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자산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네트워크(Dvision Network)는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inance Smart Chain, BSC)의 1주년을 기념하는 컨퍼런스 행사를 디비전 메타버스 공간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1주년 기념 행사’는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과 디비전 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30여 개의 BSC 기반의 프로젝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프로젝트로는 알파카 파이낸스, 아케인 네트워크, 커브그리드, 바운스, 체인스텍, 알파쿼크, 믹스마블, 디비전 네트워크 등이 있으며 프로젝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디비전 네트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이번 BSC 1주년 기념 행사에서 자사의 메타버스 플랫폼을 지원할 예정이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디비전 월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된 박람회 콘텐츠와 디비전 팀의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를 제공해 행사 참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2021:Beyond the Big Bang'을 슬로건을 바탕으로 9월 8일부터 13일까지 총 6일 간 진행된다. 행사 참여는 디비전 네트워크의 홈페이지에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정은아 관장)은 패럴림픽 기간인 8월 24일부터 9월 5일까지 ‘2020 도쿄패럴림픽 파이팅런’ 비대면 러닝 이벤트에 참여한다. 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고 장애인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기획된 이 이벤트는 한국체육산업개발이 주최하고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한장애인체육회, 한국장애인문인복지후원회가 주관한다. 개인이 88서울올림픽 성지인 올림픽공원 산책로를 활용해 5.4km 자율코스로 달린 후 인증하며, 참가비는 전액 패럴림픽 선수단 격려금으로 기부된다. 복지관은 지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짝을 이뤄 직접 경기를 관람하는 행사를 주최했던 것과 달리, 이번 패럴림픽에서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한 직원들이 응원 이벤트에 참여한다. 직원들은 4명이 한 조를 이뤄 패럴림픽 기간 동안 올림픽 공원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을 응원하며 달린다. 러닝 이벤트에 참여했던 박아름 사회복지사는 ‘코로나19로 평소 실내에서만 지내다가 바람을 쐬며 야외활동을 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 선수단이 그동안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했을 모습을 생각하며 참여하는 직원들 모두가 달리기로 응원하고 있다.’며 행사 참여 취지를 전
후오비 코리아(대표 박시덕)가 자금세탁범죄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의심거래 모니터링 및 범죄 가능성 원천차단 역량을 대폭 강화했다고 27일 발표했다. 후오비 코리아는 최근 고위험 국가 외국인 거래 정지, 리스크 관리 인력 증원, 고객 정보 확인(KYC) 인증 강화 등을 실시해 의심 거래 방지 체계를 한층 더 강화했다.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거래를 원천차단 하기위한 목적이다. 후오비 코리아는 이달 초 금융당국 및 특금법 기조에 맞춰 AML 강화 목적으로 고위험 국가 외국인 및 국내 비거주 외국인 회원을 대상으로 거래소 이용 제한 조치를 실시했다. 해당 국가들은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에서 AML 국제기준 미이행 국가들을 포함해 고위험 국가로 분류된 나라들이다. 대상 외국인들은 회원가입, 가상자산 거래가 제한되며 원화 및 가상자산의 출금만 가능하며 입금은 제한된다. 이와 함께 후오비 코리아는 최근 AML 담당 부서에 리스크 관리 인력을 증원했다. 해당 인력들은 의심거래, 이상거래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며 아주 약간의 이상 징후라도 감지되면 즉시 대응하며 자금세탁 범죄의 가능성을 미연에 원천차단한다. 뿐만 아니라 AML팀 추가 채용도 진행
디비전 네트워크(Dvision Network)는 자사의 메타버스에서 국회 보좌진 연구모임 ‘실사구시’ 포럼 창립총회를 27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다. 국회 실사구시 포럼은 실사구시 정신에 입각해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전환적 혁신에 필요한, 각종 현안 대응 및 이슈 발굴 등 전반적 연구활동을 하기 위해 창립됐다. 해당 포럼은 국회 보좌진들이 모여 다양한 주제를 연구 및 논의한다. 국회 보좌진 연구모임 실사구시 포럼 창립총회는 디비전 네트워크의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진행되며, 디비전 네트워크의 유튜브 채널에서 한국시간으로 27일 오후 5시 온라인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포럼은 32명의 포럼 참석자들이 디비전 네트워크의 메타버스 플랫폼에 펼쳐진 가상 회의 공간에서 각자의 개성을 살린 캐릭터로 참여해 색다른 회의를 진행한다. 또한, 참석자와 시청자는 메타버스 내 대형 스크린을 통해 포럼과 관련한 영상 및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국회 실사구시 포럼 관계자는 "실사구시는 국회 보좌진들이 보다 나은 한국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창립된 포럼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직접적인 대면 접촉이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 중소기업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메타버스 플랫폼
29일 '경술국치'를 맞아 한국해비타트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의기투합해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캠페인'을 위한 모금운동을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모금운동은 2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되며, 누리꾼들의 십시일반 모금을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열악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아직까지 불편한 주거 환경에서 힘들게 사는 분들이 많다. 이 분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고자 모금운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누리꾼 1명당, 1만원씩, 1만명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개인별 기부영수증 발급 및 기부내역 공개 등 모든 절차를 투명하게 진행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서 교수는 "모금에 참여하신 분들 중 희망자에 한해 주거 환경 개선 작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모금에 참여하고자 하는 누리꾼은 한국해비타트 홈페이지(https://habitat.or.kr/pages/index2.php?wm_id=189)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동참할 수 있다. 한편 서경덕 교수는 2019년부터 한국해비타트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캠페인' 홍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와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위기가정아동지원을 위해 비대면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KB손해보험 임직원이 참여한 봉사활동은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실시 중인 위기가정아동지원 캠페인 ‘나를 지켜주세요’로 대한민국 아동권리헌장 제1조 “아동은 생명을 존중받아야 하며 부모와 가족의 보살핌을 받을 권리가 있다.”의 내용을 기반으로 하여 위기가정아동을 함께 지키고 응원한다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해당 캠페인은 참여자들이 참여기금을 후원하고, ‘북커버 만들기’를 진행하는 비대면 봉사활동이다. 버려지는 자투리 가죽으로 북커버 소재를 활용하였고, 가죽에 유해물질을 사용하지 않아 ESG 가치를 담은 친환경 봉사활동이다. KB손해보험 임직원 500여명은 봉사활동키트를 개별적으로 배송 받아 정성을 들여 북커버를 만들었다. 완성된 북커버는 코로나19로 도시가 봉쇄된 홀트아동복지회의 해외사업장(캄보디아, 몽골, 탄자니아, 네팔)의 아동들에게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KB손해보험은 2014년부터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미혼한부모가정에 긴급양육물품을 지원하는 ‘365베이비케어키트’와 미혼한부모자녀의 학습발달을 돕는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은 8월 25일, 26일 양일간 국제라이온스협회와 함께 지하철 서울종합운동장역 1번 출구 앞에서 코로나19 4차 대확산에 따른 혈액수급위기 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제27지역 이준호 부총재를 중심으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일부 지역에서만 소규모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행사의 의의와 취지에 공감한 국제라이온스협회 임직원 및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그 규모가 확대됐다. 특히, 송파구청, 송파경찰서 등 지자체에서도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약속했으며, 대입종합 교육기업 이지수능교육은 캠페인 후원을 맡아 헌혈자들에게 수건 및 기념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 제27지역 이준호 부총재는 “혈액수급위기는 국가적인 어려움인 만큼 저희의 주제인 ‘참여와 화합의 봉사’ 정신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모두가 어려운 지금이지만, 작은 행동으로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번 헌혈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인해 혈액수급위기가 장기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헌혈 캠페인을 추진해주신 많은 단체들과
남북청년여성 봉사단체 지난 25일 ‘더 좋은 세상 프렌즈(이하 프렌즈)’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프로젝트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 상담의 물품을 기부했다. 프렌즈는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병원 의료진과 방역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애쓰는 사회복지기관·단체에 기부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승설향 공동대표(북한 함경북도)는 “할머니하고 한국에 와서 정착하는 과정에서 대한민국 정부와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았다. 이제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 그동안 받은 지원과 관심을 소외된 분들에게 갚아 가며, 이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프렌즈에 참여하게 된 소회를 전했다. 정다운 공동대표(남한 제주 우도, 대학원생)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 청년들이 힘을 합쳐 좋은 일을 하겠다고 하니, 많은 분들이 힘을 모아 주셨다. 그 결과가 1억 원 물품 기부로 이어지게 되어 정말 기쁘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프렌즈와 함께 하여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지수 공동대표(플로어볼 전 국가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무엇인가를 나눌 수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어 뜻 깊게
미래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메타버스가 컨퍼런스 및 행사 등에 적용되면서, 사회 전반에 걸쳐 비대면 디지털 전환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비대면의 일상화에 이어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현실과 가상·증강현실(VR·AR) 등이 상호 작용하는 메타버스(Metavers)가 차세대 플랫폼으로 급부상하면서 시장에서의 열기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 메타버스(metaverse)는 현실(universe)과 초월(meta)의 합성어이다. 이는 가상과 현실이 융합되며 만들어지는 초현실적인 세계를 의미한다. 수많은 사람과 콘텐츠가 가상세계에 모이고 그 안에서 현실 세계와 다름없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그동안 게임사·엔터사에서 소통의 창구였다면 정치·경제·사회·문화의 전반적 측면에서 현실과 비현실 모두 공존할 수 있는 생활형·게임형 가상 세계라는 의미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지난 3일 블록체인 업계에 따르면, 두나무의 블록체인 기술 자회사 람다256은 ‘루니버스 파트너스 데이’를 29일부터 30일, 이틀 간 ‘디비전’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가상현실로 행사를 열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두나무의 블록체인 기술 연구 자회사인 '람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주영창, 이하 융기원)은 시흥시에 적용될 스마트시티 기술 및 서비스 발굴을 위해 ‘스마트시티 시흥 리빙랩’의 프로젝트 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시흥 리빙랩’은 연구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민 등이 함께 환경·에너지·생활복지 분야의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스마트 기술과 서비스들을 연구하고, 실제 도시에 집중적으로 적용해 실증과 개선을 추진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공모의 주제는 “생활 속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 기술 아이디어”이며, 시흥 스마트시티 사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공모 참여는 오는 8월 31일(화)까지 ‘스마트시티 시흥 리빙랩’ 홈페이지의 제안하기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융기원, ㈜팀인터페이스,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참여하고 있으며, 아이디어 공모에 선정된 주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팀 활동을 통해 프로젝트가 수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