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의 2억원 상당의 국고 손실 은폐 의혹이 논란이 되고 있다. 한 언론보도에 의하면 김동연 후보의 아주대 총장 재직 시절 당시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2억원 상당의 국가장학금을 이중 지급받았지만 아주대는 이를 그대로 지급하였고, 한국장학재단은 2017. 5.경 이러한 점을 알았지만 별다른 반환이나 환수 조치 없이 넘어갔고, 교육부가 이러한 사실을 지적하자 뒤늦게 관련 조치를 취했다는 것이다. 김동연 후보는 2017. 5. 경제부총리 지명을 받고 인사청문회를 거친 뒤 2017. 6. 취임하였다. 묘하게도 김동연 후보의 이러한 지명이나 취임 기간과 한국장학재단의 미조치 기간이 겹쳐진다. 우연의 일치 치고는 보기 드문 우연의 일치이다. 한국장학재단에서 알아서 고개를 숙인 것인가? 곧 경제부총리로 영전하게 될 김동연 후보가 예비 부총리 찬스를 쓴 것인가? 하나 명확한 것은 2억원 상당의 국고가 손실된 점에 대해 김동연 후보는 자유로울 수 없다는 점이다. 평범한 공무원이라면 200만원의 국고 손실을 끼쳐도 중한 징계처분으로 책임을 묻는데 김동연 후보는 책임은 커녕 부총리로 영전까지 했지 않은가? 김동연 후보는 지금이라도 고액의 국고 손실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의 택시기사 폭행 전력은 이미 2017년 김동연 후보의 경제부총리 임명 관련 인사청문회에서 논란이 된 바 있고,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 34년 공직생활을 대표브랜드로 하는 김동연 후보에게 폭행, 그것도 택시기사 폭행에, 그 결과 기소유예 처분까지 받은 전력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충격적이다. 지난 TV토론회에서 택시기사 폭행 질문을 받은 김동연 후보의 떨리는 눈과 당황하는 거동은 더욱 궁금증을 낳는다. 김동연 후보는 "친 적이 없다"라고 항변했지만 죄가 있음이 인정되는 기소유예 사실이 버젓이 있는 점을 감안하면 술은 마셨는데 음주는 아니라는 황당한 말과 다르지 않다. 김동연 후보의 해명은 또 다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억울한 바가지 논쟁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는 김 후보의 변명은 억울해도 법때문에 참고 절차를 밟아 시시비비를 가리는 국민들 보기 부끄러운 말이다. 이것이 김 후보의 법의식인가. 또 김 후보측이 요금을 기사에게 선불로 주었다고 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선불 택시요금은 통상적이지 않다. 누가 접대차 내주는 경우는 더러 있다. 그 날 택시비는 김 후보가 직접 선불로 냈는가. 그 때 김 후보자는 이용구 전 법무부 차
■ 김은혜의, 김동연 '청문해' 시리즈 5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는 출마 이유를 "대한민국을 바꾸기 위해", "이재명 상임고문과 정치교체를 위해"라고 설명했다. 김동연 후보의 시계는 아직도 지난 대선에 멈춰있는가 싶다. 도지사의 역할은 대통령이나 국회의원과는 분명 다르다. 도민의 삶을 향상하는 일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 그러나 김동연 후보의 발언과 행보를 살펴보면 아직도 '흘러간 물결'이 되어버린 대선주자 시절에 대한 몽상에 젖어있는 것 같다. 오죽하면 이재명 전 지사 지지자들이 김동연 후보를 도왔다가 다음 대선에서 이 전 지사가 뒤통수 맞는 건 아닐까 걱정하겠는가. 선거운동을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전 지사에게 의탁해 하고 있으면서도 "호랑이를 잡기 위해 민주당이라는 호랑이 굴에 들어간 것"이라는 말은 또 무언가. 유리하면 동지, 불리하면 언제든 적이란 말인가. 도대체 김동연 후보가 잡을 호랑이는 누군가? 도지사 선거는 도민을 위한 일꾼을 뽑는 자리다. 김동연 후보가 영혼없는 관료에서 의리없는 정치꾼으로 변신하는 과정을 경기도민이 지켜볼 이유는 결코 없다.
국민의힘 경기 동두천 지방선거 후보자 연석회의 '우리는 원팀입니다.'를 개최했다. 14일 오전 경기도·시의원 후보님들과 함께 동두천 지방선거 후보자 연석회의를 참석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자들은 원팀으로 지방선거 압승을 이루고 동두천의 옛 영광을 되찾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야 한다는 김성원 국회의원의 말씀처럼 모든 국민의힘 후보들과 원팀으로 동두천 시민과 함께 새로운 동두천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김동연 후보가 경기도를 위한 공약 경쟁에 밀리자, 애꿎은 정부의 추경안을 발목 잡으며 김은혜 후보 공격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그럴수록 결국은 제 얼굴에 침 뱉기를 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새 정부는 문재인 정부가 외면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살리기 위해, 또 ‘50조 원 규모의 추경’이라는 대선공약을 지키기 위해 국채 발행 없는 추경을 편성했다. 대체 약속을 지키겠다는 것이 무엇이 그리 잘못인가. 게다가 그동안 민주당이 나랏빚을 내가며 해왔던 매표용 생색내기 추경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지방재정교부금’ 문제도 추경 이후 정부의 재정지원 등을 통해 풀어나가면 될 일이다. 당장 발등에 떨어진 불부터 끄는 것이 순서 아닌가. 여야가 초당적으로 협력해도 모자랄 판에, 어떻게든 추경안 흠집내기에 몰두하는 김동연 후보는 경각에 달린 경기도민의 삶을 알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무엇보다 김동연 후보가 집요하게 집착하는 ‘초과 세수’ 문제만 해도, 그 원인부터 따져봐야 한다. 53조 원이 넘는 초과 세수가 발생한 이유가 무엇인가. 바로 그토록 경제부총리 경력을 자랑하는 김동연 후보의 고향, ‘문재인 정부의 기재부’가 세수 추계를 엉망으로 했기 때문이다.
김은혜의 진심캠프는 13일 선거대책위원회 명단을 발표했다. 진심캠프 후원회장은 39세의 젊은 나이로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을 이끌고 있는 한글과 컴퓨터 김연수 대표이사, 명예후원회장은 강중구 산본제일병원 대표원장과 황영기 전 금융투자협회장이 맡았다. 총괄선대위원장에는 김학용 국회의원, 상임선대위원장에는 제20대 대통령취임식 준비위원장을 역임하신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이 위촉됐다. 특히, 유의동 국회의원이 공동선대본부장, 홍철호 국회의원이 조직본부장을 맡아 경기도지사 탈환을 위한 원팀이 구성됐다. 이외에도 김은혜의 진심캠프는 청년본부 대변인에 서지민, 주성현, 한정민, 허수빈 청년을 임명함으로써 경기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충분히 대변할 수 있도록 했다. ▣ [김은혜의 진심캠프 선대위 명단](가나다순) ■ 후원회장 : 김연수(한글과 컴퓨터 대표이사) ■ 명예후원회장: 강중구(산본제일병원 대표원장), 황영기(전 금융투자협회장) ■ 총괄선대위원장 : 김학용 ■ 상임선대위원장 : 박주선 ■ 공동선대위원장 : 심재철. 함진규 ■ 공동선대본부장 : 김성원. 유의동 ■ 조직본부장 : 최춘식, 홍철호 ■ 직능본부장 : 김선교 ■ 정책본부장 : 이재율 ■ 홍보본부장 : 최용기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오늘13일, 경기도 수원시의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초등학생 아침급식 제공’을 경기도민들에게 약속했다. 13일 김 후보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하는 학부모들의 아픔과 고충을 덜어드리기 위한 ‘초등학생 아침밥 전면 제공’ 공약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3일 발표한 ‘김은혜표 경기 보육공약-우리아이 삼시세끼 보장’ 공약을 확대한 것으로 결식아동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 아이들도 아침밥을 먹고 등교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경기도민에게는 전쟁 같은 출근시간에 우리의 미래인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아침밥을 챙겨 먹인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라며, “일하는 엄마, 아빠의 아픔과 고충을 덜어드리기 위해 경기도 내 ‘모든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아침밥을 전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 후보는 “아이들의 영양 균형을 위해 경기도에서 자란 명품 경기미와 경기 과일로 구성된 100% 건강 식단을 배달하겠다”면서, 아이의 건강은 물론도내 농가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것이 현실화되면 아이들과 학부모, 경기도 농가들이 모두 환영하는 ‘일석삼조 사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끝으로 김
12일 14시 김은혜 진심캠프가 민주당 김동연 후보와 전홍규 대변인을 수원지검에 허위사실공표 및 명예훼손으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12일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홍종기 대변인에 논평에 따르면 김동연 고발, 민주주의 허무는 네거티브 허위공격에 단호히 맞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진심캠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전홍규 대변인"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및 형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수원지검에 고발했다. 피고발인들은 김은혜 후보를 낙선시킬 목적으로 김은혜 후보 배우자에 대한 허위사실을 논평으로 공표하고 배우자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밝혔다. 현대 자유민주주의 문명국들은 모두 적법절차(Due Process)와 재판받을 권리를 헌법상 권리로 인정한다. 이를 통해 인종, 성별, 국적 등에 따른 차별 없이 인간의 소중한 권리가 보호되고 국경을 넘나드는 투자와 세계화가 가능하다. 외국회사라고 적법절차와 재판받을 권리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우리나라의 대외 신인도와 국가경쟁력은 급락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동연 후보는 이번 허위사실공표를 통해 그가 얼마나 반지성주의, 반자유민주주의, 반시장경제 세력인지 스스로 입증했다. 김동연
12일 오전,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직접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를 직접 방문해 경기도지사 후보로 등록했다. 김 후보는 12일 오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등록을 마치면서 이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을 했다. 김 후보는 저는 낮고 겸허한 자세로 오직 1390만 도민을 받들겠다는 마음도 함께 담아 직접 후보등록을 했습니다. 이제 선거일까지 20일 남았습니다. 김 후보는 '초심,진심,민심, 세가지 마음으로 오직 경기도를 발전시키겠다는 일념 하나로.오직 경기도를 온전히 경기도민께 돌려드리겠다는 각오로 뛰겠습니다. 그리하여 반드시 '경기특별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