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경기도】경기도의 미래를 열어갈 ‘경기도 혜안’이 다시 뭉쳐 경기도의 승리를 정조준했다. 5월 27일 안철수 국민의힘 성남시분당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경기도 유세 일정을 소화한다. 이들은 이날 오전 안산 동명삼거리에서 함께 경기도 승리를 위한 지지를 호소했으며, 같은 날 저녁 7시 반 ‘성남 합동유세’도 함께할 예정이다. 안 후보는 27일 오전, 안산시의 동명삼거리에서 유세차에 올라 더불어민주당의 폭주를 막기 위해서 현재 할 수 있는 일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지방권력을 되찾아오는 것”이라며 지방선거 승리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이어 “김은혜 후보는 대통력직 인수위원회에서 같이 일을 해봤다. 실행능력을 따라올 사람이 없다. 이런 분이 경기도를 이끌면 경기도가 얼마나 좋아질지 상상해본다”며 “경기도를 바로 잡을 적임자는 김은혜 후보뿐”이라며 김은혜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또한 같은 날 저녁 7시 30분 ‘성남 합동유세’도 함께한다. 성남시 수정구 중앙시장에서 신상진 성남시장 후보와 함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갑의 압도적인 승리를 위해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안철수 후보는 27일 이후로도
【6.1지방선거-경기도지사】26일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2015년 정의기억연대 윤미향 상임대표에 위안부 한일 합의내용 공개 했다. 오늘 외교부가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 당시 정의기억연대 상임대표였던 윤미향 무소속 의원을 만나, ‘10억엔’ 등 합의 내용 전반을 구두로 설명했다는 내용이 담긴 문건을 공개했다. 이른바 정의연 사태 초기부터 윤미향 의원이 합의 내용을 알면서도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알려주지 않았다는 증언이 있었다. 윤의원은 이를 계속 부인해왔는데, 오늘 거짓말이 탄로 난 것이다. 무엇보다 윤의원은 수 십년 동안 위안부 피해자의 대변인을 자처해 왔다. 그런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가장 중요했던 한일합의 내용을 당사자에게 숨겼다.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 윤미향 의원은 역사적 비극을 국가적 갈등으로 증폭시켰다. 그 과정에서 비극의 해결사처럼 자신을 포장하고, 비극의 당사자인 할머니들을 이용해온 것은 아닌지 국민에게 해명해야 한다. 얼마 전 윤미향 의원은 저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저는 전혀 두렵지 않다. 앞으로도 저 김은혜는 불의에 굴하지 않고, 국민의 분노에 공감하며 국민이 하고 싶은 말을 앞장서서 대신 하겠다. 저는 이번 사태
【6.1지방선거-경기도지사】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27일 오전 배우자 유형동 변호사와 함께 성남시 운중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6.1지방선거-경기도지사】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26일 아침, ‘소통 식탁’ 일정으로 광명시 한 해장국집에서 장애인분들과 식사를 했다.
【6.1지방선거-경기도지사】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26일 아침, 광명시 광명사거리역에서 도민들께 출근인사를 드렸다.
【6.1지방선거-경기도지사】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여성단체협의회와 정책협약식을 갖고 양성평등 발전, 여성의 지위향상과 권익신장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은혜 후보와 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이 각각 서명한 “양성평등 발전을 위한 정책협약서”에는 “경기도와 여성계의 발전을 위해 서로의 정책과 경험을 교류하고 실천하며 유대를 강화”하며, “지속적인 상생발전을 위해 향후 광범위한 연대로 나아갈 것을 약속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후보는 “여성이라는 이유로 받는 부당한 대우와 차별이 없는 경기도를 만들 것”이라면서 “여성의 건강과 안전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는 의지를 밝혔고, 허 회장은 “여성의 위상을 높여 달라”며 화답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지위향상과 권익신장을 위해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협의회로 60개 회원단체, 17개 시·도 여성단체협의회, 500만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 여성단체다.
【6.1지방선거-경기도지사】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가 안양시 유세를 이어가고 있다.
【6.1지방선거-경기도】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장애인의 사회적 인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돌봄과 자활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9개의 장애인 정책 공약을 추가로 발표했다. 공약의 세부 내용은 ▲발달장애인 종합지원센터 운영 ▲활동지원등급 판정외 장애인을 위한 ‘0등급’신설 ▲주간보호센터 확대 및 야간보호 기능 신설 ▲지적장애 부모 가족의 지원체계 마련 ▲장애인 체육 활성화 ▲기초생활수급자 판정소득에서 중증 장애인 소득 제외 ▲장애인 공장 지식산업센터 입주 제도 개선 ▲경기도 장애인회관 건립 재추진 ▲경기도 장애인단체 운영 및 종사자 처우 개선 등이다 특히 이번 공약은 현행 장애인 지원 정책을 현실에 맞춰 보다 세분화하고, 장애인 가족 및 관련 종사자 처우 개선 등 기존 제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세심하게 고민한 흔적이 엿보인다. 김은혜 후보는 “장애인의 궁극적인 삶의 질 개선은 사회적·경제적 자립에서부터 시작한다”며 “장애인이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 잡는 그날까지 정책적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은혜 후보는 지난 22일 장애인 이동권 보장, 고용 기회 확대 등을 담은 장애인 지원 4대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6.1지방선거-경기도지사】25일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가 국회의사당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사전투표 독려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 기자회견 전문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 김은혜입니다. 어제 민주당은 국민 앞에서 읍소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앞으로 변화하겠다는 약속도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민주당의 약속을 믿지 않습니다. 민주당은 선거 때마다 변하겠다고 외치면서도, 절대 변하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거대정당의 힘만 믿고 검수완박 같은 악법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처럼 거대한 권력을 휘두를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읍소로 국민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여성을 위하는 정당이라면서 정작 내부는 성범죄로 들끓고 있었습니다. 존재하지도 않은 민영화를 들먹이며 거짓 선동을 멈추지 않습니다. 잘못된 정책으로 부동산을 폭등시켜놓고, 반성은커녕 책임지는 사람 하나 없었습니다. 이처럼 민주당은 구태정치, 무능 정치를 몸소 실천하면서, 입으로만 변화를 외치고, 하나 마나 한 사과를 하고 있습니다. 어느 누가 그 약속을 믿어줄 수 있겠습니까? 어느 누가 그 사과를 받아줄 수 있겠습니까? 저 김은혜는 다릅니다. 저는 오늘 정말 지킬 수 있는 약속을 하
평택도시공사가 수탁 운영중인 평택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운전원의 음주운전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23일부터 스마트폰 앱을 통한 ‘비대면 음주측정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는 운행 전 교통약자(장애인) 콜택시 운전원의 음주측정을 의무화하여 시행하고 있으나, 24시간 차량 운영에 따른 상시 감독의 어려움, 공용 측정기기 사용에 따른 감염 위험의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 새롭게 도입된 비대면 음주측정 시스템은 휴대용 음주 측정 장비와 모바일 앱을 활용해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음주 상태를 측정할 수 있다. 운행 전 운전원이 음주측정을 실시하면 관리자가 웹페이지를 통해 측정 결과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고 전자적 기록 관리도 가능하다. 평택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담당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비대면으로 음주측정을 할 수 있어 음주 운전을 미연에 방지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