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찬 기자】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12월 20일 부평동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아트홀에서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2018 부평 청년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청년콘서트는 어쿠스틱 기타듀오 ‘경인고속도로’와 인하대 음악동아리 ‘꼬망스,의 공연에 이어 취업 준비생들이 꼭 알아야 할 정보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또 지역 사회적기업인 러블리페이퍼의 기우진 대표가‘사회적기업의 성공적인 창업 사례’에 대해 강연해 호응을 얻었다. ▲공감과 소통을 위한 청년콘서트’개최[사진=부평구청 제공] 이번 행사는 카카오톡에 ‘청년콘서트’ 방을 개설해 콘서트에 참여한 청년들이 부평구에 바라는 청년 정책과 건의사항 등을 실시간으로 접수해 답변하는 시간도 가졌다. 구는 청년들의 의견을 향후 청년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과 공감과 소통을 하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며 “2019년부터 일자리기획과에 청년 정책 업무 전담자를 두고 체감도 높은 청년 정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용찬 기자】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19일 관내 예술교과교사,학교관리자, 교육전문직원, 관련단체 등 1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인천올림포스호텔에서 ‘인천학교예술교육의 방향 및 실천과제’라는 주제로‘2018 인천학교예술교육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에서는‘문화로서의 예술교육-학교예술교육 방향 및 실천과제’라는 주제로 한국교원대학교 손민정 교수의 기조강연을 통해 학교예술교육의 교육적 가치 및 방향을 설정하였으며, 이어 통합예술교육의 방법과 사례(노혜정 인일여고 수석교사), 수업사례발표 “미술일까? 아닐까?”(김민정 선학중교사), 교사예술동아리운영사례발표(류문규 부평고 교사)로 다양한 학교예술교육사례를 공유하였다. ▲2018 인천학교예술교육 포럼 개최[사진=인천시교육청 제공] 특히 15개로 구성된 예술교과교사 분임에서는‘인천학교예술교육 함께 생각해보기’라는 주제로 토론하여 학교예술교육에 대한 학교현장의 다양한 의견이 도출되었으며, 이후 인천학교예술교육 운영위원 심층 토론으로 2019년 인천학교예술교육의 내실화 및 발전적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2018 인천학교예술교육 포럼’은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보편교육으로서의 예술
【김용찬 기자】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일(목)과 21일(금) 양일간에 걸쳐 송도 컨벤시아에서 ‘2018 인천 미래메이커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미래메이커 동아리 학생들이 그동안 펼쳐온 다양한 창작 활동과 교육적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는데, 학생․학부모․교원․관련 대학교 및 외부기관․인천시민 등이 함께 모여 다가올 미래를 미리 체험하고 느끼며,‘미래를 어떻게 맞이하고 준비할 것인가’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학교, 사회의 문제를 문제로만 인식하지 않고, 그 해결 방법을 스스로 또는 다른 사람들과 협업하여 찾아가는 문제해결가의 의미를 지니며, 그러한 문제해결 과정을 혼자만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이 미래메이커의 가장 큰 특징이다. ‘미래메이커, 미래를 상상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미래를 만지다.(전시․체험마당)’,‘미래와 만나다.(별난마당)’,‘미래와 놀다.(공연마당)’,‘미래로 말하다.(놀이마당)’,‘내가 미래메이커 발표’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는데 특히 이번
【이현숙기자】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오는 25일 성탄절을 맞아 신포동 눈꽃마을에서 ‘2018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크리스마스에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게 될 이번 콘서트는 오는 25일 오후 5시 인천 지역 가수인“황태음과 아씨”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중구 청소년 K-Pop 커버댄스팀 “타니아”,“중구문화원 어린이합창단”을 비롯하여“슈브 브라스 마칭밴드”, 크로스오버 가수“네임레스”남성 성악 앙상블“그란데 보체 등 다수의 팀들이 다양한 춤과 노래를 공연할 예정이며, 마지막으로“널 사랑하겠어”,“변해가네” 등으로 유명한 그룹“동물원”의 미니콘서트로 대미를 장식하여 눈꽃마을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크리스마스는 신포동 눈꽃마을에서”2018 크리스마스 콘서트 개최[사진=중구청 제공] 한편, 콘서트가 열리는 눈꽃마을에는 TV에서 방영했던 신포청년몰이 조성되어 있어 다양한 먹을거리와 함께 크리스마스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홍인성 구청장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어 다소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옛 명성을 되찾고자 추진하는 해사이며, 가족, 연인 등 많은 시민들이 찾아
【김용찬 기자】인천삼산경찰서(서장 이기주)는,19일 신복사거리에서 경찰과 협력단체인 녹색어머니회, 삼산모범운전자회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대적인 교통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18일자로 시행된 음주운전자에 대한 처벌 기준을 강화된 일명 윤창호 법을 홍보하고 연말연시 잦은 술자리로 음주운전이 증가할 것을 우려하여 사전에 방지하고자 관내 교통량과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신복사거리에서 실시하였다.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실시[사진= 삼산경찰서 제공] 또한,올해 9월28일 개정된 도로교통법 전좌석 안전벨트 착용 의무화 등 쉽게 알 수 있는 이미지로 제작된 홍보 전단지를 차량운전자 ∙ 자전거 이용자, 보행자들에게 배부하는 홍보도 병행하였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감하고 호응할 수 있는 캠페인 등 다각적인 홍보 활동과 스팟형 음주단속을 통해서 음주운전이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용찬 기자】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가 2018년 인천시 국정시책 군․구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계양구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최우수, 2015년은 우수, 2016년부터 올해까지 연이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7년 연속 (최)우수기관이라는 쾌거를 달성하였으며, 이에 따라 인천시 군·구 중 국정시책 추진 수행능력이 가장 우수한 기관임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평가하는 지방자치단체 국정시책 합동평가와 연계하여 인천시에서 실시하는 군․구평가는 국정평가 결과 90%와 기관관심도 및 시책호응도 10%를 합산하여 인천시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평가로써, 계양구는 일반행정 등 총 11개 분야 중 7개 분야에 대해 우수, 4개 분야에 대해 보통을 획득하여 인천시 군․구 중 최초로 7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기록을 세웠으며, 이번 평가결과로 재정 인센티브 최우수 기관 상사업비 2억 5천만 원, 포상금 3천만 원을 받는다. ▲계양구,인천시 국정시책 군․구평가 최우수기관[사진제공=계양구청 홍보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계양구가 7년 연속 (최)우
【 ▲부평소방서,어린이 불조심 우수작품 전시회 열려[사진제공=부평소방서 홍보실] 【김용찬 기자】부평소방서(서장 정병권)은 부평구 어린이들이 불조심을 주제로 그린 표어와 포스터 우수작품을 CGV 부평점(청천동 소재)에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제71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개최한 2018 어린이 불조심 작품 공모전에 입상한 표어와 포스터 우수작 총 16점을 오는 28일까지 전시한다 소방서 관계자는“우리 부평구 어린이들이 그린 불조심 작품 전시를 통해 시민께서 겨울철을 맞아 소홀해질 수 있는 화재예방과 안전의식을 다시 한번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용찬 기자】인천시(시장 박남춘)가 올해 산림청 주관 정부합동평가 및 도시숲 분야 평가에서 각 분야별 12개 기관상(단체상)과 6개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자연과 도심이 어우러진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해‘그린 에코 시티, 인천’ 계획을 수립하고, 도심 곳곳에 시민들이 쉴 수 있는 도시 숲·쉼터, 녹지 공간을 확충하고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인천형 둘레길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2년까지 3대 과제인 ▲친환경 생태 도시 숲 조성 ▲역사·문화둘레길 조성 ▲실외놀이터 확충을 골자로 국비와 시비 총 863억원이 투입된다. 이 중 인천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인천둘레길 조성 사업>은 지난 11월 산림청 주관 ‘2018년 전국산림복지분야 합동워크숍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고, 모바일 앱을 이용한 완주인증 시스템을 예산투입 없이 민간회사와의 협약으로 제공해 시정부와 민간의 협치 모델을 실현한 점 등을 높게 평가 받아 전국 최고의 사업으로 뽑혔다. ▲산사태방지 분야 수상[사진제공=인천시청 홍보실] 뿐만 아니라 산불방지, 산림병해충방제, 목재산업
【김용찬 기자】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시 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2019년 예산을 처음으로 10조 원을 돌파한 10조 1,105억원으로 확정했다. 이번 예산은“열린시정, 균형발전, 성장동력 확충, 시민행복, 평화번영” 5대 기본 방향으로 편성하였으며, 본격적인 자치분권 시대를 맞이하여 주민참여예산을 대폭 확대하는 한편 시민 체감사업에 우선 투자함으로써 시민을 위한 시정의 효과적인 재정적 뒷받침에 주안점을 두었다. ▲주요 예산을 살펴보면, 인천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 활성화를 위하여 주민참여예산을 185억원이 증가한 42개사업 199억원을,원도심활성화 사업추진을 위하여 2019년 도시재생뉴딜사업(10개소 435억원), 노후 저층주거지 개선을 통한 더불어 마을추진(5개소, 44억원), 인천 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290억원) 등 352억원을 증액한 1,990억원을,일자리관련 예산을 30% 늘어난 930억원으로 편성하였으며,청년이 살기 좋은 인천시를 조성하기 위하여 창업기업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에 44억원, 예비창업자 지원 드림촌 조성(신규) 사업에 34억원, 인천 창업자금 조성 창업성장 펀드(신규) 사업에 20억원을,그밖에 청년고용 우수기업 근로환경
【김용찬 기자】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본부장 김용헌)는 20일 관내 삼산경찰서(서장 이기주)를 방문, 겨울철 동절기를 맞아 운전자들의 안전운행 및 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동절기를 맞아 도로의 결빙으로 인한 블랙아이스로 자동차들이 도로에서 미끄러지거나 회전하는 등 사고 위험성이 높고,연말을 맞아 잦은 송년 모임 및 회식 등으로 인한 음주보행 및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일반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되었다. ▲삼산경찰서 간담회 장면[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제공] 공단에서는 동절기 안전보행과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경찰서에서 지속적으로 단속 및 계도를 실시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경찰에서는 교통약자인 어린이 및 어르신의 교통안전확보를 위해 안전모 및 지팡이 등 안전용품 지원과 더불어 인천시민의 교통안전수준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계도 및 교육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공단에서는 연말을 맞아 자칫 들뜬 분위기로 인한 시민들의 교통안전의식 저하 및 음주운전과 같은 위험운전을 예방함으로써 300만 인천시민의 교통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하는데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