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 “전교조 교육감 시대 끝내겠다” 교육감선거 이래 중도보수 대규모 연대 결성 처음...정책‧지지‧선거캠페인 연대 임태희 후보, 중도보수교육감 후보연대 대표로 출범 이끌어내 6·1 지방선거 시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중도·보수진영 시도별 대표 후보들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 주도로 연대해 선거운동에 나섰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를 비롯한 10개 시·도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들은 17일 오후 2시 국회소통관에서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 연대’ 출범식을 가졌다. 역대 교육감 선거에서 전국적으로 중도보수 후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연대를 결성하는 것은 처음으로, 이번 선거를 통해 중도·보수교육감 시대를 열겠다는 의지를 다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출범한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 연대’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대표 자격으로 주도하고 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3선 국회의원, 고용노동부장관, 청와대 대통령실 실장, 국립 한경대학교 총장 등을 역임했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특별고문으로 활동해 교육감 출마자 중에서 인지도가 높을 뿐 아니라 중량감 있는 인물로 꼽힌다. 앞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지난 11일 서울 조전혁, 인천 최계운 후보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는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 16만3천여명을 실질적으로 보상해 주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6일 유정복 후보에 따르면 이날 “이런 내용의 ‘인천형 민생경제회복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정부의 자영업자 코로나 손실보전금 지원대책과 연계해 보상금이 총 1천만원이 되도록 부족분에 대해 시가 실질적으로 보전해 줄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지원은 업종, 영업기간 등을 감안해 합리적 기준에 따라 부족분을 채워주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또 최근 1년 매출액이 50% 이상 감소한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자당 500만∼5천만원의 자금을 2년 거치 5년 상환 조건으로 융자 지원하고 시가 이자 가운데 3%p를 부담한다. 유 후보는 “20∼30대 청년의 열정‧아이디어와 중장년의 경험을 멘토로 하는 새로운 창업을 지원한다”며 “연간 300개 4년간 1천200개의 청년 창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창업기업에는 기업별 1억원씩 융자 알선하고 이자의 일부를 지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용악화로 파산한 개인의 회생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1만여명의 파산자에게 법률지원 비용으로 연간 100만원을 지원하고 생계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와 이준석 당 대표는 13일 인하대에서 청년들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인하대의 대학기본역량 진단 평가에서 탈락과 관련, 실추된 명예가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기본역량 재평가 에 긍정적인 여론 형성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인하대 송도 캠퍼스 관련해서 유정복 후보가 당선이 되면 인천시 차원에서 도울 수 있는 방안도 찾아보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유정복 후보의 청년 취‧창업 지원방안도 소개됐다. 주요 기업 일자리박람회 개최, 인천 소재 공기업 인천 출신 우선 취업, 창업공간 추가 조성, 인천 소재 UN국제기구 연계 인턴 프로그램 운영, 청년종합지우너센터 설립, 청년 해외진출기지 구축 등이다. 한 청년은 “유정복 후보의 문화예술 예산을 1.7%에서 3%로 확대, K-콘텐츠 월드 조성, 젊음의 거리 조성 등이 젊은이들한테 반응이 좋다”며 “문화예술 분야에 청년들의 진출할 기회를 넓혀 줄 것을 건의한다”고 말했다.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는 해양 관광과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인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8일 밝혔다. 유정복 후보는 해양 관광 레저시대를 맞아 수도권 시민들이 천혜의 섬 168개와 아름다운 해안을 즐겨 찾을 수 있도록 서해바다와 한강을 잇는 해상관광 실크로드를 개설할 계획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또 송도국제도시 해안에 해상레포츠형 워터프론트 구축, 해안 둘레길‧ 자전거길과 낚시‧레저활동 공간 조성, 옹진에 해양박물관과 섬마을 힐링 캠프 건립 등을 추진한다. 유 후보는 이어 경인아라뱃길 주변 관광‧스포츠복합단지와 강화도 접경지역 실향민 마을 등 복합체험문화공간 등을 조성하고 섬 별 유적, 트레킹 코스, 해산물과 음식 등을 알리는 섬 사랑하기 프로젝트를 추진해 섬 관광객 500만명을 유치할 계획 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계양신도시에 문화복지스포츠센터를 건립하고 수도권매립지, 문학‧ 선학경기장 주변, 용현‧학익지구 등의 기존 시설에 파크 골프장‧ 배드민턴장 등을 추가해 스포츠‧레저콤플렉스를 세우는 등 ‘스포츠를 가까이하는 시대’를 연다. 이 같은 체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공공 체육시설 등의 운영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유정복 후보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 선거대책위는 “‘붉은 수돗물 사태 ’는 더불어 민주당 박남춘 후보의 무능과 불통이 빚은 대표적 실패 행정 사례이다”고 8일 비판 했다. 유정복 후보 선대위는 이날 관련 성명을 내고 “300만 시민은 3년 전인 2019년 5월 30일 그때의 악몽을 생생히 기억하는데 민주당 박남춘 후보는 ‘뭐든지 잘했으니 표를 달라’고 하는 모습을 보니 어이가 없다”며 이같이 일갈했다. 선대위는 이어 “초여름 시민들은 수돗물에서 붉은 물이 섞여 나와 불안에 떠는데 민주당 박남춘 후보의 인천시정부는 수질에는 이상이 없으니 안심하고 마셔도 된다는 말만 되풀이했다”며 “이후 영종도와 강화도까지 확산됐다”고 무책임하고 안일한 행정을 꼬집었다. 시민들은 급기야 2019년 6월 16일 서구 완정사거리에 5천여명이 모여 원인과 대책마련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고, 이에 놀란 민주당 박남춘 후보는 붉은 수돗물 사태 발생 19일만에 나타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다고 당시를 상기시켰다. 유 후보 선대위는 또 “당시 수돗물피해주민대책위가 ‘주민들을 만나 소통해도 모자란 상황에서 박 시장은 마치 도망다니듯 주민 대표 만남을 피하기에만 급급 했다’ 고 비판했다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는 8일 석가탄신일이자 어버이날을 맞아 건강하고 보람있는 어르신 삶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정복 후보는 이날 법명사‧수도사‧흥륜사‧수미정사‧호불사‧보명사 등 사찰을 순회한 뒤 선학파크골프장을 방문해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어르신들에게 보람있고 영속성 있는 일자리 제공, 3대가 거주하는 가정에 행복수당 지급 등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유 후보는 또 “어르신들의 시내버스 이용을 무료로 해 활동을 촉진할 것”이라며 “대규모 택지개발시 실버타운을 조성해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하도록 하고 저소득층 치매 어르신 등을 위한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치매 예방과 관리를 위해 민간 치매기관을 시립으로 지정하는 등 치매전담병원 수를 늘린다. 도시텃밭, 상자텃밭 등 도시농업 확대와 함께 도시농업지원센터 설립도 약속했다. 유 후보는 이어 파크골프장 구별 1곳 이상 설치, 힐링종합센터 건립, 제2의료원 설립 등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치료 서비스 향상 등을 도모한다. 유정복 후보는 “땀과 열정으로 산업화를 일으켜 오늘날의 10대 경제 대국으로 키우신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보람있는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각종 건강
인천지역 재개발‧재건축조합으로 이뤄진 ‘원도심활성화추진단’은 7일 이번 6‧1 인천시장 선거에서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 했다. 130여개 재개발‧재건축조합 등으로 이뤄진 원도심활성화추진단은 이날 유정복 후보의 ‘정복캠프’에서 “유능하고 실천력이 확실한 유 후보 승리로 인천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야 한다”며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또 “민주당은 그동안 국민들을 갈라치기 하였고 박남춘 인천시정부는 재개발과 재건축 등을 외면해 서민주택 공급이 크게 줄어들었다”며 “이제 시민은 잃어버린 4년을 되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창화(인천대 명예교수) 공동 추진단장은 “유 후보는 민선 6기 시장 재임 중 인천발KTX와 문학산 정상 개방, 제3연륙교 등 교통편의와 문화수준 고양 등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았다”며 “동북아 중심도시 인천을 만들고자 유정복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유 전 시장은 “재개발‧재건축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원도심 활성화 프로젝트는 저의 대표적 프로젝트 중 하나로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강조하면서 지지에 감사함을 나타냈다.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는 7일 향후 강화도 주민들이 20분대에 인천국제공항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정복 후보는 이날 강화도 국궁장, 풍물시장 등에서 주민들과 지역 기독교계 지도자들을 잇따라 만나 “영종도∼신도∼강화도 연도교를 반드시 건설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유 전 시장은 또 “영종도에서 인천 도심으로 연결되는 철도망 등이 추가로 건설될 예정이어서 강화도의 인천 도심권 교통이 획기적으로 개선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강화도는 제가 시장이 돼 꼭 추진할 ‘뉴홍콩시티’의 중심”이라며 “문화유적의 보고(寶庫)인 강화도는 앞으로 세계적 관광‧금융·경제도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전 시장은 "서울 5호선 검단·강화 연결, 인천 계양∼강화고속도로 건설, 강화∼인천‧서울 도심 광역 직행버스 운행 등을 통해 강화도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설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외에 수도권 규제지역서 제외, 도시가스‧상수도 확대 공급, 복합체험 문화공원, 남부권 행복센터 건립 등 강화발전 방안도 제시했다. 유 전 시장은 “강화도는 천혜의 자연환경, ‘지붕없는 박물관’이라 불릴 정도의 풍부한 문화유적 등으로 보물섬 중 보물섬”이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선거 후보, 오세훈 서울시장 선거 후보, 김은혜 경기도지사 선거 후보는 6일 6‧1 지방선거에서 수도권 정책 공조 체제를 구축 ‧유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유‧오‧김 세 후보는 이날 국민의힘 6월 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광역단체장 공천장 수여식에 참석한 뒤 따로 만나 “교통, 주거, 환경, 광역 철도 등 수도권 정책에 관해 각자 정책이 아닌 공동 비전을 제시해 함께 나가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또 “수도권 시민의 삶에 도움이 되도록 선거기간은 물론 선거 후에도 정책에 관해 정기적으로 협의해 나갈 것”이라며 “상호 협조 보완해 각종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오‧김 세 후보는 “머지 않아 다시 모임을 갖고 3개 시‧도 공동 정책의 구체적 어젠다와 내용에 관해 긴밀히 협의해 공식 발표할 계획”이라며 “중앙당 차원의 공통 공약으로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정복 후보는 이날 더불어민주당의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이재명 전 경기 도지사 공천에 대해 “인천은 특정인의 도피처나 정치적 피난처가 아니다”며 “명분이 없는 그런 공천을 국민과 인천시민은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출신의 안귀옥 변호사가 이번 6·1 인천시장 선거에서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한다고 6일 선언했다. 안 변호사는 이날 유 후보의 ‘정복캠프’에서 “우리 인천엔 실타래처럼 엉킨 숙원들을 해결해줄 시장이 필요하다”며 “여러 시장을 봐왔지만 진정성을 갖고 혼신의 노력을 다한 사람은 ‘일 잘하고 깨끗한 시장, 유정복’ 뿐이었다”고 이렇게 밝혔다. 그는 유 후보의 시장 재임 중 재정위기서 재정정상 도시로 전환, 인천발KTX 추진, 제3연륙교, 7호선 청라 연장,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 전환, 침체에 빠졌던 검단신도시와 루원시티 착공, 수도권매립지 해결 등을 유 후보의 주요 업적으로 꼽았다. 안 변호사는 “유 후보와 함께라면 지역, 계층, 세대를 넘어 시민이 행복해질 것”이라며 “유정복 후보가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게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인천 최초 여성변호사인 안 변호사는 19대 총선 민주통합당(현 더불어 민주당), 20대 국민의당 소속으로 미추홀을 지역에서 출마한 민주당계 유력 인사다. 안 변호사와 함께 서준석 전 민주당 미추홀 을 지역위원장 등 민주당의 전직 핵심 인사들의 유 후보 지지는 ‘유 후보 대세론’을 더욱 가속화 시킬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