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양경찰서는 3월 3일 해양경찰 적극 행정 실천을 위해 사용 연수가 지난 노트북, 데스크탑 컴퓨터, LCD모니터 등을 장애인 봉사 단체에 무상 기증했다고 3월 4일 밝혔다. 소외된 이웃의 정보 격차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된 이번 전산 장비 기증에서 평택해양경찰서는 데스크탑 컴퓨터 60대, 모니터 61대, 노트북 53대, 레이저프린터 36대 등 총 210점을 무상으로 지원했다. 평택해양경찰서가 무료로 기증한 전산 장비는 장애인 봉사 단체에서 부품교체 등을 통해 성능을 향상시켜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의 정보 복지를 위해 사용하게 된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경찰서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다가 성능 저하로 불사용 처분된 전산 장비를 모아 기증했다”며 “이번 무상 기증이 소외된 이웃의 정보화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해양경찰서는 지난 2014년부터 사용 불가로 판정된 업무용 전산 장비를 수리한 뒤 장애인 단체에 정기적으로 무상 기증해왔다.
“공정과 상식이 사라진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 속에서 청년은 어느덧 사회적 약자가 됐다. 이러한 안타까운 현실을 고치려면 정권교체만이 정답이요, 해답이다.” 김석훈 국민의힘 약자와의 동행위원회 경기도본부장(전 안산시의장)이 지난달 28일 안산미래발전운동본부 회의실에서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청년연합(이하 경미청)’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청년 배려에 대한 사회적 합의 도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큰 틀에서 청년정책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또한 청년정책에 대해 갈등과 방황을 겪고 있는 청년을 위로하고 위기에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석훈 본부장은 “공정과 상식을 되찾는 ‘비정상의 정상화’가 필요하다. 이러한 비정상을 돌려놓을 후보는 오직 윤석열 후보 뿐이다”라며 “지금의 청년이 사회적 약자가 아니라 미래의 꿈과 희망 세대로 거듭나기 위해 윤석열 후보가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도록 청년이 주역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석훈 본부장은 “우리 약자와의 동행위원회에 힘을 보태준다면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려놓는 일이 현실화가 될 것”이라며 투표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오승환 경미청 본부장은 “국민의
(사)행복을 나누는 사람등의 동행(이사장 윤봉남)과 경기도 호남향우회 총연합회(총회장 김포중)은 지난 2월 28일 경기도 호남향우회 총연합회 회관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모범장학생을 선발하여 62명의 장학생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도 호남향우회 총연합회(총회장 김포중)과 (사)행복을 나누는 사람들의 동행(이사장 윤봉남)이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경기도 31개 시,군에 전달하였다. 이번 장학금 재원마련은 경기도 31개 시,군 회원들의 후원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이웃들에게 힘든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용기과 희망을 불어넣기 위한 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장학금을 모금하게 되었다. (사)행복을 나누는 사람들의 동행 윤봉남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회원 여러분의 참여가 이웃과 함께 이렇게 행복을 나눌 수 있었다면서 후원해 주신 회원 여러분과 경기도 호남향우회 총연합회 김포중 총회장, 박귀종 (주)메트로병원 장례예식장 대표, 박장순 영동의료기 대표, 하동기 (주)다원이텍 대표, 조봉열 (주)신원포장 대표, 김태현 오산공인중개사 대표께 칭송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동안 여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의 명맥을 이어온 경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원장 김봉준)은 28일 하나금융티아이와 올해 채용연계형 교육훈련과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은 올해로 3년째 하나금융티아이와 채용연계형 맞춤훈련을 실시하게 됐다. 이는 응용소프트웨어개발, 빅데이터분석, 기업시스템을 위한 클라우드 운영 등 업계에서 필요한 현장맞춤 실무교과를 10개월간 광명융합기술교육원 데이터분석과에서 훈련을 받아 수료 후 하나금융티아이에 취업을 하는 과정으로 교육생들은 수료 후 70% 이상 하나금융티아이에 채용될 예정이다. 지난 2년간의 채용연계 협약을 맺은 하나금융티아이는 지난해 교육원 방문을 통해 “친구이자 경쟁자로 만난 폴리텍대학 출신 직원들은 광명융합기술교육원시절의 추억을 함께 공유하며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회사에 만족도가 높아 성과도 높을 수밖에 없다. 이렇게 훌륭한 자원들을 양성해서 보내준 것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 재학생들의 회사 견학은 철저한 방역하에 언제든지 환영이며 졸업생-재학생간의 멘토링 프로그램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수료생들의 근무성과에 대하여 매우 만족스러움을 표현했다.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 김봉준 원장은 “하나금융티아이와 맺은 M
시흥시 군자동 산 22-3번지 일원에 위치한 서해 제일 군자봉 영각사는 지금으로부터 420여년 전에(조선 1590년 선조 23년)에 창건되었으나, 화재로 인하여 절토만 남아 있던 것을 1980년대 현법 화상이 중창, 복원되어 현재 시흥 지역의 제일 가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알려지기는 조선조 6대 임금인 단종이 안산시에 있는 생모 현덕왕후의 묘소에 참배하러 가는길에 이 산을 보고 산봉이 흡사 연꽃처럼 생겨 군자의 모습과 같다하여 군자산, 군자봉이라 했다는 것이다. 군자봉은 서해안에 있는 산으로 삼국시대에는 한강유역과 남양만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로 군자산성이 있을 뿐만 아니라 서해안 시대를 이끌어갈 시흥 시화, 반월공단과 안산 신도시의 거대한 산업기지가 웅비의 나래를 펼치고 있는 곳로 그 빼어난 산세와 함께 풍수지리학적으로 우수한 명당자리에 있어, 그 산의 정기를 받은 신비한 영험이 많아서 전국의 많은 사람들이 기도하고 발원하며, 소원성취를 이루는 곳으로 서해 제일의 영산으로 불리고 있다. 또한, 산 정상의 느티나무 아래는 시흥시 향토유적 14호인 군자봉 성황사지가 있으며, 서해 제일의 영산으로 인정받은 군자봉은 시흥9경중 제8경(군자봉 선
경기 시흥소방서가 관내 대형공사현장을 찾아가 화재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겨울철 화기 취급에 따른 화재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공사장 내 소방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관계자들의 자율 안전 관리체계를 확립하고자 마련했다. 건축 공사현장에서는 용접·용단 불티, 과전류 등 여러 요인으로 화재 발생의 위험도가 높으며, 자칫 화재가 발생하면 보관 중인 다량의 건축자재가 가연물이 되어 대형화재로 확산될 우려가 있어 화재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시흥소방서는 ,임시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상태 ,화재감시자 적정 배치 ,화재위험장소 가연물 보관 ,소방공사업자 및 감리업자 배치 등의 항목을 꼼꼼히 살피며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또한 관계자들을 상대로 ,소방관서와 정보공유를 통한 초기대응방안 강화 ,공사현장 작업투입 인원 및 작업현장별 비상연락망 확인 등 각각의 현장 상황에 맞는 대응방안을 강구토록 했다. 특히 지난 1월 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내용을 설명하며 공사장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규정 준수를 강조했다. 한선 시흥소방서장은“최근 공사장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안전불감증이 우려된다”며“화재 및 안전
부천시는 지난 14일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생활 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협력 강화」 공모사업에 사업수행 대상자로 선정돼 총 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월 주민의 욕구 충족과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지역실정에 맞는 다양한 사업계획과 공공서비스 연계강화 모델을 제시한 지자체 중 사업역량과 의지가 있는 자치단체를 선발했다. 시는 금번 공모 사업에서‘주거취약가구 희망 UP 통합지원 네트워크 운영’지역복지 협력모델을 제시하고, 지역 내 마을복지공동체 구성 및 주거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부천형 민·관·주민 통합협력 모델 마련의 발판을 마련한다. 특히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벗어나,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 등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주체들 간의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과 주민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생산·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거취약가구 통합지원 민관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주거취약계층(고시원, 원룸, 반지하 등)전수조사를 통하여 발굴된 대상자들에게 ▲정서케어 ▲주거상향 지원 ▲이웃긴급돌봄 서비스 ▲일자리 연계 ▲건강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참여 플랫폼을 마련해 지역 내에서 서비스 생산·제공되고 사후 관리될 수 있는
부천시는 ‘2022년도 자율방범대 운영・지원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지난 16일 자율방범대 38개 지대(연합대 3개, 방범대 35개) 대상으로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관내 취약지역 방범 순찰, 청소년 선도, 교통질서 계도 등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의 활성화를 위해 지원예산 약 3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운영 분야는 ▲지도・점검 평가(활동실태 적절성 확인, 예산집행 적정성, 수범사례 등) ▲표창(우수 자율방범대 및 유공자) ▲활동지원(체육대회, 간담회, 역량 강화교육, 동 담당자 회계 교육 등)으로 예산집행 효율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하여 운영기준을 마련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애쓰시는 방범대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를 드리며, 시에서도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방범대의 사기진작과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이서환)는 시립별초롱어린이집(원장 이근희)으로부터 국내외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따뜻한 크리스마스 행사 후원금 30만 원과 어린이집 자체 후원금 2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9일 밝혔다. 남양주시 별내동에 위치한 시립별초롱어린이집은 지난해 12월 24일, 따뜻한 크리스마스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를 통해 추운 겨울 영유아가 학부모와 함께 음식을 나눠 먹고 기부도 하며 나눔과 기부문화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이근희 시립별초롱어린이집 원장과 학부모들은 행사 모금액을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를 통해 국내외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모금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어린이집에서 함께 모은 기금이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에게 잘 전달돼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 유아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근희 시립별초롱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추운 날씨에 원아들과 학부모님이 모은 금액을 누군가를 돕기 위해 후원함으로써 한층 성장하는 올바른 어린이로 자라는 것에 대해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서환 굿네이버스 경기북부지부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석훈 국민의힘 약자와의동행 경기도본부장(전 안산시의장)은 8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안산미래발전운동본부 사무실에서 청년간담회를 갖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를 독려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최근 정치권에서 회자되는 ‘비서 갑질 논란’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냈고 김석훈 본부장은 이들의 정치혐오에 대해 윤석열 후보의 청년공약들을 소개하며 “청년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윤석열 후보가 승리해야 하고, 청년들의 지지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참여를 당부했다. 김석훈 본부장은 “윤석열 후보는 평소 공정과 상식을 강조했다”며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부정부패에 실망한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덧붙였다. 이날 청년간담회를 주관한 박현복 국민의힘 경기도선대위 문화체육특별위원회 안산본부장은 “올해는 정권교체의 열망이 실현되는 역사적인 해 인만큼 대선 승리에 이어 지방선거까지 모두 승리해야 진정한 정권교체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