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셋컨설팅(대표 김필수)은 대우건설기술연구원에서 대우건설 안전관리자 450명을 대상으로 ‘소통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특강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정신건강 권위자 김필수 대표는 자기 혁신을 위한 명상과 힐링 강의, 소통리더십 강의로 주요 기업 및 기관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지속되는 코로나로 인해 기업 내 커뮤니케이션이 줄고 개인 또한 우울감에 빠지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멘탈 및 힐링 코칭 요청이 크게 증가했다. 실제로 직원이 불편한 CEO를 대상으로 1:1 코칭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으며, 공황장애, 불안감, 무력감 같은 개인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해서도, 인간 내면의 무한한 잠재의식을 활용하는 해결 방안을 제공하고 있다. 이 가운데 김대표는 강의를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근본적인 의식의 변화까지 이끌어 내는,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에 단순 위로나 심리학 이론을 소개하는 여타 강의와 차별점을 선보여, 국내외 대기업 및 기관, 단체들이 김대표를 찾고 있다. 교육 참가자 A씨는 “교육을 들으면서 현재 내가 정신적으로 지쳐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것을 어떻게 극복해야 나가야
마포구(구청장 유동균)와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 소상공인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위로하기 위한 웹드라마 <토정路(로)맨스>를 제작하여 공개한다고 밝혔다. 드라마는 총 5부작으로 제작되었으며 11월 8일부터 12일까지 매일 저녁 7시 30분, 번외편인 드라마 속 공연 풀버전도 15일부터 19일까지 5회에 걸쳐 방영된다. 마포문화재단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볼 수 있다. 웹드라마 <토정路(로)맨스>는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프로젝트이다. 마포 토정로를 활성화하고자 거리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대면 행사들을 기획했던 당초 계획과 달리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장기적인 홍보 효과를 위해 웹드라마를 제작하게 되었다. 웹드라마는 토정로에 있는 식당, 카페, 독립서점, 공원, 갤러리, 소극장 등 20여 곳에서 촬영되었다. 배경이 된 장소는 이리에 라멘, 수수책방, 핑크루나, 은하수다방, 우디네, 갤러리 초이, 마포새빛문화숲 등이다. 드라마는 위기 속에서도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어려움을 극복해내는 젊은 소상공인들의 이야기로 대세 예능인 김용명과 서혜윤, 차세연 등 떠오르는 신예 배우들이 출연한
aSSIST 경영대학원(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 김태현, 이하 aSSIST)이 11일 저녁7시, 2022학년도 봄학기 뉴욕주립대 MBA 과정에 대한 입학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입학설명회는 ‘디지털 전환, 기술 혁신 생태계 속 기업 경영의 생존게임’을 주제로 김종식 주임교수가 특강을 하고, 채창엽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 부장과 김정현 엔테크서비스 팀장이 졸업생으로서 경험담을 통해 커리어 경쟁력을 높인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뉴욕주립대 기술경영 석사 MBA 과정은 aSSIST와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이 1999년부터 공동 진행하고 있는 해외 복수학위 프로그램이다. 경영과 기술을 접목한 미국 뉴욕주립대 경영대학원의 커리큘럼을 도입하여, 본 과정을 통해 경영학적 관리역량과 기술(Techno) 관련 전문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도록 교육한다. 이번 입학설명회는 aSSIST 경영대학원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해야 참가할 수 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오프라인 설명회는 선착순 소규모 인원으로 제한되며 온라인 신청자는 별도로 안내되는 초대링크(줌, Zoom)를 통해 접속하면 된다. 2022학년도 봄학기 입학 정시전형 모집은 22일까지 원서접수를 받는다. 서류전형과 면접
주방 및 대형급식시설 위생전문기업 주식회사 플러스원 (대표 서기원)이 오는 11월 5일부터 열리는 ‘2021 제28회 식품·기기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식품·기기 전시회’는 (사)대한영양사협회 주최하에 열리는 행사로 영양사 및 식품영양 관계자에게 최신의 식품 및 기기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제공을 통해 영양사의 효율적인 급식관리에 도움을 주고, 참가업체에게는 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홍보의 장을 마련해 주는 단체급식 분야 전문 전시회이다. 플러스원은 이번 박람회에 “트렌치R 보강시스템”, 급식실 전용 하이브리드 타입 바닥재 “G-FLOOR”, “배수구 엔드캡”, 트렌치 커버용 논슬립 제품 “착착이ST”등을 선보인다. 플러스원 서기원 대표는 “작년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하여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으로 밖에 진행 할 수 없어 아쉬움이 많았지만 올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양방향으로 진행되기에 당사의 여러 제품을 실질적으로 여러 영양사들과 단체급식 종사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2021 제28회 식품·기기전시회는 11월5일부터 11월6일까지 2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에서 개최된다.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이하 SK SUNNY)가 뇌병변 장애인의 의류 선택권을 위해 개발한 솔루션이 제4회 서울시 복지정책 제안 공모전에서 대상의 영예를 거머줬다고 밝혔다. 서울시 복지정책 제안 공모전은 시민 눈높이에 맞는 복지 정책을 발굴·실행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서울시가 개최하는 공모전이다. 대상 팀에는 서울특별시장상과 상금 200만원이 주어지며 나중에 서울시 복지 정책 실행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SK SUNNY는 사회 문제를 정의하고, 이에 대한 솔루션을 도출·실행하는 ‘SK SUNNY 챌린지 프로젝트’를 7개월간 운영해 총 153명의 써니 활동자가 31개의 사회 변화를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대상을 받은 솔루션은 뇌병변 장애인에게 의류 수선법 추천 및 수선 정보 등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제작한 SK SUNNY의 ‘동의보감’이다. 신체적 어려움이 큰 뇌병병 장애인은 몸에 맞는 옷을 구하기도 힘든데다 수선에 대한 낮은 이해도와 경험으로 의류의 수선 접근성이 낮다. 동의보감이 제작한 플랫폼은 개인별 최적의 수선 방법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신체 상황(사지 마비, 하지 마비, 편마비) △
서초문화재단(대표 박동호)은 오는 4일과 11일 오후 7시 30분 K-Opera 시리즈 주옥같은 명작 오페라 명장면과 가족극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서초구 반포동 위치한 반포심산아트홀에서 진행한다. K-Opera 시리즈는 코로나 19로 공연계가 위축돼 있는 상황에서 온라인 공연들이 유행처럼 번지고 지속가능한 연주 형태의 진지한 고민과 함께 가족중심, 자기중심, 온라인 미디어 중심으로 변한 새로운 사회 속에 클래식 음악은 어떠한 모습이어야 하는가라는 명제로부터 시작해 지난해부터 보이스 오케스트라 이 마에스트리가 새롭게 브랜드화한 오페라 시리즈이다. 이 마에스트리의 지휘자 겸 예술감독인 양재무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에서 더 변화해 3S(Small, Simple, Slow)의 적응력을 높여가는 클래식 오페라를 만들어 원곡보다 이해력 높고 접근성이 용이한 K-Opera를 무대에 올려 누구나 격조 높은 오페라를 감상하고 클래식 애호가로 자리 잡게 하며 지속적으로 클래식에 관심을 갖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K-Opera 시리즈는 지난해 송년시리즈 마술피리, 피가로의 결혼에서 첫선을 보였으며 올해 두 번째 시즌으로 찾아왔다. 이 마에스트리 예술감독 양재무
엘림넷(대표 한환희)은 회사 설립 이후 최초로 전 사업부문에 걸쳐서 2021년 하반기 대규모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엘림넷은 자사의 핵심 사업인 네트워크 및 정보보안과 비대면 온라인 플랫폼 사업의 확대 발전 그리고 혁신적인 신사업 추진을 위한 미래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웹 개발, 시스템 개발, 웹 디자이너, 네트워크 보안 엔지니어 및 기술영업, 정보보안 엔지니어 및 기술영업, 영상회의 및 웨비나 플랫폼 사업 운영, 설문, 시험, 투표 플랫폼 사업 운영, 화상협업 솔루션 기술영업 등 회사의 전 사업부문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신입 및 경력직 인재를 채용한다. 응시 자격으로 학력 제한은 없으며 해외 여행 및 건강상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또한 전 사업부분에 걸쳐서 대학교 졸업 미취업자 및 졸업 예정자 대상으로 채용 연계형 인턴(계약기간: 3개월 또는 6개월)을 모집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 심사를 거쳐 자유 토론 면접, 과제 발표 면접, 최종 면접(근로 협약)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 접수는 11월 22일 마감하며 1, 2차 면접 등 전형 절차를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 홍석우 인재개발팀장은 "엘림넷은 사세 확장과 미래 발전을 위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소상공인 협업체의 사회적경제조직 전환을 지원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2021년 소상공인의 사회적경제 전환을 통한 골목경제 활성화 프로젝트’를 통해 강동구, 마포구, 동대문구, 양천구, 서초구 소상공인 협업체의 사회적경제조직 전환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골목경제 활성화 프로젝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사회적경제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외부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자생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소상공인 협업체가 사회적경제 조직(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으로 전환해 상권 내 경쟁력을 높이고 법인으로 지속 운영할 수 있도록 컨설팅 등을 통해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실제 각 협업체별로 취약계층 지원, 일자리창출, 지역상권 활성화 등의 소셜미션을 구체화하고 사회적경제조직 전환을 위한 법인설립 등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컨설팅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대표적으로 강동구의 ‘시장이반찬협동조합’은 솔떡방 등 고분다리 시장 상인들로 구성된 조직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종합문예지 ‘계간 한국문학세상’(통권 제39호, 148P-1만원) 가을·겨울호가 출간되었다. 첫 장에서는, 국민작가로 잘 알려진 수필가 김영일(한국문학세상 회장)의 에세이칼럼 「‘코로나 언제쯤 끝날까」를 통해, 코로나 질병이 1년 이상 지속되면서 일상생활이 엉망으로 변해버린 현실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과정은 그렸다. 특히 코로나 백신 접종으로 면역력이 생기면 자신의 건강은 물론, 가족과 이웃의 건강까지 지켜낼 수 있으니 모두가 힘을 보태 건강한 웃음꽃을 피워보자며 훈훈한 수필적 미학을 연출했다. 특집으로는 ‘2021 대한민국 빅스타 문예대상’ 수상 작품이 실렸다. 수상작으로는 빅스타 대상인 조희완 수필가(전 감사원)의 ‘인생 2막’, 시문학 빅스타인 우승배 시인(광양시)의 ‘삶의 그늘에서’와 곽윤옥 시인(청주시)의 ‘살아보니 보이는 것들’이다. 또한, 사회공헌 빅스타인 최인광 목사(관악경찰서교회)의 ‘나눔 봉사로 얻은 기쁨’이, 언론편익 빅스타인 차영환(로이슈) 기자의 ‘생활 문학의 등불을 찾아’ 등이 아름다운 미학을 꾸몄다. 그밖에 김철모(정읍시), 김영석(동작구), 양봉선(전주시), 이규정(청주시) 등 관록 있는 작가의 야심작인 시, 소설, 동화 등 주옥같
국가대표 전통주 소믈리에인 정준하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의기투합해 막걸리 관련 다국어 영상을 제작해 국내외에 알린다고 1일 밝혔다. 11월 1일 '막걸리의 날'을 기념으로 제작된 이번 4분짜리 영상은 막걸리자조금 홍보사업으로 한국어와 영어로 각각 제작했다. 이번 영상의 주요 내용은 우리 민족을 대표하는 술인 막걸리의 역사를 돌아보고, 막걸리가 오랜시간 동안 '국민주'로 사랑받아 온 이유를 쌀과 물, 발효를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다. 또한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양조장들을 직접 방문해 실제 막걸리가 빚어지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막걸리의 매력을 보다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올해 국가무형문화재로 등재된 '막걸리 빚기'를 국내 누리꾼에게 전파하고, 향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해외 누리꾼에게도 널리 알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이번 막걸리 '역사편'을 시작으로 조만간에 막걸리 '문화편', 막걸리 '글로벌편'을 주제로 한 시리즈 영상을 제작해 국내외 누리꾼들에게 꾸준히 홍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어 내레이션을 맡은 정준하는 "막걸리에 관한 의미있는 영상 제작에 참여하게 돼 기쁘며, 국내외 누리꾼들이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