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장애인 기업 (주)우리일터가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로 호서대벤처타워 506호 스튜디오에서 영상제작 전문업체인 (주)몽고나무와 업무협약을 지난 2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우리일터 (대표 이익재)와 (주)몽고나무 (정인호)를 비롯해 박홍철 (주)세니세이프 대표, (주)한성디앤디 김일권 부사장, 전우와 함께 김홍준 단장, 성현부동산연구소의 홍성준 대표, 언론사 기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양사는 향후 어디서 어떻게 사업을 할 것인지, 사업 방향 및 방안 등을 포괄적으로 협의했다. 구체적으로 광고영업 능력을 활용할 의지가 있는 공급회사 발굴 및 영업, 장애인의무 고용률 대비 홍보물 대처사업 및 기타 제반사업에 상호 원활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원활한 업무진행을 위해 영상부문에 우선 협력업체로 인정하는 하는 것 등을 협약했다. 정인호 몽고나무 대표는 “어느 곳이든 필요한 교육물을 비롯해, 관공서 및 기업소개나 축제·공연 등 영상물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면서,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아이템이 뭔지 타깃을 정확히 알아보고 우리 사업을 진행해야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
서울과학종합대학원(총장 김태현, 이하 aSSIST)이 오는 5월 3일 저녁 7시, 강남노보텔 앰배서더에서 2022학년도 가을학기 알토대(前 헬싱키경제대) MBA 과정에 대한 입학설명회를 연다. 이번 입학설명회는 코로나19에 대한 방역 정책이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으로 전환하는 추세에 따라 오프라인으로 이뤄진다. 행사는 크게 2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세션1은 동문 및 핀란드인 재학생 특강이다. 졸업 후 10년이 지난 EY한영회계법인 재문자문본부의 김범중 파트너는 ‘MBA 전후, 직장생활 10가지 변화’를 주제로 이야기한다. 졸업 후 20년이 지난 aSSIST의 최용주 부총장은 ‘승진을 위한 MBA, 전략적 접근법’을 주제로 경험담을 전한다. 주한핀란드무역대표무 야니 토이바넨 상무관은 ‘핀란드인 재학생이 들려주는 학업 이야기’를 통해 직장인으로서 학업을 병행하고 있는 사례를 들려줄 예정이다. 세션2는 동문 개별상담이다. MBA 입학을 고려하고 있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몇 년 전 같은 고민을 했을 동문이 직접 상담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참가신청은 aSSIST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제한된 좌석으로 인해 오프라인 신청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오프라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는 현대홈쇼핑과 ‘고양시장컵 제27회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년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는 지난 18일부터 3일간 홀트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열렸다. 현대홈쇼핑은 2010년부터 13년째 대회 후원을 지속하며 다양한 지원으로 장애인 스포츠 육성과 인권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현대홈쇼핑 이경렬 상무는 “경기 현장에 참석할 때마다 휠체어 농구 선수들의 땀과 열정에 큰 감동을 받는다. 오랜 역사와 전문성을 가진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에 앞으로도 함께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홀트아동복지회는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공동생활가정과 주간보호센터, 종합체육관, 재활스포츠센터, 보호작업장 등 시설을 운영하며 재활치료와 직업 훈련을 통해 사회구성원으로 통합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회장 지태용)은 대한민국은 앞으로 3년 후면 본격적인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저출산도 심각해져, 이른바 '인구절벽'을 위한 정부 인구정책 예산은 쏟아지지만 기대 효과가 미약하다며 전담기구인 재외동포청 신설을 요구하고 나섰다. 국토연구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50년 대한민국에 미치는 메가 트렌드는 '저출산, 고령화, 다문화' 사회일 것이라며 "인구감소는 경제인구 및 국력 감소로 이어져 지속가능한 발전을 하는데 어려움이 따를 것이며, 반대로 노인인구 비율을 증가하여 사회복지(노인부양비)의 증가와 국민연금의 잠식 등 여러가지 문제로 이어져 국제 경쟁력이 감소될 위기에 놓여있다"고 전망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0.81명으로 여성 한 명이 평생 낳는 아이의 수가 한 명도 되지 않는다. 한창 일할 나이인 15세에서 64세 인구도 급격히 줄어드는 '인구절벽'을 맞고 있다. 반면 부양 대상자인 노령 인구는 꾸준히 늘어, 앞으로 3년 뒤엔 만 65세 이상이 인구 5명 중 한 명꼴로 초고령 사회에, 생산 가능 인구를 포함한 전체 인구는 줄어드는 위기로 이어져 '저출산, 고령화' 대응에 막대한 정부 예산이 쓰였지고 있지만 큰
지난 3.9 대선 이후 디지털 자산에 대한 우후죽순, 많은 포럼이 개최되고 백가쟁명식으로 다양한 의견들이 표출되고 있으나 ▲ 전담부처가 지정되어 있지 않고 ▲ 담당 조직도 구축되어 있지않아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 및 정책.시책화하여 추진해 나가지 못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 의견 조사 결과에 의한 전담부처 지정 ▲ 정책 우선 순위 ▲ 국회 입법과정 없이 정부 자체적으로 시행이 가능한 사항을 정리하고, 포럼 당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국회 소관상임위원회, 여야 가상자산특위에 정책건의하고, 현실 정책에 반영해 나가는 활동을 전개할 것이다. 한국핀테크학회(회장, 김형중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특임교수 겸 암호화폐연구센터장)는 황보승희(국민의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 민형배(더불어민주당, 정무위원) 국회의원과 함께 오는 26(화) 오전 10시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2층 가넷홀에서 ‘차기정부 디지털 자산 정책 우선순위 어떻게(?)’ 정책포럼을 공동 주최하며,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회장 강성후)가 주관한다. 이번 포럼은 제 1부 개회식, 제 2부 주제발표, 제 3부 지정토론 순으로 진행한다. 제1부 개회식에서는 ▲포럼을 공동 주최하는 황보승희.민형배 국회의원의
주한외국인자원봉사센터(Volunteer Korea, 이하 볼런티어 코리아)가 지난 4월 22일 52번째 지구의 날(Earth Day)을 맞아 여러 주한 대사관 및 외국인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한강에서 플로깅(Plogging ·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에 감사함을 느끼는 외국인들이 이에 보답하고자 지구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다. 외국인은 물론 한국인들과 함께 자원봉사를 진행하며 더 깨끗한 지구를 만들겠다는 마음이 담겼다. 볼런티어 코리아는 캐나다 출신의 토니 메디나 서울가이드메디컬 최고 경영자(CEO)와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언 퀸타르트(활동명 줄리안)가 설립한 봉사 단체다. 메디나는 2006년, 줄리안 2004년부터 한국에 머물고 있다. 특히 줄리안은 외국인 토론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도 익숙한 얼굴이다. 메디나 CEO는 “줄리안과 함께 다양한 자원봉사를 했지만, 외국인으로서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찾기가 힘들었다”며 “그래서 2020년부터 자원봉사 단체를 설립하는 것에 대해 함께 논의했고, 드디어 올 1월 첫 자원봉사를 시작했다. 우리가 한국 사회 일원이 된 것이 자
CJ(회장 이재현)가 베트남 소수민족 소녀 교육 및 고용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3년간 진행한 ‘베트남 소녀교육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CJ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인 ‘베트남 소녀교육 프로젝트’는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CJ-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2019년 2월부터 올해 4월까지 3년간 베트남 내에서도 소수민족 비율이 높고 생활 환경이 낙후된 곳으로 손꼽히는 하장성, 닌투언성, 속짱성 지역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소수민족 소녀들의 교육 및 학교 접근성 확대 ▲소수민족 소녀들과 여성들을 위한 고용 기회 증진을 목표로, 3년간 약 4만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전반적인 소녀교육 인식 개선 및 환경 변화를 위해 학부모는 물론, 지역 주민, 교사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대상을 포함했으며, 다양한 교육과 진로 탐방 기회 제공, 지역 내 기업·기관과 연계한 여성 취업 지원 등 각 대상별 실질적인 지원도 함께 펼쳤다. 먼저 교육 및 학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학부모와 학생, 지역 관계자를 대상으로 학교 교육과 기술 훈련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아울러 학교 내 성차별 및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은 제52주년‘지구의 날’을 맞아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캠페인을 지난 4월 22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과 환경 보호를 주제로 하여 임직원이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이는 활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참여형 행사로 진행하였다. 먼저 임직원들이 다회용 개인 컵을 가져오면 음료(커피 등)를 제공하여 일회용 컵과 빨대의 사용을 감소시키고자 했으며, 전직원에게 빨아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마스크를 전달해 새로운 오염물질을 유발시키고 있는 일회용 마스크의 사용량을 줄이는 활동을 추진했다. 이와 함께 문정원은 22일 '지구의 날' 오후 8시부터 10분간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저탄소 소등행사'에 동참했으며, 24시간 전산시스템을 관리하는 문화정보통합센터부서(IDC)가 앞장서 소등을 진행하였다. 문정원 홍희경 원장은 “직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탄소중립과 환경보호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일상에서 작은 실천부터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문정원은 이번에 진행한 행사 외에도 환경 보전을 위해 올해 3월 탄소중립의 이해와 실현방안에 대한 임직원 교육, 21년 자원순환 환경 캠페인, 탄소중립 캠페인
사)대한기자협회(이사장 김필용)은 '2022 지방자치행정대상 및 글로벌브랜드대상' 시상식을 4월 22일(금) 오후 2시 WBC복지TV 공개홀에서 성황리 개최하였다. 이날 시상식은 (사)대한기자협회, WBC복지TV, JJC지방자치방송 공동 주최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2022 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에는 서울특별시 은평구청장, 부산광역시 서구청장, 경기도 용인시장, 인천광역시 남동구청장, 대구광역시 북구청장, 울산광역시 남구청장,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대전광역시 유성구청장, 경상북도 영주시장, 경상남도 의령군수, 전라남도 해남군수, 전라북도 고창군수, 충청남도 아산시장, 충청북도 충주시장, 강원도 평창군수 등이 수상을 받았다. 이어, '2022 글로벌브랜드대상' 시상에는 현대엘리베이터, 동우화인컴(주), 한국휴텍스제약(주), 오뚜기라면(주), (주)경동나비엔, 쿠팡(주), (주)에이피알, (주)삼현도시그룹건축, (주)에코리아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2022 지방자치행정대상 및 2022 글로벌브랜드 대상' 시상식은 (주)화조엠푸드, 신라자산운용(주) 협찬으로 개최됐다. 한편, 이날 (사)대한기자협회 이사장 김필용은"벛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조직위원회(대회장 박희영)은 제10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을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사)도전한국인운동협회 주최, (사)서울경제연합과 (주)에이치엘컴퍼니 주관으로 지난 4월 21일 오후 서울 강남의 호텔 엘리아나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그 동안 신종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문화예술분야의 예술인과 기업인들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박희영 대회장은 “대한민국예술문화인대상은 그동안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님을 비롯한 송해님, 최불암님, 최수종님, 조용필님. 박찬호님, 류현진님, 김용 세계은행 총재 등이 수상하였으며, 2021년에는 가수 남진과 송가인이 수상한 대한민국 최고의 권위있는 상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10회 시상식에는 영화 귀향과 ‘광대(소리꾼)’의 조정래 영화감독이 영화감독 부문에 그리고 문화예술공로 부문에는 40년간 대한민국 코미디계를 이끈 최양락, 팽현숙 코미디언 부부가 수상을 했다. 이어 기업인 신기술 혁신대상은 (주)홍성이엔지 이창묵 회장이 수상하였으며, (주)이트로디앤씨 박용수 회장이 대중 가수부문 홍지윤 가수를 수상하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