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6일부터 11월 4일까지 '다음(Daum)과 함께하는 창립 40주년 공익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익캠페인의 슬로건은 '40년을 함께한 공공의료복지 No.1'이다. 공단이 걸어온 보훈의료복지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향후 공단이 나아가야 할 공공의료복지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알린다. 공익캠페인은 공단의 의료·복지 사업을 소개한 후 ▲공단사업 키워드 게임 ▲공단 퀴즈 맞추기 ▲생일 축하 댓글 남기기라는 세 가지 이벤트에 참여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다음(Daum) 사이트에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보훈공단'을 검색하거나 캠페인 페이지에 직접 접속해 참가하면 추첨을 통해 480명에게 경품을 선물한다. 감신 이사장은 "1981년 11월 설립된 보훈공단이 국가유공자와 국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 덕분에 창립 40주년을 맞이했다"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있어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만큼, 고귀한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 공단이 운영하는 전국 보훈병원과 보훈요양원, 보훈복지시설에 대해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10월3일 오후,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아파트인 서대문구 아현동 충정 아파트에서 초일류 정상국가로 가는 길 <부동산 정책 발표회>를 가졌다. 부동산 정책의 핵심은 서울과 수도권에 부족한 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택 200만 호를 신규 공급입니다.저는 대한민국의 주택난 해결을 위해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으로 130만 호를 공급하고 민간택지 개발로 20만 호, 공공부문에서 20만 호를 공급하며 이미 추진 중인 50만 호의 신도시를 조기에 완공하겠다. 이를 위해 먼저 재개발과 재건축, 리모델링을 가로막는 과도하고 복잡한 규제를 확 풀어 수도권 곳곳에서 공사가 활발하게 추진되게 할 것이다. 이와 더불어 민간의 주택 건설 참여를 활성화시켜 민간의 창의성과 효율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다. ◈ 두번째, 일정 소득 이하이면서 내 집이 없는 주거 취약층이나 생애 최초로 내 집을 갖는 가구에게는 반값 아파트를 공급하겠다. 이를 위해 공공시설 이전 택지나 도심 저이용 부지, 신도시 공공개발 부지 등 정부나 지자체 소유 부지를 활용하겠다. ◈ 세번째, 일정 소득 이상의 국민에게는 장기 할부 주택을 공급하고 청년에게는 기숙사형, 원룸형, 아파트형 등 다양한 형태
‘아모르파티’에서 통통 튀는 매력으로 매 주 아침 활기를 불어 넣었던 장유빈이 종영 소감을 남겼다. 장유빈은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극본 남선혜, 연출 배태섭)에서 솔직 담백한 성격으로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장서우’로 분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배신으로 마음을 닫아버린 이후에 시시각각 변화하는 감정 연기를 선보인 그는 ‘아모르파티’의 종영과 관련해 “‘아모르파티’의 ‘장서우’를 연기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했다. 그동안 서우를 응원 해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쉬운 소감을 남겼다. 이어서 “좋은 선배님들과 ‘아모르파티’라는 작품을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어서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들 이었다. 다른 작품에서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차기 활동에 대한 포부도 함께 전했다. 이처럼 ‘아모르파티’를 통해서 극과 극을 오가는 감정 연기를 통해 한 층 더 성장한 장유빈. 그가 차기작을 통해 보여줄 모습 또한 어떨지 귀추가 주목된다.
보건복지부 ‘글로벌 백신 허브화 추진단’은 글로벌 백신 허브 구축을 위한 백신․치료제․원부자재 개발 기업 대상 지원 설명회를 9월 29일 오후 3시,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정부는 백신·치료제·원부자재 개발 지원을 위한 총 약 5천억원 규모의 내년도 지원 예산안 확정 시 내년 초부터 신속히 사업 공고 등을 추진할 예정으로, 이번 설명회는 사업 세부내용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하여 기업과 연구기관이 사전 충분한 검토와 준비를 통해 차질없이 과제에 응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에서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현재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을 포함하여 백신․치료제․원부자재를 개발하는 약 130여 개 기업과 대학 및 연구소 등 바이오 제약 연구기관 약 35곳, 관련 협회 등 5곳이 참석했으며, 현재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의 신속한 개발을 위해 범정부적으로 지원하고 있거나 지원 예정인 6개 부처 총 21개 주요 지원사업에 대해 각 사업 담당자가 직접 설명하고 관련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피해가 누적되면서 더는 버틸 여력이 없어지는 상황에서 단계적 일상회복의 시간을 마냥 늦출 수는 없다”며 “정부는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코로나 확산세를 조기에 차단하면서 우리의 방역·의료체계 안에서 상황을 관리해 내고, 백신접종 속도를 가속화하여 접종률을 더욱 높여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화상으로 진행된 제42회 국무회의에서 “방역 선도국가이면서 경제위기 극복에서도 모범국가가 되며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도 높아졌다”며 “지금까지 정부는 국민과 함께 위기를 잘 헤쳐 왔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하지만, 여전히 코로나의 터널을 벗어나지 못하여 생업의 위협을 받는 분들이 많다”며 “정부는 10월 8일부터 시행되는 손실보상법에 따라 지원 대상과 범위 등을 세심하게 마련하여 신속히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생업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방역, 접종, 민생, 경제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일상회복 단계로 하루속히 나아가는 것”이라며 “하지만 최근 심상치 않은 코로나 확산세를 보면서 단계적 일상회복이 얼마나 험난한 길인지도 느끼고 있다”, “국민들께서도 방역과 접종
밴드 '블랙홀 원정대'의 온/오프라인 합작 공연이 충남의 '예산군청 추사 홀'에서 10월 17일 열린다. '주상균, 이원재, 김세호, 이관욱'으로 구성된 4인조 헤비메탈 밴드 '블랙홀'은 1989년 첫 앨범 'Miracle'을 시작으로 'Evolution (2019년)'까지 총 14개의 음반을 발매한 중견 그룹이다.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 참여를 동시에 구성해 진행 중인 '블랙홀 원정대' 전국 투어는 2020년 5월 20일을 첫 공연으로 윤봉길의사와 추사 김정희의 고향 예산에서 열리는 이번 '추사 홀' 무대가 통산 15번째 공연이라 할 수 있다. 기타리스트 이원재는 "초기 팬더믹 상황에서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준비한 스튜디오 공연을 출발하였지만, 팬들의 자발적인 협조로 '블랙홀 원정대' 공연이라는 타이틀을 가지며 전국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병행 공연을 가지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투어 중 특이할만한 사항의 질문에 대한 리더 주상균의 답변은 "지난 경북 예천 문화회관 공연에서 팬들 중에 음향회사, 영상사업을 하시는 분들의 참여로 온라인 방송이 공중파 방송급의 퀄리티를 갖춘 무대가 이루어졌다."며, "우리 팬들 중에 참 능력자들이 이리 많을 줄 몰랐다. 놀랐
하반기 가요대전을 예고하는 걸그룹들의 10월 출사표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10월이면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쇼케이스, 공연 그리고 대형 페스티벌이 펼쳐지며 공연 및 팬덤 문화와 연계된 시장경제가 활성화될 시점이었지만 현실은 팬더믹. 하지만 이전의 음반 발매에는 미치지 않지만 더욱 탄탄하게 준비된 회사들이 견고한 마케팅 전법으로 실력으로 중무장한 팀원들과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로 승부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이런 준비된 제작사와 팀원들의 결과물은 10월 초 발매를 공지하며 각각의 개성 있고 강렬한 이미지를 대중에게 노출하며 스스럼없이 출사표를 던진 몇몇 걸그룹만으로도 증명을 할 수 있다. 10월 1일 영어 싱글 'The Feels'(더 필스)로 컴백하는 트와이스를 필두로 5일 첫 번째 미니앨범 '새비지'(Savage)를 발매하며 컴백하는 SM의 그룹 에스파(aespa), 7일 '챕터 1 GAIA'를 필두로 22년 12월까지 활동 일정을 공지하며 재등장하는 크랙시(CRAXY)와 같은 날 두 번째 미니앨범 '템테이션'(TEMPTATION)을 공개하는 픽시(PIXY), 10월 13일 신보 'Light a WIsh'을 4개월 만에 발매하는 '라잇썸(LIGHT SUM), 그리
추석날 저녁부터 폭우가 쏟아지며 천둥과 번개가 치고 다음날 비가 멈춘 마지막 연휴 22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강북구 수유리 광복군 묘소에서 꽃다운 나이로 후손도 남기지 못하고 산화한 광복군의 넋을 위로하고, 그 유지를 계승하고자, 대한민국 순국선열 숭모회(이하 순국선열숭모회)가 주최하고, 한국 정치평론가협회(전대열 회장), 글로벌에코넷(김선홍 상임회장), 독도칙령기념사업 국민운동연합(조대용 회장)가 주관해 제25회 무후 광복군 17위 선열 추모제 및 추석 합동차례를 봉행했다. 코로나19 엄중한 시기에 모두 방역지침을 엄수면서, 제1부 추모식에서 참석자들은 태극기에 대한 경례와 묵념에 이어, 애국가와 광복군 독립군가를 각각 4절까지 불렀다. 이어 2부 추석 합동차례는 코로나19로 주과포(酒果脯)로 조촐한 제물을 마련하여 엄숙하게 봉행됐다. 전대열 순국선열 숭모회 상임대표(한국정치평론가협회열 회장)는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받친 분들이 없었더라면 오늘날 대한민국이 이렇게 풍요로움을 누릴 수 없었을 것"이라고 피력하면서, “수유리 애국선열묘역은 자랑스러운 우리 모두의 성지”이다, “이 지역을 반드시 국립묘지성역으로 만드는 일에 앞장서는 후손이 되겠다”고 추
듀오 '마니또'의 '아리'와 '애니'가 한복을 입고 음반 발매를 알리며 2021년 풍요로운 추석명절 인사를 전해왔다. 15일 '마니또(manito)' 공식 SNS를 통해 “지금은 힘든 시기지만 모두들 마음만은 따뜻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애니'와 '아리'는 생동감 넘치는 한복을 차려입고 밝은 미소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었다. 귀엽고 앙증맞은 포즈와 잘 어울리는 한복 한복 착장을 완성하고, 한쪽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귀여움을 더했다. 밝은 추석 인사로 연휴의 분위기를 한층 띄운 '마니또(MANITO)'는 오는 17일 첫 싱글 ‘토리토리 도토리’ 온라인 쇼케이스와 18일 정오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다. 또한 '마니또(MANITO)'는 동성로 메타버스 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앞으로 펼칠 프로모션 이벤트와 에너지 넘치는 활약에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소속사측에서는 "오는 18일 귀엽고,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담긴 '마니또'는 타이틀 ‘토리토리 도토리’을 공개, 한번 들으면 절대 잊혀지지 않는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와 퍼포먼스를 담은 뮤직비디오와 음원이 출시된다."라고 피력했다.
인천시는 8월 6일~ 8일까지 경상남도 통영에서 행정안전부 주최로 개최된 ‘제2회 섬의 날’기념 행사에 참여해 인천의 섬의 가치와 접근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했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섬, 쉼이 되다’라는 주제로 섬 전시관 운영 및 섬 특산물 판매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됐으며, 인천시는 ‘한반도 평화를 이어주는 인천의 섬’이라는 주제로 전시관 운영에 참가하였다. 이는 분단의 아픔이 잔존하고 국가 안보를 위한 희생 등으로 조업의 자유와 이동권의 제약을 받는 등 발전이 뒤쳐져 있던 접경지역 인천의 섬들이 시련과 아픔을 딛고 섬과 주민들의 노력에 의해“희망의 섬이자 평화와 미래를 이어주는 상징”이란 내용을 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오프라인 전시로 진행된 가운데 시가 참여한 온라인 전시관은‘2021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선정된 강화 교동도와 옹진 백령도를 모델로 각 섬을 상징하는 제비와 물범을 타고 가상의 평화의 터미널에서 해당 섬을 방문하는 주제로 운영됐다. 오프라인 전시관은 우리나라 최초로 불을 밝혔던 인천 팔미도 등대를 중심으로‘희망의 빛이 섬을 밝혀 이어준다’는 주제로 운영됐다. 전상배 시 도서지원과장은 “이번 섬의 날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