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눈 피로와 눈 건강 동시 케어 가능한 '토비콤 아이포커스 듀얼' 출시 안국약품(주) 건강기능식품 사업부는 눈 피로와 눈 건강을 한번에 챙길 수 있는 기능성 제품 '토비콤 아이포커스 듀얼'(400mg X 60캡슐)을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공식 입점했다고 5일 밝혔다. '토비콤 아이포커스 듀얼'은 아스타잔틴(헤마토코쿠스 추출물) 7mg과 비타민A 일일 권장량 100%가 함유된 제품으로, 두 가지 성분의 시너지 효과로 더욱 강력한 눈 건강 케어를 제공한다. 특히 아스타잔틴 성분은 기존 '토비콤 아이포커스' 대비 고함량으로, 저온 초임계 추출 기법을 사용해 성분의 효능을 최대한 살렸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은 더욱 효과적인 눈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스타필드 고양점, 서면점, 수원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9월 한달간 입점 기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앞서 안국약품(주) 건강기능식품 사업부는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고 출시하여 소비자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함을 목표로,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국약품(주) 웹사이트 주소: https://smartstore.nav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광운인공지능고가 일렉 응원단 동아리 졸업생, 전자기술반 & 참빛선플누리단 동아리 졸업생, 학생회 졸업생들이 지난 8월 31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이상종 교장의 정년 퇴임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상종 선생님의 가족과 교직원, 광운인공지능고 총동문회 역대 회장들과 제자들, 학교법인 광운 학원 조선영 이사장, 선플재단 민병철 이사장,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류형선 이사장, 한국중등직업교육협회 김종관 이사장, 대한공업교육학회 이영민 회장, 대한사립학교장회, 서울사립학교장회 등 교육계와 사회 각계에서 명망 높으신 인사를 포함 100여 명이 참석하여 이상종 선생님의 노력과 헌신을 높이 평가하고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퇴임식에서 이한주 광운인공지능고 교감이 전수한 대통령 훈장이 수여됐고, 학교법인 광운 학원, 광운인공지능고 총동문회, 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대한사립학교장회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로부터 이상종 교장의 직업교육 발전과 청소년의 발전을 위한 헌신에 대한 공로패와 공로 훈장이 수여되었다. 이상종 선생님은 1960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광운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뒤, 끊임없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안국약품은 지난 8월 말, 루테인지아잔틴과 다양한 비타민을 함유한 '토비콤 루테인지아잔틴' 제품을 신규 출시했다. 이 제품은 1981년부터 국내 최초 눈 영양제로써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토비콤 브랜드의 신제품으로, 루테인지아잔틴 복합추출물을 비롯해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C, 비타민E, 아연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특히 루테인지아잔틴은 1캡슐에 1일 최대 섭취량인 20mg을 함유하고 있어 중장년층의 최대 고민인 눈 노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루테인지아잔틴 제품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행사도 준비돼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국약품의 주 고객층인 중장년층의 주된 고민거리는 눈 노화다. 특히 장기간 운전이나 한 곳에 집중하기 어려운 '침침한 눈'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눈 건강을 위한 영양제 섭취와 평소 습관을 들이는 것이 필수다. 건강한 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독서나 PC, 스마트폰 이용 시 적당한 밝기의 환경에서 있어야 한다. 중간중간 눈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먼 곳을 바라보는 습관을 가지는 것도 좋다. 또한 안구 운동과 적당한 수분 섭취를 통해 눈 건강을 관리할 수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가 8월 30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에 있는 ‘카페인잇 광화문점’에서 각계 관계자와 시민,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차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국민을 위협하는 가짜 뉴스와 허위 선동’을 주제로 진행됐다. 엄지현 아나운서의 행사 안내 후 김유진 대안연대 사무총장과 개그맨 최국의 진행으로 이동재 기자(전 채널A 정치부·사회부 기자), 원영섭 변호사(법률사무소 집 대표변호사)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토론회에서는 허위 사실 유포로 한 사람의 국민을 파멸 직전으로 몰았던 사건에 관해 당사자인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본인의 경험담을 생생히 전달했다. 또한, 가짜 뉴스로 국민을 선동해 재미를 보려는 세력의 실체에 대해 알아보고, ‘제2의 이동재’가 나오지 않게 할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다각도로 토론을 진행했다. 자유총연맹 신동혁 사무총장은 토론회에 앞서 “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와 국가 안보의 소중함을 다시금 돌아보고자 대국민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오늘의 토론회를 통해 우리 사회에서 가짜 뉴스와 허위 선동이 더 이상 자리 잡지 못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
【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 제2회 한국문화관광대상 시상식 및 제4회 국내여행설명회가 30일 서울 영등포구 웨딩그룹 위더스 컨벤션 홀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박성준 대한경제 사장,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이정환 한국관광협동조합 이사장,신창열 한국웰빙문화관광협회 회장,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한 수상 관련지자체 공무원,국내 여행사 관계자 및 수도권지역 언론인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행사는 대한경제,한국관광협동조합,한국웰빙문화관광협회가 공동주최로 "제2회 한국문화관광대상 시상식"에서는 강원도 동해시가 대상을 차지한 가운데 대구시 달성군(문화정책부문),경기도 김포시(관광마케팅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심규언 동해시장을 대신해 이 자리에 참석한 강성국 동해시경제관광국장은 “이렇게 큰상을 받게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대한민국 관광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나가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문화정책부문을 수상한 대구시 달성군 관계자도 “낙동강을 끼고 숨어있는 천혜의 관광자원이 많이 산재한 달성군은 최근 문화도시로 선정되는등 관광과 관련한 관심과 기대가 커지고 있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내관광 활성화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이 8월 28일 오전 11시, 서울 남산에 위치한 자유센터에서 남북하나재단(이사장 조민호, 이하 재단)과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을 위한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연맹 강석호 총재, 신동혁 사무총장과 재단 조민호 이사장, 이주태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연맹은 업무협약을 통해 ▲남북 주민 사회통합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콘텐츠 발굴 ▲통일선발대인 북한이탈주민의 통일역량 강화를 위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 지원 ▲지역 사회의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남북 주민의 공동 봉사 활동 실천 ▲ 기타 협약의 성과를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을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강석호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협약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라며, “한국자유총연맹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역량을 결집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로서의 한 축을 굳건히 담당하여, 대한민국의 자유와 안보를 더욱 공고히 함은 물론, 북한이탈주민의 원활한 정착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1954년
【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재경 전주여고 총동창회(회장 나선미)와 주니어위원회(위원장 국선희)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빵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적십자사 서울지사 서초강남 봉사나눔터에서 진행된 제빵 봉사활동에는 재경 전주여고 총동창회 동문 25명이 참여했다. 이날 재경 전주여고 총동창회 회원들은 깨찰빵, 밤식빵 등 240개의 제과를 직접 굽고 포장했으며 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이웃 46세대에 전달했다. 재경 전주여고 총동창회는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자 동문들과 마음을 모아 2018년부터 적십자 제빵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적십자사 서울지사의 빵 만들기 나눔 활동은 연중 상시 진행되며 서울시 내 11개의 적십자사 빵 나눔터를 통해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재경 전주여고 주니어위원회(위원장 국선희)는 “작은 정성으로 함께한 오늘 활동이 우리 곁에 있지만 가려진 이웃들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주위 이웃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달하기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희망풍차 프로그램’을 통해 4대 취약계층(홀몸어르신, 아동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이 8월 24일 오전 3시 57분,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에서 남쪽방향으로 군사정찰위성을 탑재한 것으로 추정되는 우주발사체를 발사한 것을 유엔안보리 결의에 대한 중대한 위반으로 규정하고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하나, 우리는 북한이 85일 만에 군사정찰위성을 재발사하며 국제사회에 위협을 가하고 유엔안보리 결의를 상습 위반한 것에 대해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계속되는 무력도발은 반드시 응분의 대가를 치를 것임을 강력히 경고한다. 하나, 우리는 북한이 이번 위성 발사 실패에도 불구하고 10월에 제3차 정찰위성 발사를 단행할 것이라고 예고한 것을 두고 그나마 없는 자원을 무모한 도발에 탕진하지 말고 주민의 인권 개선을 위해 힘쓸 것을 엄정히 촉구한다. 하나, 우리는 군과 당국에 한‧미‧일 삼각공조와 확고한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에 예의주시하며 철저히 대비,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을 강력히 주문한다.
【우리일보 강수선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일 영화계 박스오피스(영화흥행성적) 조작 의혹 수사결과(16일 경찰 발표)와 관련, 영화 박스오피스 집계·발표의 되는 ‘영화상영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이하 통합전산망)’의 운영 주체*인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에 박스오피스의 신뢰 회복을 위해 영화계의 자정방안, 박스오피스 집계기준의 보완 등 다각적인 대책을 시급히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제39조 제1항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박기용 영진위 위원장을 18일(금) 문체부 서울사무소로 불러 “영화계 박스오피스 조작 논란으로 통합전산망은 물론 영화산업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가 실추됐다. 신뢰 회복을 위해 박스오피스 집계기준 보완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영진위가 리더십을 발휘해 업계의 의견을 바탕으로 자정 노력을 이끌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문체부는 관객 수를 부풀리려는 과열 경쟁을 막고, 영화산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영진위를 구심점으로 하여 영화업계의 마케팅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자정 노력을 전개, ▴박스오피스 집계기준을 ‘관객 수’ 중심에서 영화의 흥행수익과 직접적으로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전산업개발(주) 함흥규 신임 사장이 취임 일성으로 “같이 호흡하고 동고동락(同苦同樂)하며 한전산업의 새로운 도약에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임직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새로운 사업 전략 방안을 모색할 것을 약속했다. 함 사장은 17일 취임 기자단 간담회를 통해 “한전산업을 내딛는 첫 발걸음으로써 한전산업의 경영과 관련해 3가지를 강조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함 사장이 제시한 경영철학은 크게 사전 예방을 통한 임직원의 안전관리, 정부시책 및 글로벌 생태계를 위한 ESG 경영 시행, 최대 이익 창출을 통한 지속 가능 경영의 실현이다. 함 사장은 안전을 최우선의 개념으로 강조하며, 산업계에서 미리 사고를 예측해 사전에 사고를 방지하는 개념을 바탕으로 귀중한 생명과 설치물의 관리‧운용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함 사장은 정부시책과 글로벌 생태계를 위한 ESG 경영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임을 전했다. 이를 위해 탈황설비 등 환경설비 운영과 최근의 수소 혼소 에너지원 활용 등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거버넌스 측면에서는 “준법경영 담당관” 제도의 도입을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