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3주년 삼일절을 맞아 '한국 알리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일본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반대 서명운동을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서명은 온라인(https://url.kr/wguyfs) 상에서 진행되며, 각 종 SNS를 통해 널리 전파중이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일본이 일제 강점기 조선인 강제 노역 현장인 사도광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시키려 하는데, 강제 동원이라는 가해의 역사를 감춘 채 등재를 노리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에 맞서 대한민국 전 국민을 대상으로 등재 반대 서명 운동을 시작했다. 해외에 거주중인 재외동포 및 유학생들의 적극적인 동참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서 교수는 "이번 서명 운동 결과는 유네스코측에 전달하여 일본의 역사왜곡을 전 세계에 알리고, 사도광산 등재를 막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3월 한달간 진행을 할 예정이며, 향후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서명운동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최근 뉴욕타임스에서 사도광산의 강제노역 은폐를 조명한 것 처럼, 세계적인 여론을 움직여 유네스코 세계유산
대한민국 피아노 조율 수리 1호 대한명인 ‘김현용’가 KBS 제1라디오의 인기 프로그램인 ‘강원국의 지금, 이사람’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김현용 명인은 라디오에 나와, 지리산 산골 아이가 고난과 역경으로 가득했던 일생의 풍파를 뚫고 대한민국 최초 피아노 조율사 명인에 이르기까지의 일생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소개했다. 특히 어릴 때 우연히 보게 된 피아노 조율사이라는 직업 소개 방송을 보고 조율사의 꿈을 키웠으며, 실력 향상을 위해 낙원상가에서 일하고 퇴근 후에는 매일같이 기술을 연구하는 등 근성 있는 모습이 오늘의 자신을 만들었다고 소회를 밝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달했다. 김현용 명인은 지금도 현역에서 활동하며, 대한민국의 피아노를 책임지고 있다. 32년 동안 지구 30바퀴만큼의 전국을 다니며, 일반 가정집부터 공연 홀, 방송국 등 약 8만대 피아노를 직접 조율 및 수리해왔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지난해 6월 1호 명인으로 선정됐으며, 해외에서 대학 강의 요청을 받아 피아노 조율 학과의 전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피아노 조율사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전국 20개 지부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피아노조율사 단체인 (사)한국피아노조율사협회
베이징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편파 판정에 대해 소신 발언을 한 방송인 유재석에 대해 중국의 관영매체가 비판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중국의 관영매체 환구시보의 영문판 글로벌타임스에서는 "한국 연예인들은 불난 데 기름을 붓지 말고, 중국과 한국 사이의 부정적 감정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돼야 한다"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 매체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의 유재석 발언을 소개하며 "중국에 많은 팬을 보유한 한국 최고 개그맨이자 방송인인 유재석은 양국 국민의 갈등을 부추기는 발언을 해선 안 된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한한령인 상황에서 한국의 대표 예능프로그램을 중국인들은 어떻게 본 것일까? 또 불법 다운로드를 해서 불법 유통을 한 것이 분명해 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또한 "환구시보의 글로벌타임스는 한국 연예인의 발언을 트집잡기 전에, 늘 한국 컨텐츠를 훔쳐보는 중국인들의 행태에 대해서는 왜 아무런 언급을 못하고 있는가"라고 지적했다. 특히 서 교수는 "지금까지 한국 연예인들의 초상권 침해, 무단으로 도용한 굿즈 판매, 한국 예능 프로그램의 포맷을 도둑질한 사례 등에 대해서는 왜 기사화를
사단법인 주거복지연대(이사장 남상오, 이하 ‘주복연’)는 주식회사 에스더블유에이(대표 문수봉박인하, 이하 ‘SWA’)와 웹툰 작가 지망생을 위한 Share House 공유주택(이하 ‘툰하우스’) 두 곳을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툰하우스 1호는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94.26㎡에 2인실 2개, 1인실 1개, 주방 1개, 거실 1개, 화장실 2개로 최대 5명이 생활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툰하우스 2호도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116.18㎡에 2인실 2개, 1인실 1개, 주방 1개, 거실 1개, 화장실 2개로 최대 5명이 생활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날 (사)주복연 남상오 이사장은 “웹툰 작가를 지망하는 청년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주)SWA와 협약을 맺고 공유주택 조성을 위해 LH매입임대주택 공가를 제공했다”며 “이번 공유주택 조성을 시작으로 청년세대 일자리 창출 및 주거안정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주복연은 지난해 7월 (주)SWA와 업무협약을 맺고, 웹툰 문화콘텐츠 전문가 양성 및 청년 주거안정을 위한 주거복지 정보공유 및 지원을 계속해오고 있었다. (주)SWA는 2/24(목) 시공을 마무리하였고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코리아에서 대선 관련 NFT 프로젝트까지 등장하며 새로운 경제트랜드로 부상중인 NFT 트랜드 및 전망에 대한 분석자료를 24일 발표했다. 작년 11월 신고점 경신 이후 약세를 이어오는 비트코인으로 인해 가상자산 시장 전반적으로 침체된 상황이지만, NFT는 가상자산 시장 불황 속 새로운 글로벌 디지털산업의 대표주자인 *메타버스와 결합하여, 2022년 가장 주목받은 경제 트랜드로 자리 잡아 사회·경제·문화 넘어 정치권으로까지 그 영향력을 확장중이다. 후오비코리아 분석자료에 따르면, 디지털 콘텐츠에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하는 기술, NFT의 등장은 가상자산의 핵심이자 블록체인 산업을 이끌어온 가상자산의 불안정한 시장상황과 맞물리며 존재감을 더욱 높이고 있는데,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 위기와 금리 인상과 같은 외부 악재로 인해 가격 변동성이 크게 흔들리는 비트코인과 달리 NFT는 사회, 경제, 문화 등 다양한 요소들과 화학적으로 결합하며 융합 콘텐츠를 만들어 글로벌 NFT 거래량은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발전가능성을 실현중이다고 전했다. 이러한 NFT의 화학적 결합의 영향력은 최근 우리나라에서 오는 오는 3월 9일
가수 윤도현과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의기투합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제주해녀문화'에 관한 다국어 영상을 제작하여 24일 공개했다. 이번 2분짜리 영상은 문화재청(청장 김현모)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이 공동 제작했으며, 한국어(https://youtu.be/UbOl3HBXb_s) 및 영어(https://youtu.be/zZQKZOSizAE)로 공개되어 국내외로 널리 전파중이다. 이번 영상의 주요 내용은 오랜 시간동안 제주 해녀들에게 전승되어 온 채취 활동과 공동체 문화의 가치를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특히 자연과 인간이 더불어 살아가는 해녀들의 친환경적인 물질 방식과 지역 문화가 가지고 있는 조화와 연대의 정신을 담았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국내에서 조차 잊혀져 가고 있는 제주 해녀문화를 다국어 영상을 통해 국내외 누리꾼들에게 제대로 소개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유튜브 뿐만이 아니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 종 SNS로 국내외에 널리 전파중이며, 특히 전 세계 주요 한인 및 유학생 커뮤니티에도 영상을 공유하여 알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어 내레이션을 맡은 윤도현은 "평소 제주의 환경과 문화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리스톤즈(대표 이현석)은 ‘라이커스쿨’ 2기 수료생 과반수가 수료 직후 첫 개인방송에서부터 바로 매출 증가와 수익창출을 경험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라이브 커머스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라이커스쿨’은 초보자들에게 라이브 커머스 교육과 방송 실습을 통해 실제 매출까지 일으키는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배출된 라이커스쿨 1기 교육생들과 이번 2월에 졸업한 2기 교육생들이 라이브 방송으로 활발하게 온라인 판매 활동을 하고 있다. 라이커스쿨에서는 판매 아이템이 없는 교육생들에게 상품 소싱도 지원하고 있어 더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라이커스쿨 2기 졸업생 마블퀸 김경림 대표는 “대리석과 세라믹을 이용한 주방 인테리어를 하는데, 라이브 방송 이후 스마트스토어에 등록한 제품들의 문의가 폭주하여 직원을 더 채용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천연원목 장난감을 취급하는 숲소리 박정아 대표는 “개인 방송은 물론 타브랜드와 합동 방송까지 진행하면서 라이브커머스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립에서 방송을 진행하는 전현진 대표는 “첫 방송에서 40여만원의 매출을 시작으로 방송 횟수가 늘어나며 매출도 눈에 띄게 오르기 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다가오는 봄맞이 MZ 세대에게 인기몰이 중인, 도넛 브랜드, “캐치볼 클럽”과 협업 프로모션을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최근 식음료업계는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매력적인 비주얼로 인증샷을 부르는 메뉴가 인기다. 특별히 MZ 세대에게는 톡톡 튀는 비주얼의 맛과 색을 선보이는 눈으로는 즐기고 맛의 행복함까지 더한 디저트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디저트 인기 열풍에 맞춰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오는 3월 11일부터 SNS의 핫플레이스인 ‘Catchball Club(캐치볼 클럽)’과 팝업 스토어, 시그니처 객실 패키지 등, 다채로운 협업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캐치볼 클럽’은 매장 외관부터 그냥 지나치기에는 너무 힙한 신상 도넛 카페다. 사물함, 농구 코트 등의 인테리어와 네온 조명 덕에 매장 전체가 포토존을 마련해 도넛을 좋아하는 소비자들과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해 작년 12월 광진구에 오픈했다. 캐치볼 클럽은 당일 아침 직접 만든 도넛을 당일 판매하는 철칙으로 하고 있어 더욱 신선하고 맛있는 도넛을 맛볼 수 있다. 먼저 캐치볼 클럽의 도넛을 직접 맛볼 수 있는 팝
'독도 지킴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티몬과 함께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대응하는 온라인 '독도마켓'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독도마켓'은 독도와 관련된 다양한 상품을 생산하고 있지만 판매와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기업 및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상품 구매를 원하는 누리꾼과 연결시켜 주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지난해 시마네현에서는 다케시마에 관련한 특산품을 개발한 지역 업체에게 경비의 2분의 1을 보조하는 등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그는 "더 다양하고 질 좋은 독도 상품들이 국내에 즐비하지만 홍보가 안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고,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독도 상품을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독도마켓'에서는 독도 커피, 독도 티셔츠, 독도 머그컵, 리사이클 강치인형 등 약 40여 종의 독도상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오후 4시 티몬 라이브커머스 티비온(TVON)에서 방송되는 '독도마켓 라이브방송'에는 서 교수가 직접 출연을 한다. 서 교수는 방송에서 다양한 독도상품을 소개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인 이유와
재단법인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과 뉴미디어 솔루션 기업 우쥬록스(대표이사 박주남)은 2월 21일(월) 마포아트센터 스튜디오Ⅲ에서 뉴미디어 콘텐츠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의 주요 협약 내용은 ▲동아리 다큐전, UMX 페스티벌 등 사업 공동 추진 및 상호 간의 인적·물적 자원 지원 ▲양 기관이 보유한 콘텐츠를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및 제작 역량 강화 ▲기타 이 협약의 목적에 부합하는 공동사업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양 기관은 마포 구내 동아리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영상 공모전인 ‘동아리 다큐전’, 4회째를 진행 중인 탭댄스 페스티벌을 확대하여 선보일 예정인 스트리트댄스페스티벌, 국제 디제잉 페스티벌인 UMX 페스티벌 등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뉴미디어를 활용한 다양한 홍보마케팅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쥬록스는 지석진, 이지혜, 딘딘 등 내로라하는 연예인들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콘텐츠, 커머스, 브랜딩,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범위를 넓히고 있는 뉴미디어 솔루션 컴퍼니로 21년 12월말 기준으로 자체 제작한 콘텐츠가 55억 조회수를 달성, 드라마 OTT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