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은 광명 상인회를 대상으로 지난 14일 골목상권 지원사업 설명회를 갖고 골목상권 지원사업의 이해를 돕고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일직동 로데오거리 골목상권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광명시 일직동 로데오거리 골목상권 지원사업은 야간 경관, 주변 정비, 농수산물 직거래장터, 버스킹 축제 및 무대조성 등 개선사업을 추진해 코로나19로 침체된 골목상권을 활성화하는 지원사업이다. 일직동 로데오거리 활성화 지원사업은 야간에 주변 상가 불빛으로 가시거리로 불편을 개선하는 은하수 조명 설치로 인생 샷, 데이트코스를 위해 캐릭터 조형물, 미디어 조형물 설치,로데오거리 만의 특색있는 포토존 설치, 지자체 우수 농산물 선정 농수산물 직거래 별별장터, 버스킹 광장무대설치로 열린문화공간을 마련 문화야외공간과 함께 체험 콘텐츠가 있는 주말 가족을 위한 도시캠핑으로 골목상권 활성화를 추진한다. 이날 일직동 상가번영회(회장 김종호)은 "일직동 로데오거리 환경개선과 관련하여 박승원 시장님을 비롯해 공원녹지과, 도로과, 도시교통과, 도시농업과, 지역경제과와 홍보실 등 6개 부서의 협조로 로데오거리의 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4억 2천만원 확보하여 일직동
연세본사랑병원은 2003년 개원하고 18년 간 역곡에서 부천 시민의 건강을 책임져왔다. 확장이전해 본격적으로 진료를 시작했다. 확장이전한 연세본사랑병원 진료과목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12명의 전문의가 체계적으로 관절·척추·내과 치료 및 건강검진을 시행한다. 연세본사랑병원은 시대의 흐름에 맞춰 입구에서부터 철저하게 감염병(코로나 19)을 관리하기 위해 출입자 동선을 한 방향으로 통제하고 QR코드 문진 시스템과 자동발열체온기를 도입했다. 또한 전 수술실(7개)은 대학병원에 준하는 무균 양압 시스템을 도입해 수술 시 외부공기는 차단해 감염의 위험을 방지하고 항온항습설비도 구축하고 있어 최상의 수술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포츠재활센터는 한 층에 운동 도수, 물리치료, 체외충격파 치료가 가능한 이점이 있다. 넓은 트랙도 갖추고 있어 수술 후 편리하게 운동 및 재활 치료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건강검진센터를 확장개소하고 고화질 X-RAY 장비인 TOMO와 CT, MRI(2대), 맘모톱 등 최첨단 검사 장비를 대거 도입했다. 이로써 기존에 국민건강검진은 물론 5대암 검진, VIP 검진도 한 곳에서 편리하게 받을 수
송탄소방서는 지난 22일 진위면사무소에서 권병필 진위면 이장협의회 위원장과 이장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를 위한 관내 이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 주요 내용은 ▲주택용 소방시설 주요 정책 및 추진 방향 설명 ▲재난취약계층 위주의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소방서와 협업을 통한 구체적 실행 방안 소개 ▲주거용 비닐하우스 현황 파악 협조 요청 등이다. 또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로 피해를 막은 사례를 소개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사용 방법 교육을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렸다. 박승주 서장은 “이번 이장 간담회를 통하여 주민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 설치와 중요성을 홍보하여 주택화재 안전을 확보하겠다”며 “이·통장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주거복지연대 경기남부지사(지사장 이석훈)는 지난 6월19일(토) 평택도시텃밭에서 직접 농사지은 햇감자를 수확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햇감자 수확 나눔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사)주거복지연대 경기남부지사가 평택도시텃밭에 직접 농사지은 감자를 수확한 후 취약계층에게 햇감자를 나눠주는 나눔행사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거복지연대(이사장 남상오)은 "취약계층을 위한 감자 나눔행사를 갖게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에 수확한 햇감자는 주거복지연대와 경기남부지사 회원들의 근로와 노고에 힘입어 거둔 결실이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주관한 주거복지연대 경기남부지사(지사장 이석훈)은" 직접 농사지은 감자 수확은 잡초들과 사투를 벌이신 작목반장 백구녀님과 백은옥 부회장님, 백연옥 평택지부장님의 노고에 감사한다"며"콩 한쪽도 나눠먹는다는 옛 조상들의 미덕을 생각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마음을 나누도록 주거복지연대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주거복지연대 경기남부지사는 평택도시텃밭 햇감자 수확나눔 봉사 참석자들에게 햇감자 한 봉지씩을 선물하고, 나머지 수확한 햇감자는 평택 주거복지연대 입주민과 취약계층에게 나눔봉사를 펼쳤다.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이사장 김준규)이 다음 달 2일까지 평택시 제철 농산물 꾸러미 신청을 받는다. 이번 평택시 제철 농산물 꾸러미는 로컬푸드 판로 확대를 통해 로컬푸드 생산자의 소득을 드높이고 소비자에게는 온라인 배송으로 로컬푸드를 신선하고 간편하게 만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평택시 제철 농산물 꾸러미는 로컬푸드 직매장 오성점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인기 제철 농산물로 구성되며 7월 꾸러미는 애호박, 방울토마토, 오이, 감자, 아스파라거스, 쌀빵, 한돈 육포, 오색미 등이 제공된다. 평택시 제철 농산물 꾸러미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안내에 따라 제출하거나 QR 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다. 평택시 제철 농산물 꾸러미는 7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월 1회씩 택배로 발송되며 비용은 총 15만원이다. 이용료는 일시불로 지급해야 하며 신청 기한은 7월 2일까지 평택시 로컬푸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경기 이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벌이다가 실종된 119 김동식 구조대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천소방서는 19일 낮 12시 10분경 경기도 이천 덕평물류센터 지하 2층에서 경기 광주소방서 119구조대 김동식 구조대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화재 첫날 구조 작업을 벌이던 김 구조대장이 실종된 지 이틀 만이다. 경기도는 김동식 구조대장을 순직 처리하고 장례를 경기도청장으로 거행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성시 보개면 이장단협의회는 6월 16일 회원 36명이 참여하여 행복홀씨 입양사업으로 관리중인 보개면사무소 인근 도로변 구간에 대해 환경정화를 실시하고 무단 투기된 쓰레기 200kg을 수거했다. 보개면 이장단협의회는 지난 5월 보개면과 행복홀씨 입양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입양구간을 중점적으로 관리하고자 이날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보개면 이장단협의회 회원들은 권역별로 환경감시단으로 위촉되어 무단투기와 소각행위에 대하여 단속하고 쓰레기 불법행위 예방 등 환경감시단으로서 깨끗한 안성 만들기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김근성 회장은 “지역주민들에게 모범이 되고자 이장단협의회에서 솔선수범하여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며 “살기 좋고 깨끗한 안성을 만들고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입양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광일 보개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깨끗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이장단협의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보개면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이장단협의회의 앞으로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안성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농촌협약 대상 시ㆍ군에 선정되어 국비로 최대 300억 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최대 430억 원(지방비 130억원 포함)을 투자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43개 시군이 신청, 17개 시군이 협약대상 시군으로 선정되었으며, 안성시는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공모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농촌협약은 정부와 지자체가 협업해 ‘농촌지역 생활권활성화’라는 공동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제도로, 안성시는 이번 농촌협약을 통해 농촌정주환경개선 및 농촌 의료체계 개선, 농촌경제 활성화 및 농촌관광산업 고도화, 농촌공동체 활성화 및 지역 거버넌스 구축 등을 목표로 ‘건강하고 더 살기 좋은 안성마춤 365행복 농촌 구현’을 위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동부, 중부, 서부권으로 3개의 생활권을 설정하였으며, 우선적으로 동부권인 일죽면, 죽산면, 삼죽면을 대상지역으로 하여 해당 지역에 필요한 생활SOC시설, 복지, 보건·의료, 보육, 문화·체육 등 취약 분야에 기반시설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농촌공간으로 재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정책 거버넌스 운영을 통한 365생활권을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유영호(용인6, 더민주) 의원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4일 오후 상임위 심사를 원안으로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올해 3월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스토킹범죄를 예방하고 스토킹범죄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제정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 등에 관한 계획을 여성폭력방지정책 시행계획에 포함해 수립·시행하도록 규정했고, 스토킹범죄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신고체계를 마련했으며,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대한 사업, 스토킹범죄 예방교육과 홍보활동을 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유 의원은 “스토킹범죄는 주거침입, 감금, 협박, 폭행, 상해, 살인 등 후속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피해자의 보호가 가장 시급하다”라고 말하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스토킹범죄가 후속범죄로 이어지지 않도록 피해자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스토킹범죄 예방을 위한 사회적 인식 개선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23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소요동과 로컬드림봉사회가 소요동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60세대에 닭볶음탕을 지원해, 재가어르신 기본돌봄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로컬드림봉사회는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와 「소담쓰담」 사업 협약에 따라, 매월 1회 마니커에서 무료로 지원한 생닭 100kg를 조리해 취약계층에게 직접 전달하며, 이들의 안부를 살피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올해 소요동 행정복지센터가 자체기획한 「소담쓰담」 노인복지사업은 재가어르신 종합돌봄사업으로,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기본돌봄(안부 확인, 정서 지원, 밑반찬 후원), 신체관리서비스(방문 이미용 및 목욕서비스), 주거환경개선서비스(집 청소 및 수리 등), 병원이송서비스(긴급병원 동행), 사회참여서비스(문화 및 여가 활동 지원, 환경정화, 기타 자원봉사) 등 5대 분야 12개 사업이 있다. 한편, 소요동 행정복지센터 업무관계자는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와 MOU 체결을 통해 「소담쓰담」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로컬드림봉사회는 소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더불어, 소요동 지역 내 민관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이들은 소요동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큰 인적재산이다”라고 밝혔다.