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계양을】대한의사협회와 서울시의사협회 고문 문용자 회장과 아가페 황송자 회장 및 중앙여성위원회 고문단 일동은 29일 오후 3시 계양을 윤형선 후보를 지지 선언 했다. 문용자 회장은 "윤형선 계양을 후보를 한결같이 지역 주민과 함께 해 온 지역 일꾼으로서 적임자 이다"라고 말했다. 문 회장은 "지역 일꾼은 그 지역에서 충직한 청지기 사명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며 지역을 정치적 기반의 수단으로 의존 하려는 잘못 된 철새 정치꾼은 이제 퇴출 시켜야 진정한 정치교체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지지선언문 우리는 인천 계양의 발전과 미래의 비전을 생각한다. 윤형선 후보는 계양의 지역에서 25년간 10만 여명의 지역 주민을 진료하고 20여 년간 이 지역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을 보듬어 왔고 계양에서 큰 역할을 해 왔고, 계양 지역주민을 낮은 자세로 섬겨왔다. 이에 대한의사협회와 서울시의사협회 고문 문용자 회장과 아가페 황송자 회장, 그리고 국민의힘 중앙여성 고문단 일동은 윤형선 후보를 적극 지지 선언한다. 아울러 우리는 윤형선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전폭적으로
【6.1지방선거-인천시장】유정복 인천시장 후보는 오늘 5월 28일 11시 계양 유세를 펼쳤다. 유 전 시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면서 사전투표가 시작 되어서 이제 우리는 인천의 미래와 계양의 미래를 결정할 중대한 날이 4일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고 했다. 유 전 시장은 "계양이 전국적으로 뜨거운 지역이 되고 있다면서 사전투표율이 인천에서 계양구가 전국 사전투표율보다 높은 이유는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에 서 있는 계양이 자존심을 지키고 정치의 정의를 실현하고 또 우리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라고 했다. 유정복 시장 후보는 "계양은 6월 1일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서 위대한 역사의 창조자가 되느냐 아니면 계양이 거수기가 되느냐 하는 중차대한 날" 이라고 하면서 계양은 도망자의 도피처가 아니며 도망자의 은신처도 아닌 비로 위대한 역사의 창조자가 되어야 하고 정치 발전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그게 바로 계양주민 여러분의 손 끝에 달려 있다"고 했다. 유 시장 후보는 "존경하는 계양주민 여러분이 자존심을 가져야 한다"라고 하면서 "계양에서 일해 왔고 앞으로도 계양을 위해서 일 할 그러한 사람이 여기 윤형선 후보 아닙니까" 하면서
【61지방선거-인천시장】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 선거대책위는 더불어민주당은 수도권매립지사용 연장 시도를 멈춰야 한다고 28일 촉구했다. 유정복 후보 선대위는 “민주당 국회의원 출신 신창현 수도권매립지공사 사장이 지난해 언론기고를 통해 ‘2025년 매립종료가 현실적으로 어렵고, 2050년까지 수도권매립지 사용 연장이 가능하다’고 사용기간 연장을 내비췄다”고 지적했다. 신 사장의 발언은 같은 당 박남춘 후보의 ‘2025년 매립 종료’ 주장과 상반된 것으로 민주당 내부에서 매립지 연장사용을 준비하고 있었던게 아닌가하는 강한 의구심을 낳게 하고 있다. 이런 사실을 알고 있을 박 후보가 시장 때 ‘2025년 매립 종료’를 홍보하는 데만 100억원의 혈세를 지출했다. 이는 또 예산 목적 외 사용으로 업무상 배임죄에 해당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다. 같은 당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는 인천시장 재임 때 매립지 문제를 방치, 사용 연장의 길을 열어준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5월 26일 열린 ‘서울시장 후보자토론회’에서 권수정 정의당 후보는 “송영길 후보가 인천시장일 때 ‘2016년 수도권 매립지 사용 종료’ 직전까지 아무것도 합의를 이뤄내지 않았던 것이죠”
【6.1지방선거-인천시장】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는 6‧1 선거를 6일 앞둔 26일 영흥도에서 소래포구를 거쳐 계양‧부평‧서구지역을 누비며 지지 유세를 벌였다. 유정복 후보는 이날 이른 아침 영흥도 화력본부 에너지파크홀에서 유권자들을 만나 “영흥화력 LNG 조기 전환과 폐쇄 추진, 각종 규제 혁파, 교육‧의료‧편의시설 확충 등으로 정주여건을 크게 개선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수도권 대표 어항인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로 이동해 같은 당 박종효 남동구청장 후보 등과 함께 상인들과 손님들에게 “이번에는 2번을 찍어달라”고 부탁했다. 이곳에서 유정복 후보는 소래포구어시장 현대화사업협동조합과 전통 시장‧상점가 활성화에 기여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유 후보는 계양지역으로 옮겨 김기현 공동선대위원장‧윤형선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이병택 계양구청장 후보 등과 공동으로 유세전을 벌이며 “계양에서 윤형선 후보를 당선 시키고 이재명 후보를 떨어뜨려 계양의, 인천의 자존심을 살리자”고 역설했다. 그는 부평 문화의거리에서는 감사원장 출신의 최재형 국회의원과 함께 경인전철 부평역사를 초고층 주거‧상업‧환승복합센터로 다시 짓고 시내 군부대를 외곽으로 이전해
【6.1지방선거-인천시장】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는 시장이 돼 인천시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각종 현안 사항을 해결해 시민이 행복한 인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26일 밝혔다. 유정복 후보는 이날 메시지를 통해 “코로나 19에 대한 슬기로운 대처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300만 시민을 위해 묵묵히 역할을 다하는 인천시 공무원, 공사‧공단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오피스텔 신관 청사의 엘리베이터와 주차장 부족 등으로 인해 겪는 민원인과 직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8년 중단된 운동장 신청사 건립을 당초 계획대로 재추진해 청사부족 문제에 대해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유 후보는 특히 “부당한 인사와 갑질 문화를 근절하고, 무보직 서기관(사무관) 도입, 처우‧근무환경 개선 등을 포함한 인사혁신을 위해 시장 직속으로 직원대표가 참여하는 ‘인사운용 및 제도혁신 개선 T/F’(가칭)를 구성하는 등 인사혁신을 추진할 것”이라며 “공사‧공단 직원의 처우개선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직자들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언제든지 만나고 토론할 수 있는 열린시장실 운영과 장애물
【6.1지방선거-인천시장】유정복 인천시장 선거 후보 선거대책위는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에 대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고발장 내용은 유정복 후보가 보도자료나 선거공보물을 통해 이음 카드를 개선, 확대하겠다는 공약을 분명히 밝혔고 이를 허 의원도 충분히 알 수 있었다. 그런데도 허 의원은 최근 SNS를 통해 ‘유정복이 되면 이음카드 10프로 없어진다고 소문 크게 내야 합니다. 박남춘 되면 이음카드 쭉, 유정복 되면 이음카드 폐지’란 글을 올려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다. 이는 유정복 후보가 인천시장에 당선되지 못하게 하고 반대로 피고발인 소속 민주당 박남춘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허위사실의 광범위한 유포를 유도했다는 것이다. 고발장에는 유 후보의 관련 보도자료와 기사, 공보물, 허 의원의 SNS 글 등이 첨부됐다. 유 후보 선대위는 박남춘 후보와 같은 당 맹성규 후보에 대해서도 ‘제2 경인선’ 관련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을 검토하고 있다. 유정복 후보 선대위 관계자는 “허 의원은 지역 국회의원으로 누구보다 공명선거에 앞장서야 함에도 같은 당 시장 후보를 돕고자 완전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혐의 자체가 엄중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오늘 25일 오후 2시국회 소통관에서 전교조 OUT 관련 기자회견을 했다. [전문] 기자회견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경기도교육감에 출마한 임태희입니다. 저는 이번 시도교육감 선거는 전교조 중심의 낡은 교육체제와 공정과 상식에 기초한 미래교육체제의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경기도교육감에 출마한 후, 저는 ‘전교조 OUT'을 주장했습니다. ’전교조 OUT'을 기치로 전국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 연대를 주도하였습니다. 저, 임태희가 ‘전교조 OUT'을 주장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우리나라 교육에서 전교조 중심 교육은 끝났기 때문입니다. 이제 전교조로 상징되는 과거교육체제를 미래교육체제로 바꿔 아이들을 지원해야 합니다. 제가 '전교조 OUT'을 주장하자 전교조와 전교조 교육감 후보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전교조 OUT' 표현을 쓰지 말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교육감 선거를 정치화하지 말라고 주장합니다. 전교조는 “항상 전교조가 이기고 당신들이 졌다.”, “전교조와 맞서려고 하는 자가 누구이든 우리는 당당히 맞서겠다.” 등 거친 반응도 내놓고 있습니다. 저, 임태희는 그들이 그런 주장을 할 수 있다고 판단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5일 서울의 금융심장부인 여의도에서 “2030년 서울을 글로벌 TOP5로 도약시키겠다”며 ‘글로벌 선도도시 서울 5대 전략’을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글로벌 선도도시 서울 5대 전략’은 ▴아시아 금융중심도시 육성 ▴서울투자청 업그레이드 ▴글로벌 뷰티산업 허브 구축 ▴글로벌 유니콘기업 육성 ▴글로벌 정주환경 조성이 주요 내용이다. 먼저, 오 후보는 국제적 금융기관의 탈 홍콩화가 진행 중인 가운데, 경쟁도시인 도교나 싱가포르에 비해 불리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에 금융규제 완화 및 세금 감면 등을 요청할 계획이다. 오 후보는 재임시절부터 금융경쟁력 강화가 전제되어야 최첨단 과학기술과 경제가 함께 발전할 수 있다며 금융경쟁력 강화를 강조해왔다. 세계적인 수준인 서울의 IT금융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여의도 ‘서울핀테크랩’에 이어 ‘제2서울핀테크랩’도 추가로 조성한다. ‘서울핀테크랩’은 핀테크기업의 성장을 단계적·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제2서울핀테크랩’은 글로벌 투자유치, 상장 같은 후속 스케일 업을 견인한다. 서울투자청 업그레이드와 디지털금융지원센터 신설도 추진한다. 서울투자청은 오 시장 재임 중에 추진해 지
【6.1지방선거-인천시장】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 선거대책위는 오는 27∼28일 있을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유권자들이 투표일인 6월 1일 갑작스럽게 투표를 하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서다. 최근 선거에서 사전투표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지는 추세도 고려했다. 또 국민의힘 기호가 ‘1번’이 아닌 ‘2번’인 점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 이기도 하다.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이 5월 10일 취임해 집권 여당이 됐지만 각종 선거에서 기호는 국회의석수에 따르게 돼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 힘은 2번이 된다. 일부 유권자들이 국민의힘이 집권여당이 돼 기호도 1번이겠지하는 오해나 착각을 불식시키기 위한 것이다. 특히 유정복 후보가 최근의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 보다 7%대p 에서 최대 17%대p로 크게 격차를 벌이면서 ‘내가 투표 안해도 당선되겠 지’하는 승리감을 갖지 않도록 하기 위해 투표 참여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인천발전의 적임자 유정복에게 2번에는 사전투표!’와 ‘당신의 투표가 인천의 4년을 바꿉니다!’란 문구의 카드뉴스를 문자메시지나 카톡 등을 통해 대대적으로 뿌리고 있다. 유정복 선대위 관계자는 25일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유정복 후보의 상가 매입에 대해 공개적으로 ‘투기’라고 단정하며 근거 없는 비난을 일삼고 있다. 유정복 후보의 상가 매입은 이미 수차례 밝혔듯 도덕적으로나 법적으로 하등의 문제가 없는 지극히 정상적인 거래였다. 투표일이 코앞에 다가왔는데도 지지율이 좀처럼 오르지 않아 조급한지는 알겠지만 더 이상 그런 무책임한 정치공세는 안 된다. 대꾸할 가치조차 없지만 이왕 재산 얘기가 나왔으니 박 후보에게도 묻는다. 박 후보가 청와대를 나오기 직전인 2007년 박 후보의 재산은 8억7천9백 만 원이었다. 그 후 5년간 뚜렷한 직장도 없었는데 2012년 재산은 무려 18억 7천 만 원으로 늘었다. 1년에 2억 원씩 늘어난 셈이다. 공직생활 할 때보다 벌이가 훨씬 좋았던 것을 둘러싸고 재산증식 의혹이 강하게 불거졌다. 유 후보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이유를 물었지만 박 후보는 아직까지 납득할만한 해명을 하지 않고 있다. 박 후보의 재산은 그 후 더 늘었다. 2013년 19억8천5백 만 원, 2015년 21억8천8백 만 원, 2017년 22억8천9백 만 원으로 해마다 1억 원 가량씩 증가했다. 인천시장이 되고 나서도 마찬가지였다. 이번 인천시장 재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