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장명진 기자】“이제 엄마 카드 안 빌리고 내 카드로 지하철 타요!” 대중교통 운임을 처음 지불하기 시작하는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첫 발걸음을 응원하는 선물이 전달됐다. 인천교통공사는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첫 도시철도 이용 경험을 격려하고 올바른 대중교통 이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내 생애 첫 교통카드’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중교통 유임 승차 대상이 되는 만 6~7세 초등학교 신입생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인천도시철도 역세권 주변 16개 초등학교의 1학년 학생 총 1,368명이다. 아이들의 선호도를 고려한 캐릭터 선불 교통카드와 함께 분실 방지용 목걸이형 카드케이스가 함께 지급된다. 공사는 단순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했다. 관계자들이 직접 대상 학교 현장을 찾아 교통카드를 전달하는 한편,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올바른 도시철도 탑승 요령, 개찰구 단말기 태그 방법, 역사 내 안전 수칙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참여형 현장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공사는 이번 지원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카드’를 소유하는 긍정적 경험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대중교통에 대한 친밀감을
【우리일보 장명진 기자】인천교통공사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도시철도 무임수송 손실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교통복지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국회 차원의 공론화에 나섰다. 인천교통공사는 2일 국회박물관 국회체험관에서 ‘도시철도 무임수송, 지속가능한 교통복지를 위한 해법’을 주제로 국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여야 국회의원 10명이 공동 주최하고, 인천교통공사를 포함한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과 (사)대한교통학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후원했다. 1984년 도입된 도시철도 무임수송 제도는 지난 40여 년간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해 온 대표 복지 정책이다. 그러나 급격한 고령화로 운영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지자체와 운영기관의 재정 부담이 임계점에 달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인천도시철도의 무임수송 인원은 2021년 1,779만 명에서 2025년 3,179만 명으로 4년 만에 78.7% 폭증해 전국 6개 운영기관 중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기록했다. 현재 인천도시철도 전체 승차객 중 무임수송 비율은 16.4%에 달한다. 이에 따른 2025년 인천교통공사의 무임수송 손실액은 533억
【우리일보 장명진 기자】인천 도시철도 궤도시설물 점검 현장에 인공지능(AI)과 첨단 로봇 기술이 본격 도입된다. 인천교통공사(사장 최정규)는 도시철도 토목·궤도시설물 점검의 안전성과 정밀도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추진 중인 ‘AI 기반 자율 점검로봇 개발사업’이 핵심 기능 개발을 완료하고 실전 현장 시험 단계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17일 ‘AI 기반 자율 점검로봇 개발 중간보고회’를 열고 로봇의 개발 현황과 성능 고도화 방안, 향후 현장 투입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공사가 지난해 3월부터 ㈜에이투마인드와 ‘성과공유제’ 방식으로 공동 추진해 온 프로젝트다. 심야 시간대 선로에 작업 인력이 직접 투입되면서 발생하던 안전사고 위험과 인적 오류(Human Error)를 원천 차단하고, 과학적인 데이터 기반의 점검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현재 개발된 로봇에는 ▲자율 및 원격 주행 ▲장애물·분기기 자동 감지 ▲정밀 위치 인식 ▲통신 두절 시 안전 대응 시스템 등 필수 안전 기능이 탑재됐다. 아울러 선로 유지관리의 핵심인 레일 마모 상태 측정, 레일 체결구 점검, 도상 및 침목 균열 여부 등을 정밀 진단하는 기능이
【우리일보 장명진 기자】인천교통공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헌혈 참여를 통해 생명 나눔을 실천하며 2년 연속 ‘사랑의 헌혈 퍼즐’을 완성하는 값진 결실을 맺었다. 인천교통공사(사장 최정규)는 23일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으로부터 임직원들의 헌혈 참여로 완성된 ‘사랑의 헌혈 퍼즐’과 감사증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전달식에는 이제철 인천교통공사 안전관리본부장과 이정우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그간의 헌혈 참여 성과를 공유하고, 혈액 수급난 극복과 사내 생명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사랑의 헌혈 퍼즐’은 단체 구성원들이 헌혈에 동참할 때마다 퍼즐 조각을 하나씩 맞춰 나가는 참여형 생명 나눔 프로그램이다. 공사 임직원들은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2024년 58조각, 2025년 70조각을 채우며 2년 연속으로 퍼즐을 최종 완성해 냈다. 공사는 이러한 헌혈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부터 기존 연 2회 실시하던 사내 ‘사랑의 헌혈 운동’을 분기별 1회로 대폭 확대 운영하고 있다. 정기적인 참여 기회가 늘어남에 따라 올해 1분기 34명, 2분기 27명 등 상반기에만 총 6
【우리일보 장명진 기자】인천교통공사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22일 지하철 임대상가와 지역소상공인이 함께하는 ‘2026년 한가위 상생마켓’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지하철 역사 내 임대상가의 영업 활성화는 물론, 사회적 취약계층인 저소득층의 자립 지원을 위해 인천광역자활센터 및 남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와 협력하여 추진됐다. 인천교통공사 본사 로비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지하철 임대상가와 협력기관 지역소상공인 등 9곳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건강식품, 화장품, 기름 등 다양한 품목이 판매됐으며, 공사 직원은 물론 지역주민들도 행사장을 방문해 준비된 상품을 구매하며 따뜻한 한가위 온정을 나눴다. 공사 최정규 사장은 “이번 행사로 지하철 임대상가와 지역소상공인의 매출이 증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장명진 기자】인천교통공사가 완벽한 비상대비태세 확립과 체계적인 민방위 운영 역량을 정부로부터 공인받으며 공사 창사 이래 최초로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인천교통공사(사장 최정규)는 21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에서 ‘2026년 비상대비 및 민방위활동 진흥 유공’ 최고 훈격인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민방위 업무 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공사는 직장민방위대를 중심으로 실전 중심의 체계적인 민방위 교육과 훈련을 정기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민방위 및 화생방 방호 물자를 철저히 점검·관리하는 등 24시간 빈틈없는 상시 대비태세를 공고히 유지해 왔다. 특히 공사는 ‘2026년 행정안전부 주관 민방위대 특별검열’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민방위대 편성 체계부터 비상계획 수립, 훈련 실효성, 장비 확보 및 유지관리 등 업무 전반에 걸친 탁월한 성과를 공식 인정받으며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 공사 설립 이후 민방위 업무 유공으로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정규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인천교통공사가 인천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인천시청역 지하 1층 이동통로 양측에 각 16m 규모의 갤러리 월(Gallery Wall) 2개소를 새롭게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 공사는 갤러리 월 개관을 기념해 인천문화재단과 협업한 <인천미술은행 소장품전>을 개최하고, 수장고에 보관되어 있던 명작 20점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시민 5천600여 명의 참여로 명명된 복합문화공간 ‘아트로 인천(ART-RO INCHEON)’의 2단계 프로젝트다. 공사는 이동통로 벽면을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시킴으로써 통로의 미술 작품과 중앙 홀의 대형 미디어월이 입체적으로 연결되는 문화예술 보행 동선을 완성했다. 2026년 9월 8일부터 2027년 2월 2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에서는 인천문화재단이 2005년부터 수집·보관해 온 인천미술은행 소장품 중 대표작들이 엄선되어 전시된다. 자연의 서정을 담아낸 황병식 작가의 ‘붉은 서창벌’을 비롯한 주요 작품들이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적 쉼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시민 곁으로 찾아온 예술 작품들이 출퇴근길 마음에 따스한 울림을 주길
【우리일보 장명진 기자】인천교통공사가 노틀담복지관과 함께 인천 강화도 일원에서 ‘인천교통공사와 함께하는 가족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이동과 문화생활에 제약을 받는 장애인 및 그 가족들에게 휴식과 여가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당사자와 보호자, 복지관 관계자, 공사 임직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공사가 지원한 특장차 장애인콜택시 10대에 탑승해 안전하게 강화도로 이동했다. 이후 식사를 마치고 교동도 화개정원에서 모노레일을 이용해 화개산 전망대를 관람했으며, 이어 대룡시장과 카페 등을 둘러보며 휴식과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장애인콜택시와 임직원분들의 세심한 봉사 지원 덕분에 이동에 대한 걱정 없이 가족들과 마음 편히 나들이를 즐길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교통약자의 단순한 이동권 보장을 넘어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문화·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것 역시 공사의 중요한 사회적 책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교통약자의 복지 증진과 사회 참여를 위
【우리일보 장명진 기자】인천교통공사(사장 최정규)가 가을철을 맞아 월미도의 아름다운 서해 낙조를 월미바다열차에서 즐길 수 있는 ‘월미바다열차 노을 테마 특별 운영’을 오는 9월 11일부터 27일까지 추진한다. 이번 특별 운영은 월미도의 대표 관광자원인 바다와 노을을 월미바다열차와 연계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가을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월미도를 가을철 대표 관광명소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공사는 관람객들이 노을이 가장 아름다운 시간대에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9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3일간 운행 시간을 기존 오후 7시에서 밤 9시까지로 2시간 연장한다. 해당 기간 일몰 예정 시각은 오후 6시 45분~48분 사이로, 승객들은 서해로 지는 노을과 월미도의 야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연장 운행 기간 막차는 오후 8시 5분~10분경 출발하며,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이 조정될 수 있다. 특히 열차 내부에서는 생성형 AI로 제작한 월미바다열차 전용 감성 BGM을 송출해 탑승객들에게 감성적인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다양한 현장 및 온라인 참여 이벤트도 마련된다. 9월 11일부터 27일까지 월미바다역 대합실에는 석양과 바다, 열차를 테마로 한
【우리일보 장명진 기자】인천교통공사가 2일 인천시의회에서 ‘지하 역사 공기질 관리 현황 및 선제적 대응 방안’ 정책 소통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인천시 15개 공사·공단 및 출자기관의 공동협의체인 인천시정연구네트워크(ICReN)가 인천시의회 6개 상임위원회와 함께 지역 주요 현안을 고민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논의하는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시행되었다. 금년 토론회는 인천시의회 환경교통위원회와 인천교통공사가 함께 진행했으며, 인천시의회 환경교통위원회 조성환 위원장이 좌장을 맡았다. 최용범 인천교통공사 공기질개선TF팀장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송현애 인천시 교통정책과장, 김진태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팀장, 김재필 (재)FITI시험연구원 팀장의 패널토론이 이어졌으며, 인천시의회 환경교통위원회 의원들과 의정발전자문위원들이 참여한 종합토론이 진행되었다. 이날 토론자들은 단순한 법적 기준 충족을 넘어, 실시간 데이터 모니터링을 통한 오염 예측과 AI 스마트 환기 및 공기정화 설비를 활용한 선제적 지하역사 공기질 관리의 필요성에 의견을 모았다. 인천시의회 환경교통위원회 조성환 위원장은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제언을 바탕으로 쾌적한 지하역사 환경을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