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 이정희 기자】동두천시와 한국열린사이버대 간의 관·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장일홍 총장이 참석해 양 기관을 대표하여 협약서에 서명했다. 동두천시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관·학 협력의 일환으로 동두천시청 소속 직원 및 동두천시민에 대한 수업료 감면 혜택을 제공하여 동두천시 직원에게는 직무능력 향상을, 동두천시민에게는 전문적인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등 상호교류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의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하여 양 기관이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동두천 - 이정희 기자】동두천시는 지난 2월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 지원을 위해 모은 성금을 지난 27일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총모금액은 1천,2십2만6,040원을 전달했다. 시는 3월 중 시청 및 8개 행정복지센터에 모금함 설치, 계좌이체 등을 통해 자율적인 모금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모금에는 동두천 시민, 사회단체 및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성금을 기부해주신 동두천 시민, 사회단체 및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동두천시가 모금한 성금이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의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두천 - 이정희 기자】동두천시와 경민대는 상호 간의 관·학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지난 27일 동두천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경민대 홍지연 총장이 참석해 양 기관을 대표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학문·기술·정보의 상호 교류와 협력에 관한 사항 ▲지역사회 현안 연구개발사업 수행에 관한 사항 ▲주문식 교육 인력양성 및 역량 기반 공동 프로그램 개발 등을 담고 있다. 이로써 동두천시와 경민대는 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협력을 강화해 지역사회의 성장·발전과 교육 경쟁력 확보 및 내실을 기할 수 있는 상호 발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경민대학교와의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궁극적으로 양 기관의 발전을 넘어 동두천시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인 교류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동두천 - 이정희 기자】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문화센터에 위치한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조현재 이사장을 만나 지역 체육분야 현안사항을 건의했다. 이날 박형시장은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을 만난 자리에서 오는 4월 28일 준공 예정인 반다비체육센터가 건축은 완료 단계에 있으나, 시설운영에 필요한 체육시설을 갖추기 위한 운영비 지원을 건의했다. 또 각종 규제법으로 발전이 더딘 동두천의 시 이미지 향상과 계속 감소하고 있는 인구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대회 및 전국대회 유치 및 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 빙상 도시를 위한 동계체육시설 건립지원도 함께 건의했다. 특히 박 시장은 “현재 동두천시는 국민체육센터, 행복드림센터(시민수영장), 반다비체육센터 등 체육시설을 설치하여 부족한 체육 인프라를 채워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하면서 국민체육진흥공단 차원에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동두천 - 이정희 기자】행정안전부와 국무조정실이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와 동두천시가 주관하는 “미군공여지 개발 활성화 합동 워크숍”이 지난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동두천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은 주한미군의 공여지 개발을 위한 제도개선 건의과제 토의 및 반환공여구역 등 개발계획 등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경기도, 인천시, 강원도 및 반환공여구역 개발 관련 시·군 공무원 등 총 50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을 주관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정부가 캠프케이시 반환 약속을 이행하지 않아 우리 시의 피해가 크다”라며, “워크숍을 통해 참석자들이 머리를 맞대어 좋은 연구 결과를 도출해내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워크숍 기간 동안 행정안전부는 2023년 공여구역 주변지역 발전 종합계획 변경 지침과 제도 개선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을 안내했으며, 동두천시를 포함한 10개 지자체가 공여지 개발을 위한 제도 개선 제안 및 신규 사업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워크숍의 이튿날에는 반환 공여지에 최초로 조성된 동양대를 견학하고, 기지 반환 13개월 만인 2016년 4월 동양대학교가 개교할 수 있도록
【동두천 - 이정희 기자】(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24일 지행역 일대에서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 캠페인은 교통사고가 가지는 심각성과 위험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교통사고 피해 장애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이다. 특히 교통사고 실제 사진을 게시하면서 교통사고가 가지는 비극성과 안전 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교통안전과 관련된 문제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날 행사를 개최한 김태수 지회장은 “교통사고는 모두의 일이며,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에게 안전한 교통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7일 단원구 선부동 다세대 주택 화재현장을 찾아 사고 수습 및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이재민과 피해자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앞서 27일 오전 3시 28분쯤 선부동 다세대 주택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4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시는 사고 즉시 관련 공무원들을 현장에 급파하고 현장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해 피해자 확인 및 사고 수습을 지원하고 임시거주시설을 마련해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이민근 시장은 이재민과 주민들을 위로하고 “이재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고 앞으로 유사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안전점검 및 화재 예방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4일 친선결연 도시인 해남군과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안산시청 총무과와 해남군 재무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앞서 안산시는 지난 2005년 9월 해남군과 친선결연 협약을 맺고 두 도시 간의 상호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해 왔다. 이달 14일 서울특별시 은평구와도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한 안산시는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조기 정착을 도모하고 친선결연지 간의 협력 강화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전덕주 행정안전국장은 “이번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를 통해 두 도시의 협력과 소통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기부금액의 30%의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 10만원까지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향사랑e음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전국 농·축협 은행에서 참여할 수 있다. 안산시는 와인, 쌀, 생새우, 샤인머스켓, 누룽지, 조미김, 버섯가공품, 지역화폐(다온카드) 등 총 9종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방세 고액체납자를 대상으로 가택 수색과 동산 압류를 통해 체납 징수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안산시는 올해 조직개편을 통해 체납기동팀을 신설하고 고액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납부능력이 충분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능적으로 세금을 회피하는 악질 체납자에 대해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현재까지 도합 59대의 체납차량 공매를 통해 2억 5500만원을 징수했으며 가택 수색을 실시해 총 3600만원의 체납 현금 징수와 8700만원 상당의 납부 및 분납계획서를 받아내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현장에서 압류 조치한 시계, 명품가방, 귀금속 등 94점에 대한 동산을 압류, 향후 감정평가 및 공매 처분에 나설 예정으로 이를 통해 체납액을 충당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부동산 및 급여압류, 출국금지 등을 통해서도 체납액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다만 생계형 체납자와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분할납부 및 납부연장 조치와 함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공감 세정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손석주 징수과장은 “세금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금을 내지 않고 호화로운 생활을 하거나, 재산을 은닉하는 자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추적 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신안코아∙다농마트 상인회와 워크숍을 갖고 청년몰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논의하기 위한 상생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총 5일간 5회에 걸쳐 신안코아·다농마트 청년몰에서 각각 진행된 워크숍은 신안코아 전통시장 상인회, 다농마트 전통시장 상인회, 청년몰 청년상인, (재)청년상인 육성재단, 청년몰 매니저, 안산시 청년정책관, 소상공인지원과 담당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청년몰 내 전통시장과 청년 상인 간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청년몰의 비전 공유 및 상생방안 등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안산시 청년몰이 청년상인 인큐베이팅 공간으로서 단계별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청년몰과 전통시장에 시민들이 즐겨 찾고 상생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혜숙 청년정책관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청년상인과 전통상인들이 서로 이해하고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청년몰은 청년상인의 육성과 자립을 위해 본오동 신안코아와 월피동 다농마트에 각각 조성됐으며 음식, 디저트, 떡집, 공방, 애견간식, 꽃집 등 다양한 점포가 입점해 전통시장과 청년상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