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서울시는 예측이 어려운 현시대의 문제를 다각적으로 함께 고민하는 사회적 해법모색을 위한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멤버 모집을 보도 했다. 자율적 청년참여를 기반으로 코로나19시대 심화되는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정책제안, 이슈 공론화등 창년참여기구다. 서울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19~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멤버신청 가능하며 시정참여교육이수 후 시민위원으로 위촉된 청년시민위원은 정책 의견 제시와 정책의제 발굴·제안및 예산편성등 다방면의 서울시정전반에 참여할 수 있다. 2022년 청년자율예산을 서울시와 함께 숙의하고 편성해 나갈 예정이다. 청년당사자 중심의 원활한 숙의를 위해 분과원탁회의 및 시민회의 등 온라인의 장점을 활용하여, 시공간의 제약 없이 다양하고 많은 청년시민이 참여 기획 지원계획으로, 거버넌스 운영원리를 유지 한다고 발혔다. 청정넷은 2013년부터 청년참여기구로서 대한민국 청년정책을 선두하며, ▲청년수당, ▲희망두배 청년통장, ▲청년 월세지원사업 같은 신규정책제안 사회문제해결등 청년 참여 마중물 역할에 앞장서 왔다고 설명했다. 2021년도 청정넷에서는 '당신의 손으로 ( )한 서울을 만들어주세요.' 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세대와 공존할
중증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장애인이 가정 내외에서 일상생활과 활동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는 오는 8일, 2021년 맞춤형 집수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3.12일까지 동주민센터에 신청접수 예약을 받아 지원하기로 했다. 2008년 보건복지가족부는 대한주택공사의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중증장애인이 거주하고 있는 주택의 화장실, 침실, 현관, 주방, 접근로, 거실 등을 개조해 주는 사업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 장애인가구중, 기준 중위소득 50%-4인 가구, 즉 기준 월 소득 243만, 8,145원 이하의 세대주및 세대원이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의 경우, 자가주택이나 임대주택을 비용 부담없이 꾸밀 수 있는 제도이다. 지난해 부터 개조비 30%를 본인이 부담하는 조건으로 기준 중위소득 50~65% , 4인 가구 월 소득 317만원인 가구도 지원 대상에 포함해 추진해 수행해 왔다고 전했다. 3월 12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신청자 현장심사를 거쳐 시공업체가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①희망가구 신청접수는 동주민센터, 1~2월 ⇨ ②신청가구 현장실사는 3~5월 ⇨ ③자문회의를 통한 대상가구 선정은 5월 ⇨ ④대
서울시는 오는 8일 명절 연휴에 시행되었던 대중교통 막차시간 연장 및 시립묘지 경유 시내버스 노선의 증회 운행은 모두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대중교통은 평소 휴일 수준으로 운행 한다고 전했다. 지방 외부유입이 많은 터미널이나 연계역사 지역을 집중방역 소독 강화하고 승무원 ‘감염 예방 및 응급상황’ 요령을 교육조치하고, 발열감기지, 자체격리소, 설치 격리를 조치를 수행한다. 대합실·매표소·승하차장·휴게소 등에, 1일 3회 이상 집중 방역 소독하고, 곳곳에 손소독기와 손세정제를 비치해 확충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동안 기차역 및 터미널 주변 도로 등 상습 위반 지역과, 화재경보기 및 소방시설,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등 생활안전과 밀접한 지점을 집중적으로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고, 승차거부 집중 지도단속및 안전사고대비 점검하되, 코로라 19로 힘든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서 전통시장 주변지역은 단속을 완화할 계획이라고 설명 했다. 연휴 전날 시민들의 안전한 퇴근길을 위해 2월 10일 17시부터 21시까지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이 연결되는 지하철역 4곳인 서울역①, 강변역②, 고속터미널역③, ⑦)에 안전관리 근무요원을 추가로 투입해 운영지원 하기로 했다. 설 연
이달 중도유적지킴이 시민단체들은, 3일 오후 02시에 청와대 분수광장에서 “춘천 중도선사유적을 원상복구하고 레고랜드를 즉각 철수하라!”는 요지의 기자회견과 대통령 상소를 진행 했다. 중도 돌도끼와 민인소를 상고하고 비답을 바란다는 내용으로 이날 “중도유적 지킴본부(공동대표 이정희, 정철)”, “중도역사문화진흥원(대표 조성식)”, “춘천중도선사유적지 보존 국민운동본부(대표 이양행)” 주최로 ‘중도유적 보존, 레고랜드 철회’ 시민단체등 150여 단체들의 뜻을 모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춘천중도선사유적지는 중도 섬 전체가 하나의 전일적인 체계를 갖춘 고대 기획도시라고 밝히며, 그 규모 또한 홍산유적의 약 4배가 되는 세계문화유산이라고 했다. 선조들이 물려주신 희대의 보물유적이며 세계 최고수준의 관광자원이이며, 또한 수천년전 수장급 선조들의 뼈와 자취가 숨쉬는 성지라고 설명하고 있다. 도끼는 전쟁터에 나가는 장수에게 생사여탈권과 전권을 위임하는 상징물로써 왕이 하사하는 도끼이며, 도끼상소는 관료나 유생들이 목숨을 내놓고 왕에게 문서로써, 청원하는 소(疏)이이다. 작금 중도유적지킴이들은 선조들의 수장급 고인돌 묘소이자, 초고대문명 유적이 한데 모인 우리역사문화를 영국
춘천 중도유적지 지킴이 단체는 1월 29일 오후 02시경 강남구 뱅뱅사거리 레고코리아 본사 앞에서 “남의 나라 유적을 파괴하는 레고랜드는 레고의 수치다! 레고사는 당장 레고랜드를 철수하라!”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춘천 중도유적지는 석기, 청동기, 철기시대 유적들이 한 곳에 모여있는 매우 희귀한 유적지이며, 또한 166여기의 고인돌과, 1266여기의 집터, 청동기시대 대환호, 철기시대 환호와, 청동검, 청동도끼, 돌칼, 옥구슬, 금귀고리 등, 9000여점의 유물과, 일만여점이 넘는 유물들이 발굴된 곳이다. B.C 4000인 세계문명사를 최소 B.C 6000년으로 바꿀 대한민국의 대단한 유적지라고 주장했다. 현재 레고사는 남의 나라 대표적 유적지에 레고랜드를 세우고 있다며 강력한 메세지를 전했다. 영국의 멀린사가 10여년간 레고랜드를 중도에 지으려고, 대한민국 유적지를 훼손해 왔으며, 덴마아크의 레고그룹이 영국의 멀린사를 인수하고 지금은 그 경영권을 가진 덴마아크의 레고그룹이 레고랜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레고구룹에 전적인 책임 있다고 전했다. 2020년 7월15일 대한민국의 문화재청은 유적 보호를 위해 두번째로 다시 한 번 레고랜드가 신청한 파일공사를 불허
세계은행(World Bank Group)과, 세계자원연구소(World Resources Institute) 주관으로, 서울시는 이달 3일에서 5일까지 전세계적 교통포럼 'Transforming Transportation'에서, 안전한 도시만들기 해법으로, 서울교통의 성공적 코로나 대응경험을 전세계에 알리고 효율적 교통시스템 구체적방안을 모색하는 화상회의가 진행된다고 전했다. Transforming Transportation는, 세계 교통분야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도시위한 도전과제와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교통분야 포럼으로 꼽힌다. 세계은행과 세계자원연구소가 주관하며, 이자리에서 석학 및 고위급 실무자 중심의주요 이슈에 대한 심층토론과 의견을 제시한다. 심층토론의 6가지 주제는 ① 위기대응 ② 교통과 건강 ③ 재정적 회복력 ④ 지속가능한 물류 ⑤ 교통과 기후변화 ⑥ 교통, 새로운 도약등을 주제로 회의가 진행된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에서,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연구원과 공동으로 ‘교통을 통한 새로운 도약 주제로 세션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세계은행의 교통전문가와 함께 ‘뉴노멀’ 시대의 미래교통과 디지털 및 녹색 혁신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사이트(htt
서울시는 코로나19 사망자는 6명이 추가 발생으로, 현재 사망자는 총 317명으로, 1.3%의 사망률을 보이고 있다. 서울 임시 선별검사소 53개소를 운영하여, 현재 총 66만 5,101건을 검사하였고, 양성은 총 2,135건이며, 1월 28일 확진자는 32명이다. 112명의 신규확진자중에서, 집단감염은 26명으로, 병원및 요양시설 10명, 확진자 접촉 38명, 감염경로 조사중 35명, 해외유입 3명으로 확인 되었다. 그중, 주요 집단감염은 중구 소재 복지시설 관련 14명, 강남구 소재 직장3명 관련 4명, 노원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3명, 영등포구 소재 의료기관2 관련 2명이다. 서울시는 중구 보건소와 역학조사 및 접촉자 조사를 실시 중에 있으며,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를 적극 활용하여, 1.29부터 30일까지 2일간 동자동 새꿈어린이공원에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도 추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방역지침을 전달했다. 대한민국 코로나 현황은 질병관리청자료에 의하면 2021년, 1월 28일 00:00 집계 기준 총 확진자: 77,395명, 사망 1,399명, 격리해제 66,503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1월 29일 0시 기준,
서울시설공단은 이달 29일,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성명방문 자제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경기도 고양시 서울시립승화원을 비롯해 파주시 용미 1·2묘지, 고양시 벽제 시립묘지 등 15개 장사시설을 운영 중이인데, 지난해 구정연휴 동안 총 8만명 추모인파가 방문한 바 있다. 이에 구정연휴인 다음달 11일부터 14일까지, 그중 봉안당 5곳을 폐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해당 봉안당은 승화원 추모의집, 용미1묘지의 분묘형 추모의집 A·B, 왕릉식 추모의 집, 용미2묘지의 건물식 추모의 집 등이다. 또한 설 명절 연휴 기간 ▲5인 이상 성묘 금지 ▲무료 순환버스 미운행 ▲제례실 및 휴게실 폐쇄 ▲온기쉼터 미설치 ▲음식물 섭취 금지 등 강화된 특별 방역 조치를 추진 한다. 추석 성묘를 지내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사이버 추모의 집’ 서비스를 상시운영하고 있다. 서울시립승화원 홈페이지인 www.sisul.or.kr/memorial/ 통해 고인을 검색한 후 고인 또는, 봉안함 사진을 올리거나, 차례상 음식을 차리거나, 헌화대를 선택후, 추모의 글을 올리는 방식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정을 지내도록 했었던 과거의 정부시
서울시는 이달 27일 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비의 90%를, 지원하는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도장․도금시설 및 사업용 보일러 등 소규모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신청 접수 받는다고 전했다. 서울시 소재하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은 총 2,021개소로서 전체 대상의 98%인 1,979개소에 달하며, 사업용 보일러, 도장, 도금 순으로 배출시설 종류를 차지하고 있다.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지원사업용량별 처리방식에 맞추어 도장․도금시설의 경우 ▴여과 ▴흡수 ▴흡착방식의 방지시설 설치와, 사업장 보일러에 저녹스버너를 설치지원 하는 사업이다. 대기오염물질 발생량별 사업장 현황과 오염물질 성상별 방지시설 설치비 및 보조금 지원 한도와, 방지시설 등 설치 및 보조금 지급 절차는 아래와 같다. 서울시 방지시설 지원사업으로 ’19년 138개소, ’20년 111개소를 지원했고 방지시설 교체한 48개 대기오염물질 저감 효과 분석 결과, 69.3%, 총탄화수소 50.5%가 대폭 감소된 것으로 확인했다. 올해부터는 총 예산 101억 원을 확보해 지원대상을 대폭 확대하고,지원 대상을 중소기업에서 비영리법인․단체, 공동주택까지 넓히고, 신규 배출시설로 편입
서울시는 독립유공자 ‘이범진, 이위종 열사’ 부자의 업적을 기리는 독립유공자 기념 표석을 설치 했다. 이범진 열사는 주러시아 초대공사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힘쓰신 외교관으로서, 항일 의병단체의 무장 독립운동을 도우며 독립유공자로 대한제국의 공사관을 폐쇄하고 모든 외교관 철수를 명령했음에도 철수 하지 않은채 주재하며 대한제국 주권회복에 힘쓰셨고, 국권 회복에 주력하다가, 1911년 1월 26일 고종황제에게 유서를 남기고, 한일강제병합 항거로 자결하신 열사이다. 아들인 이위종 열사는 1908년 부친 이범진이 전달한 10,000루블을 가지고 연해주로 가서 항일 의병단체를 적극지원했으며, 헤이그에서 개최된 ‘만국평화회의’에 대한제국 특사로 파견되어 국외에 대한 독립을 호소하고, 연해주에서 무장 독립투쟁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열사로서, 시베리아에서 일본군에 맞서 무장 투쟁을 하던 도중 실종 됐다. 부자는 각각 ‘건국훈장 애국장’,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받는 등 업적을 인정받았으나 러시아에서 순국했기 때문에, 기념비가 국내에 없으며, 자결한 이범진 열사의 무덤은 소련 당국의 묘지 정리로 멸실되었고, 이위종 열사도 무장 투쟁 중 행방불명되어, 이 부자의 유골은 현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