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더불어함께새희망은 지난 22일,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와 함께 경제적인 어려움과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소외된 크리스마스를 보낼 우려가 있는 저소득아동들을 위해 약 650만원 상당의 크리스마스 물품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물품지원은 아동들이 가족들과 직접 크리스마스 물품을 만들며 가족들과 함께 실내에서도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트리 만들기 키트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들로 구성된 과자 집 및 기차 만들기 키트로 구성하였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 조민진 강서양천지사장은 “모두가 즐거워하는 크리스마스에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인해 소외감을 느끼는 아동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는 지역민들이 처한 어려움 극복을 위해 추가적인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물품을 전달한 (사)더불어함께새희망 김정해 상임이사는 “이번 물품지원을 계기로 여러 가지 문제로 아이들이 소외감을 경험하지 않았으면 한다.” 며 “앞으로도 누구보다 먼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NGO단체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물품을 전달받은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후원 물품도 감
한국석면안전보건연대(이하 석면연대)는 지난 22일 1군 발암물질인 석면으로부터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하도록 예방시스템을 구축하고, 석면안전관리법 준수의 컨트롤타워 역할에 이바지한 석면안전지킴이에 대해 2021년 우수 석면안전지킴이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선정된 7명은 석면연대의 공적심사를 거쳐 윤준병 의원실에서 최종 결정된 우수 석면안전지킴이로 석면의 피해 예방을 위해 해당 지자체에서 뛰어난 활동을 하였고, 특히 석면건축물 안전관리인 관리감독, 심화 예방교육, 실질적인 점검활동, 각 시•군에 대한 위해성평가 확인 및 예방조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였다. 윤준병 의원은 이날 축사를 통해 국민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국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는 그날까지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석면연대 최완재 대표는 수상자들에게 석면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컨트롤타워 역할과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각 기관들과 석면연대가 지난 1년 동안 함께 조사.분석과 피드백 활동을 하면서석면의 “위해로운 환경에서 쾌적한 환경으로 대한민국은 변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석면연대는 2022년 임인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은 한전KDN과 함께 에너지·환경 분야 사회적경제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경영개선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12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예비/인증)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셜벤처 기업이다. 특히 ESG 경영의 E(환경) 분야 또는 SDGs의 #6~7(물관리, 친환경적 에너지), #12~15(지속가능한 생산·소비, 기후변화 대응, 해양 및 육상생태계 보전)를 추구하는 에너지·환경 분야 기업을 우대한다. 최종 선정된 기업 중 법인 설립 3년 미만의 창업기 사회적경제 기업은 최대 1천 5백만 원의 무상자금을 지원받는다. 또한 법인 설립 3년 이상의 성장기 사회적경제 기업은 최대 2천만 원의 무이자 대출을 지원받는다. 이외에도 선정 기업들 중 성과가 뛰어나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기업은 스타기업(K-star)으로 선정되어 판로 지원 및 후속 금융지원을 받는다. 사업 참여희망 기업은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https://www.bss.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12월 30일까지 이메일(seapply@bss.or.kr)로 접수하면 된다. 사회연대은행은 사회적경제 조직을 육성하고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부는 한화임팩트와 함께 지난 16일 한화임팩트 사내에서 ‘겨울나기 건강영양꾸러미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부와 한화임팩트 임직원 봉사단이 참석했다. 한화임팩트는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에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임직원 직접 기부에 참여하고, 손수 만든 친환경 업사이클 비즈 줄넘기가 포함된 건강영양꾸러미를 지원했다. 건강영양꾸러미는 건강(친환경업사이클비즈줄넘기, 배드민턴 등), 영양(비타민), 코로나19예방용품(마스크, 핸드워시 등), 겨울철 난방용품(난방텐트, 핫팩, 담요, 가습기)으로 총 15종의 물품으로 구성됐다. 울산광역시지역아동센터 지원단을 통해 울산 지역 취약계층 아동 60명에게 전달했다.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부장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임직원들의 참여를 통해 지역아동들을 도울 수 있어 뜻깊었다. 건강영양꾸러미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겨울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부는 울산/대구/경북지역의 취약 계층 아동을 위해 코로나19아동식사지원사업 등을 수행하며, 특히 울산 지역에서는 학대 피해 예방 및 피해 아동 지원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한국재정정보원(원장 박용주)의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사랑의 성금 전달식이 있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재정정보원은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를 돕기 위해 임직원 모금액 3,797,000원을 기탁했다. 한국재정정보원 박용주 원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이지만 2022년에는 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며, 기부를 통해 소아암 환아 및 가족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상임이사는 “투병중인 어린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재정정보원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병으로 치료중인 환아들과 가족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밝혔다. 한국재정정보원은 (재)한국소아암재단에 성금 및 헌혈증 전달을 비롯하여 명절마다 사회복지법인 남산원,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한국재정정보원은 서울혁신포럼에도 참여하여 ‘골목상권 살리기 프로젝트’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에 물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부터 소아암 백혈병 및 희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이 국내외 문화 소식을 영상으로 전달하는 영상크리에이터인 제 19기 문화PD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비대면 워크숍과 해단식을 지난 20일 진행했다. 이번 취·창업 역량강화 워크숍은 지역 곳곳의 문화현장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는 문화PD들의 미디어 산업 분야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행사이다. ▲선배 문화PD와의 만남, ▲방송국 취업과 PD의 길, ▲현직 영화감독이 전하는 현장이야기로 구성되었다. 이번 워크숍에는 홈&쇼핑 조소현PD, MBC 성진규PD, 영화감독 정익환감독이 참여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선배 문화PD와의 만남에서는 국내문화PD 15기, 해외문화PD 8기로 중국 상해에서 활동했던 조소현PD가 그간의 활동 경험과 함께 홈쇼핑 PD로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던 노하우를 소개했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MBC D.콘텐츠 사업부 성진규PD가 ‘PD의 길’을 주제로 문화PD의 다양한 질의와 함께 강연을 진행했다. 정익환 현직 영화감독은 시나리오와 스토리텔링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본인의 대표작 <미나문방구>를 예시로 들며, 문화PD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캐주얼 바 ‘모모 바 (MoMo Bar)’는 4 만원대 가성비 + 가심비를 모두 잡은 딸기 뷔페 ‘헨젤과 그레텔 in Strawberry House’를 오는 1월 8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진행한다. 이번 딸기 뷔페에서는 제철을 맞은 새콤달콤한 딸기를 활용한 다채로운 딸기 디저트 및 스낵 메뉴와 함께 무제한 스파클링 와인,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음료, 커피 및 차가 함께 제공된다. 동화 ‘헨젤과 그레텔’을 모티브로 한 딸기 뷔페 ‘헨젤과 그레텔 in Strawberry House’는 딸기 과자집을 비롯해 겨울 제철 과일, 딸기를 입도 눈도 즐겁게 만드는 디저트로 즐겨볼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딸기 파블로바, 딸기 생크림 케이크, 딸기 판나코타, 구겔호프, 딸기 롤케이크, 딸기 젤리, 딸기 마카롱, 딸기 슈, 레드 벨벳 케이크, 딸기 무스, 브라우니, 머핀 등 각양 각색의 딸기 디저트가 준비된다. 달콤한 디저트와 어울리는 3가지 핫 디쉬로는 포카치아 피자, 치킨 윙, 떡볶이가 준비될 예정으로 한끼 식사로도 충분하다. 입안 가득 남아있는 달콤함을 한층 더해 줄 스파클링 와인, 딸기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양주시시설관리공단과 사랑의 헌혈증 전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국가적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2021년 5회에 걸친 현혈캠페인을 펼쳤으며, 공단 임직원과 양주시민들의 자발적인 헌혈동참으로 헌혈증 250매를 모아 (재)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했다. (재)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상임이사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수 년째 귀한 헌혈증을 기증해주신 양주시시설관리공단과 양주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값진 헌혈은 새 생명을 살리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주시시설관리공단 이재호 이사장은 “헌혈증서 기증을 통해 연말연시 소아암 어린이들과 그 가족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빛을 비춰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부터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학습지원,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성 어린이들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장명선, 이하 양평원)은 12월 17일(금) 신규 위촉 강사 166명에 대한 ⌜2021년 전문강사* 위촉식⌟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성료했다고 전했다. *전문강사 양성과정은 관련 법률(양성평등기본법 제30조,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5조 등)에 의거 공공기관, 각급 학교, 학부모 및 일반국민 등 사회 전반에 성평등 및 젠더폭력예방교육을 체계적으로 수행할 전문인력을 배출하는 교육과정이다. 장명선 양평원장의 축사로 문을 연 ⌜2021 전문강사 위촉식⌟에서는 앞으로 지역사회 곳곳에서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교육을 수행할 전문강사 16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분야별 위촉자 대표가 소감과 함께 전문강사로서의 활동 의지를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는 성폭력‧성희롱‧성매매‧가정폭력 4개 분야 젠더기반폭력의 개념 이해를 비롯한 관련 법/현황/사례 등을 학습하고, 예방교육 기획 능력 및 강의력 향상을 위한 교수법 훈련을 마친 후 강의 시연 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되었다. 양성평등교육 전문강사는 직군, 지역사회의 성평등 문화 확산, 교육접근성까지 고려하여 경찰청, 농림부, 경기도여성가족재단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취임 후 첫 월급을 전액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코로나19로 힘든 일상에 따뜻함을 전해주고 있다. 지난 2월 1일, 한정애 장관은 취임 후 첫 월급 전액(1천1백여 만 원)을 주변에 알리지 않고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에 조용히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대한적십자사 창립 116주년 기념, 기부자를 대상으로 포상 수상후보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뒤늦게 밝혀졌다. 한 장관은 평소에도 화재 사고가 있었던 유기동물보호소를 찾아 복구작업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왔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한정애 장관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고, 기부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되었다”라고 밝히며, “한정애 장관의 선한 영향력이 각계각층의 기부 참여로 이어져 우리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