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원로 8인 참석한 가운데 "경청식탁, 지혜를 구합니다" 첫 번째 행사가 개최됐다.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13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여자고등학교를 찾아 코로나 방역대책 관련 학교 현장 방문 간담회를 가졌다.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1일 경북 안동 중앙신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1박 2일간 대구경북( TK) 지역 순회에 들어갔다. 첫날은 안동을 포함한 경북지역 4개 도시, 둘째 날은 대구 지역을 방문했다.
안철수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열린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 9차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백신 이상반응 국가책임제 실현 방안, 충분한 치료제 확보 등이 논의됐다.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위원장 안철수) 정무사법행정분과는 "안전속도 5030"과 "어린이보호구역" 속도제한이 도로환경과 주변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했다는 지적에 따라 경찰청과 논의를 거쳐 제도의 기본취지는 살리되 제한속도를 탄력적으로 조정해 운영할 것을 제안했다. ※ 일반도로의 제한속도 결정 권한은 시·도경찰청장에게 있으며 시·도경찰청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에서 심의·결정 (법령개정 불요) 지난해 4월 전면시행된 「안전속도 5030」은 보행자와 자전거 등 교통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도시지역 간선도로는 시속 50km 이내, 이면도로는 시속 30km 이내로 통행속도를 제한하는 정책으로, 제도 시행 후 5030 적용지역 내에서 보행자 사망사고가 16.7% 감소하는 등 일부 효과가 있었지만 도로별 특성과 상황을 충분하게 고려하지 못한 획일적인 속도 규제라는 여론이 있어 왔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 개선하기 위해 △보행자의 접근이 어렵거나, 보행자 밀도가 극히 낮아 사고의 우려가 적은 구간 △주거·상업·공업 지역이 아닌 녹지 등에 인접한 곳 중 과속 가능성이 낮은 구간 등 보행자의 안전과 상관관계가 적은 구간에 대하여 제한속도를 60km로 높일 예정이다. 최근,
2일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은 사회복지문화분과 백현주, 김동원 전문위원, 손혜린 실무위원과 함께 하이브에서 하이브의 방시혁 이사회 의장, 박지원 CEO와 함께 스튜디오, 프로듀싱 룸, 연습실 등을 방문한 후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안철수 위원장은 하이브 측과 코로나 시대에도 '지속가능한 공연'을 만들어 나갈 방안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논의했다. 먼저 안 위원장은 1세대 벤처 기업인으로서 벤처 기업 운영에 관해, 상상을 현실에서 만들어 볼 수 있다는 보람과 넘어야 할 장벽이 동시에 존재한다는 점을 경험했다고 소개하며, 문화벤처 기업 운영에 있어 어려운 점과 코로나19로 어려운 문화공연산업을 위해 할 수 있는 정부의 역할에 관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해 듣고 인수위의 정책 수립에 반영하고자 하는 간담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안 위원장은 코로나19 초기 독일 정부가 감염 가능성을 최소화하며 공연이 가능한 기준을 정하기 위해 공연장 내부의 공기 흐름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사례를 언급하며, '지속가능한 공연'을 만들어 가기 위해 정부와 큰 기업들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작은 기업들이 살아남아 다양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이어, 메타버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4월 1일 ‘수요가 있는 곳에 신속한 주택공급’을 이 행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서울시가 ‘도심주택 공급 실행TF’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30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동산 TF에서 나온 의견을 실행하기 위한1호 조치다. ‘도심주택 공급 실행TF’에서는 당선인 공약으로 발표된 ‘250만호 이상 공급(수도권 130만호 이상)’을 달성하기 위해 ➊ 역세권 첫집주택, 청년원가주택 등 대표 사업 모델 구체화, ➋ 수요가 높은 서울시 내 주택공급 로드맵 마련, ➌ 선도사업 대상지 발굴 및 사업계획 수립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주택공급 로드맵을 차질없이 이행을 위한 기반으로 국토교통부는 필요한 제도개선, 서울시는 인허가 등 신속한 절차이행을 하기로 했다. 도심주택 공급 TF팀장은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이 공동으로 맡고, 정비사업, 도시계획 등 주택공급에 필요한 모든 부서가 참여하기로 했다. 도심주택 공급 TF 1차 회의는 4월6일 개최되며 격주 단위로 운영될 계획이다. 전국단위의 주택 공급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해 ‘도심주택공급 실행TF’는 4월 중 기 타 지방자치단체로 확대될 계획이며,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5일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에 대해 "북한에 엄중하게 경고한다. 도발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페이스북을 통해 "서해수호의 날을 앞둔 어제 12번째 도발을 해 왔다며 ,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으로 55인의 용사들이 전사했다,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이들의 고귀한 희생에 큰 빚을 지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는 55개의 ‘불멸의 빛’이 대전현충원의 밤 하늘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윤 당선인은 진정한 '불멸의 빛'은 우리의 기억으로 완성된다.목숨으로 국가를 지키고, 헌신했던 분들을 우리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대한민국은 더욱 굳건한 안보태세를 갖춰 자유와 평화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 분, 한 분의 용사들을 잊지 않겠다. 국가가 힘이 되겠다. 국민과 함께 기억하고 또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과학기술교육분과는 3월 24일 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를 받았다. 오늘 업무보고에는 과학기술교육분과 박성중 간사 및 김창경·남기태 위원, 전문·실무위원, 방송통신위원회 사무처장·국장 등이 참석했다. 방송통신위원회 일반현황을 보고받고, 방송통신분야 주요 핵심과제 및 당면현안을 평가한 다음, 당선인의 공약과 관련하여 새 정부에서 추진해야 할 주요 국정과제를 검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인수위와 방송통신위원회는,민주주의 근간인 언론의 자유 보호‧신장과 공영방송의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으로, 공영방송 경영평가 및 지배구조 제도개선, 허위조작 정보 자율규제 및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우리나라의 중요한 미래 먹거리 중 하나인 미디어 및 콘텐츠 산업 진흥을 지원하고 급변하는 미디어 융합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미디어 관계법 및 방송 광고규제 체계를 전면 개편하고, 차세대 방송통신 서비스를 발굴·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서 피해를 입거나 소외되는 국민이 없도록 온라인플랫폼 서비스, 메타버스, 모빌리티 등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 진흥과 이용자 보호 조화 방안, 장애인 등 소외계층 미디어 접근권 강화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