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는 청년·청소년 개개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위원회(위원장 원희룡)는 4월 24일,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청소년·청년 오픈 콘퍼런스 ‘이청득심(以聽得心)’ 을 개최했다. 원희룡 위원장은 ‘이청득심’은 윤석열 정부의 새로운 청소년·청년 소통 모델로써 일부 청년 단체의 시각이 전체의 목소리로 대표된 이전 정부의 청년 거버넌스에서 탈피해 능력과 의지가 있는 개개인의 참여를 보장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는 ‘공정한 참여의 기회’를 약속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의지가 반영된 자리로써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청소년·청년 100인과 원희룡 기획위원장, 윤창현 상임 기획위원(국민의힘 국회의원), 청년 기획위원을 포함한 약 110여 명이 참여했다. ‘이청득심’에서는 ‘사회·교육·복지·지역균형·미래’ 5개 분야에 걸쳐 청소년·청년들이 겪은 사회문제와 이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했다. 앞서 기획위원회는 선발된 청소년·청년 100인의 정책 제안을 온라인 회의와 전문가 검토를 거쳐 개개인의 ‘정책 보고서’로 마련하였으며, 각 분야별 우수 정책 제안을 선정 했다. 사회 분야 발표에 나선 정제원 씨(만 18세, 대학생)는 학교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청소 년미술협회가 주관하는 제20대 대통령 취임 기념 어린이 그림 그리기 축제인 "어린이가 꿈꾸는 대한민국"이 오늘 2022년 4월 24일 일요일 용산공원 잔디광장 일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오늘 행사에는 선착순 신청으로 선정된 100명의 초등학교 1~6학년 어린이들과 보호자들이 참가하셨고, 박주선 취임준비위원장을 비롯해 이도훈 취임식 총감독, 임기철 위원, 이미현 위원, 안혜진 대변인 등 취준위 관계자들과 한국청소년미술협회 이상일 명예회장, 장부남 이사장, 심혜진 이사 등이 참석했다. 박주선 위원장은 행사 취지를 설명하며 “올해 2022년은 어린이가 주 인공이 되는 어린이날을 만든 지 100년째 되는 해”라며 “어린이가 이 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보물이자,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주인공”이라며 어린이들에게 꿈을 이루고 건강하고 무럭무럭 잘 자라나길 당부했다. 박 위원장이 아이들에게 그림도구 세트를 선물하며 기념사진 촬영으로 시작된 행사는 한국청소년미술협회 선생님들의 멘토링을 통한 그림 그리기, 페이스 페인팅, 팔찌 만들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오늘 참가한 어린이들은 미래 우주, 하늘, 해양, 도시, 자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2일 부산 진구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기원 대회에 참석했다.
22일 오전 10시 30분 통의동 인수위원회 기자회견장에서는 대통령 취임준비위원회의 김연주 대변인이 취임식과 관련한 브리핑을 진행했다. 전일 취임준비위원회는 전체 회의를 통해 취임식 총 초청 규모를 4만1천명으로 확정했다. 이는 당초 기존 방역 지침에 의거해 계획했던 규모에 비해 상당한 상향이 이루어진 결과다. 다만 일반 참여 혹은 특별 초청 대상 국민 등 세부 초청 대상의 구체적 인원은 논의 중에 있다. 초청과 연관한 구체 일정은 다음과 같다. 4월 25일에 일반 참여를 신청한 국민들에 대한 추첨이 있을 예정이며, 그 결과는 4월 29일 인수위원회 공식홈페이지(https://20insu.go.kr) 상단의 ‘취임준비위원회’코너에서 직접 확인 가능하다. 이어 5월 2일부터 초청장의 우편 발송이 시작된다. 취임식 당일 일정은 5월 10일 0시가 되면 임기 개시를 알리는 보신각에서의 타종 행사가 있습니다. 오전에는 당선인의 사저 앞에서 간단한 축하 행사와 이후 국립현충원에서 참배 일정이 진행된다. 이 때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마당에서는 식전 행사가 진행되고, 당선인 도착과 함께 본식이 거행된다. 오후에는 용산 집무실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단출한 기념 행사와 국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전주 덕진구 국민연금공단을 방문해 전북금융타운 예정부지 보고를 받고 있다.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는 제20대 대통령 취임을 기념해 어린이 그림 그리기 축제인 "어린이가 꿈꾸는 대한민국"을 2022년4월 24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용산공원 잔디광장 일대에서 개최한다.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은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특히,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새로운 대한민국 첫 출발의 상징인 ‘용산’에서 자신들의 시선을 통해 꿈을 담아 대한민국을 표현하는 그림 그리기 축제를 통해 밝은 미래와 희망찬 꿈을 가질 수 있게 되길 바라며,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청소년미술협회 주관 『어린이가 꿈꾸는 대한민국』 그림 그리기 축제는 대통령 취임 행사의 슬로건인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나라’를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대한민국의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꿈꾸는 대한민국을 마음껏 상상하고 그려볼 수 있도록 준비된 행사다. 특히, 참가 어린이들의 그림은 5월 10일 열리는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서도 기념적이고 의미 있는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들은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미술협회, 행정안전부와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공동기자회견장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안위원장은 인수위 출범 한달을 맞아 소회를 밝히고 운영원칙과 향후 계획을 공개했다.
윤석열 당선인이 4월17일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해 예배를 드리고 있다.
제20대 대통령 인수위원회는, 국민의 뜻을 받들어 “국민을 위한 정책을 만들겠습니다.”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제안센터는 국민들이 새 정부를 위해 제안한 다양한 의견 중 가장 우수한 제안을 선정하기 위한 대국민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실시합니다. 그동안 국민제안센터는 국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프라인(정부서울청사 별관 1층)과 온라인(인수위 홈페이지 ‘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을 통해 약 48,200건의 제안(3월 17 일 ~ 4월 16일까지)을 접수했습니다. 이번 우수제안 선정 선호도 조사는 4월 20일까지 국민 의견을 접수한 후, 각 분과 전문위원이 검토한 결과를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홈페이지 ‘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에 접속하여 선호도 조사에 참여(팝업창 제공)할 수 있습니다. 국민제안센터는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공정하고 투명하게 우수 제안을 선정함으로써 정책제안에 대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허성우 센터장은 “새 정부는 국민들의 목소리에 언제나 귀 기울이며, 국민제안센터는 정책에 국민 의견을 적극 반영할 수 있는 창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이번에 실시하는 우수제안 선정 선
제20대 대통령인수위원회 경제1분과는 4월15일 금융감독원 연수 원에서 한국은행(이하 ‘한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인수위에서는 경제1분과의 최상목(간사), 김소영, 신성환 인수위원과 전문위원이, 한은에서는 한은 부총재, 소관 부총재보·국장이 참석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서는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우리 경제를 둘러싼 대내외 거시경제 여건과 금융·외환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가계부채, 공급망 차질, 중국경제 상황 등 리스크를 중심으로 논의했으며, 디지털 경제 전환에 대비한 CBDC(중앙은행디지털화폐) 도입 관련 준비상황, 기후 변화에 대응한 한은의 역할 등 한은 관련 현안에 대해 토론했다. 참석자들은 우크라이나 전쟁, 글로벌 인플레이션 등으로 물가상승 압력이 크게 높아 지고, 국내외 경기 하방리스크가 확대되고 있어 새 정부가 직면할 거시경제여건이 녹록치 않다는 데 대해 인식을 같이 했다. 인수위원들은, 이런 때일수록 한은과 정부가 함께 경기회복과 물가안정을 위한 최 적의 정책조합(policy mix)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므로 더 많은 소통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통화정책 정상화 과정에서 취약부문‧계층에 대한 영향을 완화할 수 있는 방안과 우리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