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도시공사가 수탁 운영중인 평택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운전원의 음주운전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23일부터 스마트폰 앱을 통한 ‘비대면 음주측정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는 운행 전 교통약자(장애인) 콜택시 운전원의 음주측정을 의무화하여 시행하고 있으나, 24시간 차량 운영에 따른 상시 감독의 어려움, 공용 측정기기 사용에 따른 감염 위험의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 새롭게 도입된 비대면 음주측정 시스템은 휴대용 음주 측정 장비와 모바일 앱을 활용해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음주 상태를 측정할 수 있다. 운행 전 운전원이 음주측정을 실시하면 관리자가 웹페이지를 통해 측정 결과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고 전자적 기록 관리도 가능하다. 평택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담당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비대면으로 음주측정을 할 수 있어 음주 운전을 미연에 방지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5월25일 ‘골목 구석구석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생활밀착형 안전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 주요 내용으로는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성 확보 ▲어린이 교통사고 방지 ▲중대재해 사망자 방지 ▲여성 1인 가구 범죄 예방 ▲화물차 안전 등이 담겼다. 김 후보 측은 먼저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성 확보를 약속했다.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는 최근 근거리 이동성과 사용 편의성에 힘입어 이용자가 급증, 사고 건수가 5년 전 대비 무려 15배나 폭증했다”고 지적하며, △인구 밀집도와 도로사정 등에 따라 최고 속도 하향 조정 △음주 이용자 및 안전모 미착용, 무단 주정차 강력 단속 △중·고등학생 대상 교통안전 조기 교육 등 세부 내용을 공개헀다. 어린이 교통사고를 절반으로 줄이기 위한 공약도 공개 했다. △스마트 보행로 구축 및 스쿨존 시각화·입체화 확대 △빅 데이터 기반 맞춤형 안전 솔루션 △학부모·교사 및 지역 주민 참여형 안전 거버넌스 구축 등 상세한 내용을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어 중대재해 사망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 공약이 실렸다. 김 후보측에 따르면, 경기도는 많은 인구와 넓은 면적, 높은 제조업 밀집도
【6.1지방선거-경기 동두천】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는 5월24일 동두천시 큰시장로터리에서 박형덕 동두천 시장 후보와 정책협약식을 가지고, 도민분들께 인사를 드렸다. 박 시장 후보는,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동두천을 방문해 저를 비롯한 국민의힘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해주셨다. 또한, 합동유세 일정 중에 동두천-경기도의 정책협약식도 함께 가졌다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 후보는 GTX-C 연장, 제생병원 조기개원, 광역버스 확충 등의 동두천 현안, 윤석열 대통령과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와, 김성원 의원과 확실히 함께 해내겠다,고 말했다.
24일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는 국민의힘 지도부가 산본의 1기 신도시 현장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1기 신도시 재정비사업 신속 추진’의 차질 없는 이행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무엇보다 1기 신도시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해 재건축 절차를 간소화하고, 안전 진단 규제를 완화하는 등의 내용은 저의 공약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김은혜가 하면 윤석열 정부가 하고, 김은혜가 하면 집권 여당이 한다는 사실이 또 한번 증명됐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제 누가 도지사가 되었을 때 '희망’이 ‘현실’로 이뤄질지, '말’이 아닌 ‘발’로 일을 되게 할지 더욱 명확해졌다. 김 후보는 1기 신도시 주민들의 염원인 재정비사업. 그로 인해 새롭게 태어날 명품신도시. 집권 여당 국민의힘! 힘있는 도지사! 김은혜가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23일 의정부시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북부 번영 시대” 5대 공약을 발표했다. “경기북부 번영 시대” 5대 공약 세부 내용은 ▲경기북부 반도체 대기업 유치 ▲접경지역 글로벌 경제안보벨트 ▲경기북부 경제자유구역청 신설 및 첨단삼각벨트 조성 ▲경기북부 규제 혁파 ▲임기 내 시급한 교통망 확충 등으로 경기북부 주민의 염원을 대부분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이번 "경기북부 번영 시대"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후보,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 박형덕 동두천시장 후보, 백경현 구리시장 후보,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 조병국 파주시장 후보 등 경기북부 7개 기초단체장 후보들이 함께 참여해 원팀으로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우선 김 후보는 경기북부지역에 대규모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국내 굴지의 반도체 기업 유치를 약속했다. 현재 2~3곳의 후보지를 대상으로 현장실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투자금액은 약 110조원, 총 고용 유발효과는 약 35만 명이 될 것으로 추산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공약 발표에 앞서 ‘경기북부 반도체 산업 유치위원회’ 임명식이 열렸다. 위원회는 삼성전자
21일 김은혜 후보실에 따르면, 김 후보는 오늘 한미정상회담을 보며 많은 국민께서 흐뭇했다. 양국 정상 간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한미동맹이 순식간에 복원됐음을 눈으로 보여줬다. 우리의 유일무이한 동맹은 미국이다. 세계 최강대국의 지원 아래 대한민국은 전쟁의 폐허를 딛고 일어나, 자유민주주의를 확립하고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이 됐다. 하지만 지난 수년간 이러한 당연한 '상식'은 끊임없이 공격받고 의심받아 왔다. 0.7% 차이로 어렵게 이뤄 낸 정권교체가 아니었다면, 오늘과 같은 모습은 보기 힘들었을 것이다. 국민 여러분의 한 표가 나라를 바꿉니다. 과거 주한미군 철수해도 된다는 식으로 주장한 이재명 후보, 그리고 그러한 후보를 승계하겠다는 김동연 후보는 결코 대한민국과 경기도의 이익을 지키지 못한다. 지난 수년간 대만에 뒤쳐진 우리의 반도체 산업처럼, 국제질서에 대한 냉철한 인식 없이 경제대통령, 경제도지사란 구호는 허상에 불과하다. 저 김은혜는 한미 간의 탄탄한 경제안보 동맹을 바탕으로 글로벌기업과 자본을 유치하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미동맹 강화로 대한민국을 정상화했듯이, 이를 이어받아 경기도를 정상화하겠다.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사람 중심의 소방 인프라 확충’을 통해 실질적인 소방안전 강화를 추진한다. 김 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방관 처우개선과 도민의 안전을 도모하는‘경기 소방 역량 강화 5대 공약’을 발표하고, 도내 소방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세부 내용으로 김 후보는 ▲소방인력 증원 ▲소방관서 확충 ▲소방관 처우개선 ▲의용 소방대 현장 활동 적극 지원 ▲스마트 화재진압 시스템 구축 등을 약속했다. 우선 김 후보는 신속한 현장대응과 대형 피해를 방지하고자 경기도 인구 및 경제규모 대비 법적으로 구비해야 할 인력 증원을 추진한다. 2021년 기준, 경기도 화재발생건수는 총 8,170여건으로 전국 화재발생건수의 23%를 차지하고 있으며, 연평균 사망자수도 74명으로 소방인력 증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김 후보는 임기 내 약 330여 명씩, 총 1,324명을 충원할 계획이다. 또한 김 후보는 소방 수요가 증대하고 있는 신도시 및 도농복합지역에 2026년까지 소방관서 21개(소방서 2개소, 안전센터 19개)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화재진압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화재현장 출동 7분 도착율’을 현재 50%에서 80%로
21일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소통식탁’ 중 하나로 과천시에서 경비원분들과 진솔한 마음담긴 식사를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은혜와 경기도민. 우리는 식구입니다 식구(食口). 가족도 함께 밥을 먹어야 식구라고 합니다. 지난 19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도민과 함께하는 ‘소통 식탁’의 자리를 갖고 있다. 코로나19로 가게문을 닫아야하는 상인의 애환. 우리 아이가 제대로 자랄 수 있을까를 걱정하는 부모님들의 걱정. 치열한 경쟁속에서도 취업을 걱정하는 청년들의 고민. 우리의 삶을 지켜주시면서도 1년마다 계약을 갱신하며 하루 일하는 것도 감사하다는 경비원 분들의 절절함까지. 어찌 밥을 꼭 같이 먹어야만 알겠습니까만, 함께 밥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은 선거때만 듣는 시늉을 하는 소통이 아니라 식구가 되어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도민들을 만날 때마다 그동안 참 불통이었구나, 도민들의 목소리를 외면한 도정이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아무리 좋은 목적이라도 수단과 과정이 잘못되어서는 안되는 법입니다. 그리고 일방적인 정책추진은 결국 도민들의 고통으로 돌아온다. 지난 4년간의 이재명 도정은 불통과 독선의 4년이었습니다. 오로지 목적을 위해 수
【 포토 】20일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김포시 한 식당에서 학부모님들과 점심 식사를 가졌습니다.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적극 추진한다. 김 후보는 20일 일산대교 톨게이트 옆에서 가진 기자회견를 통해 이 같은 의지를 밝히고, 고양‧김포 등 경기도민의 자유로운 통행권 보장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는 김 후보를 비롯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후보, 김병수 김포시장 후보, 홍철호 김포을 당협위원장, 권순영 고양갑 당협위원장, 박진호 김포갑 당협위원장 등 해당 지역 국민의힘 인사들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이 밖에 금빛누리시민연합회(김포시 시민단체) 최재형 회장, 김검시대(김포검단시민연대) 서형배 위원장 등 지역 시민단체에서도 참석해 김 후보의 약속에 대한 뜨거운 지지와 응원을 보냈다. 이날 김 후보는 “과거 이재명 전 지사 시절에도 무료화 추진은 있었지만 그때는 이 전 지사의 치적 쌓기용에 불과했다”면서, “제대로 된 준비 없이 추진된 무료화는 법원에서 2차례나 제동이 걸리고, 고소‧고발을 일삼다가 결국 아무런 성과도 내지 못한 채 주민들에게 희망고문만 제공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지사 취임 즉시 고양과 김포 주민에 한해 우선적으로 일산대교 무료 통행 패스카드 제도를 도입하겠다.”며 “‘일산대교 무료화 추진 T/F'를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