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경기도 31개 시 ‧ 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2022년도 겨울철 도로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도비 보조금 4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 겨울철 제설대책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사전대비 과정과 강설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상황대처를 통한 시민안전 확보여부에 중점을 뒀다. 부천시는 2021~2022년 설해대책 기간 동안 강설 및 도로결빙 등 재난사태에 신속하게 대처하고자 도로제설 종합대책계획을 수립했으며, 사전에 각종 제설장비를 일제 정비하여 지정한 제설 취약구역에 우선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췄다. 특히 부천시는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1.6억 원을 확보하여 고갯길 및 상습응달 구간 등 결빙취약구간에 자동 제설·제빙시스템을 구축했으며, GPS 활용 제설차량 운행관리 시스템을 통한 제설차량 모니터링, 염수활용 습염식 제설작업 수행 등 선진화된 제설시스템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상호 도로관리과장은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지만 부족한 부분을 철저히 분석하여 앞으
18일,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방문해 추모했다. 오늘은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입니다. 42년 전 오늘 광주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을 추모했다. 80년 당시 광주시민들은 태극기를 들고 애국가를 부르며,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했습니다. 그 피땀으로 우리가 누리는 자유는 더욱 전진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자유민주주의가 그 누구의 것도 아니듯, 오월의 정신도 그 누구의 소유가 아닙니다. 오늘날 자유민주주의를 외치는 곳이 있다면, 바로 그 곳에서 오월 광주의 정신은 함께할 것이다. 그래서 오월 광주는 홍콩에도, 미얀마에도, 그리고 우리 안에도 계속 있어야 한다. 저희 국민의힘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정당입니다. ‘지향’은 끝나지 않는 움직임이다. 그 소중한 가치를 위해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오월 광주를 위한 진정한 추모와 위로는 그 정신과 본질을 계승하는 것이다. 결코 멈출 수 없는 대한민국의 헌정과 자유민주주의를 이어 가겠다. 오월의 영령과 유가족 여러분께 추모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17일 아침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는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수도권 매립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대체 매립지는 경기 북부의 포천이라고 알고 있다. 서울 경기는 포천에 그걸 쓰면 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박남춘 후보에게 ‘공식적’으로 묻습니다. 환경부, 경기도청, 포천시도 모르는 '포천 대체매립지'를 누구와 협의했는지 밝혀 주십시오. 만약 근거와 과정을 해명하지 못한다면 민주당은 1천390만 경기도민을 무시한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김동연 후보 역시 '포천 대체 매립지'에 대한 입장을 밝혀 주십시오. 만약 이면 합의가 있었다면 의혹에 대해서도 경기도민 앞에 소상히 설명해 주셔야 합니다. 공당의 후보라는 분이 무책임하게 이야기했을 리 없기에 경기도민들은 같은 당 소속의 김동연 후보에게 의심의 눈길을 보낼 수밖에 없습니다. 김동연 후보가 경기북부를 위한다며 말뿐인 '분도론'을 들고 나온 것이 엊그제입니다. 정작 같은 당 후보가 경기북부를 수도권의 매립지 정도로 치부하는데, 과연 그 공약이 무슨 진정성이 있겠습니까? 오늘 ‘포천 대체 매립지’ 논란 어디서도 현장의 주민들 목소리는 들을 수 없었습니다. 행정을 책임지는 이들은 그래서 책상이 아닌 현장에 있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탄소중립경제로 이행지원’ 방안과 ‘맑은 공기, 깨끗한 물, 푸른도시’ 환경공약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남권지역 글로벌 탄소공급망 육성 ▲수소산업생태계 인프라 확대 ▲녹색융합산업 생태계 조성 ▲순환경제산업 활성화 ▲탄소중립 확산 및 이행기반 구축을 위한 제도 마련 등을 골자로 하는 ‘탄소중립경제로 이행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김 후보에 따르면, 경기도는 현재 전국에서 가장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고(전국의 17.9%)있으며, 전국 평균보다 빠른 증가율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중소기업이 밀집되어 있는 경기도 산업구조 특성상 온실가스 감축의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기업들의 탄소중립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투자가 절실한 이유다. 김 후보는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맞추어 경기도의 탄소중립기본계획을 새롭게 수립하여 도내 기업들이 세계 탄소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해 나갈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또한 김 후보는 “맑은공기, 깨끗한 물, 푸른도시 환경 공약”을 발표하며 ▲초미세먼지 농도개선 ▲스마트 물 관리 ▲도심 속 녹지공간 확대를 약속했다. 김 후보는 환경공약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의 2억원 상당의 국고 손실 은폐 의혹이 논란이 되고 있다. 한 언론보도에 의하면 김동연 후보의 아주대 총장 재직 시절 당시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2억원 상당의 국가장학금을 이중 지급받았지만 아주대는 이를 그대로 지급하였고, 한국장학재단은 2017. 5.경 이러한 점을 알았지만 별다른 반환이나 환수 조치 없이 넘어갔고, 교육부가 이러한 사실을 지적하자 뒤늦게 관련 조치를 취했다는 것이다. 김동연 후보는 2017. 5. 경제부총리 지명을 받고 인사청문회를 거친 뒤 2017. 6. 취임하였다. 묘하게도 김동연 후보의 이러한 지명이나 취임 기간과 한국장학재단의 미조치 기간이 겹쳐진다. 우연의 일치 치고는 보기 드문 우연의 일치이다. 한국장학재단에서 알아서 고개를 숙인 것인가? 곧 경제부총리로 영전하게 될 김동연 후보가 예비 부총리 찬스를 쓴 것인가? 하나 명확한 것은 2억원 상당의 국고가 손실된 점에 대해 김동연 후보는 자유로울 수 없다는 점이다. 평범한 공무원이라면 200만원의 국고 손실을 끼쳐도 중한 징계처분으로 책임을 묻는데 김동연 후보는 책임은 커녕 부총리로 영전까지 했지 않은가? 김동연 후보는 지금이라도 고액의 국고 손실
12일 14시 김은혜 진심캠프가 민주당 김동연 후보와 전홍규 대변인을 수원지검에 허위사실공표 및 명예훼손으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12일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홍종기 대변인에 논평에 따르면 김동연 고발, 민주주의 허무는 네거티브 허위공격에 단호히 맞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진심캠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전홍규 대변인"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및 형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수원지검에 고발했다. 피고발인들은 김은혜 후보를 낙선시킬 목적으로 김은혜 후보 배우자에 대한 허위사실을 논평으로 공표하고 배우자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밝혔다. 현대 자유민주주의 문명국들은 모두 적법절차(Due Process)와 재판받을 권리를 헌법상 권리로 인정한다. 이를 통해 인종, 성별, 국적 등에 따른 차별 없이 인간의 소중한 권리가 보호되고 국경을 넘나드는 투자와 세계화가 가능하다. 외국회사라고 적법절차와 재판받을 권리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우리나라의 대외 신인도와 국가경쟁력은 급락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동연 후보는 이번 허위사실공표를 통해 그가 얼마나 반지성주의, 반자유민주주의, 반시장경제 세력인지 스스로 입증했다. 김동연
국민의힘 박형덕 동두천시장 후보가 5월12일 경기도 동두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 박 후보는 오직 동두천 시민분들을 위해 일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박형덕 후보는 반듯이 동두천시를 "살맛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2일 오전,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직접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를 직접 방문해 경기도지사 후보로 등록했다. 김 후보는 12일 오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등록을 마치면서 이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을 했다. 김 후보는 저는 낮고 겸허한 자세로 오직 1390만 도민을 받들겠다는 마음도 함께 담아 직접 후보등록을 했습니다. 이제 선거일까지 20일 남았습니다. 김 후보는 '초심,진심,민심, 세가지 마음으로 오직 경기도를 발전시키겠다는 일념 하나로.오직 경기도를 온전히 경기도민께 돌려드리겠다는 각오로 뛰겠습니다. 그리하여 반드시 '경기특별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원장 김봉준)은 11일 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원제철)와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은 한국국제물류협회와 맺은 협약으로 인공지능(AI)를 비롯한 IT기술 물류분야의 전문인력양성과 상호 교류 및 공동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국내 AI응용 물류기술의 발전과 글로벌 물류강국 실현을 위한 IT고급전문인력 양성, 물류분야의 각종 학술정보의 상호 교류 및 연구 수행, 물류분야 강의, 학술정보교류, 물류분야 교육과정 지원, 물류현장실습, 단기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을 위해 협력한다.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취업활동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물류현장실습과 학술정보를 취업과 관련해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은 지난 2020년에 개원해 데이터분석과, 바이오의약시스템과, 전기에너지시스템과, 증강현실시스템과, 3D제품설계과로 이뤄져있고 대학을 졸업하거나 졸업예정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무중심교육을 통해 2년 연속 취업률 90%을 달성했다.
■이재명 “숨쉰 채 발견” 영상, 대장동 사태 극단적 선택 잊었는가. 유족에 대한 2차 가해 중단하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이 있던 5월 10일, 본인의 공식 유튜브 계정에 “이재명 인천 계양구 부일공원에서 숨쉰 채 발견”이라는 자극적인 제목의 자신의 선거 운동을 브이로그 형식으로 찍은 영상을 게시하였다. 이와 같은 제목은 “속보, 숨진 채 발견”이라는 뉴스 제목을 인용한 것으로 자세히 보지 않으면 “숨진 채 발견”이라고 오인할 정도로 자극적이다. 이 영상은, 게시 하루만인 5월 11일, 23만회의 조회수와 3만 4천명이 좋아요를 누를 정도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자극적인 문구는 사람 목숨을 연상시키는 것으로, 이와 같은 자극적인 문구를 영상의 썸네일로 사용하는 것은 SNS(Social Network Service)에 중독된 '관종'들이 하는 너무나 가벼운 행동이 아닐 수 없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으로 인하여 4명 이상의 관련자가 자살을 하거나 자살을 시도하였다. 대장동 개발 당시 이재명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성남시장이었다. '장동 개발 특혜 의혹' 결코 가볍지 않다. 이재명 후보에게는 대선에서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