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경기안성시장】최근 6.1지방선거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 측에서 게첩한것으로 추정되는 불법 현수막이 대량으로 게첩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안성시장 이영찬 후보의 합법적인(선관위 신고 후 표지 부착된 현수막) 선거 현수막을 고의로 철거한 뒤 후미진 곳으로 옮겨놓는 등 공직선거법 위반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조사에 나선 것으로 밝혀졌다. 국민의힘 안성시장 이영찬 후보 캠프에 따르면 선거 현수막을 불법으로 철거한 3명 중 한 명인 유 모씨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장 후보 본부장으로 밝혀졌다. 당시 선거 현수막이 철거된 정황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한 최초신고자에 의하면 “5월 27일 오전 7시경 사전투표를 위해 공도읍사무소에서 투표를 한 후 창조고 담벼락에 설치되어있던 이영찬 선거 현수막이 없어진 걸 알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경찰 조사 과정에서 밝혀진 공직선거법 위반혐의 유모씨의 진술에 따르면 “불법 현수막을 철거하면 시청에서 1,500원씩 준다는 말에 현수막을 철거하였다.”라고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유 모씨는 김보라 후보 선거캠프 본부장 신분으로 2020년 안성시장 재선거때에도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을
【6.1지방선거-경기도지사】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27일부터 다가올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6월 1일까지 ‘무박 5일의 도민속으로’를 선언했다. 김 후보 측은 “무박 5일 선거운동을 강행한다는 후보자의 의지가 확고한 상태”라며, “밤낮으로 도민 곁에 함께하며 마지막 한분이라도 더 만나 뵙겠다는 절실함의 표현”이라며 무박 5일 일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김 후보는 오늘 밤부터 무박 5일 심야 일정에 돌입하며, 첫 행선지로 경선 확정 당일 새벽에 찾아가 각오를 다진 수원 인계동을 찾는다. 수원 인계동은 당시 김 후보가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찾아 영업제한 해제를 공언했고, 이후 영업제한이 해제되며 정책 추진력을 입증한 곳이기도 하다. 김 후보는 “새 정부가 들어서자마자 기업들이 수백 조의 투자와 수십만 명 고용 계획을 발표했다”며 “경기도가 이 기회를 잡느냐, 놓치느냐는 결국 이번 선거에 달렸다”, “김은혜는 약속을 외치는 사람이 아니라 경기도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6.1지방선거-경기도지사】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27일, 화성소방서에서 ‘소통식탁'의 시간을 가졌다. 김 후보는 지난해 6월 17일. 이천 물류센터 화재현장에 화재진압과 인명구조에 투입되었던 김동식 대장님께서 순직한 안타까운 소식을 들으며 김 대장이 "대피하라"는 지시에 동료들을 먼저 내 보내고 맨 뒤에 나오다가 고립됐었다는 대장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 모두는 숙연해질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화마가 덮치는 그 현장에, 대장님의 구조를 바라는 애타는 마음으로 가득했던 그 현장에, 정작 도지사는 없었다. 김 후보는 사전투표 시작일인 오늘 저는 경기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고 계신 소방대원 분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도민들께서 가장 아파할 때, 도민들께서 가장 필요로 할 때, 누구보다 빨리 달려가 옆에 함께하는 소방대원분들과 저의 각오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여전히 부족한 인력과 장비, 과도한 업무에 따른 피로 등 소방대원분들께서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는 애로점을 깊이 새겨들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소방인력 증원, 소방대원으로서의 경험을 살린 재취업 기회 확대 등도 노력하여, 소방대원분들의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6.1지방선거-경기도】경기도의 미래를 열어갈 ‘경기도 혜안’이 다시 뭉쳐 경기도의 승리를 정조준했다. 5월 27일 안철수 국민의힘 성남시분당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경기도 유세 일정을 소화한다. 이들은 이날 오전 안산 동명삼거리에서 함께 경기도 승리를 위한 지지를 호소했으며, 같은 날 저녁 7시 반 ‘성남 합동유세’도 함께할 예정이다. 안 후보는 27일 오전, 안산시의 동명삼거리에서 유세차에 올라 더불어민주당의 폭주를 막기 위해서 현재 할 수 있는 일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지방권력을 되찾아오는 것”이라며 지방선거 승리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이어 “김은혜 후보는 대통력직 인수위원회에서 같이 일을 해봤다. 실행능력을 따라올 사람이 없다. 이런 분이 경기도를 이끌면 경기도가 얼마나 좋아질지 상상해본다”며 “경기도를 바로 잡을 적임자는 김은혜 후보뿐”이라며 김은혜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또한 같은 날 저녁 7시 30분 ‘성남 합동유세’도 함께한다. 성남시 수정구 중앙시장에서 신상진 성남시장 후보와 함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갑의 압도적인 승리를 위해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안철수 후보는 27일 이후로도
【6.1지방선거-경기도지사】26일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2015년 정의기억연대 윤미향 상임대표에 위안부 한일 합의내용 공개 했다. 오늘 외교부가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 당시 정의기억연대 상임대표였던 윤미향 무소속 의원을 만나, ‘10억엔’ 등 합의 내용 전반을 구두로 설명했다는 내용이 담긴 문건을 공개했다. 이른바 정의연 사태 초기부터 윤미향 의원이 합의 내용을 알면서도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알려주지 않았다는 증언이 있었다. 윤의원은 이를 계속 부인해왔는데, 오늘 거짓말이 탄로 난 것이다. 무엇보다 윤의원은 수 십년 동안 위안부 피해자의 대변인을 자처해 왔다. 그런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가장 중요했던 한일합의 내용을 당사자에게 숨겼다.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 윤미향 의원은 역사적 비극을 국가적 갈등으로 증폭시켰다. 그 과정에서 비극의 해결사처럼 자신을 포장하고, 비극의 당사자인 할머니들을 이용해온 것은 아닌지 국민에게 해명해야 한다. 얼마 전 윤미향 의원은 저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저는 전혀 두렵지 않다. 앞으로도 저 김은혜는 불의에 굴하지 않고, 국민의 분노에 공감하며 국민이 하고 싶은 말을 앞장서서 대신 하겠다. 저는 이번 사태
【6.1지방선거-경기도지사】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27일 오전 배우자 유형동 변호사와 함께 성남시 운중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6.1지방선거-경기도지사】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26일 아침, ‘소통 식탁’ 일정으로 광명시 한 해장국집에서 장애인분들과 식사를 했다.
【6.1지방선거-경기도지사】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26일 아침, 광명시 광명사거리역에서 도민들께 출근인사를 드렸다.
【6.1지방선거-경기도지사】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여성단체협의회와 정책협약식을 갖고 양성평등 발전, 여성의 지위향상과 권익신장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은혜 후보와 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이 각각 서명한 “양성평등 발전을 위한 정책협약서”에는 “경기도와 여성계의 발전을 위해 서로의 정책과 경험을 교류하고 실천하며 유대를 강화”하며, “지속적인 상생발전을 위해 향후 광범위한 연대로 나아갈 것을 약속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후보는 “여성이라는 이유로 받는 부당한 대우와 차별이 없는 경기도를 만들 것”이라면서 “여성의 건강과 안전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는 의지를 밝혔고, 허 회장은 “여성의 위상을 높여 달라”며 화답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지위향상과 권익신장을 위해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협의회로 60개 회원단체, 17개 시·도 여성단체협의회, 500만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 여성단체다.
【6.1지방선거-경기도지사】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가 안양시 유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