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위한 종합대책안을 마련해 빈틈없는 행정서비스를 이어가고, 민생 안정 도모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능동적 민원처리, 물가안정관리, 위생·환경관리, 저소득층지원 및 비상진료, 교통수송관리, 안전·재해·방역대응 등 6대 분야별 대책을 통해 시민 불편사항과 각종 사건·사고에 즉각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먼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10개 반(행정반, 물가‧연료대책반, 성묘대책반, 위생반, 환경감시반, 청소대책반, 상수도반, 수송대책반, 보건의료반, 가축전염병대책반) 총 68명으로 구성하고 주민불편 신고센터를 운영해 생활 속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및 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자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20일까지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해 명절 성수품 수급상황 관리와 불공정 거래행위 점검 등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또 가스 및 석유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연휴기간 판매업소 휴업에 따른 민원 발생에 대비해 인근 판매업소를 안내한다. 또한 식중독 확산방지 등 공
【동두천 - 이정희 기자】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지난 16일 설 명절을 맞아 보훈회관을 방문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고자 보훈단체를 위문했다. 이날 위문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보훈단체장 및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박 시장은 위문품을 직접 전달하며 국가유공자와 유족분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남궁배 보훈단체협의회장은 “늘 국가보훈대상자들에게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시장님께 감사드린다. 보훈단체 회원들을 비롯한 모든 시민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에 박형덕 시장은 “우리가 설 명절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릴 수 있는 것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보훈대상자분들의 헌신과 희생 덕분이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모두 따뜻하고 넉넉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관계자도 “앞으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동두천 - 이정희 기자】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7일 생연2동,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2023년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동별로 사회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2022년도 시정운영 성과와 2023년 시정계획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동별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 직접 답변하는 순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 건의사항 및 중점 추진사항과 관련하여 담당 부서장이 함께 참석하여 주민들의 질문과 건의사항에 즉시 답변하며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 생연2동에서는 ▲어수로 확장공사 구간 주정차문제 ▲세아프라자 옆 주차장 조기 준공 요청 ▲제일시장, 자유상가 상권 활성화 방안, 송내동에서는 ▲송라지구 주택건설사업 진행상황 ▲송내지구 주차장 이용 관련 민원사항 ▲청소년이 쉽게 대관할 수 있는 공간 개방 요청 등의 내용이 건의되었으며, 시장은 건의 사항에 대해 예산을 검토하고 담당기관 및 부서와 협의 후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주민들의 불편과 건의사항에 대해 단기적인 사업은 담당 공무원이
【동두천 - 이정희 기자】동두천시공무원노조와 동두천시가 지난 14일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시민을 위해 공무원노조 회비로 연탄 3,300장을 구입하여 11가구에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공무원 노사가 함께 한 이날 봉사활동은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공무원 노조 임원, 시청 간부공무원, 각 부서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광암동 저소득가정을 방문, 사랑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고 어려운 이웃과 온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문진호 노조위원장은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도 나누고, 건전한 노사관계도 형성하는 보람된 활동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청공무원노조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공무원들의 선한 마음이 널리 전파되어 동두천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동두천 - 이정희 기자】동두천시는 지난 13일 (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 동두천시지부에서 발달장애인 주간·방과후 활동서비스 제공기관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하여 도의원, 시의원, 장애인단체장, 발달장애인 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발달장애인 주간 활동서비스는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방과후 활동서비스는 만 6세 이상 18세 미만의 청소년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업, 취미, 여가, 일상생활 훈련, 지역사회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기관에서 지원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돌봄 부담을 경감시키는 서비스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 사업추진으로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동행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고, 다양한 시책으로 장애인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여 시민 모두가 차별받지 않고 행복한 동두천시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 - 한선희 기자】평택시가 지난 12일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2022년 주소정보 업무 유공 행정안전부 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행정안전부 표창과 그에 따른 인센티브로 주소정보시설 확충 및 정비를 위한 특별교부세 1,800만원을 확보했다. 올해 ‘주소정보 업무 유공 행정안전부 기관 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의 주소정보 활용 시책사업 홍보, 주소정보시설 유지관리 및 확충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했다. 특히, 평택시는 건물번호판 디자인 결정, 공공청사 조명형 건물번호판 설치,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 등 주소정보 업무에 꾸준히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지자체에 선정됐다. 평택시는 올해도 안전사각지대에 조명형 도로명판 설치하여 주민안전을 개선하고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통해 내구연한 경과 등으로 식별하기 어려운 건물번호판 교체를 통해 주소 사용 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주소정보 업무 유공 행정안전부 표창 수상과 주소정책 추진 우수 지자체 선정을 필두로 앞으로도 시민들이 정확한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관련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16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신천~신림선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을 공동으로 추진 중인 서울 관악구, 금천구, 경기 광명시와 함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신천~신림선은 수도권 서남부지역인 경기 시흥, 경기 광명, 서울 금천 지역의 서울 강남으로의 접근 편의 향상과 더불어, 광역철도망 확충을 위해 추진되는 전철사업이다. 시흥시민의 서울 출퇴근을 편리하게 하고, 새롭게 조성되는 시흥광명신도시를 연결하는 신천~신림 간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 및 관련 지자체가 지난해 12월 공동 협약식을 개최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추진 중이다. 윤진철 시흥시 균형개발사업단장이 주재한 착수보고회에는 각 지자체 철도사업 부서장들이 참여해 노선 대안 설정 및 기술 검토, 교통수요 예측, 비용 편익 산출 및 사업성 분석 방향에 대해 보고,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시흥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시흥시민은 물론 광명시, 서울 금천구, 관악구 지역주민들의 광역대중교통 편의 개선을 위해 신천~신림 구간의 최적노선을 선정하고 그 결과를 국가상위계획에 반영 요청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해당 용역에서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표준지침의 반영기준을 준용해
【동두천시 - 이정희 기자】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주간의 동두천 소식을 전하는, 1월 둘째 주 동두천시 주간뉴스 시작하겠습니다. 동두천시는 1월 9일 박형덕 시장과 이인규 도의원, 권영기, 이은경 시의원을 비롯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동두천시의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종합운동장 1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했고, 올해 1월 1일부터 시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용 규정에 큰 변화는 없지만, 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만큼 서비스의 질이나 이용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동두천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이용객은 2021년 1만7천 건, 2022년 2만4천 건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과 노약자, 임산부 등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특별교통수단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박형덕 시장은 "센터를 시에서 직접 운영함으로써 이용자들의 요구 사항과 불편 민원을 즉시 해소하고, 이용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향상된 친절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국 최고의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1월 10일과 12일 각 동을 순회하며 시민과의 대
【동두천시 - 이정희 기자】동두천시는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설 연휴 기간인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시민들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비상 진료·방역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응급 진료 상황실 및 코로나19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동두천의사회, 동두천약사회와 협조하여 설 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기로 했다. 이에 응급의료시설 1개소, 병원과 의원 등 당직의료기관 16개소를 지정·운영하여 빈틈없는 비상 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며, 시민들이 의약품 구입 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휴일 지킴이 약국을 13개소 운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설 연휴 기간 내내 응급진료상황실(☎031-860-3437)을 운영해 진료가 가능한 당직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시민들에게 자세히 안내하기로 했다. 또한,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고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19 상황실(☎031-860-3372)을 비롯해 선별진료소 등을 운영하여 코로나19 검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공백 없는 비상방역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동두천시 선별진료소는 1월 21일, 23일, 24일 9시부터 12시 30분까지
【동두천시 - 이정희 기자】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관내 소상공인에 대한 경영 안정화와 성장 도모를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기존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 외에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대출금이자 2% 이내, 최대 2년) ▲특례보증 수수료 지원(대출금의 1% 이내, 최초 1년분)으로 특례보증 지원을 확대한다. 시는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업하여 많은 소상공인이 사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각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여 사회단체 회원에게 안내 및 홍보지를 배포할 예정이며, 홈페이지,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지속적인 사업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은 소상공인이 경기신용보증재단 동두천출장소(동두천시 큰시장로 29-1, 3층)에 사업자등록증 사본 및 신분증을 지참하여 신청하면 되며, 업무협약을 맺은 금융기관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신용보증재단 고객지원센터(☎1577-5900) 및 경기신용보증재단 동두천출장소(☎031-868-9836)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031-860-2278)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물가상승 및 고금리 등 경제 위기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