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제42회 동두천 시민의 날”을 맞이해 10월8일, 종합운동장에서 ‘시민의 날 기념식 및 시민화합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 시민들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국회의원(김성원), 시의장(김승호)을 비롯한 유관기관장 및 각급 사회단체장 등 주요 내빈과 일반시민 2,000여명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기념식에서 지역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안정에 공헌한 시민 3명에게 시민의 장을 수여하고, 법질서 확립 등 8개 분야 유공 시민 8명에게 경기도민상을 전수했으며, 시정발전 및 체육발전 유공 시민 20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박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1981년 시 승격 이후, 42번째로 맞이하는 시민의 날 기념식을 시민화합 한마음 체육대회와 함께 개최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민선8기 임기 시작 3개월 만에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의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준 시의회 및 유관기관, 사회단체, 관계 공무원 및 시민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표했다. 이어 “부동산 조정지역 해제를 이룬 성과에 머물지 않고, 앞으로 GTX-C노선 연장, 상패동 국가산업단지 2단계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7일, “동두천 산림치유원 담금센터 신축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동두천시의장 및 시의원, 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동두천 산림치유원 담금센터 신축공사는 오는 2023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담금센터의 주요 시설로는 물 마사지를 통한 수(水) 치유시설인 바데풀과 가족 단위로 스파를 즐길 수 있는 가족스파 등이 들어선다.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 산림치유원 담금센터 조성으로 기존의 인기 산림휴양 시설인 자연휴양림, 치유의숲, 놀자숲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유동인구가 늘어나고 탑동동 일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6일 평생교육원에서 공무직 환경미화원, 시설관리원, 도로보수원, 보건복지사무원, 행정사무원 등 12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 및 산업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친절교육 강사로 초빙된 한국서비스교육원장은 일상생활 및 공무 중에 항상 웃음으로 대할 것을 강조하고 민원인에게 적극적으로 물어보고 답변해줄 것을 안내했다. 아울러, 산업안전보건 전문가를 초빙하여 근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사례 및 선제적 대응 요령, 안전장비 착용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한 동두천시 구현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과 인식전환의 계기가 되었으며, 추후에도 정기적 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예방접종을 독려하고 나섰다. 1차 접종 대상인 13세 이하 어린이와 임신부는 이달 5일부터 접종을 시작했으며 오는 2023년 4월 30일까지 사업이 진행되고, 주소지 상관없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13세 이하 어린이 중에 계란 아나필락시스 또는 중증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대상자는 세포배양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을 실시하는 위탁의료기관(관내 2곳)에 진단서, 소견서 등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접종 가능하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에 만 75세 이상은 10월 12일, 만 70~74세는 10월 17일, 만 65~69세는 10월 21일부터 주소지 상관없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 가능하며 어르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사업은 12월 31일에 종료되므로 이전에 예방접종 하는 것이 좋다. 만 14세 이상에서 65세 미만인 동두천시 시민 중에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본인은 10월 24일에서 10월 28일까지 동두천시보건소에 방문해 접종하면 되며, 방문 시 본인을 증명할 수급자증명서 및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접종할 수 있다. 동두천시보건소장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통해 집단 면역 형성
동두천예절원에서는 지난 4일 동두천시 “2022년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로 선정된 “아름다운 우리 문화 체험교실”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성평등기금은 양성평등 실현·여성 인권보호 및 복지증진을 위한 사회복지기금사업이며, 올해 동두천예절원에서는 문화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유대감 형성을 목적으로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자발적으로 재능나눔에 참여하여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한 동두천예절원 정수미 원장은 “다도법, 천연염색, 장구놀이, 한지로 생활용품 만들기 등 총 12회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면서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이해증진을 통해 한걸음 한걸음 지역주민들과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우리 문화를 알리고 주민들과 화합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 관계자는 “올해 선정된 양성평등기금지원 7개 사업이 우리 시의 양성평등 문화확산 및 양성 평등실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동두천시는 지난 5일 위기이웃 발굴을 위해 동두천시 소상공인협회와 찾아가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동두천시 소상공인협회 3층 사무실에서 여화영 소상공인협회장을 비롯한 소상공인협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여화영 소상공인협회장은 “이러한 민관협력 체계가 이전부터 필요하다고 생각하던 찰나, 이렇듯 뜻깊은 기회가 생겨 참여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협약을 통해 생활업종종사자들이 직접적으로 복지대상자 발굴에 참여하여 사회적 위험에 놓인 가구를 조기에 발견해, 보다 적극적인 복지서비스 연계가 가능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진영호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생활업종종사자 부문의 촘촘한 인적안전망 확보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제도의 실질적인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견고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부문의 민관협력을 넓혀가는 활동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지난 3일 오후 6시부터 안정리 예술인광장에서 개최한 ‘평택시와 주한미군 간 우정의 날’ 기념 야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외교부와 평택시가 주최,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평택시와 주한미군 간 우정의 날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해 우정의 날을 축하하고 평택시민과 주한미군의 화합을 통한 우호증진과 상생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광장은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응원하는 아티스트의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모인 팬들과 시민, 주한미군 가족 및 거주 외국인들로 이루어진 관객들로 북적였다. 미8군 밴드와 해군2함대 군악대의 열정적인 공연이 현장에 열기를 더했고, 턱시도정션의 스윙재즈 퍼포먼스와 팝송 밴드 넘버나인의 신나는 연주를 통해 아티스트와 관객들이 함께 호흡을 맞췄다.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인 ‘다비치’의 공연이 피날레를 장식하며 관객들의 환호성이 공연장을 뒤덮었다. 관객들은 이번 콘서트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는데, 공연을 관람한 시민 A씨는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접할 수 있어서 흥미로웠고 가족들과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정장선 시장은 “우정의 날 행사를 통하여 현장에 함께한 관객들이
평택시 푸른도시사업소는 시민들에게 도시숲을 홍보하고 우리 전통의복인 한복을 알리기 위해 지난 1일 바람길숲 통복천 구간에서 ‘도시숲 걷기 및 한복문화체험행사’를 개최했다. 평택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녹색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욕구가 증가하고 평택시에서 조성 완료한 ‘평택 바람길숲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와 한국조경학회가 공동 주최한 2022년 제12회 대한민국조경대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함에 따라 추진됐다고 한다. 이날 행사에는 평택시장, 도의원, 시의원, 수목기증자, 일반시민, 외국인 등 1~4부까지 총 110여 명이 참석해 한복을 입고 숲 해설과 함께 대나무숲길, 금강소나무길을 걸으며 숲과 자연의 중요성을 서로 나누고 인생샷도 찍으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도시숲 팀장의 숲해설, 평택전통문화연구회 최정숙 회장의 한복문화에 대한 설명과 다채로운 한복 및 전통문, 담장, 연리지 등의 다양한 포토존이 준비되어 참가자들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으며, 다양한 연령층과 외국인이 참여해 더욱더 의미가 있으며 연인, 가족, 친구들끼리 많은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됐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체험의 주제인 ‘백년 전 사랑의 바람이 불어온다’처럼 백년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민 대상으로 10월 6일부터 12월 26일까지 2022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읍·면·동 공무원 및 통·리장이 거주지에 방문하거나 조사 대상자에게 전화를 거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허위전입자, 무단전출자 등에 대해서는 직권조치로 정리를 하게 된다. 올해 중점 조사 대상은 ▲복지 취약계층(보건복지부의 중앙 복지 위기가구 발굴대상자 중 고위험군) 포함 세대 ▲사망의심자 포함 세대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포함 세대로 원칙상 반드시 방문 조사를 받게 된다. 신고 지연에 따른 과태료가 걱정되어 신고를 못 하고 있다면, 조사 기간 내 자진신고를 하여 과태료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잘못 신고된 주민등록 사항을 12월 23일(금) 이전에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에 자진하여 사실대로 신고할 경우, 과태료가 2분의 1, 최대 4분의 3까지 줄어든다. 한편,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부터 비대면-디지털 조사 방식이 새롭게 도입된다. 이는 조사 대상자가 주민등록지에서 정부24(모바일)를 통해 본인인증 로그인을 통해 비대면 조사 시스템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을 응답하는 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평택시장은 “정확한 주민등록 통계는 평택시
김보라 안성시장은 10월 5일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주관으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제26회 노인의 날’ 축하공연과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으로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된 올해 기념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송근홍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장을 비롯,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과 노인회 관계자 및 수상자 가족 등 600여명이 참석해 노인의 날을 축하했다. 당일 식전 행사로 퓨전국악, 트롯과 민요, 변검 등을 펼쳐 행사의 흥을 더했으며, 기념식에서는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모범노인, 모범경로당, 봉사상, 효행상 등 총 57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송근홍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장은 기념사에서 “세월이 흐르면 사람은 누구나 노인이 되지만, 누구나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니다. 어른다운 어른으로서 이 시대의 젊은 세대들의 귀감이 되는 당당한 어른이 되자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제언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와 공경의 말씀을 전하며, 남다른 봉사와 헌신으로 표창장을 받으시는 영예로운 수상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담아 축하의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다. 또한 김보라 시장은 “시에서는 앞으로도 어르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