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주간의 동두천 소식을 전하는, 1월 넷째 주 동두천시 주간뉴스 시작하겠습니다. 동두천시는 1월 19일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등 35개소를 위문했습니다. 이날 박형덕 시장은 노인복지관과 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주간 단기 보호센터를 방문해 시설 종사자와 시설 생활자, 이용자들에게 안부를 묻고 새해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며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또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시설이용자들을 보살피는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들으며 사회복지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없도록 했습니다. 박형덕 시장은 시설 종사자들에게 생활자 및 이용자들의 건강과 위생에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며,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겁고 행복한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19일 설 명절을 맞아 중앙시장과 큰시장, 세아프라자 등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민생을 살폈습니다. 이날 박형덕 시장은 내수 경제위기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상인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을 건네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었습니다. 박형덕 시장은 “물가상승 등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힘이
【동두천 - 이정희 기자】박형덕 동두천시장이 1월26일, 평생학습관에서 1월 중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를 개최했다. 이번 1월 중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는 걸산동에 이어 두 번째로, 동두천시 시민교육의 중심인 평생학습관 로비에서 개최됐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평생학습관 이용자, 꿈나무정보도서관 이용자, 신시가지 유동인구, 평생학습관 인근 아파트 등에 사전 홍보를 실시했다. 민원사항과 건의사항, 애로사항 등 각종 민원을 시장이 직접 접수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가비사랑’에서 추운 날씨에 행사장을 방문하는 시민을 위해 커피 봉사를 실시하여 더욱 따뜻한 행사가 되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민교육의 중심인 평생학습관에서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시민들이 편안하게 각종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현장에서 시민의 의견을 직접 듣고 시민과의 대화로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여 더 나은 동두천시를 만들겠다”라며 소통행정 실현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평택 - 한선희 기자】평택시의회가 17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시의회 유승영 의장과 김영주·김혜영·최선자·소남영 의원, 강남행복한요양원 곽문호 시설장, 기쁨해집 남광옥 시설장, 더행복나눔장애인보호작업장 김월라 시설장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새해 덕담과 담소를 나눴으며 사회복지시설 운영과 관련한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또한 시의회는 소정의 격려 물품을 해당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유승영 의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의회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이용자 모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꾸준한 격려 및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평택 - 한선희 기자】평택해양경찰서가 25일 오전 10시 47분경 경기 화성시 입파도 인근 정박지에서 상선 E호(2,049톤, 화물선, 한국선적)에서 발생한 응급환자(P씨, 남성, 40대, 인도네시아 국적)를 구조했다. 평택해경에 따르면, 오전 10시 3분경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 P-73정, P-109정, 당진파출소 연안구조정, 구조대를 현장으로 이동시켰다. 신고당시 의식이 없는 P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중이며, 의식이 회복되었지만 계속적인 구토를 일으키고 있는 상태라며, 신속한 구조를 요청했다. 이에 현장에 도착한 P-73정은 환자를 편승시킨 후, 원격의료시스템으로 환자 상태를 확인하며 당진 장고항으로 신속히 이송하여 10시 47분경 충남 소방 구급차에 인계했다. 한편,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응급환자 발생 개요 및 조치사항 등을 상세히 조사할 예정라고 밝혔다.
【평택 - 한선희 기자】평택시가 26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전국 50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 “2022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3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면 개편된 종합청렴도 평가는 청렴 체감도(외·내부의 설문조사)와 청렴 노력도(시책추진 평가), 부패실태(감점)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측정됐다. 청렴 노력도의 경우 기관장·고위공직자 노력과 리더십 및 반부패·청렴교육의 실효성 제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청렴 체감도의 경우 지난해와 같은 2등급을 유지했다. 평택시는 청렴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청렴 서약과 캠페인 등 간부공무원이 주도하는 청렴 실천과 다양한 맞춤형 교육 및 토크 등 모든 공직자가 참여하는 청렴 시책을 중점 추진했다. 이순덕 평택시 감사관은 “3년 연속 청렴도 우수기관 선정은 전 공직자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청렴한 사회를 위해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시책 발굴과 자발적인 청렴실천 분위기를 조성하여 청렴도 1등급을 목표로 시민들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 - 이정희 기자】동두천시가 지난 25일, 동두천시기독교연합회와 상호 협력을 위한 ‘2023년 동두천시정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동두천시기독교연합회 송내소망교회 목사 계영철 회장, 동두천영락교회 목사 신영백 부회장, 성심교회 목사 배상길 총무 등 11명이 참석했으며 민선8기 2022년 주요 시정 성과와 2023년 시정계획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박형덕 시장이 중점 추진사항을 설명하고 기독교연합회 건의사항을 청취, 직접 답변하는 순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시장은 “취임 후 6개월은 시정 준비 기간이었다면 2023년은 민선8기 새로운 동두천이 시작하는 해이다”라며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할 수 있도록 동두천시기독교연합회와 협력을 더욱 공고히 다져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동두천 - 이정희 기자】동두천시가 사회보장급여 수급자의 수급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2023년 사회보장급여 수급자 연간조사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번 연간조사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및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한부모가족, 차상위장애인 등 총 23개 복지사업에 대해 실시하며 관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13,398가구 및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등 복지급여 수급자 18,258가구가 조사대상에 포함된다. 시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연간 회신되는 건강보험 보수월액, 재산세 등 25개 기관의 82종의 공적자료를 바탕으로 대상자의 변동되는 소득재산을 신속히 반영해 적정급여를 지급하고, 중지자에 대해서는 부정수급 여부 조사 등 공정하고 투명한 복지대상자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안타깝게 가구별 특성 때문에 보장 중지되는 가구는 가정방문을 통해 생활실태 등을 파악해 복지대상자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탐색해 권리구제 대상으로 관리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이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복지 및 사례관리 지원 등 촘촘한 사회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동두천 - 이정희 기자】동두천시는 이달 30일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따라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조정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020년 10월 13일 방역 강화를 위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도입된 이래 약 839일 만에 제한이 사라지게 됐다. 이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지표 4개 중 3개를 달성함에 따라 국내 7차 유행은 정점을 지난 것으로 판단해 내린 결론이며, 일부 장소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유지장소는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의료기관 △약국 △대중교통수단(기차, 버스, 개인택시, 항공기 등)이다. 그 외 지역은 마스크 착용이 권고로 바뀐다. 동두천시 보건소는 시민들의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실내 마스크 착용 권고와 의무 장소를 적극 안내하는 등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철저한 개인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겨울철 감염증 유행억제 및 중증화 예방을 위한 동절기 백신 접종에 시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동두천 - 이정희 기자】경기도 동두천시와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은 지난 20일 시청 시장실에서 헌혈 장려를 위한 헌혈자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헌혈활동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김상진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장은 매년 반복되는 혈액 수급 부족 해소를 위해 상호협력해 혈액의 안정적인 수급 및 헌혈 장려를 위한 협약을 성실히 이행하기로 했다. 동두천시는 지난해 12월 ‘동두천시 헌혈 장려에 관한 조례’ 개정에 따라 동두천시에서 헌혈하면 1인당 1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현재 동두천시에서는 매주 수요일 오전 9시30분에 지행역 1번출구 앞에서 사랑의 헌혈버스가 운영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민들의 자발적 헌혈참여가 확대되어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동두천 - 이정희 기자】해체 3년만에 재창단한 동두천시청 빙상단은 지난 18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과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2연속 은메달을 획득한 차민규 선수를 재영입하고 입단식을 진행했다. 차민규 선수는 동두천시청 빙상단 소속으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은메달을 따냈으며,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프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는 의정부시청 소속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다시 친정팀인 동두천시청으로 돌아온 차민규 선수는 2026년 이탈리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획득 및 3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목표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두천시청 빙상단은 차민규 선수의 재영입으로 다시 한번 전국 빙상 최강 실업팀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렵게 빙상단을 재창단하고 차민규 선수도 재영입했다. 다시 대한민국 최강 빙상도시로서의 명성을 되찾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