민주당 박남춘 후보 시정 4년 만에 신기루처럼 사라졌다”며 “박 후보는 인천발KTX 개통 연기, 경인전철 지하화와 인천2호선 건설 반대와 함께 수도권매립지를 그대로 둔채 매립지를 추가로 조성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 후보는 “박 후보의 인천은 이렇듯 퇴보와 불통의 시간이었고 잃어버린 시간이 됐다”며 “특히 그는 선거과정에선 거짓과 남의 공 가로채기를 일삼으며 흑색선전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잃어버린 4년을 되찾기 위해선 하루도 허투루 쓸 수 없다”며 “당선 즉시 업무를 시작할 수 있는 ‘연습이 필요없는 인천 전문가’이자 ‘경제 일꾼’이 필요하다”고 자신의 시장 역할론을 강조했다. 그는 “인천을 100조의 시대, 제2경제도시로 재도약시키고 수도권 매립지를 종료시키겠다”며 “이음카드의 창시자로 더 확대 발전시킬
【6.1국회의원 보궐-계양을】황우여 전 부총리는 29일 4시경에 인천 계양을 선거사무소를 방문, 윤형선 후보를 만나 격려하며 열심히 해서 꼭 당선 되어야 한다고 신신 당부를 했다. 녹음 준비를 하던 윤형선 후보는 계양을 분위기를 전하며 황 전 총리를 환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