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 이승준 기자】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월 30일 15시 18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고산리 산 176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6시 20분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지자체 1, 소방 1), 산불진화장비 15대(진화차 4, 소방차 11), 산불진화대원 111명(산불전문진화대 44, 산림공무원 24, 소방 33, 기타 10)을 긴급히 투입하여 1시간 2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산림보호법"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대통령실 - 이승준 기자】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Mohamed bin Zayed Al Nahyan), 이하 ‘모하메드’」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의 초청으로 UAE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월 15일대통령궁(Qasr Al Watan)에서 모하메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 1980년 양국 수교 이래 첫 국빈 방문이자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10번째 UAE 방문 1월5일 정상회담에 앞서 열린 야외 공식 환영식에서는 모하메드 대통령을 비롯한 UAE 주요 인사와 연방정부 각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마병 호위, 예포 발사(21발), UAE 공군 곡예 비행시범단의 에어쇼 등 UAE 측의 각별한 환대가 있었습니다. 공식환영식에 이어 윤 대통령과 모하메드 대통령은 확대 회담과 단독 회담 순으로 진행된 정상회담을 갖고, 한-UAE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2023년 첫 순방지로 UAE를 방문하여 모하메드 대통령과 회담을 갖게 되어 기쁘다고 하고, 1980년 양국 수교 이래 첫 국빈 방문이 이루어진 것은 양국 관계 발전에 대한 양국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
【우리일보 - 이승준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가 오는 12일 제1여객터미널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계묘년 새해를 맞아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공사는 아름다운 재즈의 선율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2023년을 시작해보자는 의미를 담아 ‘Jazzy Fantasy(재지 판타지)’라는 주제로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 이번 공연을 이끌어가는‘디어 재즈 오케스트라’는 강이채 지휘자를 포함하여 젊은 현악연주자들로 이루어진 재즈연주그룹으로 라틴, 발라드, 보사노바,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다채로운 형태로 편곡‧연주해오고 있다. 지난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2022년 인천공항 신년음악회에서 멋진 공연을 펼쳤던 디어 재즈 오케스트라가 올해는 한층 더 풍성하고 다양한 음악으로 인천공항을 찾아온다. 이날 공연에서는 I got rhythm(아이 갓 리듬), Route 56(루트 56), Oh tomorrow(오 투모로우) 등 총 9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시간은 1월 12일 15시부터 약 한 시간이며,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을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선착순 관객 70명에게는 2023년 벽걸이 달력을 기념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
【우리일보 - 이승준기자】한국자유총연맹은 1월 2일 오후 4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들과 호국영령들께 참배하는 것으로 2023년 계묘년의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강석호 총재를 비롯한 조직 간부 300여 명은 현충탑 앞에서 태극기를 향해 경례의 예를 취한 뒤 헌화와 분향 및 묵념을 통해 참배했다. 강 총재는 참배를 마치고 국립서울현충원 방명록에 ‘자유민주주의 지킴이 역할을 확실하게 하겠습니다’라는 글귀를 남기며, 자유민주주의 수호 의지를 강력히 피력했다. 한편, 1954년에 출범한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68년간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 및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연맹은 지난 2002년 UN 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협의 지위를 부여받은 국제 NGO로서, 국내 최대 규모의 국민운동단체이다.
【대통령실】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해외 동포 여러분 2023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해 세계 경제의 복합위기와불확실성 속에서 나라 안팎으로녹록지 않았습니다만은 국민 여러분의 땀과 의지로극복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글로벌 공급망 교란으로 인한원자재 가격의 급등과 물가 상승에 대해세계 각국은 금리 인상 정책으로대응해 왔습니다. 올해 세계 경제는 그 어느 때보다경기침체의 가능성이 큽니다. 세계 경기침체의 여파가우리 실물경제의 둔화로 이어질 수 있는엄중한 경제 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해 나가겠습니다. 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실시하는불가피한 금리 인상의 조치가우리 가계와 기업의 과도한 채무 부담으로확대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관리해 나아가겠습니다. 복합의 위기를 수출로 돌파해야 합니다.수출은 우리 경제의 근간이고 일자리의 원천입니다. 그러나 WTO 체제가 약화되고보호주의가 강화되는 과정에서 안보, 경제,기술협력 등이 패키지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수출전략은 과거와는 달라져야 합니다. 자유, 인권, 법치라는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나라들이경제와 산업을 통해 연대하고 있으며,보편적 가치를 기반으로 한 연대는지금의 외교적 현실
【대통령실 - 이승준 기자】김건희 여사는 12월21일 오후 서울아산병원에서 심장질환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캄보디아 아동(옥 로타)과 담당 의료진을 만나 격려했다. 김 여사는 “로타 군이 다시 걷고 뛸 만큼 회복한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다”며 “다시 건강을 되찾아 만나자는 약속이 결국 이루어졌다” 고 말했다. 김 여사는 “윤석열 대통령 역시 로타가 건강해졌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했다”며 “절망의 순간이 오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극복할 수 있다는 마음을 잊지 말아 달라” 고 당부했다. 로타 군은 “치료해 주셔서 감사하다. 여사님은 저의 은인”이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김 여사는 "로타의 치료를 위해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신 덕분"이라고 말했다. 김 여사는 담당 의료진으로부터 로타의 한국 이송과 수술 과정에서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음을 전해 듣고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진들께서 로타의 소식이 알려진 뒤 한 달여 만에 기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우리나라와 캄보디아뿐 아니라 어려움을 겪고 계신 모든 분들에게 큰 희망을 주셨다”며 사의를 표했다. 담당 의료진은 “당시 캄보디아에서 여사님이 로타를 계속 안아 줄 수밖에 없을 정도로, 걷는 것조차 어려웠던 로타가
【대통령실-이승준 기자】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윈-윈터 페스티벌 개막식에 방문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12월 16일 서울 안국역 인근 열린송현광장에서 진행된 윈-윈터 페스티벌 개막식에 깜짝 방문해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점등식에 참여하고, 현장에서 만난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새 정부 들어 중소·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을 위해 계절별로 이뤄지고 있는 온-오프라인 연계 대규모 행사의 일환으로, 여름의 ‘동행축제’, 가을의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이은 세 번째 행사로 마련됐다. 윤 대통령 부부는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점등식에 참여해, 트리의 밝은 빛이 새롭게 도약하는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의 앞날을 환하게 비추고 더 나아가 국민 모두에게 행복이 가득한 겨울을 가져와 주기를 기원했다. 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그간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高를 이겨낸 중소·소상공인분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로운 도약과 큰 희망을 만들어내자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행사에 참여 중인 온라인 플랫폼 기업과 대형 유통사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보다 많은 국민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대통령실 - 이승준 기자】국민과의 약속, 그리고 실천, 국정과제 점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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