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 부산야고보·안드레지파가 11·14일 연이어 ‘구약 신약 장별 계시 증거’ 중등세미나 3·4과를 강해했다. 부산야고보지파는 11일 이재봉 거제교회 담임강사가 ‘선민의 배도, 멸망, 구원의 순리’를 주제로, 14일은 안드레지파에서 ‘구약과 신약의 봉한 책과 계시’를 주제로 김한수 울산교회 담임강사가 강의했다. 이재봉 강사는 11일 강의에서 “왕상11장에서 솔로몬왕이 이방 신을 섬김으로 하나님을 배도한 사건이 있게 되고 이사야서는 이 사건으로 인해 당시 이스라엘이 이방에게 멸망 당할 것을 기록한 말씀”이라며 “이사야서에는 선민의 배도와 멸망 그 후에 있어지는 구원에 대해서 기록이 되어있다”고 말했다. 이어 “살후 2장에서도 계시록 성취 때가 되면 배도, 멸망, 사건 후 구원의 새 나라 시온산이 창조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며 “시온산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나온다는 것은 말씀이신 하나님께서 시온에 함께하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새 나라 시온이 있기 위해 초림 때 예수님께서 뿌린 씨의 익은 열매를 오늘날 계시록 성취 때에 배도와 멸망의 사건 이후 추수하고 인쳐서 창조하는 일이 있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가적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자 전국적으로 단체헌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혈액 보유량은 현재(13일 기준) 적정 혈액 보유량 5일에 미치지 못하는 3.4일분으로, 혈액수급위기 ‘주의’ 단계에 근접한 상태다. 혈액은 일평균 5일분 이상을 비축해야 안정적인 의료 활동이 가능하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속적으로 혈액 보유량이 줄어왔고, 특히 최근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헌혈 부적격자가 대거 늘어나면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국내에서 혈액을 자체적으로 충당하지 못하면 해외 수입을 해야하지만 현재 국제사회는 혈액 자급자족 원칙을 내세우고 있고, 국내 직접 헌혈이 가장 안전하다. 이같은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신천지예수교회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논의하고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전국 74개 교회에서 각 도시별 혈액원 및 헌혈 버스를 이용해 헌혈 캠페인 ‘생명 ON’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총회본부 및 12지파 중진 사명자, 교역자 등을 우선으로 참여하고 성도 중 건강이 양호한 헌혈 가능자를 선별해 총 6천명 분의 혈액을 확보하겠다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핵전쟁 우려까지 제기되는 상황에서 마지막 때 전쟁에 대한 내용으로 알려진 마태복음 24장에 대한 해석 요청이 쇄도하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에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만희 총회장은 최근 국제정세와 관련해 마태복음 24장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된 것 아니냐는 우려와 함께 이에 대한 문의가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자 직접 세미나에 나서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했다. ‘마지막 때 전쟁과 평화’란 주제로 4월 9일 일본과 인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7개국 지역에서 유튜브로 동시 진행된 마태복음 24장 세미나에는 4만 명 이상이 참석했고 이중 목회자 등 종교지도자 2천명이 후속교육을 신청했다. 같은 주제로 10일 미주 지역서 열린 세미나에는 600여 명의 목회자를 비롯해 4만 5천여 명이 총회장의 강의를 시청하는 등 그간 듣지 못했던 성경의 종말론 해석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이 총회장은 설교에서 마태 23장은 초림 때, 24장은 주 재림의 징조란 사실을 밝히며 24장의 두 개의 나라 전쟁은 신앙과 관련된 것이지, 지금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즉 마태 24장의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7일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중등 과정 ‘구약 신약 장별 계시 증거’ 세미나 제2과 ‘하늘 영계대로 창조된 육계의 천국’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순천교회 이동수 담임강사는 “수 많은 신앙인들이 하나님 계신 천국이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하면서 천국 간다고 신앙해 왔다”며 “천국이 가는 것인지 오는 것인지 성경을 통해 정확하게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강사는 "‘죄’ 때문에 하나님이 사람과 지구촌에서 떠나셨고, 지구촌은 6천 년 동안 사단 마귀가 주관하는 세상이 됐다"며, "하나님의 목적은 사람과 지구촌을 회복하시고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세계를 이루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마태복음 6장 10절에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는 말씀이 있다. 여기서 하늘이란 영의 세계(영계)를, 땅이란 육의 세계(육계)를 상징한다"며, “하늘에서 이룬 것처럼 이 땅에도 육계의 천국인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진다는 뜻이다”고 설명했다. 이 강사는 “하나님은 자기의 비밀을 택한 사람에게 먼저 보여주고 행한다(아모스 3장 7절) 하였고, 시대마다 한 목자를 택하여 하늘의 것을 보여준 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지난 2일 오후 5시께 ‘전세계 신천지 MOU 체결 목회자 초청 간담회’를 줌(ZOOM)으로 개최했다. 간담회는 전 세계 목회자 1500여 명과 언론인이 참여한 가운데 신천지예수교회가 지난해부터 진행한 온라인 세미나와 목회자 MOU체결 현황과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것이었다. 김신창 총회 해외선교부장은 “지난해 8월 아프리카 목회자 온라인 말씀대성회 후 참석자들이 말씀교류 MOU요청을 해왔고, 9월 최초로 우간다 하나님의 임재 경배 교회와 신천지예수교회가 MOU를 체결하게 됐다”며 MOU 체결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신천지예수교회와 협약을 맺고 계시말씀을 교류하는 목회자들의 사례와 소감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화교회 김동수 담임목사는 “과거에는 내가 ‘예수님을 믿으라'며 은혜를 끼치는 것이 구원을 이루는 것인 줄 알았고, 실상이 없는 상태에서 천당은 죽으면 가는 줄 알고 있었다. 죽어서 부활하는 줄 알았다”며 자신의 구원관이 잘못됐다고 고백했다. 현재 김 목사는 신천지예수교회의 계시말씀을 성도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그는 “이제는 때가 됐으니까 모든 목회자들이 여기 와서 배우고 깨달아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31일 이만희 총회장의 강의를 시작으로, ‘구약 신약 장별 계시 증거’ 세미나의 시작을 알렸다. 중등세미나는 신천지예수교회의 무료 성경교육센터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중등 과정에 해당한다. 이만희 총회장은 이번 중등 과정 세미나에 대해 “성경의 핵심주제를 다룬 장(章)을 뽑아 각 교회 담임들이 해당 내용을 설명하는 형태”라고 설명하며 “초등과정(천국비밀 비유풀이)과 고등과정(요한계시록)까지 모든 세계에 알렸으니 모든 과정을 다 듣고 성경과 대조해 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이날 ‘새 하늘 새 땅 증거장막성전’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본격 강의에 앞서 그는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셨지만 사람들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김으로 지구촌을 떠나가셨고 그 결과 죽음이 오게 된 것”이라며 “하나님은 잃은 것을 다시 찾고,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6천 년간 역사해 오셨다”며 성경의 핵심 내용을 설명했다. 그는 구약부터 모든 시대시대 마다 하나님께서 언약을 하셨지만 사람들은 지키지 못했고 구약 예언의 실체로 오신 예수님마저 죽이게 됐다며 “성경을 믿는다고 하지만 하나님과의 약속을
사)한국곰두리봉사회 인천 남동지회(지회장 안춘예)가 30일 소망의집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행복 가득, 효드림 생일잔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한국곰두리남동지회가 인천시남동구자원봉센터 우수공모사업에 선정돼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 시기에 어르신들의 외로운 마음과 정신을 위로하기 위해 함께 진행한 것이다. 이날 소망의집에 거주하시는 어르신 30여 명 중 생일을 맞으신 여섯 분을 대상으로 생일상과 선물을 전달해 드렸다. 생일상을 받으신 어르신들은 “정말로 마음이 따뜻해지고 행복하다”며,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춘예 지회장은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며, “앞으로도 한 달에 한 번 정도 지속해서 물품을 전달하고, 분기별로 생일잔치를 열어드릴 계획이다. 또 다음 달에는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나들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요한계시록 세미나에 이어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을 공개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이달 말부터 중등과정 세미나를 유튜브를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는 3월 31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월, 목요일 오전 1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중등 과정인 ‘구약 신약 장별 계시 증거’를 공개한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신천지예수교회의 무료 성경교육센터다. 31일 이만희 총회장의 특강으로 시작되는 이번 중등과정 세미나는 신천지예수교회 12지파의 지교회 담임들이 나서 총 25회에 걸쳐 신구약의 중요 장들을 통해 하나님이 이루려고 했던 목적과 오늘날 구원의 방법 등에 대해 획기적인 내용으로 증거한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중등과정은 성경 6천 년간 예언하시고 성취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확인함으로써 계시록의 약속과 성취를 알 수 있으며 중등과정 총 25과를 통해 신구약 성경 전반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다. 중등과정은 성경의 핵심 장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언약, 아브라함과 계시록, △하늘 영계대로 창조된 육계의 천국, △선민의 배도, 멸망, 구원의 순리, △구약과 신약의 봉한 책과 계시, △언약을 지킨 자와
새 시대를 알리는 제 20대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단비가 내린 후 3월 17일 광주 광역시 광산구 신가동에 백목련이 자태를 뿜내고 하늘을 향해 꽃잎을 열어 미소를 짓는다. 대자연의 순리 앞에 꽃들은 자기 생명을 아낌없이 우리에게 기쁨으로 나눠주는 할 일을 한다. 코로나는 언제나 수그러들려나. .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과 관련해 최근 법원이 내린 소위 ‘청춘반환청구소송’의 2심 판결은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사회 일각의 오해와 편견을 해소할 여러 시사점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판결 내용 중 일부 수긍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청춘반환청구소송은 소속을 밝히지 않는 비공개 전도로 신천지예수교회에 출석하게 돼 수년간의 인생을 허비했다는 탈퇴자들의 주장에 의해 진행된 소송이다. 지난 11일 대전지방법원 제3-2 민사부는 신천지예수교회의 △전도방식 △탈퇴방지 행위 △허황된 교리 설파 행위에 따른 원고들의 손해배상청구에 대해 판단했으며 총 3명의 탈퇴자가 7천만 원을 요구한 소송에서 신천지예수교 서산교회와 전도자에게 원고 중 1명에게만 전도방식에 대해 위자료 500만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판결문을 통해 법원은 전도방식과 관련해 신천지예수교회가 비공개 전도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사회·종교적 배경을 인정하고 전도과정에 자진해서 신천지 성도임을 밝힐 의무까지 부담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법원은 기성 교단이 신천지예수교회를 이단이라고 결정한 점과 신천지예수교회 성도의 가족들 사이에서 종교 문제로 갈등을 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