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 살균기 전문기업 ㈜티에이비가 마개형 식수 UV 살균기 ‘라디스(Lamp DISinfection)’를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선공개로 선보일 예정이다. 마개형 식수 UV 살균기 라디스는 UV-C 의 강력한 파장으로 DNA 를 파괴하여 유해 미생물을 제거함으로 뚜껑을 딴 이후부터 세균 번식이 발생하는 물통 속 생수의 세균을 2분내에 99.9%까지 살균해서 마실 수 있도록 한다. 이를통해 생수병 속 서식 및 번식하는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를 살균한다는것에 중점을 두었다. 라디스 살균기는 일반 생수병에 원래 있던 뚜껑 대신 마개형 라디스를 끼워준 후 2분을 기다리면 자동 살균이 되는 방식이다. 2분 동안의 살균 뒤에는 램프가 자동으로 꺼져 살균을 완료한다. 라이스는 특히 100g 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이 뛰어나 캠핑이나 등산 시에도 그립감도 좋아 사용하기 편리하다. 건강에 좋다고 하지만 물 속 세균으로 마시기가 꺼려졌던 약숫물을 라디스 보틀로 살균해서 안심하며 마실 수 있게 되었다 . 라디스를 통해 상수도사업본부의 수질 검사 직원이 집에 방문해 무료로 수질 검사를 해주는 제도인 수돗물안심확인제를 한 후 수돗물도 살균하여 음용할 수 있다 . 물 살균 뿐만
후오비코리아(대표:박시덕)가 8일부터 12일까지 ‘블록체인 골든벨 이벤트 2탄’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8월에 진행했던 ‘후오비코리아 코인 상식 골든벨 1탄’에 이은 2탄으로 블록체인 대중화와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SNS를 통한 확산으로 홍보역량을 강화하는 목적이 있다. 참여방법은 후오비코리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골든벨 2탄 이벤트를 확인 후, 구글폼에 접속하여 객관식 총 20문제를 풀고 신청하면 된다. 문제는 1단계와 2단계 난이도로 나뉘었고, 최근 블록체인 이슈, 블록체인 기본 개념, 후오비코리아 거래소 정보로 문제가 구성되있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정답을 모두 맞춘 후오비코리아 회원 총 500명을 선정할 계획이며, 당첨자에게는 엠덱스(MDX) 토큰 1개를 에어드롭으로 지급하고, 17일 이후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블록체인 지식 대중화에 일환인 만큼, 후오비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힌트영상을 시청하면 정답과 함께 해설을 확인할 수 있어, 유튜브 영상 시청 시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후오비코리아 최진영 애널리스트는 “후오비코리아는 앞으로 소소하고 재밌는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과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며 거래소에
티폰(TPN) 프로젝트 운영사 주식회사 새길(대표 정영학, 이하 티폰 프로젝트)이 화타이코리아(주)와 매출 증대 및 브랜드 이미지 향상 위한 목적으로 전략적인 마케팅 업무협약식을 9일(목)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 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티폰 프로젝트와 화이타코리아는 온·오프라인에서 라이브커머스 판매 및 MCN 판매를 공동 기획할 예정이다. 특히 오프라인 매장에서 중국 SNS 인플루언서 왕홍을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상품에 대한 정보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온라인 라이브커머스는 엔터페이(Enterpay) 결제 솔루션을 적용해 이용자들에게 각종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적립되는 포인트는 티폰 코인으로 전환이 가능해 현금화, 국제송금, 선물하기 및 스타트업 등에도 투자할 수 있다. 온·오프라인 라이브커머스 및 MCN 진행 주관은 왕홍 1세대 기업 아이콰(AIKUA)에서 진행할 예정으로 소비자들은 각종 상품과 정보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단순 쇼핑을 넘어 재미 요소를 포함한 콘텐츠를 기획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한편, 지난 8월 티폰 프로젝트가 라이브커머스 채널, 온라인 쇼핑몰, 결제 솔루션 등 다양한
웨이브릿지(Wavebridge / 대표 오종욱)가 국내 최초로 글로벌 가상자산 지수(Index)를 개발했다. 웨이브릿지가 개발한 두 가지 지수는 글로벌 인덱스 사업자인 MVIS(MV Index Solution, 독일), Vinter(스웨덴)와 함께 제공한다. 이번 지수 개발 협업을 통해 웨이브릿지는 글로벌 시장에서 가상자산 데이터 처리 역량과 퀀트 역량을 동시에 입증했다. 이 중 MVIS는 미국 톱7 ETF운용사인 반에크(VanEck) 자산운용의 자회사로, MVIS가 제공하는 지수를 사용하는 펀드의 총 규모가 약 37조 원(AUM)에 달한다. MVIS와 같은 대형 글로벌 지수 사업자와 한국의 핀테크 스타트업이 지수협업을 통해 스마트 전략지수를 제공하는 것은 이례적인 사례이다. MVIS와 함께 제공하는 ‘비트코인 플러스 모멘텀 알트코인 인덱스(Bitcoin Plus Momentum Altcoin Index)’는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의 강세 여부에 따라 자산 배분이 이뤄지는 스마트 크립토 지수(Smart Crypto Index)로, 자산을 분산 투자해 비트코인 대비 높은 위험 조정 수익률(Risk-adjustment return)을 효율적으로 얻는 것을 목표로 한
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는 공원 관리 운영 업무 내용을 총망라해 정리한 ‘공원관리 가이드북’을 번역·출판했다고 밝혔다. 서울그린트러스트는 대다수 공원이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에 의해 조성·관리되는 상황에서 2003년 국내 최초로 시민들이 기금을 모으고 나무를 심어 시민 참여형 공원 조성 사례를 실현했으며, 지난 19년간 쌓아온 서울숲공원 운영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민간 공원 운영 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서울그린트러스트는 한국 공원 관리 운영 발전을 위해 2017년부터 일본 ‘공원관리 가이드북’ 출간을 4년여간 준비했다. 책에는 국내 최고의 공원 전문가들이 번역에 직접 참여했고, 일본 현지에서는 효고현립대학 대학원 히라타 후지오(平田 富士男) 교수가 자문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공원관리 가이드북은 공원 관리 운영에 관한 업무 일체를 총망라해 정리한 종합 지침서다. 이 책은 일본 국영 공원과 도시 공원을 운영·관리하는 전문 기관인 일반재단법인 공원재단(구 공원녹지관리재단)의 저술로 1985년에 최초 출간됐으며, 이후 2005·2016년에 두 차례 개정을 거쳤다. 이번에 한국어판으로 처음 소개되는 가이드북은 2016년도 제3판을 완역해 정리한 것
후오비 코리아(대표 박시덕)가 국내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에 맞춰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 업데이트를 실시해 모니터링 체계를 더 강화했다고 8일 발표했다. 후오비 코리아는 국내 특금법이 요하는 수준의 AML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고객위험평가 시스템 및 의심거래 모니터링 시스템의 업데이트 개발을 마치고 자사 거래소에 적용했다. 후오비 코리아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확인제도(KYC) 관련 기능을 강화해 위험기반평가(RBA) 시스템을 고도화했다. 이에 따라 회원가입 절차에서 가입자의 국적을 확인하고 검증하며, 직업, 거래목적, 자금출처 등을 추가 수집한다. 또한 위험도 분류가 더 정교해져 고객위험평가 시스템의 전반적인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이와 함께 후오비 코리아는 의심거래보고(STR) 탐지 시스템도 업데이트를 실시, 의심거래가 탐지될 때마다 경보가 발동해 모니터링 인력이 이를 점검할 수 있는 기능이 더 촘촘해졌다. 탐지된 의심거래는 다양한 항목으로 모니터링되고 여러 단계의 심사에 이어 필터링 기능을 거쳐 위험도가 분류되며, 각 위험도에 따른 다양한 조치가 취해진다. 최근 법무법인 린의 후오비 코리아 AML 시스템에 대한 법률자문을 통해 “아직 가상자산사
서울시의 게임 산업 활성화에 앞장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2020 인스피레이션 게임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된 피모뎁의 ‘언네이머스’와 더브릭스의 ‘30일’이 각각 지난 5월과 8월 정식 출시됐다고 밝혔다. 임팩트 게임이라고도 불리는 인스피레이션 게임은 차별화된 시도를 통해 게임 개발자가 전하고자 하는 사회, 문화적 메시지를 유저가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게임이다. 인스피레이션 게임의 목적은 단순 재미에 그치는 것이 아닌 특별한 목적의식이 담긴 게임을 플레이함으로써 자연스레 사회와 문화를 둘러싼 문제를 마주하고 그 심각성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인스피레이션 게임의 해외 사례 중 대표적으로 90년대 보스니아 내전을 배경으로 한 전쟁 게임인 ‘디스 워 오브 마인’(11비트 스튜디오)을 들 수 있다. 전쟁 승리가 아닌 민간인의 생존에 초점을 맞춰 전쟁의 참상을 드러냈다는 호평을 받으며 전 세계 450만 장 이상 판매되었다. 이 외에도 대만 국민당의 민간인 처형 사건을 배경으로 한 호러 게임 ‘반교’, 인도의 여성 인신매매 문제를 다룬 ‘미싱’ 등 다양한 해외 인스피레이션 게임의 사례가 있다. 국내에서도 연해주 지역 항일운동가 이야기 ‘Maz
국난극복 국민운동(대표 김윤영)은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 및 다국적 사업가들이 농촌 지역주민들의 일손 돕기를 위해 자원 봉사에 나섰다. 오는 9월 8일 충청북도 음성군은 글로벌 일자리 창출에 앞장 선 60여개 국가에서 온 사업가로 이루어진 비즈니스플렛폼 협회 (사)지비에이코리아(Grobal Business Alliance : 회장 오시난)에서 회원들을 통해 시기에 민감한 밭 작물 수확에 팔을 걷어 부쳤다. 행사를 주관한 세 단체(GBA,음성군청,글로벌취업센타)는 국가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인력지원. 농어촌 일손 돕기를 위한 해외인력 공급 과 각 지자체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 으로 농어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뜻을 모았다. 이날 고용노동부 산하단체인 사단법인 글로벌취업센타(이사장 김동성)회원들이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농민 지도자 협의회 (회장 김정제)는 “날이 갈수록 고령화 되어 가는 농촌 현실과 심각한 일손 부족을 정부와 지자체가 앞장 서서 충원해 주지 않는다면 농사를 포기해야 할 지경이다.”라며 당국의 지원을 당부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음성”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며 농촌봉사활동을 함께 전개하면서 앞으로 음성군
서울시와 서울시 게임 산업 활성화에 앞장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G-Rank 챌린지 서울상’ 시상식을 지난 9월 3일 메타버스를 통해 개최했다. SBA는 네오위즈와 인디게임 개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방구석 인디 게임쇼(이하 BIGS) 2021을 공동 개최한 바 있다. 올해 BIGS에는 우수 게임 시상을 위한 비익스 어워드(BIGS AWARD)가 신설되어 ‘G-Rank 챌린지 서울상’과 함께 진행되었다. BIGS 2021 참가작 중 기 출시작 Top3에게 ‘G-Rank 챌린지 서울상’을 수여했다. ‘G-Rank 챌린지 서울상’은 서울시와 SBA가 2016년부터 국내 게임 산업 활성화와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운영해 온 전통 있는 게임 시상식이다. 대표작으로는 한국 게임 최초로 IGF 누오보 후보에 선정된 비트겐의 ‘체이싱 라이트’, 2016 구글 인디게임 페스티벌 최우수상을 수상한 나날이 스튜디오의 ‘샐리의 법칙’ 등이 있다. 이번 ‘G-Rank 챌린지 서울상’ 시상식은 특별히 메타버스 형태로 개최됐다. 2D 기반 온라인 협업 플랫폼 ‘게더타운’을 이용해 인디게임풍의 시상식 느낌을 한껏 살렸다. 40여 명의 참가자
후오비 코리아(대표 박시덕)가 고객 예치금을 초과한 예금 잔액과 가상자산 수량을 보유하고 있어 이용자 자산보호 역량이 충분하다고 3일 발표했다. 후오비 코리아는 대주회계법인을 통해 가상자산 수량 및 예치금에 관한 실사보고서를 전달받았다며, 대주회계법인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제정한 합의된 절차 수행업무기준에 따라 해당 업무를 수행했다고 전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후오비 코리아의 2021년 7월 현재 예금잔액은 거래소 고객의 예치금보다 높으며, 보유비율은 100.98%이다. 대주회계법인은 후오비 코리아가 보유한 금융기관별 예금잔액증명서와 회사의 보통예금명세서 상의 금액을 대사하였다. 이와 함께 대주회계법인은 후오비 코리아 거래소의 가상자산 실사 결과도 전달했다. 대주회계법인은 후오비 코리아가 제공한 지갑 및 가상자산 수량에 대해서 실사를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 후오비 코리아가 대주회계법인에 제공한 전자지갑에는 고객보유분보다 많은 가상자산이 보관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코인들은 적게는 100%부터 많게는 113.4%까지의 비율로 후오비 코리아의 전자지갑에 보관되어 있다. 이번 실사보고서를 통해 확인된 원화, 가상자산은 모두 자사 거래소 이용자들의 자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