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박남춘 시장 대중국 비즈니스 교류 확대를 위한 주요도시 방문(충칭시) -박준하 행정부시장 09:00 접견지역 사업현장 방문(강화일원) -허종식 균형발전정무부시장 10:00 제30회 인천광역시장기 게이트볼대회(신현게이트볼장) ◈인천시의회 -이용범 시의장 통상 업무 ◈인천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 10:00 제7회 인천광역시 교육감배 장애학생 종합체육대회 개회식(인천장애인국민체육센터) 13:00 중국 하남성 교육청과의 업무협약식(교육감실) 14:00 2020~2022 교육균형발전사업의 내실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로얄호텔) 14:30 호주 퀸즈랜드 교육청 관계자 접견(교육감실) 15:30 금요소통회의(교육감실)
인천대 사범대학 역사교육과는 인천시 고등학교 역사교과연구회와 함께 <제 7회 인천 역사 과거 대회> 입상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9일 3·1운동 100주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답사를 실시했다. 1919년 3월 1일,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자 서울에서 독립선언서를 발표하면서 전국적으로 대규모 항일독립운동이 일어났으며, 같은 해 4월 11일에는 중국 상하이에서 임시정부가 선포됐다. 이에 100주년이 되는 2019년을 기념해 인천대 역사교육과는 대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우리 선조들의 독립 열기를 따라서’라는 주제로 서대문형무소, 경교장 등 서울 지역의 독립 운동 유적지를 수상자들에게 안내하는 답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역사교육과는 인천대 진학을 희망하는 참가 고교생들에게 전공 체험 기회를 제공한 것은 물론 인천대 소개 및 입학에 대한 정보도 설명했다. 앞으로도 인천시 교육청과 함께 인천 및 경기 지역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문화유산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국립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
인천남동구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2-13일 양일간에 걸쳐 관내 화재에 취약한 저소득층 60가구를 대상으로 경보형 감지기 설치 사업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최근 화재로 인명과 재산피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것을 착안하여 홀몸노인, 장애우 등 화재로 취약한 가정을 대상으로 우선 설치해 주었다. 전영선 회장은 “앞으로 화재에 취약한 가정을 발굴해 연차적으로 설치해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시 연수구은 지난 13일 연수구청 소회의실에서 연수구 거주 나라별 대표격 성격을 가진 외국인 7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연수구의 외국인주민수가 증가함에 따라 나라별 대표격 성격을 가진 외국인과의 소통창구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다양성과 가치가 존중되는 정의로운 사회통합체제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외국인들은 한국생활에서의 고민과 어려움을 소탈하게 이야기 했고, 이 자리를 토대로 한국에서의 생활이 안정되길 기원했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연수구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들이 한국에서 차별받지 않고, 평등하게, 그리고 귀한 사람으로 대접받으며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하며, 함께 잘 살아갈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가능한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수구에서는 한국에서 생활하는 외국인주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소통 창구 등을 통하여 주민과 함께 더불어 잘 살아갈 수 있는 가치 있는 삶을 함께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