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중소벤처기업인증원(원장 엄진엽)과 한국여성벤처협회(회장 윤미옥)는 11일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의실에서 ISO 인증을 통해 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소벤처기업에 적합한 ISO 인증서비스를 전담 제공하는 중소벤처기업인증원과 한국여성벤처협회가 협력해 여성벤처협회 회원사의 경영시스템을 안정화하고 대내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했다. 아날 협약식에서 양기관은 ISO 인증 심사수수료 감면 혜택 및 교육프로그램 등을 적극 제공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은 협회 회원사의 ISO 인증심사 및 ESG 수준진단 평가, ISO 전문 인력 양성 교육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사업홍보 및 참여기업 수요 발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엄진엽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협회 회원사들이 ISO 인증을 통해 경영 품질을 제고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이 7월 5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에 있는 ‘카페 인잇 광화문점’에서 각계 관계자와 시민,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차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1부 후쿠시마 방류수의 진실, 2부 괴담 선동, 이제 그만!! 진실을 찾아드립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후쿠시마 방류수의 진실을 다룬 1부에서는 연맹 강석호 총재와 박상덕 서울대 원자력정책센터 수석연구위원이 참여해 원자력 전문가의 시각으로 후쿠시마 방류수의 진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괴담 선동에 대한 진실을 알아보는 시간이 된 2부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토크콘서트는 김유진 대안연대 사무총장과 최국 개그맨이 진행했고, 민경우 대안연대 대표, 함운경 네모선장 대표, 송규호 유튜브 젊은시각 대표의 주제 논의를 통해 괴담의 진실을 파헤쳤다. 연맹 강석호 총재는 토론에 앞서 “지금 우리 사회는 각종 괴담으로 국민의 불안감이 증가되고 있다”라며,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 역할을 하는 우리 자유총연맹이 앞장서, 과학적 근거로 불신 선동을 조장하는 괴담으로 인한 각종 우려를 불식시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사)주거복지연대 경기남부지사가 지난달 17일 평택 도시텃밭 농작물 수확 봉사에 박경식 안성지부장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취약계층 나눔 봉사 활동에 앞장서 입주민들의 호응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사)주거복지연대 경기남부지사는 평택 도시텃밭 약 700평을 LH건설임대 주거복지 취약계층 입주민들과 함께 상추, 쑥갓, 두룹, 씀바귀, 쪽파, 고구마, 감자, 마늘, 옥수수 등의 농작물을 가꾸어, 주거 취약계층 입주민들은 물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시텃밭 수확물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날 무더운 날씨에도 농작물 수확 봉사에 동참한 박경식 안성지부장은"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농작물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주거연 경기남부 지사장님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의 더 나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봉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경식 안성지부장은 지난 2020년 4월 29일 주거복지연대 경기남부지사 안성지부장으로 위촉돼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안정과 공동체 주거복지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로드하우징(대표 전효준)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부산 bexco에서 개최된 제7회 부산 건축박람회에 참가해 큰 호응을 받았다. 제7회 부산건축박람회는 올해 건축 산업의 최신 동향과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우수 건축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다양한 신제품과 브랜드를 선보이는 행사였다. 세련된 단독·전원주 건축으로 유명한 '로드하우징'은 박람회 기간 동안 전문가와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안하는 등 참석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주거와 상업용 공간, 인테리어와 리모델링을 고려하는 예비 건축주들에게도 특히 도움이 됐다. 로드하우징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건축 박람회에 참여해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건축주와 예비 건축주와의 소통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로드하우징 전효준 대표는 “행복한 주거문화를 위해 고객 중심의 건축을 추구하고 있는 로드하우징이 독특하고 안정적인 주택 디자인과 높은 시공 능력을 바탕으로 집을 마련하고자 하는 예비 건축주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승 진 (지점장) ▲양산지점 경지현 ▲동대신동지점 김성희 ▲청계지점 박종덕 ▲쌍용동지점 신정호 ▲성산동지점 심영래 ▲반포서래지점 안경호 ▲신자양지점 이종필 ▲문경지점 정성훈 (부점장 대우) ▲금융AI센터(AI전략) 김희규 ▲글로벌성장지원부(소속) 노진호 ▲남부지역그룹(소속) 안형선 ▲글로벌지원부(소속) 장용재 ▲경영지원그룹(소속) 함용호 ◇ 전 보 ▲하남시청지점 김남현 ▲소사지점 이민숙 ▲화곡역지점 지헌상
【서울 박노충 기자】 | ㈜티머니가 대중교통 중심 통합이동 서비스, ‘티머니GO(TmoneyGO)’의 GO마일리지를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티머니는 GO마일리지 개편을 통해 티머니GO만의 장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대중교통과 다양한 모빌리티 수단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기존 앱 서비스들과 차별화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기존 앱 서비스들이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단순히 모아놓은 것에 지나지 않는 반면, 티머니GO는 대중교통과 연계를 통해 GO마일리지 등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대중교통을 중심으로 택시호출/ 고속,시외버스/ PM(공유자전거, 공유 킥보드) 등 다양한 교통수단들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이동할수록 이득’이 늘어나는 이동 경험을 체험하게 된다. ‘GO마일리지’는 티머니GO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이다. 쉽게 쌓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가장 쉬운 교통 앱테크’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다른 앱과 달리 티머니GO는 본인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교통카드를 등록만 해도 GO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다. 이번 GO마일리지 개편은 먼저, ▲‘대중교통 리워드’의 지역을 기존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대했다. 버
【서울 박노충 기자】 | 피니트가 NH투자증권과 서비스 제휴 계약을 맺고 NH투자증권의 나무증권 앱에 이어 QV MTS 앱에서도 프리미엄 고객 대상 실시간 수급분석서비스 ‘파워맵’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파워맵’은 국내 주식시장 개장 시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추정치를 분석해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NH투자증권을 비롯한 국내 다수의 증권사들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다양한 매매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파워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파워맵’은 종목별 실시간 외국인/기관 매매추정치뿐만 아니라 이를 활용한 수급랭킹 및 수급현황들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들도 제공한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제휴 계약을 통해 자사의 프리미엄 고객들을 대상으로 ‘파워맵’ 서비스를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이미 나무증권 고객들을 통해 활용성을 충분히 검증한 만큼, QV 프리미엄 고객에게 제공하기에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최재현 피니트 대표는 “국내 주식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개인 투자자들이 증가하면서, 국내 증권사들도 다양한 프리미엄 콘텐츠 및 서비스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파워맵이 많은 고객들에게 호평 받고 사용돼 온 만큼, 고객만족도와 서비스 품질 향상에 크게 기여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 2023년 제5회 국가최우수 지역발전대상 시상식이 지난 6월 30일 신사역 더리버사이드호텔 6층 몽블랑홀에서 열려, 국가지역 발전을 이끌어 온 사회 각 분야의 리더들의 수상식 및 행사 이모저모를 포토로 전한다.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사)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가 제1회 세계 한민족 아마추어 골프대회 개막전을 지난 6월 28일 홍천 세이지우드CC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세계 한민족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계기로 파격적인 할인 혜택과 예선전은 복수 참가도 가능하고, 그린피와 카트비를 포함한 대회참가비가 경기장별로 평소 골프장 이용료의 반값인 10-18만 원에 불과한데다, 기업들의 후원으로 참가 상품과 시상품이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어, 적어도 올해는 늦은 가을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매달 라운딩을 만끽할 수 있게 된다. 이번 대회는 예선전을 포함하여 6개월이라는 전체 대회 기간 내내 소아암, 백혈병 환우들과 어려운 환경에 처한 유소년 골퍼들을 돕기 위한 기부와 나눔 행사가 병행된다. 특히 오는 7월 31일 가평 베뉴지CC에서 열리는 2차 예선전에는 개막전보다 더 많은 5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를 주최한 (사)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 이서진 이사장은 “뜻있는 분들의 도움 덕에 다채로운 형태의 나눔이 가능했고, 10월까지 예선전이 20여 차례 이어지기 때문에 전국 각지 골프장에서 많은 분들이 부담 없이 플레이를 즐기고 수준 높은 경기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이 32개 해외지부 회장단이 한자리에 모였다. 연맹은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독일지부 김용길 회장과 인도네시아지부 전민식 회장 등 해외지부 회장단 및 연맹 본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지부 회장단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에서는 연맹 강석호 총재와 함께 해외지부 활성화 및 신규 지부 결성 계획, 그리고 기타 현안 토의가 이뤄졌으며, 이어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전쟁기념관·청와대 견학, 연맹 창립 69주년 기념식 참석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연맹 강석호 총재는 환영 인사를 통해 “머나먼 타지에서 고난과 좌절을 극복하고 성공의 자리에 우뚝 선 여러분이 있었기에 오늘날 자유민주주의가 만개한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라며, “앞으로도 연맹 발전과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 제고를 위해 희생과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해외지부 여러분의 공적이 올바로 평가되고 보상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해외지부 회장단의 노고와 헌신에 대해 감사의 뜻을 밝혔다. 연맹 LA지부 최라나 회장은 “앞으로도 연맹 해외지부 회장단은 각자의 위치에서 대한민국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정부와 연맹의 재외동포 정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