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JTBC ’아름다운 세상‘ 방송 캡쳐] ’아름다운 세상‘ 조여정이 남다른 디테일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5일 첫 방송 된 jtbc 새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연출 박찬홍, 극본 김지우)‘에서 조여정은 아들의 죄를 덮기 위한 잘못된 선택으로 벼랑 끝에 선 여자 서은주 역으로 분했다. 조여정은 세련된 외모와는 다르게 남편 오진표(오만석 분)의 말과 행동에 잔뜩 굳어 있었고, 무언가에 아들 준석(서동현 분)을 보호하려 다급한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06일 방송에서 아들 준석이 떨어지는 섬뜩한 은주의 꿈, 그녀가 불안에 떨며 없애려 했던 누군가의 교복 단추 그리고 겁에 질린 그녀의 눈빛은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선호(남다른 분)의 병문안 갔던 은주가 선호의 호흡기를 향해 손을 뻗었고 이네 혼란스러움과 무서움에 눈물을 쏟아냈다. 또 누군가와 선호의 휴대폰과 일기장에 행방을 묻는 은주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충격을 안긴 것. 이처럼 조여정은 불안한 눈빛부터 미세한 떨림, 거친 호흡 등 디테일이 살린 연기는 단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들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는 앞으로의 전개에 조여정
▲[사진=’막돼먹은 영애씨17’캡처] ‘막돼먹은 영애씨17’ 연제형이 박수아를 향한 미묘한 감정변화를 느끼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금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7’(이하 ‘막영애17’)에서 수아(박수아 분)와 스킨십에 얼굴이 빨개지는 제형(연제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제형은 ‘막영애17’에서 거침없이 직언을 쏟아내는 규한(이규한 분)의 자비리스 어시스턴트 제형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제형과 수아는 수아가 태권도 선수로 활약하던 어린 시절 만났던 동갑내기 친구다. 당시 수아의 태권도 실력에 반해 팬이라고 말할 정도로 호감을 느끼고 있었던 제형은 성인이 돼 다시 만난 수아에게 장난을 걸며 친근감을 표했다. 그저 친구라고 생각했던 제형과 수아의 관계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 것은 규한을 짝사랑 하는 수아가 자신과 언니 미란(라미란 분)이 보고 있는 앞에서 얼떨결에 사랑 고백을 하면서부터였다. 규한과 어색한 관계로 남기 싫었던 수아는 제형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이에 제형은 규한 앞에서 이성적으로 보이지 않은 방법들을 알려주었다. 사소한 장난을 치며 친구로 수아를 대했던 제형이지만, 수아의 규한 사이 훈훈한 분위기
개그우먼에서 영화배우로 전향한 배우 이경애가 영화 ‘아이컨택’에 이오 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 그리고 5일 영화 ‘오, 마이갓’ 에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오,마이갓에서 이경애는 어떤 역할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가 되고 역할은 아직 정해진바 없다. 현재 시나리오 완성단계인 상황이다. 영화 제작사 측은 ‘시나리오 작업 하면서 이경애를 두고 좋은 배역을 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이경애는 현재 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 와 영화 ‘오,마이갓’ ‘걸작’ 촬영을 앞두고 있다.
2019년 4월 5일, 서울 혜화동 대학로 작은 공연장에서 사람냄새 풀풀나는 연극이 시작된다. 제목만 들어도 왠지 코끝이 찡해오는 연극 '사랑해 엄마'. 이 작품은 배우이자 연출가인 윤진하 감독의 창작극으로 2015년 초연 이후로 매년 앙코르 공연이 이어져 왔다. 2019년에는 콘텐츠전문 제작사인 조이컬쳐스가 윤진하 감독과 손잡고 새로운 배우들과 함께 더욱 감동적인 '사랑해 엄마'를 선보인다. 방송인 조혜련, 박슬기, 가수 류필립, 배우 정애연, 이상화, 손진영, 개그맨 홍가람, 박은영, 임종혁, 김진 등이 출연하고 아나운서 김경란씨가 배우로서 새롭게 연기에 도전한다. 이 작품은 80년대를 배경으로 남편없이 홀로 시장에서 생선을 팔며 억척스럽게 아들을 키우는 엄마의 애환을 그려가는 내용으로, 공연 내내 큰 웃음과 따뜻한 눈물이 어우러지는 진한 감동을 관객에게 선사한다. 각박한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늘 곁에 있는 가족의 사랑을 잊지말자는 따뜻한 메세지도 함께 던지고 있다. 연극 '사랑해 엄마'는 2019년 4월 5일(금)을 시작으로 서울 대학로 ‘공간 아울’에서 6월 30일까지 3개월간 상연된다.
김강우가 MBC ‘아이템’으로 또 한 번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해냈다. 2일 종영한 MBC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욱)에서 한국의 ‘앨런 머스크’라고 불리는 진취적인 기업인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소시오패스적인 면을 지닌 조세황 역을 맡은 김강우가 절대악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그리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탄탄한 내공과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뽐내며 드라마를 이끈 김강우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절대악’ 캐릭터의 재발견, 죄책감 1도 없는 소시오패스! 김강우는 악행을 저지르면서도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소시오패스적인 부분을 보다 드라마틱하게 연출하며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대중 앞에서는 선량하고 진취적인 기업가로 보이지만 뒤에서는 180도 돌변하는 모습으로 마치 1인 2역을 보는 듯한 연기를 펼치며 보다 오싹함을 더한 것. 특히, 김강우는 주지훈(강곤 역)을 괴롭히고 관전하며 들뜬 목소리를 내거나 장난기 넘치는 얼굴과 비릿한 미소 등을 통해 단지 재미를 위하여 아이템을 수집하고 사람들을 해하는 조세황의 감정을 생동감 있게 그려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 ‘갑자기 분위기 조세황’ 드라마 이끈 김강우의 내공! 김강우는 등
AOMG의 홍일점 Hoody(후디)가 ‘닥터 프리즈너’ OST의 두 번째 가창자로 나선다. 방영마다 화제를 모으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그 두번째 OST인 ‘Eyes’(제작 935엔터테인먼트, 도너츠뮤직앤)가 3일 낮 12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yes’는 몽환적인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발라드로, 후디만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곡을 이끄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후디의 아름다운 음색이 어우러진 몽환적인 느낌의 ‘Eyes’는 드라마의 몰입을 더함은 물론 듣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작곡과 작사를 맡은 작곡팀 Nuvocity는 “섬세하고 몽환적인 표현력을 필요로 하는 이번 곡을 후디가 특유만의 감성으로 잘 녹여내 곡의 완성도가 매우 높아졌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이번 OST의 가창자로 나선 후디는 박재범, 쌈디, 로꼬 등이 소속된 국내 최고의 힙합 레이블 AOMG의 유일한 여성 아티스트. 얼마 전 인기리 방영된 힙합 서바이벌 ‘쇼미 더 머니 777’ 파이널 무대에서 래퍼 키드밀리가 선보인 ‘Goals’의 피처링을 맡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드라마
배우 윤선우가 활발한 연기 행보를 이어간다. 인기리 종영한 KBS2 ‘왜그래 풍상씨’에서 어두운 내면을 가진 ‘유흥만’을 완벽하게 그려낸 배우 윤선우가 KBS 1TV 새 저녁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 캐스팅돼 다시 한번 안방극장을 찾는다.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리는 드라마. 윤선우는 극중 서양 요리 전문 쉐프 ‘주상원’ 역을 맡았다. 주상원은 용진, 경애의 아들이자 상미의 남동생으로, 6년 전 돌연히 의대를 포기하고 미국 유학을 다녀온 인물. 그는 과거의 실연의 아픈 기억으로 성격까지 차갑게 바뀐 듯 하지만 아직까지 속 깊고 따듯한 마음씨를 지녔다. 이에, 다수의 작품 속 훈훈한 외모는 물론, 자연스러운 연기를 바탕으로 캐릭터를 찰떡 소화한 바 있는 윤선우는 지금껏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다른 츤데레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또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KBS2 ‘왜그래 풍상씨’에 짧은 분량에도 불구,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맹활약했던 윤선우가 이번엔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여름아 부탁해’는 ‘비켜라 운
▲SBS 판타스틱 듀오의 5연승 스타 "예진아씨" (김예진) 2016년 당시 낭랑 18세로 SBS 판타스틱 듀오(이선희 편)의 5연승을 달성하며 한국 가요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폭풍 가창력의 소유자 예진아씨(본명:김예진)가 성인이 되어서 솔로 가수로 돌아왔다. 예진아씨는 고등학교 시절 학교축제에서 불렀던 노래가 페이스북 200만뷰를 기록하면서 각종 방송에서 러브콜을 받던 중 SBS의 판타스틱 듀오에 참가하게 되어 감추어졌던 실력을 발견하게 되며 “리틀 이선희”라는 별명을 얻으며 5연승 명예졸업의 영광을 얻게 되었다. 그 후 이선희 전국 콘서트의 게스트로 활동하였으며 성신여대 실용음악 보컬과에 입학하여 가수의 꿈을 키워 왔으며 2018년 가을 GNS Entertainment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2019년 4월 2일 첫 싱글 발표와 6일 데뷔 콘서트를 시작으로 가수의 길을 시작하게 되었다. ▲[사진제공 = GNS 엔터테인먼트] ▲당신과 함께 꿈을 향해 날아볼래 “My Airplane” 이미 방송과 각종 SNS를 통해서 가창력을 인정받은 예진아씨가 이번 첫 싱글에선 그녀만의 독특한 LP 감성과 함께 부드러운 명품 발라드 보이스를 들려준다. 들을수록
JTBC4가 선보이는 단막극 ‘너를 싫어하는 방법’은 버프툰(BUFFTOON)의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고민하는 대학 신입생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김지인은 극중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고민하는 대학생 오미리 역을 맡아 대학생들의 풋풋한 연애 고민들을 섬세하고 따뜻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오늘 첫 방송을 앞두고, VAST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급구] 설렘사 하실 파티원 모집중~ 미리 만나는 미리의 설렘모먼트. 너를 싫어하는 방법이 오늘밤 11시, 여러분의 안방에 찾아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김지인의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인은 웹툰 속 모습 그대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로 교복을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어 본 방송을 앞두고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너를 싫어하는 방법’은 1일과 2일, 밤 11시에 JTBC4에서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박경혜가 오늘(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국민 여러분’ 본방사수 독려에 나섰다. 박경혜의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SNS를 통해 특유의 개성만점 매력이 담긴 ‘국민 여러분’의 본방사수 독려샷을 공개했다. ‘국민 여러분’은 얼떨결에 경찰과 결혼한 사기꾼이 원치 않는 사건에 휘말리고 국회의원에 출마하며 벌어지는 코믹 범죄극으로, 박경혜는 아버지부터 할아버지까지 사기를 가업으로 삼고 있는 집안의 3대 독자 양정국(최시원 분)의 여동생 양미진으로 열연을 펼친다. 공개된 사진 속 박경혜는 자신이 직접 적은 ‘D-day 국민 여러분’이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개성 넘치는 포즈와 사랑스러움을 발산하며 ‘국민 여러분’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박경혜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국민 여러분’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경혜가 연기하는 양미진은 사기꾼 출신이기는 하나 정작 사기에는 소질이 없는 인물로, 훗날 김미영(이유영)에게 얄미운 시누이 노릇을 하며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드라마 ‘도깨비’에서 은탁(김고은 분)의 곁을 지키는 처녀귀신부터 최근에 끝난 ‘진심이 닿다’에서 소심한 금사빠 변호사까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