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전 시장은 지난 4일 캠프에서 임명장 수여식과 기념 사진이 연일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은 지금 거대 야당의 폭주와 입법 독재 가운데 이번 6.1 지방 선거에서 저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 또한 "대통령과 시장과 구청장 그리고 지방 의원이 일사불란하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 가도록 함께 힘을 모아야 할 것인데 제가 압도적인 승리를 해야 구청장 시의원이 당선되는 가능성이 높은 것"이라면서 과거의 경험적인 수치로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유 전 시장은 "현재의 좋은 분위기에 안주하지 말고 지금부터 처절한 마음과 절박한 심정으로 노력을 해서 6.1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이루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여기 각자 계산 곳에서 대표적인 역량을 지닌 여러분들과 열심히 하면 반드시 승리 할 것으로 믿는다"고 하면서 필승을 다짐했다. 사실 윤석열 당선인이 주장하는 협치라는 것도 야당 폭주와 독재 입법에 견제구를 던질 정치적 기반을 마련해야 가능하다고 본다면 여당의 1차적 기반은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승자이며 2차적 기반은 24년 총선에서 결정 될 것이라고 본다. 유정복 전 시장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는 이유는 이제 곧 시작되는 윤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26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인천공약을 잘 이행할 것"이라면서 함께 영종도, 계양 등을 동행 했다. 윤 당선인과 유 후보는 영종도와 신도를 잇는 연도교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인천을 방문한 윤석열 당선인에게 유 후보는 연도교의 조속한 사업 추진을 건의했고 윤 당선인은 “이 도로가 영종도와 강화도 두 섬의 미래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기게 될 것”이라고 했다. 영종도와 신도 그리고 강화도 3개의 섬을 연결하는 연도교는 윤석열 당선인의 대선 공약이자 유정복 예비후보의 공약이기도 하다. 윤석열 당선인의 인천 공약인 경인전철 지하화, GTX-D Y자·GTX-E 노선 신설, 제2공항철도 건설, 공항철도∼서울 9호선 직결 등에 대해서도 유 후보는 "윤석열 당선인이 이행 의지를 분명히 했다"고 전했다. 또한 유 후보는 "윤 당선인이 수도권 매립지 사용 종료 및 대체 매립지 조성 등에 대해서도 분명히 이행 할 것"이라고 했다. 유정복 예비후보는 “윤 당선인에게 인천 주요 현안이자 공약인 교통인프라 확충과 매립지 문제 등을 설명하고 공약 이행에 강한 의지를 내비친 윤 당선인과의 귀중한 자리였다”며 “당선인도 공약실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