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울생명의전화에서는 양천구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인 here & now를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경력단절여성들의 사회적 지지체계 및 심리상담 지원사업 here & now 경력단절여성들이 극복이야기를 직접 영상제작 및 상영회를 가졌다. 본 here & now는 잠재된 훌륭한 여성인력의 사회진출 중간과정을 지원하고 여성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사회활동을 할 수 있는 여성들의 잠재적 능력을 일깨워 사회현장에 재진입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진행된 경력단절여성들의 극복이야기를 제작하기 위해 영상제작 강의를 진행하였다. 현재 우리나라는 SNS발달로 인한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의 영상을 통한 소통의 창구가 넓어졌다. 서서울생명의전화는 이점을 사업의 기반으로 여성들의 심리정서지원을 돕고 본인을 돌아볼 수 있는 영상 또는 극복을 주제로 담은 영상을 당사자인 경력단절 여성들이 직접 촬영, 제작, 상영회를 통하여 여성의 사회참여 지속성과 안정된 심리상태유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영상편집 강사는 영상매체는 접근성이 용이하고 많은 이야기를 담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경력단절 여성들이 자신의 극복이야기를 담은 영상을 통해 많은 경력단절 여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는 10일, 평소 이웃을 위해 나눔을 몸소 실천한 봉사원, 다회 헌혈자, 기부자 등 총 16명이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1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우리 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표창으로, 대한적십자사는 인적, 물적, 생명나눔 분야에서 수상했다. 국민포장을 수상한 강민정 봉사원을 비롯하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13명, KBS사장 표창 1명,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 1명, 총 16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국민포장을 수상한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 범물2동 산울림봉사회 강민정 봉사원은 2000년 봉사활동을 시작하여 고려인 재외동포 한복 보내기 프로그램 기획을 비롯한 재난구호 활동, 취약계층 지원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2019년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전국협의회 최초 여성 회장으로 선출되어 섬세하고 온화한 리더십을 펼치며 전국 12만 봉사원과 함께 적십자운동의 지역사회 확산에 기여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한 대한적십자사 장예순 부회장은 “오늘 수상하신 분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대한민국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센터장 전윤경)는 지난 11월 5일 서울지역에 거주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금융 서비스 지원, 금융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 협력관계 구축을 위하여 신한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전윤경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장과 유주선 신한은행 서울시청금융센터장이 참석하였으며, 상호간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서울지역에 거주 청년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프로그램 지원에서부터 금융 서비스 연계 프로그램 등 양 기관이 보유한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취업하는 과정에서의 어려움, 지속해서 치솟는 집값 등 다양한 이유로 경제적인 불안감을 느끼는 청년들 사이에서는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 '빚투(빚내서 투자)' 등의 새로운 용어까지 만들어지면서 무분별한 투자 등이 발생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 진입을 준비하는 청년이나 사회초년생들에게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년재테크, 안전한 투자방법 등에 대해 소개하고,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년들이 취업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전윤경 센터장은 "이번 신한은행과의 협약은 서울지역에 거주하는
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는 지난 11월 6일(토), 양천근린공원에서 ‘양천공원 파크데이’를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양천공원 파크데이는 ‘공원에서 경험하는 그린라이프’를 주제로, 양천공원에서 다양한 그린라이프를 경험하며 힐링의 하루를 보내는 행사이다. 양천구에서 주최하고, 양천공원 책쉼터 운영 용역을 맡는 서울그린트러스트가 주관했다. 이날 행사는 공원에서 하루가 코로나에 지친 주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자원 순환의 가치를 경험해보는 ‘어린이 벼룩시장’ △감미롭고 신나는 재즈 공연으로 이뤄진 ‘파크 콘서트’ △미션을 수행하며 양천공원 곳곳을 탐험해보는 ‘양천공원 구석구석’ △가을 풍경을 색칠하며 힐링하는 ‘양천공원 색칠멍’ △공원에 펼쳐진 놀잇감들을 가지고 자유롭게 뛰어노는 ‘공원에서 놀자’ 등 온 가족이 어우러져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원을 함께 가꾸고 지켜나가는 캠페인 ‘공원의친구들’과 연계해 양천공원 책쉼터 에티켓 그리기 및 N행시 짓기 비대면 봉사활동을 진행, 단순 참여를 넘어 함께 가꾸어 가는 공원의 의미를 만들고자 노력했다. 이우향 서울그린트
자살예방전문상담기관 서서울생명의전화는 숭실대학교글로벌미래교육원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8월 6월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서서울생명의전화 김연수소장과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노길희교수님, 신원정교수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MOU협약을 통해 산학협력의 연계적인 발전과 미래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 우수인재양성을 목표로 두 기관의 전략적인 협약활동을 할 예정이다. 협약내용으로는 ▶사회복지 실천지식과 실천기술 습득의 상호협력 ▶사회복지 자원봉사 인력의 상호제공 ▶각종 출판물, 도서, 교육자료 및 정보의 상호제공 ▶각종 시험 및 취업정보 자료의 상호제공이다. 서서울생명의전화 김연수 소장은 "사회복지 자원봉사 인력의 양성과 생명존중 ·자살예방사업에 있어 두 기관이 협력하여 우수인재육성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서서울생명의전화는 자살예방 전화상담 기관으로 24시간 365일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상담하고,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자살예방을 실천하는 국제 NGO기관이다.
친환경의 시대는 갔다. 이제는 ‘반드시’ 환경을 생각해야 하는 필환경의 시대다. 전인류가 기후위기, 코로나19등의 위기에 정면으로 봉착한 가운데, 불교식 그린라이프를 모색하는 2021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11월 11일 막을 올린다. ‘그린 라이프(Green Life),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지혜’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오프라인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와 온라인 홈페이지(https://bexpo.kr/) 및 어플리케이션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고 불교신문사, (주)불광미디어가 주최하는 한국불교 최대 규모의 산업전으로, 올해는 불교의 연기관을 바탕으로 한 필환경 가치와 불가의 실생활을 담은 필환경 일상 루틴을 세상에 내보인다. 지난 해 온라인으로만 펼쳐진 박람회와 달리 올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관람객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친환경 생태 건축, 비건 패션, 비건 화장품, 에코 라이프 상품, 업사이클링, 플랜테리어 등 불교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200개 업체 300개 부스가 참여하는 산업전을 비롯해 불교·예술·환경을 아우른 세 개의 주제전,
성공하는피아노학원연구소(대표 김시연)는 머리 좋아지는 피아노 ‘브레아노’가 전국 피아노 학원 원장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성피연(성공하는피아노학원연구소) 김시연 대표가 개발한 ‘브레아노’는 피아노를 통해 소근육활동을 훈련하여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며, 소극적인 아이들이 자신감 갖고 두뇌 개발에 도움을 주는 피아노 교육법 이다. 김시연 대표의 브레아노 교육은 매주 특별한 특강프로그램으로 참여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내에서 유일하게 피아노 학원 경영 컨설팅을 해오며, 수년간 쌓아온 노하우가 담긴 소책자도 네이버 성피연 카페 ( https://cafe.naver.com/kokoonline )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성피연’은 음악적 역량은 있지만 경영 노하우가 없어 학원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아노 원장을 위해 설립한 단체로, 특히 초보 원장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컨설팅을 진행해왔다. 수백 명의 사람들과 상담을 하며 실패하는 학원들의 공통된 특징과 문제점을 도출했고, 이를 간략하게 정리한 전자책을 발간했다. 성피연 카페를 통해 효과적인 홍보 방법과 원생 관리 노하우, 매출 상승 비법 등 다
“어떤 신경계의 상태에 있는가가 주변에 파급효과를 미칩니다. 특히 교실에서 교사의 마음상태와 에너지는 학생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됩니다. 마음챙김 명상이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중요한 이유입니다.” 2021서울릴랙스위크 명상컨퍼런스 ‘마음챙김이 있는 교실(Mindfulness in Education)’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1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온라인 줌 웨비나와 오프라인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동시에 진행된 명상컨퍼런스에는 연인원 1,197명이 참가하여 명상교육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명상컨퍼런스는 서구 사회에서 공교육의 영역으로 편입되고 있는 마음챙김 명상을 다각도로 조명함으로써 한국 교육계에 도입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3일에 걸쳐 교육정책으로써의 해외 명상의 현주소와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교육 현장의 교육가와 상담가는 물론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도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명상컨퍼런스의 막을 연 온라인 대담에서는 명상컨퍼런스 주제 전체를 아우르는 이야기가 오갔다. 카이스트 명상과학연구소장 미산스님의 진행으로 미국 마인드풀 스쿨즈(Mindful Schools) 수석이사 메건 스위트, 어린이
서울 남산골한옥마을에 위치한 남산국악당에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쳐 있는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춤의 마당 ‘하늘天과 땅地의 춤舞 2021서울전통춤문화제’가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시(시장 오세훈) 주최·주관, 정아트앤컴퍼니(대표 이연정)가 대행을 맡아 지난 9월 ’왕의 도시 서울, 천심으로 민심을 어루만지다‘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비공개로 열렸으나 뒤늦게 온라인을 통해 폭발적인 흥행 열기를 이어가며 화제가 되고 있다. 2021서울전통춤문화제는 ’하늘에 올리는 춤 사직의 춤, 하늘에 닿다‘는 제목으로 서문을 열었다. 조선 시대부터 이어온 공적인 의식이었던 사직대제의 집례 의식을 빌려 세상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개막식은 특히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역임한, 친근한 이웃 같은 배우 유인촌 씨가 역병대란(疫病大亂)을 극복하고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고천문을 낭송해 더욱 뜻깊게 시작했다. 본 공연에서는 사직대제의 의미를 담아, 신을 맞이하는 청신(請神)의 춤으로 시작해 이어서 신에게 바치는 춤인 ’오방처용무‘로 악귀를 쫓고 인간과 자연이 조화와 균형을 이뤄, 비로소 찾아온 평화로운 봄의 풍경을 묘사하기위해 궁중무용인 춘앵무
코로나 직격탄을 맞은 전통문화 소상공인들에게 지난 2년은 시장축소와 새로운 판로개척으로 두려움과 막막함 자체였다. 대한민국 유일한 전통문화산업 박람회 ‘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소상공인들의 매출증대와 공감과 격려, 나아가 진취적인 일상회복을 위한 자리로 코로나위드 시대, 그 어느 때보다 참가자 및 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올해 9회째로 이미 명실상부한 박람회로써 자리를 잡은 지 오래다. 4일간 약 7만여명의 방문객이 관람하고, 참가업체인 전통문화 소상공인들은 한 해 매출을 달성할 만큼 그 업적이 대단했다. 전통문화 소상공인들의 잇따른 폐업과 경영악화에 전통문화산업을 살리는 국내 유일한 박람회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오프라인 개최를 손꼽아 기다리는 이유다. 전통문화와 불교문화 산업을 아우르는 장인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올해 주제는 ‘그린 라이프(Green Life),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지혜’이다.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다는 불교의 연기관을 바탕으로 한 ‘에코 다르마’에 의거하여 불교 및 전통문화가 지닌 친환경적 요소를 집중 조명한다. 2021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1~3관에 걸친 주제전과 2개의 기획전, 릴레이 강연. 라이브 커머스, 무대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