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국립공원 자락에 위치한 서울의 유일한 리조트 ‘파라스파라 서울’이 겨울 설산의 정취를 느끼며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설(雪)레는 눈꽃 트레킹’ 패키지를 선보였다. ‘설(雪)레는 눈꽃 트레킹’ 패키지는 전문 숲 해설가와 함께 북한산 '소나무 숲길' 코스를따라 트레킹을 하며, 북한산 자연 감상과 더불어 북한산의 문화유적과 역사여행을 떠날 수 있다. 최대 총 20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13시 호텔 라운드풀에 집결 후 약 1시간 반가량 트레킹을 진행 후 다시 호텔로 돌아와 체크인을 하는 방식이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파라스파라 에코백과 베이커리 카페 '파크689'의 등산 행동식인 퀸아망 & 에너지바, 생수, 커피를 담은 파라스파라 보온병을 함께 제공한다.(객실투숙 기준인원: 성인 2인 기준 1인 1세트 제공 / 단, 파인스위트는 4인 기준) 어린이는(6세~13세) 참가비 없이 부모와 함께 트레킹 참여가 가능하다.(단, 제공 물품은 성인 2인만 제공) 투숙고객은 실내 수영장 및 사우나, 피트니스 센터 성인 2인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기상 이변 시에는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센터의 실내 클라이밍 프로그램으로 대체하며, 이 경우17시부터 1시간 30분
포스코건설이 24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더샵 송도아크베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2022년 1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월 5일~6일에는 1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청약 대상은 특별공급 및 일반공급 모두 인천광역시 거주자 및 기타 수도권(서울특별시, 경기도) 거주자(주민등록표등본 기준), 만 19세 이상이다. 미성년자라도 세대주라면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특별공급의 경우에는 기관추천,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노부모부양자,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의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그 외 자세한 청약 조건은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는 1월 14일 발표하며, 당첨자 계약은 2022년 2월 7일(월)~2월 12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 예약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당첨자에 한해 사전예약 후, 당첨자 서류접수 기간 동안 방문 가능하며 (운영시간:10:00~17:00) 방문 예약은 더샵 송도아크베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https://www.더샵송도아크베이.com) ‘더샵 송도아크베이’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1공구 B3블록 송도동 30-5번지 일원에 들
모더나코리아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완제 위탁생산한 모더나 COVID-19 mRNA 백신 ‘스파이크박스주 (Spikevax®, mRNA-1273)’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14일 삼성바이오에 따르면, 모더가코리아가 획득한 식약처의 품목허가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국내 의약품 제조공장에서 생산된 모더나 mRNA 백신의 정식 품목허가로 국내 판매 및 해외 수출이 가능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 계약부터 품목허가까지 7개월…엄격한 심사에도 기간 단축 모더나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5월 COVID-19 백신 완제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기술 혁신을 통해 생산 소요 기간을 대폭 단축했고, 계약 체결 후 5개월만에 초도생산 물량을 국내에 출하해 백신 수급을 확대했다. 모더나코리아는 11월 초 스파이크박스주 라는 제품명으로 식약처에 정식 품목허가를 신청했고, 한달 여 만에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국내에서 처음 완제 생산되는 mRNA 백신 스파이크박스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모더나, 삼성바이오로직스, 정부가 신속하고 긴밀하게 협업하여 빠른 시간 내 모든 절차를 완료, 제품승인을 획득하게 되었다. ◈ 식약처의
배우 서이안이 ‘공작도시’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8일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서이안이 드라마 ‘공작도시’에서 김다은 역으로 캐스팅돼 전격 합류한다”라고 전했다. JTBC 새 수목드라마 ‘공작도시(연출 전창근/극본 손세동)’는 대한민국 정재계를 쥐고 흔드는 성진그룹의 미술관을 배경으로, 대한민국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르고자 하는 여자들의 욕망을 담은 파격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서이안은 극중 ‘아트스페이스 진’의 직원 김다은 역을 맡는다. 통통 튀는 에너지와 허당미를 가진 캐릭터 김다은은 일에 대한 열정적인 자세와 똑 부러진 일 처리로 재희(수애 분)의 든든한 부하 직원이다. ‘99억의 여자’, ’변혁의 사랑’, ’우리 집 꿀단지’등 청순함과 귀여움이 공존하는 미모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서이안. ‘공작도시’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함께 자신만의 매력으로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한편, ‘공작도시’는 ‘쌍갑포차’, ‘더 패키지’, ‘가족끼리 왜 이래’를 연출한 전창근 감독과 손세동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믿고 보는 배우들은 물론 묵직한 스토리가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오늘 밤(8일) 밤 1
포스코O&M 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 ‘2021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시상식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2년연속 선정됐다. 시상식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 시상식으로 참석했다. 포스코O&M에 따르면 지난12월 3일 지속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수행함은 물론 환경경영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인정제는 올해 환경경영 심사분야가 신설되어 추진체계와 친환경사업 등을 추가로 심사 받았다. 포스코O&M은 환경경영을 포함한ESG경영체제를 구축하고자 TFT를 구성하고, 과제를 도출 프로젝트를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경영 분야에서 최적화 단계라는 평을 받았다. 특히, 친환경사업 중 탄소저감 전략을 수립하며 전사업장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참여해 의미깊은 활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친환경 활동으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유해식물제거, 플러깅 활동 등을 실시하며 환경보호에도 적극 참여했다. 이어 실내건축공사 시 발생하는 사무집기를 업사이클링하는 ‘희망리본(Re-Born)’사업을 지난해 이어 지속 추진하고 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해 지역사회 비영리단체와 파트
보이그룹 '더스틴(DUSTIN)' 메인보컬 '승한'이 드라마 OST로 컴백한다. 2020년 1월에 데뷔한 보이그룹 '더스틴(DUSTIN)' 메인보컬 '승한'이 KBS2 드라마 '빨간 구두' OST '겨울을 걷다'로 12월 9일 컴백한다. OST에 합류한 '승한'은 보이그룹 더스틴 데뷔 이전부터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 경력을 가졌으며, 이번에 감성 충만한 발라드를 팬들에게 어필, 새로운 이미지 구축을 하는 의미가 크다. 소속사 LPA엔터 측에서는 "이번 OST에 합류한 '승한'은 그룹 활동의 휴식기에 OST 작품을 하게 되었으며, 오는 12월 13일에는 겨울에 어울리는 발라드곡 '우리 사랑하지 않기로 해요'라는 솔로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라고 전했다. 12월에 두 개의 음반으로 컴백하는 '승한'의 겹경사에 첫 신호탄을 들려줄 드라마 '빨간 구두'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혈육의 정을 외면한 채 사랑과 욕망을 찾아 떠난 비정한 엄마와 그녀에 대한 복수심으로 멈출 수 없는 욕망의 굴레에 빠져든 딸의 이야기로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 KBS2 채널에서 절찬리 방송 중이다.
한국자유총연맹 송영무 총재와 연맹 임직원은 11월 23일 오전 10시, 서울 남산 자유센터에 위치한 신의주학생의거 기념탑 참배를 통해 76주년을 맞은 신의주학생의거를 기렸다. 한국자유총연맹에 따르면 송영무 총재와 임직원은 학생의거 기념탑 앞에서 참배의 예를 취한 뒤 헌화와 분향을 통해 신의주학생의거 희생자의 영령을 위로했고, 이어 기념탑에 새겨진 비문을 읽으며 선열들의 순국 정신을 되새겼다. 송영무 총재는 “76년 전 신의주의 수많은 학생은 민족적 의기와 애국심으로 북한 공산당과 소련의 압제에 맨손으로 저항했다”라며 “우리 모두는 신의주학생의거의 뜻을 가슴에 담아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 실현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다지자”라고 말했다. 한편, 신의주학생의거는 1945년 11월 18일과 23일, 신의주 학생과 주민들의 반공 궐기 사건으로 총 사망자 24명, 부상자 700여 명이 발생한 의거이다. 신의주학생의거 기념탑은 1968년 11월 제12회 반공 학생의 날에 신의주학생의거를 기리기 위해 남산에 위치한 한국자유총연맹 부지 안에 세워졌다.
■ 국내 최초 외국인 전용단지 송도 아메리칸타운 내 마지막 단지 ‘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송도 아메리칸타운’의 2단계 사업 ‘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 오피스텔과 판매시설이 11월 오픈 예정으로 견본주택을 열고 공급에 나선다. 지난 3월 재외동포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아파트 498가구 계약을 불과 2개월만에 조기 완판하며 아메리칸타운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증명한 단지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오피스텔과 판매시설은 아파트와 달리 내국인에게도 공급되는 만큼 보다 빠른 시일 내에 분양을 마칠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에서는 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이 송도국제도시를 넘어 인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내다본다. 국내 최초 재외동포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조성되는 송도 아메리칸타운의 상징성과 희소성, 그리고 1단계 단지와 함께 총 2,114가구의 대규모 주거타운 탄생에 대한 기대감으로 조성 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최고 70층, 높이 약 247m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마천루가 즐비한 송도를 넘어 인천에서 가장 높은 주거시설로 남다른 가치를 지니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인천 송도에 들어서는
배우 연정훈이 세차 용품 브랜드 ‘아머올(Armor all)'의 국내 모델로 발탁됐다. 아머올은 미국에서 론칭되어 60년에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글로벌 넘버원 세차 용품 브랜드로 평소 연정훈은 다양한 슈퍼카를 소유한 자타공인 ‘차덕후’로 알려져 있다. 아머올 관계자는 “이처럼 연정훈이 갖고 있는 차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연기와 예능을 넘나들며 보여준 프로페셔널하며 친근한 모습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하여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연정훈은 “미국 유학 당시 첫 차를 구매하고 선택한 제품이 아머올”이라며 남다른 인연을 소개함과 동시에 “이번 론칭을 통해 많은 분에게 아머올의 제품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아머올과 함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무척 기대 된다”며 모델로 기용된 소감을 전했다. 아머올은 최근 경기도 모처에서 연정훈과 국내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지난 27일 아머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번 국내에 출시된 제품은 자동차 내, 외장을 클리닝 할 수 있는 제품 7종과 아머올의 세차 솔루션과 함께 사용하면 좋을 악세서리 7종으로 총 14종이며 주요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포스코건설이 통영시와 섬마을 폐교를 활용한 고양이 보호 시설 조성에 나선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18일 통영시와 용호도에 위치한 한산초등학교 용호분교장을 리모델링하여 고양이 보호 분양 시설을 운영하기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 이날 행사에는 포스코건설 한성희 사장과 통영시 강석주 시장이 참석했다. 고양이 보호 시설은 유기돼서 길고양이가 됐거나 아프거나 어린 고양이들을 구조해 새로운 삶의 터전을 제공하고 분양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는 역할을 한다. 또 고양이 테마파크처럼 꾸미고 편의시설을 만들어 방문객들이 좋은 추억을 가질 수 있는 특색있는 관광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시설 리모델링 뿐만 아니라 고양이를 테마로 한 섬마을 가꾸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지난 17일에는 통영시와 동물자유연대, 마을주민들이 모여 용호분교장 일대 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용초마을 어구보관창고 벽면에 고양이 아트월을 설치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포스코건설이 함께해 줌으로써 공공형 고양이 보호분양센터 조성과 운영에 탄력을 받았다.”며 “특색있는 섬마을 조성으로 섬마을 관광 활성화와 주민 소득창출에 기여하고, 동물의 생명권 및 복지향상에 더욱더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