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여행 크리에이터 ‘세계일주 용진캠프’가 ‘고무보트로 대한민국 한 바퀴 생방송’ 콘텐츠 수익금 150만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투병중인 어린이들을 위해 치료비지원사업, 정서지원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환아들의 정서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용진캠프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9월7일부터 23일까지 고무보트를 타고 대한민국을 한 바퀴 도는 콘텐츠를 진행하였으며 모든 과정을 아프리카tv 라이브 방송으로 송출했다. 용진캠프는 이로 인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재)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했다. 용진캠프는 ‘크리에이터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당장의 수익보다는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콘텐츠의 창조에 있다.’라는 이념으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뿐만 아니라 무려 3,300여개에 달하는 우리나라 섬의 숨은 비경을 발굴해보고, 또한 모든 주민이 떠나 무인도로 변한 섬을 조명하여 사회적 관심을 환기해 보고자 했다. 한편 ‘세계일주 용진캠프’는 국내 여행 크리에이터 최초로 100개국 여행을 돌파했으며, 라이브로 시청자와 함께 떠나는 세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과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사랑의 헌혈증 전달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수 년간 (재)한국소아암재단에 헌혈증을 기증하고 있는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적으로 헌혈량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투병중인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총93매의 헌혈증을 모아 전달했다. (재)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상임이사는 “지속되는 코로나19상황으로 인해 헌혈을 하기 어려운 상황임에도 소아암 백혈병으로 치료중인 어린이들을 위해 흔쾌히 팔을 걷고 헌혈하고 헌혈증을 전달해준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에게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 김민석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혈액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에 기여하게 되어 뜻깊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한 헌혈증 전달 이외에도 코로나19 대응 방역활동 전사 지원 추진으로 공단 전 직원 ▲선별진료소·생활치료센터·백신센터 근무 ▲다중시설 현장점검 ▲지역사회 코로나19 대
권익보호행정사사무소(대표 김영일)는, 지반이 약한 건물과 연접해 농어촌 용수로 공사를 시행할 경우, 건물 붕괴 우려가 있다는 민원을 접수하고 현장 사실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어촌공사는 충남 홍성지역에 용수로 매설공사를 시행하면서 당초 직선으로 설계된 계획을 민원인 주거지 쪽으로 변경하면서 갈등이 생겼고 민원인은 여러 차례 노선 변경을 요구했었다. 그러나 농어촌공사는 노선을 변경할 경우 추가로 토지를 매입해야 하는 등 문제가 있다며 민원을 수용하지 않아 지난해 3월부터 분쟁이 지속되어 왔다. 김영일 행정사는 현장조사에서 당초 설계대로 농수로 공사를 강행할 경우, ▲낙후된 건물에 균열이 발생한 상태라서 진동 등으로 안전을 담보할 수 없고, ▲비굴착공법(지하를 터널형식으로 뚫음)으로 시공하더라도 건물과 농수로 기점이 불과 1m에 불과하고 모래가 많은 지반이라서 건물 침하가 우려되는 점, ▲건물 침하에 따른 불안감 등으로 주민에게 정신적 피해가 우려되는 등 문제점을 발견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공익사업도 중요하지만 주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권 등 보호를 위해 설계변경이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향후 공익사업 등에 지장이 없도록 당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창의적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는 4일 주식회사 대성그린테크(대표 이미란)의 대한적십자사 법인·단체 고액기부클럽(이하 RCSV, Red Cross Creating Shared Value) 가입식을 진행하고 134번째 회원사로 인증하였다. RCSV는 대한적십자사의 사회공유가치 평가 기준을 통과한 법인으로 현재까지 134개 법인이 가입했다. ㈜대성그린테크는 청소년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과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대한적십자사 ‘누구나 땡유 장학금’ 사업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미란 ㈜대성그린테크 대표는 이날 가입식에서 올해는 회사 창립 35주년이자 환갑이 되는 해로 60세 생일에 RCSV에 가입하는 본인의 버킷리스트를 함께 실행해 준 직원과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장예순 대한적십자사 부회장은 “RCSV 가입이라는 새로운 걸음을 시작한 대성그린테크에 축하의 말씀을 전해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대성그린테크의 발전을 기대하며, 기부금은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잃어버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대성그린테크는 1986년 환경오염 방지시설의 연구와 설계 시공을 목적으로 설립한 회사다. 이미란 대표는 환
가수 추가열은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 서울사무소를 방문하여 ‘누구나 캠페인’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누구나 캠페인´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의 안전할 권리, 건강할 권리, 꿈을 가질 권리를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9월11일부터 12월20일까지 진행하는 대국민 참여 캠페인으로 모인 성금은 취약계층에게 의료비, 건강한 도시락, 재능을 가진 청소년에게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가수 추가열은 대표곡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소풍 같은 인생’ 등이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인기 가수의 반열에 올랐다. 금잔디 ‘오라버니’를 비롯해 김연자, 조항조, 홍자 등과 협업하며 300곡이 넘는 노래를 작곡한 작곡가로도 유명하다. 가수 추가열의 적십자 기부는 올해만 두 번째다. 지난 6월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기부 릴레이에도 동참해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 추가열은 이날 전달식에서 “누구나 캠페인이 대국민 캠페인으로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캠페인송’을 작곡하여 기부했다. ‘누구나 캠페인’에 보다 많은 국민이 동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누구나 캠페인송 재능기부에 감사드린다
성산장기려기념사업회와 국회의원 전혜숙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성산장기려기념사업회(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가 주관한 ‘제3회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시민참여포럼’은 지난 2019년, 지난해에 이어 다름의 가치를 존중하는 세상, 함께 만드는 세상을 위한 프로젝트의 하나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자발적 시민 참여의 형태로 진행된다. 지난 2019년 국내 최초로 장애비장애 학생들이 함께 만드는 ‘전통 인형극’ 공연(제1탄, 공연을 통해 세상과 만나다)을 시작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 프로그램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성산장기려기념사업회는 지난해 ‘사물놀이’를 주제로 한 무대공연(제2탄, 공연을 통해 세상을 울리다)에 이어 올해 코로나로 인해 삭막해진 우리 사회에 젊은 장애인 연주자들의 연주와 삶의 이야기를 소개함으로써(제3탄, 공연을 통해 세상으로 나가다)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 이번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시민참여포럼에서는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서인환 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지난 여름에 실시한 ‘장애인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조사’의 조사 발표(김민주, 목운중3)에 이어 송지연 (피플퍼스트성북센터장,장애인 대표), 김현숙(서울장애인부모연대 자
은행연합회(회장 김광수)는 11월 3일(수) 23개 사원기관을 대표하여「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성금 3억 5천만 원과 2억 8천만 원 상당의 기부물품 등 총 6억 3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에 전달하였다.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는 은행의 본·지점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원을 연결하여 전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 네트워크로, 2006년부터 금년까지 총 123.5억 원을 지원하였다. 은행권은 지난 16년간 사원은행 임직원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원들이 함께 저소득 아동·청소년·노인, 다문화가정 등 대한적십자사와 결연된 32여만 가구에 기초생활물품 등을 전달하며 지속적인 돌봄 봉사 활동을 실천해왔다. 또한 은행연합회는 16년간 지속적인 기부 참여를 통해 올해 대한적십자사 RCSV에도 가입했다. RCSV(RedCross Creating Shared Value)는 법인·단체 고액 기부모임으로 기업의 사회공유가치 실현을 위해 대한적십자사가 표준화한 나눔 플랫폼이다. 은행연합회 김광수 회장은 “이번에 전달된 성금과 후원물품이 우리 이웃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은행권은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
미디어 그룹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회장 김우택)는 고객들이 오는 11월 4일 론칭하는 애플TV 앱을 통해 NEW의 영화를 검색, 구입 및 대여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애플TV 앱은 가장 방대한 4K HDR 및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작품 컬렉션을 자랑한다. 애플 TV 앱은 애플 TV+ 콘텐츠가 모여있는 곳으로, 애플 TV+는 애플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공하는 콘텐츠 구독 서비스이자 수상의 영예를 누린 오리지널 시리즈 및 영화를 제공한다. 애플 TV 앱은 이외에도 고객에게 유명 스트리밍 서비스로 매끄럽게 접속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고객은 NEW의 영화를 애플TV 앱 내 전용 영화 탭 및 ‘지금보기’ 섹션에서 찾을 수 있다. ‘지금보기’ 섹션에 선보이는 ‘재생대기’ 목록에서 기기간 동기화를 기반으로 NEW의 영화 및 인기 있는 비디오 앱을 하나의 통합된 시청 목록에서 찾을 수 있다. 또한 ‘재생대기’ 목록에 NEW의 영화를 직접 추가해 다음에 시청하고 싶은 영화를 관리할 수 있으며, Siri와 유니버설 검색을 활용해 NEW의 작품을 검색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애플 TV 앱은 고객의 선호 시청 패턴을 포괄적이고 안전하게 파악해 전문적으로 큐레이션
청년들의 톡톡 튀는 환경 보호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는 ‘쓰레기의 반란’이 10월 30일 서울 종로구 푸에스토 갤러리에서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쳤다고 밝혔다. 전시는 행복나눔재단의 청년 인재 양성 사업인 청년 소셜 양성 동아리 ‘루키(LOOKIE)’와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 활동자들이 직접 기획·진행을 맡았다. 이날 전시에는 200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해 청년들이 개발한 환경 보호 방법을 관람 및 체험했다. 특히 10대부터 60대까지의 다양한 연령대의 관람객이 방문해 환경 문제 해결에 대한 세대를 불문한 관심사를 확인할 수 있었다. 전시에는 △벨트 등에 쓰이는 폐고무밴드를 활용한 캠핑 의자 △한번 쓰고 버려지는 폐필름통을 다시 사용한 디퓨저 △못난이 농산물로 만든 티백 △버려진 청바지로 제작한 반려견 슬링백 등 10여가지가 넘는 솔루션이 소개됐다. 무엇보다 버려지는 자원을 다시 사용해 만든 제품 등 자원 순환을 중점에 둔 청년들의 창의적인 환경 보호 방법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공유해 몰입도를 높였다. 이번 전시는 ‘입장료’ 대신 ‘입지 않는 옷’을 참가비로 받았다. 참가자 1인당 3벌꼴로 총 600벌이 넘는 옷이 모였으며, 옷들은 각 참가자 뜻에
NFT 기반의 강의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레이블(LABEL)이 멀티체인 NFT 및 DeFi 플랫폼 NFTb 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레이블은 MOOC 생태계 발전을 위해 이번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레이블은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기반의 NFTb 플랫폼에서 IDO를 준비 중이다. IDO(Initial DeFi Offering)란 다양한 디파이 플랫폼을 통해 자금을 모집 또는 토큰을 판매하는것을 뜻한다. 이날, 양사는 NFT 생태계 성장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 확대, NFTb의 NFT 마켓 플레이스 및 DeFi 서비스 지원, 런치패드(거래소를 통한 신규 코인 선공개 판매)지원, NFTb 토큰 통합 등 NFT 상호 호환과 운용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앞으로 레이블 IP에 등록되는 NFT는 NFTb 마켓 플레이스에서 거래될 예정이다. NFT는 웹 3.0 기술을 수용하여 IP 소유권을 수익화하는 방식으로 전 세계적인 NFT 대유행의 시작을 알렸다. 아울러 NFT는 중개자의 개입 없이도 창작물 상용화가 가능하여 콘텐츠 제작자, 아티스트들에게 전례 없는 수입원을 제공하고 있다. 레이블 최고운영책임자 김형준은 “NFTb와의 파트너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