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임인년 새해맞이 2022년 가장 뜨거울 산업 분야, 환경 및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더불어 행복을 나누는 ‘ESG 경영’에 계속해서 동참하고자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미국 명품 텀블러 브랜드, ‘하이드로 플라스크’와 함께 ‘Go Green 2022!‘ 패키지를2022년 1월 1일부터 선보인다. 전 세계는 2022년도에도 계속되는 트렌드인ESG 경영을 강화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안전과 친환경을 생각하는 제품을 생산하고, 공정한 거래 관계와 환경친화적 운영을 요구하는 사회적 트렌드에 맞춰 노력할 전망이다. 이러한 환경운동에 적극적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지양하고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Go Green 2022’패키지를 기획했다. 객실 1박과, 하이드로플라스크 텀블러 1개를 지참할 경우, 2022년 11월 30일까지 커피 무료 혜택, 조식 2인을 제공한다. 구성됐다. 혜택이 풍성한 만큼 이번 패키지는 1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환경운동에 적극적인 지속 가능 브랜드 ‘하이드로 플라스크’(Hydro-Flask)는 2009년 태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2월까지 U+알뜰폰 전용 기부요금제 ‘희망풍차’를 통해 적립된 누적 기부금 총 1억 1,550여만 원을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에 전달했다. U+알뜰폰 전용 ‘희망풍차’ 요금제는 국내 최초 기부 연계 프로모션형 상품으로, LG유플러스는 ‘희망풍차 시즌1’ 프로모션 기간 내 해당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으로부터‘21년 12월까지 최대 1년간 적립된 누적 기부금 1억 1,550여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과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 전달식은 24일(금)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대한적십자사 이상천 사무총장, 박종술 기획조정실장, LG유플러스 박준동 컨슈머(Consumer)서비스그룹장, 유호성 MVNO사업담당과 U+알뜰폰 고객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희망풍차’ 요금제 이용 고객 대표 3명이 참석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고객 김인영씨는 “남을 돕는 일은 좋은일이지만 실천하기 어려운게 사실이다. 희망풍차 요금제를 사용함으로써 적게나마 이웃에게 도움이 되어 보람이 있었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상천 대한적십자사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은 최근 ‘2021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졸업식을 열고 한 해의 사업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혁신적 아이템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의 창업 초기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 창업팀을 선발해 사회적 목적 실현부터 사업화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하며 창업공간, 사업화자금, 자원연계, 교육·멘토링을 제공한다. 사회연대은행은 2011년부터 본 사업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306개의 창업팀을 육성한 바 있다. 졸업식은 2021년도 사업에 선정된 26개 창업팀의 대표들과 사업의 결실을 공유하고 수료를 축하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사회연대은행이 지원한 총 26개 창업팀은 올해 약 1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34명을 신규 고용했으며, 이 중 25개 팀은 법인을 설립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탄소 절감을 위한 중고의류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트컬랙션’과 시각장애인 쇼핑 플랫폼을 개발한 ‘와들’은 투자 유치에도 성공해 사업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사회연대은행은 2021년도 사업의 창업지원기
(주)다솔(대표 도현훈)은 헤어케어라인 프리미엄 브랜드 ‘고띠(gotti)’의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입점을 기념하여 면세점에서 발생하는 수익의 일부를 행복복지지원센터(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에 화장품으로 기부하는 공익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주)다솔은 중소기업 우수 지원 기업으로 선정되어,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인천국제공항 내 중소기업 제품 전용 면세점에 고띠(gotti)가 입점했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구역 동편과 서편, 제2여객터미널 면세구역 동편의 '판판대로 면세점' 3곳에서 헤어라인 제품 4종을 런칭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중기부지원 면세점에서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하며 국내 우수 중소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주)다솔은 포화되어 있는 헤어제품 시장에서 보다 특별하고 차별성을 띤 제품을 기획, 일상에서 노출되는 열로부터 모발을 보호하기 위한 기술을 연구해왔다. 자사 기업부설연구소 연구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 'SPFSOL'이라는 독자 기술을 창출하여 자외선 차단용 샴푸를 개발했다. 이로써 탄생한 (주)다솔의 헤어 케어라인 전문 브랜드 고띠(gotti)는 올해 7월부터 첫 컬렉션을 선보
세무사시험개선연대(대표:황연하, 이하 '세시연')에서는 지난 22일 원희룡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정책총괄본부장과 세무시험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여의도 대하빌딩에서 진행했다고 금일(27일) 밝혔다. 이번간담회는 ‘공무원 특혜’ 논란이 불거진 세무사 시험의 진상 파악과 재발방지책 마련을 위해 준비되었다. 현재 고용노동부에서는 세무사 시험을 주관한 한국산업인력공단을 대상으로 지난 20일 부터 특정감사를 진행중이다. 이번 감사는 제58회 세무사 시험에서 불공정 논란이 확산하자 나온 조치로 세무공무원이 면제받는 세법학 1부 과목의 과락률이 82.1%에 달해 일반 수험생들이 대거 불합격하면서 부정 의혹이 제기되었다. 실제 지난 5년 동안 해당 과목 평균 과락률은 38.66%에 불과 했었다. 이에 세시연은 세무공무원 합격자를 늘리기 위해 난도를 어렵게 조정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실제 올해 합격자의 세무공무원의 비율은 21.39%로 전례 없이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2020년 2%, 2019년은 4.83%, 2018년은 1.2%, 2017년은 2.38%, 2016년은 4.26%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높은 수치다. 이번 간담회에서 세시연 수험생들은 감사 기간에
고려홍삼원주식회사 (대표이사 이종원)은 국내 최초 ‘저분자 발효홍삼’을 개발해 홍삼 시장에 저분자를 보편화시키고, 이번에는 힌목이버섯을 발효시켜 “콜라겐 펩타이드 조성물” 특허출원(식물성 콜라겐을 포함하는 흰목이버섯 효소처리 저분자 다당체 추출물의 제조방법)을 국내 최초로 제조 개발하여 “식물성 저분자 콜라겐 젤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내는 피부 관련 시장은 동물, 어류 콜라겐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 듯하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동물성 콜라겐의 경우 아프리카 열병으로 위험 노출, 동물 특이의 개인별 거부반응이 있어 시들해지고 있는 가운데 피쉬(어류) 콜라겐이 히트 상품에 등극하고 있으나 중금속 환경호르몬과 생선 특유의 냄새로 거부감이 있다고 한다. 이에 식물성 콜라겐의 경우 농산물을 가공하여 원재료로 사용하고 있어 어류·소·돼지보다는 위해요소가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낮을 뿐만 아니라 콜라겐 분자량이 동물·어류·식물성 콜라겐 순으로 작아진다. 상대적으로 식물성 콜라겐은 분자량이 적고 채식주의자들이나 종교에 의한 동물성 음식을 피하는 분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는 장점과 소화흡수가 빠르고 어린이, 노약자 등 소화가 힘든 분들도 섭취가 용이하다.
한겨레출판은 '세계 자살 유가족의 날'을 맞아, 한국의 대표적인 애도상담 심리학자 고선규 박사와 자살 사별자들이 함께한 시간을 엮은 <여섯 밤의 애도>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한국은 하루 평균 36.1명이 자살하는 나라다. '자살률 1위 국가'라는 오명은 이미 널리 알려진지 오래다. 특히 최근 몇 년 동안엔 2030 세대의 자살률이 크게 증가했다. '자살'은 이제 더 이상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며, 하나의 사회 현상이 되었다. 모두가 함께 자살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다. 그러나, 자살 유가족/사별자들을 위한 국가 지원 프로그램 및 인력 지원, 관심은 여전히 부족하다. 이 책은 그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출발해, 실질적으로 자살 사별자들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 고인을 온전히 품고 내 삶으로 돌아가기 위한 심리학자와 유가족들의 여섯 번의 애도 모임<여섯 밤의 애도>는 자살로 소중한 이를 잃은 자살 사별자 다섯 명과 심리학자가 여섯 번의 모임에 걸쳐 40여 가지의 주제로 함께 마음을 나눈 기록이다. 이들의 애도 여정을 따뜻하게 이끌어준 저자 고선규(임상심리학 박사)는 <여섯 밤의 애도> 집필을 위해 다섯 명의 자살 사별자를 따로
다인인베스트 연구소(대표 한만식)가 오는 12월 5주차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시장의 전망과 분석에 대한 자료를 27일 공개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FOMC의 긴축정책 발표이후 나온 조정구간에서 탈출하려는 반등움직임이 지난주부터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27일 월요일 아침에 추세포인트인 61,042,000 원 위로 올라오면서 기술적 반등을 이어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구소는 비트코인이 기술적 반등이 지속된다면 , 주봉 챠트에서 66,027,000 원 과 72,265,000 원 공략이 나올것으로 보고 있으며, 61,042,000 원 지지를 깨진다면 추가 하락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살펴야 한다며, 일봉 챠트에서는 60,718,000 원 과 63,162,000 원 사이 움직임으로 이후 추세를 살필수 있다고 전했다. 연구소는 주요 자본 시장이 FOMC의 긴축정책에 대하여 긍정적 반응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반등움직임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들의 배당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S&P500 지수 역시 긍정적인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고, 국내 자본시장도 긍정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연말 연휴 시기와 겹치면서 전반적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가 제24회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출품작을 오는 2021년 12월 27일부터 2022년 2월 3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인권 실태를 알리고 인권보호와 인권증진에 이바지한 언론 보도를 선정해 공적을 기리고 언론의 책무를 강조하고자, 국제앰네스티는 매년 세계 각국에서 언론상을 시상하고 있다.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1997년 제1회 국제앰네스티 언론상을 시작으로 지난 20여 년간 인권옹호자로서의 언론인의 역할을 되뇌어왔다. 응모 대상은 2021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게재되거나 보도된 기사와 방송 프로그램, 그리고 팟캐스트 및 유튜브 등 디지털 콘텐츠를 발행한 언론인/제작자다. 개인 또는 팀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2022년 2월 3일 자정까지 지정된 지원서와 보도물의 디지털 사본을 이메일(media@amnesty.or.kr)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식은 3월 22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국제앰네스티 언론상에서는 ▲경향신문 <가장 보통의 차별> ▲오마이뉴스 <교제 살인> ▲서울신문 <당신이 잠든 사이, 달빛노동 리포트> ▲KBS <일하다 죽지 않게> ▲국민일보 <정신질환자
‘KNA 차세대 간호리더 부산지부’(대표 박준용)는 지난 23일 12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간호사의 법적 지위와 역할을 규정하는 간호법 제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OECD보건 통계(2020)에 의하면 한국의 의료기관 이용률은 OECD평균의 2.5배에 달하고 있으나, 환자를 간호할 간호인력은 OECD평균의 절반이하이다. 2021년 기준 간호사 면허를 가진 사람이 46만 명인 반면, 의료현장에서 활동하는 간호사가 절반에 불과한 24만 명으로 숙련된 경력 간호사들의 이직이 큰 문제로 나타나고 있다. 세계 90개 국가에서 제정되어 있는 간호법이 대한민국에는 존재하지 않고 간호사의 업무 기준이 규정되어 있지 않는 상황이 숙련된 간호사의 의료현장 이탈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다. ‘KNA 차세대 간호리더 부산지부’는 미래 간호사 인재 양성과 간호 발전에 공헌하며, 간호대학생의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단체이며, 환자들에게 질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간호법 제정의 필요성을 알리고 국민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KNA 차세대 간호리더 부산지부’는 박준용 대표, 하성희 부대표, 이영은 기획국장, 정다움 정책국장, 김내영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